입사 1년된 신입입니다. 무능력한 부장, 팀장 갈등 겪고 있는 사수.. (업무 배제, 모욕감 주기 등) 물경력 되기 전에 떠나야 하는데 뒷전으로 미루게 됩니다 캐시카우 있는 왕년 대기업이라 전반적 회사 분위기도 의욕 없고 정치질 투성이라 배울 사람이 없다는 게 제일 아쉽습니다 업무적으로 배울 게 많고 책임감 갖고 하나 롤을 맡을 수 있는 환경으로 가고 싶네요.
퇴사하고 시작해도 될까요?
23년 01월 03일 | 조회수 3,221
ㅎ
ㅎㅇ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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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모빌
23년 01월 03일
이직을 많이 해본 경험상, 어떤 회사를 가도, 무례한 사수와 무능력한 부장은 꼭 있습니다. 회사에서 못견딜 정도로 힘들다면 퇴직후에 재취업 하시는 것도 방법이고 견딜만하다면 조금더 버티는 것도 방법입니다. (두개다 해봤는데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이직을 많이 해본 경험상, 어떤 회사를 가도, 무례한 사수와 무능력한 부장은 꼭 있습니다. 회사에서 못견딜 정도로 힘들다면 퇴직후에 재취업 하시는 것도 방법이고 견딜만하다면 조금더 버티는 것도 방법입니다. (두개다 해봤는데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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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ㅌㅌ
23년 01월 04일
조언 감사합니다!
사실 견딜만 한 정도라고는 생각됩니다.
( 물경력에 대한 아쉬움이 크긴 하지만요. )퇴사 후의 이직 준비로 겪으신 장단점 혹시 구체적으로 조금 더 들을 수 있을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사실 견딜만 한 정도라고는 생각됩니다.
( 물경력에 대한 아쉬움이 크긴 하지만요. )퇴사 후의 이직 준비로 겪으신 장단점 혹시 구체적으로 조금 더 들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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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모빌
23년 01월 04일
퇴직 후 이직 준비 장점은 합격 유무와 관계없이 최대한 많은 이력서를 넣을 수 있고, 면접 일정도 자유롭게 조율이 가능해서 많은 기업들을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컨디션 조절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단점은 수입이 없고 조급해지는 경향이 있을 수 있겠죠 (시간이 지날수록 조급함과 압박감은 커지지만 마인드 컨트롤을 스스로 잘해나간다면 별 탈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퇴직후 이직 준비를 할 때는 공부보다는 하루 종일 채용사이트를 보면서 이력서를 쓰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되고 공부는 2순위라고 생각됩니다. 면접도 많이 보면, 회사의 환경과 분위기, 면접관의 태도나 말투 뉘앙스로 회사의 분위기가 파악되더군요. 눈썰미가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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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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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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