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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 대형 병원 프로젝트, 그중 200억 제안을 받고 든 생각
의료 한류의 중심에서 VIP들의 마음을 읽고, 병원 경영에서 오랜 기간 저만의 공식을 증명해 왔기 때문에 "대표님 같은 프로필을 가진 분이 왜 강남에 계시지 않나요?" 주변에서 종종 던지던 이 질문 속에는, 제 스펙 뒤에 숨겨진 지난 몇 년간의 여정이 있습니다. - 선택: 강남을 떠난 이유 제 커리어의 방향이 바뀐 건,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병환 때문이었습니다. 병원 일을 모두 정리하고 어머니를 돌봐드리기 위해 내려간 신도시. 이곳에서 코스메슈티컬 연구소를 운영하였고 1, 2년 뒤 매니저에게 맡기고 본업으로 복귀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기에 예기치 못한 코로나 팬데믹이 찾아왔습니다. 다행히 멤버십 기획력으로 데미지 피부와 조기 노화로 인해 절박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코스메슈티컬' 방식에 반응하여 대체 불가능한 매니아층이 되었고, 규모 대비 안정적인 매출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부분 피부과나 에스테틱은 한 고객이 1년 이상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지만 저희 회원들은 3년에서 7년까지 저를 믿고 찾아주신 분들이었습니다. 그 미안함과 책임감 때문에 계획보다 훨씬 오래 이곳에 머물렀습니다. - 600억 대형 프로젝트, 200억의 제안 감사하게도 의료와 화장품 분야에서 꾸준한 제안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최근, 오랫동안 알고 지낸 분을 통해 규모가 큰 제안을 받았습니다. 총 투자 600억 원! 대형 병원 프로젝트! 그들이 필요로 했던 것은 특별한 시스템으로 채워줄 기획력이었습니다. 또한 이곳을 정리하고 오는 대가를 포함, 총 투자금 중 200억 원 규모의 MSO 의료컨설팅 법인을 맡기겠다는 제안이었습니다. 마침 제품 개발이든, 병원 경영이든 다시 역량을 펼치고 싶었기에 결심을 내렸습니다. 겹겹이 신뢰를 쌓아온 회원들을 과감히 줄여나가며 그 약속을 실행하기 위해 움직였습니다. - '온전한 신뢰' 그러나 거대해 보였던 프로젝트는 여러 이유들로 계속 지연되었습니다. 거액의 투자금이 움직이는 세계에서 흔한 일이라 말할지 모르지만, 저에게 그것은 단순한 일정 지연이 아니었습니다. 저를 믿고 수년간 함께해 온 회원들을 정리하면서까지 내린 선택이었기에, 매출에 타격을 입은 것에 더해서 쌓아온 신뢰에 대한 타격이었습니다. 누구나 신뢰를 쉽게 이야기하지만, 온전한 신뢰는 때로는 손해를 보더라도, 약속을 지키는 것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 파트너를 찾는 일. 대형 프로젝트의 연락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지만, 이제 그들의 손을 놓으려 합니다. 약속을 가볍게 여기고, 결과를 무책임하게 말하는 파트너와는 아무리 큰돈이 움직인다 해도 함께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시 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하지만 거창한 투자액의 숫자보다, '신뢰'의 가치를 아는 분을 만나려 합니다. 지속 가능한 메디컬 생태계의 성공 여부도 결국 신뢰가 바탕이 되기 때문입니다. #병원경영 #MSO의료법인 #메디컬컨설팅 #코스메슈티컬 #웰니스 #vip마케팅 #병원컨설팅 #화장품개발 #MSO의료컨설팅
한유리 | 헤르티움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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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와 경영 전략의 파트너
안녕하세요. 김진용입니다. 저는 국제 보안·위기관리 컨설팅 기업 H-Global Consulting을 운영하며, 해외 진출 리스크 관리, 방위산업, 국제협력, 문화·IP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여러 국가의 정부기관, 기업, 전문가들과 협력하며 느낀 것은 결국 좋은 비즈니스는 사람과 신뢰에서 시작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 국제 네트워크 구축, 문화콘텐츠와 지역브랜딩, 글로벌 위기관리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단순한 홍보보다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인사이트를 꾸준히 공유하며,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좋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분야를 불문하고 리스크관리, 전략 기획, 해외시장 진출, 국제협력, 방산·보안, 문화콘텐츠 사업에 관심 있으신 분들과 좋은 인연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큐리티그룹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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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투자받기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AI솔루션 창업 4개월차 스타트업 대표입니다. Seed투자를 받으려고 하는데, 주식에 돈이 몰려있어 스타트업 투자가 쉽지않네요. 아이템,팀은 다들 좋다고 하면서 돈이 삼전닉스에 묶여있다며.... 그래도 어딘가는 있을테니 열심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창업하시고 투자 받으신 분들 혹은 AC/VC 이신분들 팁이나 노하우 살짝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발로 뛰어야 한다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학벌이 좋지 않지만, 팀을 잘 모았고 창업은 광주에 했습니다. 몇개월 버티면 매출은 바로 날 정도로 영업은 잘 되고 있습니다. 많은 조언과 제안 부탁드립니다.
노는잉어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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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가, 제갈량과 사마의
https://youtu.be/Z26710XIWR4?si=XOmElWUQbIfBfH6W
송작가카페
쌍 따봉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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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보다 "잘" 일하는 사람이 주목받는 시대
예전에는 경험이 경쟁력이었다면, 지금은 학습 속도와 적응력이 경쟁력이 되고 있습니다. AI가 업무 방식을 바꾸고, 조직은 더 빠르게 변화하고, 직무의 경계도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일잘러는 어떤 사람일까요? 최근 다양한 기업의 HR 담당자와 현업 실무자들을 만나며 공통적으로 느낀 점이 있습니다. 잘하는 사람은 단순히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라, ✔ 새로운 도구를 빠르게 활용하고 ✔ 협업을 통해 성과를 만들고 ✔ 변화를 기회로 바꾸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2026 일잘러 페스타는 '어떻게 더 잘 일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는 자리로 준비했습니다. AI·AX 활용 사례부터 생산성 도구, 조직문화, 업무 혁신, 성장 전략까지. 현업 실무자와 기업들이 직접 경험하고 공유하는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6 일잘러 페스타(Skill-Up Festa)] 📅 2026. 7. 2(목) ~ 7. 4(토) 📍 코엑스 마곡 전시장 🎟 사전등록 진행 중 https://skillupfesta.com/ 일하는 방식이 바뀌는 시대, 여러분은 어떤 역량이 가장 중요해질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일잘러페스타 #일잘러 #AI #AX #업무혁신 #생산성 #HR #조직문화 #커리어 #성장 #MICE
스텔리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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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대표입니다.. 사람을 도대체 어디서 뽑죠..?
26년 매출 60억 예상. 구성원 20명 경영컨설팅업 석사 기준 연봉 4500이상 + 인센티브 1000만원 (영업이익의 20%) 박사 기준 연봉 6000이상 + 인센티브 3000만원 (영업이익의 20%) 작년기준 PM 급 성과급 4000만 원 드렸습니다.. 올해는 PM급은 성과급 8000만 원 이상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이 너무 어렵고 힘들지만, 사람들은 모두 좋다고 자부합니다..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 없음 ㅜㅜ 잡플 평점 4.4입니다.. 사람이 안뽑혀요.. 리멤버 헤드헌팅, 잡코리아.. 등등 다 찾아봐도 으아아악 어디서 뽑아야합니까..
Solomeo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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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팀원과 일하는 팀장님
자료조사를 토대로 ai에게 어느 정도의 의견은 물을 수 있지만 ai 판단을 100% 믿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할루시네이션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그 판단은 담당자 몫인데, 15년 이상된 팀원들의 경험을 토대로 제안드린 의견보다 ai를 믿으세요. ai가 그렇다더라는데 의견달라 라고 하시고는 저희가 다른 의견을 내면 결론은 ai팀원 제안으로 결정하시는 답정남 팀장님이세요. 전혀 그 방향이 아닌데.. 뭐 제가 CEO도 아니고.. 팀장님과 싸우면서까지 ai 의견이 잘못됐다고 할 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다들 어떠신가요.
미님미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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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10년차 중소기업 이직 고민 / 이직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 10년차이고 2년 전부터 프리랜서로 컨설팅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프로젝트 수급이 줄면서 소득이 불안정해진 상황이라 인하우스 전략기획 직무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그동안은 커리어나 연봉 관리보다는 흥미와 기회를 따라 일해왔어요.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선택과 집중을 하며 커리어를 쌓아온 친구들과 제법 차이가 나 있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서야 상향 이직과 커리어 성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ㅠㅠ 3월 중순부터 취업 준비를 시작했고 현재 상황입니다. 직접지원 - 15건 지원 > 최종 합격 1건 - 합격한 곳은 중소기업 A이고 전략기획 직무, 연봉 5천만 원 중반 (10% 이상 인상) 헤드헌터 - 15건 제안 중 5건 지원 > 서류 대기 2건(중견, 스타트업), 면접 탈락 2건, 서류 탈락 1건 헤드헌터를 통해 진행 중인 건들도 있지만 결과를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 현재 A가 유일한 선택지입니다. A 기업은 직무 성장성(AX 관련)이 크고 전사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 지원했는데요. 연봉도 인상되긴 하지만 매출 규모가 크지 않다 보니 연차를 고려했을 때 향후 커리어 확장성 측면에서 괜찮은 선택일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선택이 제 커리어의 천장이 되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입니다..ㅠㅠ 프리랜서 이전에도 중소에 있었지만 매출이랑 산업 성장성 차이가 있는 상황이고..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중견기업 이상, 혹은 외국계 기업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대학생 때 취업 준비를 충분히 하지 않았고 이직도 퇴사 이후에 구하는 방식으로 했던 터라.. 막상 10년 차로 이직 시장에 나와 보니 과정이 생각보다 길고 쉽지 않다는 걸 체감하고 있습니다. 당장의 연봉 상승/직무 경험을 생각하고 A로 가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조금 더 시간을 들여 준비해서 도전해보는 것이 맞는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늦깎이 10년 차 취업 고민이라 더 혼란스럽네요… 이직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코코넛브레드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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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플랫폼, AFPRO 제4회가 옵니다.
농산업 스타트업의 기술과 시장이 만나는 3일 -AFPRO(2026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 애그테크,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스마트농업..좋은 기술을 갖고 있는데 투자자도 못 만나고, 바이어도 못 찾고 있다면.. AFPRO는 농식품 분야 창업자에게 무엇이 다른가? 첫째, 검증된 플랫폼 - 3회 개죄동안 700여 개 스타트업이 거쳐갔고, 346억원의 투자가 현장에서 연결됐습니다. '전시만 하다 끝나는 박람회' 가 아닙니다. 둘째, VC•대기업 •유통사ㆍ해외 바이어가 한 자리에 - IR 피칭, 기술거래, 해외진출지원 설명회, 오픈이노베이션 매칭까지. 3일 일정이 사실상 6개월찌 네트워킹과 맞먹습니다. 셋째. 신뢰구조 - 농식품부(주최)+한국농업기술진흥원. NH농협.코에스(공동주관) 실제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2026 AFPRO는 AI•AX 농산업 혁신 트랙이 신설되어, 농업에 AI를 접목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스타트업에게 더욱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창업초기 기업이든, 스케일업을 준비 중인 기업이든 농식품 분야라면 AFPRO는 빠질 수 없는 연간 최대 이벤트입니다. 참가정보 및 사전등록 : www.startup-afpro.kr
전영걸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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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_스마트팜
1~2년 전쯤 회사 임원 몇 분이 CES를 다녀온 뒤부터 농업, 스마트팜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는 스마트팜 같은 것도 한번 봐야 하지 않겠냐 농업도 결국 자동화, AI로 가는 것 같다 정도의 이야기였습니다. 당시에는 그냥 미래 산업 트렌드 정도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임원분들이 하나둘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얘기를 끄내신 분이 계속 설득을 하셨던것 같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에는 식량 산업이 중요하다 스마트팜은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다 대기업들도 들어오는데 우리도 준비해야 한다 회의에서 계속 나오기 시작했고, 올해 들어서 거의 신사업처럼 강하게 밀어붙이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 스마트팜 업체와 스타트업들을 직접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신기하고 기대감이 엄청 놓았습니다. 정말 농업이 이렇게 바뀌고 있나? 내가 모르는 새로운 기술이 있는 건가? 하는 생각도 있었고요. 특히 에어돔형태의 시설이나 밀폐형 재배 시스템들을 처음 봤을 때는 굉장히 미래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거대한 공기 구조물 안에서 환경을 제어하고, 외부 기후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작물을 생산한다는 설명은 처음 들으면 굉장히 혁신적으로 들렸습니다. 그런데 여러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오히려 고민이 더 커졌습니다. 스마트팜 산업에 대해 공부하고 여러 업체를 둘러보면서 느낀 건 생각보다 “기술” 자체가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대부분 데이터, AI, 정밀제어,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 절감,우주농업, (심지어 피지컬 에이아이까지....) 같은 이야기를 하는데 정작 실제 현장에서는 그 기술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설명되거나 체감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가 본 스마트팜들은 형태도 다양했습니다. 컨테이너형, 밀폐형, 조립식 구조물, 에어돔, 공기주입식 텐트 등 그런데 막상 내부를 보면 대부분은 기존 공조·냉난방·센서·양액 장비들을 조합해 운영하는 형태였습니다. 업체들은 CFD 시뮬레이션, AI 제어, 환경 최적화 등을 이야기하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온도·습도 편차나 결로 문제, 유지보수 문제 등이 꽤 크게 많이 보였습니다. 어떤 곳은 오히려 일반 비닐하우스보다 환경 안정성이 떨어져 보이기도 했고요.(음....형태를 유지하는 공기가 빠지고...물이 넘치고....수리가 바로 되지 않아 찜통으로 작물이 쪄죽고... 625때 난리는 난리도아님) 그래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마트팜의 본질은 결국 작물을 잘키워야 하는거 아니야?” 그런데 작물보다 장비와 시스템 자체가 중심이 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지멋대로 크는 식물들과 노지 혹은 비닐하우스와 비교해도 좋아 보이지 않는 식물_상품들.... (다들 투자를 받아야 사업이 유지되니 그런가?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또 하나 궁금했던 건 경제성이었습니다. 밀폐형 시설은 LED, 냉난방, 제습, 공조 설비가 계속 돌아가는데, 전력비와 유지비를 실제 작물 판매로 감당할 수 있는 구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LED도 영구적인 것이 아니고 교체 주기가 있을 텐데, 이런 비용까지 포함해서 실제 수익이 나는 구조인지 궁금했습니다. 유지보수 측면도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는 계산을 아무리 해도 수익이 잘 안 나오는 것 같은데, 업체들의 설명은 대부분 3~5년 정도 지나면 수익이 나기 시작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여러 업체를 보니 기성 부품들을 조합해서 시스템을 만드는 경우가 많던데, 특정 부품이 단종되거나 공급이 끊기면 어떻게 대응하는지도 궁금했고요. 그래서 물어보면 대부분 다른 부품으로 대체하면 된다는 답변들이었습니다. 실제 운영 단계에서 청소나 배관 관리, 센서 오류 대응 같은 부분도 생각보다 상당히 손이 많이 가 보였습니다. 물 사용 절감에 대한 홍보도 조금 헷갈렸습니다. 물 사용 99% 절감이라는 표현을 쓴 업체는 실제 현장에서 양액 제조, 세척, 배액 처리 과정에서 물 사용이 꽤 있었습니다. 물론 노지 대비 절감 효과는 있겠지만, 어떤 기준으로 비교하는지에 따라 99%가 되고 심지어 더쓰는건 아닌가 라는 생가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만난 일부 대기업실무자는 생각보다 냉정했습니다. 운영비 부담이 크고, 아직 수익성이 충분하지 않다 얘기 했습니다. 그런데 시장에서는 여전히 굉장히 미래 산업처럼 이야기되니, 실제 산업 구조가 어떤 상태인지 더 궁금해졌습니다. 제가 지금 가장 고민하는 건 기술 자체보다도 회사에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냐! 입니다. 윗분들은 미래 산업 관점에서 보고 있고,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도 강합니다. 실제로 CES 같은 곳에 가면 굉장히 미래적으로 보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막상 현장을 보고 운영 이야기를 듣다 보니, 제가 느끼는 현실적인 의문들과 온도 차이가 꽤 큰 것 같습니다. 괜히 부정적으로만 보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현장에서 느낀 운영 리스크나 경제성 문제들을 그냥 넘어가도 되는 건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혹시 실제 스마트팜 업계에 계신 분들이나 운영 경험 있으신 분들은 지금 산업을 어떻게 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미래 산업으로 가는 성장통 단계라고 보시는지, 아니면 아직 시장 기대 대비 실제 현장 기술과 수익 구조는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보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건 어이 없네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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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 관광의 미래 ‘보상’을 넘어 데이터와 솔루션의 시대로
지난 5월 13일, 한국MICE협회가 주관한 ‘2026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과정’에서 필자는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우리 산업이 직면한 엄중한 현실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했다. 2026년 현재, 글로벌 MICE 시장은 팬데믹 이후의 보복 소비 시대를 지나 ‘절제와 효율’이라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제 인센티브 관광은 단순한 ‘선심성 여행’이라는 과거의 틀을 깨고,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혁신해야 한다. 이러한 혁신의 핵심에는 세 가지 키워드가 있다. 바로 인게이지먼트(Engagement), ROI(투자 대비 효과), 그리고 글로벌 표준 시스템(Cvent & Concur)이다. 첫째, 인게이지먼트의 극대화다. MZ세대가 기업의 주축이 된 지금, 획일적인 단체 관광은 더 이상 보상으로서의 매력을 갖지 못한다.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참여자 간의 정서적 결합을 이끌어내는 정교한 설계가 필요하다. 몰입도가 낮은 행사는 기업의 자원 낭비일 뿐이다. 둘째, ROI(Return on Investment)의 증명이다. 고물가와 고금리가 지속되는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들은 인센티브 예산의 정당성을 묻고 있다. 우리는 이제 "좋은 곳에 다녀왔다"는 정성적인 피드백을 넘어, 행사가 직원의 생산성 향상과 조직 결속력에 어떤 기여를 했는지 수치로 증명해야 한다. 데이터에 기반한 성과 분석은 인센티브 관광을 ‘비용’이 아닌 ‘투자’로 인식하게 만드는 유일한 길이다. 셋째, 이를 가능케 하는 AI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DX)이다. 글로벌 표준인 Cvent(이벤트 관리 시스템)와 SAP Concur(지출 관리 시스템)의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Cvent를 통해 행사의 전 과정을 데이터화하여 참가자의 행동을 분석하고, Concur를 통해 지출의 투명성과 가시성을 확보해야 한다. 이 두 시스템의 연동은 기업 고객에게 "우리는 당신의 예산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행사 결과를 정확히 리포트할 수 있다"는 강력한 신뢰를 준다.
루트지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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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알고새기세요
너무. 배신당했습니다
환영해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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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매일 아침 옷장 앞에서 무력감을 느끼는 리더들을 위한 스타일 설계 솔루션
나만의 스타일이 막막한 이유는 센스가 없어서일까요? 사실은 '전략'의 부재입니다. "오늘 대체 뭘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 이 막연하고도 무거운 고민의 끝은 항상 "나는 역시 타고난 감각이 없나 봐"라는 자책으로 귀결되곤 합니다. 매일 아침 옷장 문을 열 때마다 느끼는 그 무력감은 단순한 패션의 문제를 넘어, 나라는 사람을 세상에 어떻게 내보여야 할지에 대한 근본적인 불안을 건드립니다. 유행한다는 아이템을 사고, 잡지 속 모델의 코디를 따라 해봐도 어딘지 모르게 어색한 나를 발견할 때, 우리는 '센스'라는 타고난 재능이 내게는 결여되어 있다고 믿어버립니다. 하지만 스토리앤스타일은 단언합니다. 스타일이 풀리지 않는 것은 당신의 안목이나 감각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당신의 스타일을 관통하는 '전략의 부재' 때문입니다. 스타일은 결코 영감에 의존하는 예술적 유희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철저한 계산과 논리적 인과관계 위에 세워지는 '건축'의 영역이자,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경영 전략'의 영역입니다. 그렇다면 스타일 전략 — 어떻게 세워야할까요? 전체 내용 보기 https://brr.kr/8ijigz
스토리앤스타일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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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쌓이는데 왜 결정은 여전히 불안할까
지표는 쌓이는데, 왜 결정의 순간엔 여전히 감(感)에 의존하게 될까요? □ 보고서는 많은데 결정할 때마다 여전히 불안하다 □ 지표가 많아도 어떤 지표를 봐야 할지 모르겠다 □ 숫자는 있는데 좋은 건지 나쁜 건지 기준이 없다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되는 대표님, 대표님의 기업에 맞는 '의사결정 구조(Structure)'를 설계하고 운영해 드립니다. 댓글 또는 DM 주시면 답변드립니다
컴퍼너스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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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전 창업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기술이전 창업을 진행중인 예비창업자 입니다. 제조업쪽으로 기술이전 받아서 사업을 진행하려고하는데 기술이전 창업은 처음이라 궁금한 것들이 많네요.. 혹시 기술이전 경험해보신 분 있으시면 질문 좀 청하려고합니다. 시간내주시면 꼭 보답하겠습니다..!!
탁구소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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