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서비스의 시장출시에 앞서 VC나 기타 투자자들에게 설명할때, 1. 기존 유사한 서비스를 예로 들어 이와 비슷한데 차별성이 있다. 2. 이 산업에서는 완전 새로운 서비스인데, 설문을 통해 사용자들의 needs를 적극 반영했다. 둘중 어느 스토리가 더 설득력 있을까요?

현시간 10여분 전부터 갑자기 알람이 계속뜨는데 늦은 시간이니 만큼 매너 타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주변 실력있는 지인들과 스타트업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스타트업직장인입니다. 3명 공동창업시 지분비율 여쭤봅니다. 구성인력 - 데이터사이언티스트, 파이낸싱, 전략 (CEO) - 백엔드 개발자 (CTO) - 기획자, 운영 (COO) 이렇게 구성될 예정인데 보통 스타트업 창업시 지분비율이 어떻게 될까요? n빵하면 투자자들이 싫어한다는 소문도 있고.. 혹시 국룰같은게 있다면 알고싶습니다!

일단 업계 1위. 아직까진 정년도 보장될 것 같아 보이는 그런 회사... 그런데 너무 업이 무거운 회사ㅠㅠ 난 마케터인데 영업이 더 중요한 회사.... 업무스타일이나 문화에 적응 할 수 있을까 걱정이지만 쿠*이나 카*오 같은 그런 곳에서 일해보는게 꿈인데 스타트업에서의 경력이 지원요건에 있더라구 그래서 조금은 가벼운 스타트업 3년 정도 경력 쌓으면 쿠+이나 카+오 같은 곳도 갈 수 있을까? 지인이 스타트업으로 이동하면 대기업으로 못돌아올거라고 신중하게 생각하라는데 정녕 그러려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5&aid=0004567496 가격은 적절?해 보이네요. 1P인 신세계와 3P인 이베이도 이론상 잘 맞을 것 같고.. 이번 딜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기자들은 다들 그걸로 제목을 잡는데... 메가존 통해 AWS 쓸 때 세일즈포스 솔루션을 임베드? 세일즈포스가 모든 회사에 필요한 것도 딱히 아닐 것 같은데.. 혹은 그냥 FI의 일환일까요?

스타트업 마케팅 신입으로 일하고 있어요 디자인도 개발 능력도 있지가 않아서.. 굉장히 무난무난한 스타일이라.. 앞으로의 커리어와 저만의 성과가 걱정이 됩니다 조금 막막하기도 하고.. 어떤 일을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무얼하면 더 좋을까요?!

소뱅, 알토스, 옐로독 투자사도 딱 줄세워놓고 고른 느낌이고 100억씩 엔빵...의 구조도 매우 깔끔하네요 AI, 검증된 CEO, MAU도 100만 넘었다고 하니 받쳐주는 수치.. 투자 안하는게 이상하긴 하겠지만... A에 지분을 많이 희석하진 않았을 테니 300억 투자 유치면 기업 가치는 1000억은 거뜬히 넘겠네요. 대단합니다 ㅎㅎ

음성인식기술의 성능도 속도가 말도 안되게빨라지고 있고.. 통역기술도 마찬가지인데 요즘 온라인컨퍼런스를 많이진행하다보면 과거보다 갭이 많이줄었다고하지만 언어장벽만큼은 아직 좀 어려운 상황인데요. 동시통역을 ai기반으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상용화되는 때가 그래도 몇년안에는 올것같은데 어느정도 걸릴꺄요?.. 혹시 이미 제공하고있는 업체가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생겨 문의드립니다. 한국에서 중소기업 Deal 브로커 분들이 통상적으로 수취하시는 수수료 수준이 어느 정도일까요?? 딜 규모에 따라 상이할 것 같은데.. 500억원 이내 / 500-1000억원 / 1000억원 이상 딜에서 각각 수수료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안녕하세요 미디어아트 분야 스타트업 회사 설립을 준비하는 새내기입니다.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 여기 계시는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사업분야는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 영상제작, 공연 VJing입니다. 공연 업계는 현재 상황이 좋지 않아서 초기에는 영상 제작,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 등으로 자리를 잡으려고 계획중입니다. 올해 국가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되어서 현재 개인사업자를 냈고 법인 전환 시점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성원들은 공동 창업자 1명을 제외하고 창업지원사업 시행을 위한 외주 인력입니다. 외주인력 팀원들은 몇년전부터 알고지내며 함께 작업을 하던 관계입니다. 매달 월급을 줄 수 있는 재정상태가 아니라서 현재는 프로젝트 별로 참여의사를 물어보고 함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팀 구성원들과는 사적으로도 친하고 부족한 부분을 서로 보완해주는 사이라서 앞으로도 함께 갈 생각이며, 팀원들도 외주 형태든 직원형태든 사업을 함께 진행할 의사는 있는 상황입니다. 팀 구성원은 사업기획 1명(본인)/ 모션그래픽 영상디자이너 2명 / 하드웨어 개발자 1명 / 3D모델링 디자이너 1명으로 총 5명입니다. 1. 개인/법인사업자와 입찰사업 관련 문의 - 현재는 개인사업자를 낸 상태이며, 법인 전환시점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바로 법인이 아닌 개인사업자를 낸 이유는 본 사업에 대한 확신이 생기고 팀원들과 몇달정도 더 호흡을 맞춰보고 믿음이 생기면 법인으로 전환을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사업자는 개인으로 분류가 되어서 액수가 큰 사업을 따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실제로 몇군데 입찰사업에 도전했지만, 전부 탈락했습니다. 물론 업력 부족과 기획안의 문제도 있겠지만 사업자의 문제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업자의 문제가 입찰사업 입찰여부와 관계가 있을까요? 그리고 원래 계획은 내년 3-4월 경 국가지원사업 시기에 맞춰서 법인으로 전환을 계획했었는데 법인 전환을 바로 하는게 좋을지, 원래 계획대로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2. 투자 관련 문의 -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창업아이템에 대해 주변 친한 지인 몇명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지인 중 한명이 엔젤투자를 하겠다고 의사를 밝히면서 법인전환 시 지분의 49%를 받는 조건으로 7천만원을 투자하겠다고 했습니다. 업무와 경영에는 일절 관련하지 않고 투자만 하고 지분을 나눠가지는 조건입니다. 물론 추후 지분을 대표에게 양도할 의사가 있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현재는 개인이라서 정확한 투자계약서를 작성하기 어렵고 법인 전환 시에 투자계약서를 작성하자는 이야기로 일단 보류해놓은 상황입니다. 믿을만한 지인이고 사업운영을 위해 시드머니가 필요한 상황이라서 도움을 받으려는 생각이 있습니다. 위의 조건으로 투자를 받아도 추후 대표자에게 지분 양도하겠다는 약속만 정확히 지켜진다면 향후 사업에 문제가 없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3. 거래처 문의 - 현재는 전부터 작업하며 개인적으로 알고있단 거래처 몇군데와 일을 하고 있지만,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려면 새로운 거래처를 확보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사업분야는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전시, 인테리어 분야), 영상제작, 공연 VJing입니다. 신규 거래처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콜드메일이나 콜드 콜을 제외하고 어떤게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세부적인 내용을 알려드려야 선배님들이 의견을 주시기 좋을듯해서 글이 길어졌습니다. 주변에 조언을 구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글 남겨봅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조언해주면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TIPS 주관사들에 대해서 세부적인 정보가 부족합니다. 1억 내외의 자금을 투자해주는데.. 자금투자이외에는 딱히 다른 도움을 주지않는 것 같고, 후속 정부지원금 받기 위해서 그냥 좋은 관계로 지내야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정부에서 멀쩡한 스타트업 골라내기 힘드니 민간투자사에게 용역시키는 건가요?

지금 네이버랑 카카오가 서로 3위를 앞다투며 주가가 상향중인데 제대로 평가받는다기보다는 (앞으로 더 성장할 기업인건 맞지만..) 3위를 두고 쟁탈전마냥 사람들이 끼어들어 과열된 분위기 속에 급 상승한 것일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경영권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

지인분들 중에는 갑자기 VC가 회사로 찾아오셔서 투자의향이 있다고 이야기하신 케이스도 있는데요.... 아마도 대부분은 VC들에게 회사를 소개할 기회를 얻기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떤 경로로 엔젤이나 VC를 만나시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기연을 얻어 고수가 되신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