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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봐도 조리봐도 정해진 공식은 없는 것 같아(당연하지만) 선배님들 고견 여쭙고 싶네요. 너무 다 성공한 요인이 다르다보니 성공도 운에 따를 수밖에 없는 거라고 넘겨짚게 되는데 또 그렇진 않을 거잖아요. 생각하시기에 스타트업은 성공하기위해 뭘 제일 갖춰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cb 투자관련 궁금한게 있습니다. 요즘 플랫폼 물먹는 경우가 많아서 꺼리지만 그래도 유니콘 근접은 대부분 플랫폼이라 안할수는 없더라구요. 제가 최근 보는 딜이 개발사인데, 대표자 베이스가 mmorpg 기반이라 트래픽처리랑 ai에 강점이 있고 대형회사 출신이라 네트웍도 좋거든요 최근에 피벗하느라 좀 더디지만... 그래도 나름 10장규모의 si도 좀 받아서 회사는 어떻게든 굴리더군요 여기서 커머스 관련사업을 준비중이고 개발은 어느정도 진행되었는데 이러면 cb 5개에서 10개정도 들어가면 최악의 상황에서도 회수까지는 가지않나요? 물론 부채로 크게 잡히니 창업자는 꺼리겠지만... cb로 접근하면 너무 양스러운가요? 아 참고로 시총 수조원대의 it기업 계열사 대표이사와 임원이 si로 엔젤투자 해놓은것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 VC에 관해 문의를 드렸었는데 관련 댓글을 보다가 새로 알게 된 사실도 있지만 추가적으로 궁금한 것도 있어 새로 글을 쓰게 됩니다. 댓글 중 CVC의 경우 다소 나이 제한이 적을 수도 있다는 내용이 있어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보통 CVC라고 하면 기업형 벤처캐피털이라고 중견기업 또는 대기업이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형태의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금산분리 원칙에 따라 규제가 강해 진입이 어려웠었는데, 최근에 규제가 다소 완화되면서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것 같습니다. 제 댓글 중 대기업 내에 전략적 투자하는 부서를 언급하신 분이 있는데요. 아마, 이런 사내 부서를 대외적으로 분사시킨 형태가 CVC로 나타나는게 아닐까 합니다. 신사업 발굴 또는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요. 아무래도, 사내에서 신사업 또는 새로운 아이템을 찾기에는 내부 반발 및 이해관계 충돌 또는 기존 관행에 따른 어려움이 존재하니까요. 질문 하고자 하는 것은, CVC라고 하는 회사가 대기업을 모회사로 둔 VC를 모두 다 지칭하는 것인지, 아니면 CVC라는 별도의 회사 형태나 구성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알아보려면, 이런 것을 좀 알아야 구체적으로 알아볼 듯해서요. 마지막으로, 지난 글에 좋은 댓글을 달아주셔셔 리멤버 커뮤니티 "8월 4주차 이멤버 PICk"에 선정되어 모바일 상품권을 받았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 나중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벅 ^^

pe쪽 업무강도는 어느정도 되나요 로컬pe기준ㅜㅜ

인간이나 동물들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 박테리아들이 칭궐하는 세상입니다. 예전에 한때 유행했던 은나노의 항균기술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는 업체가 있습니다. 지금은 각종 금속원소를 나노화하고 이온화하여, 방역 외에는 치료제가 딱히 없는 돼지열병, 조류독감 등에 대응하는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합니다. 이런 물질을 개발하는 분들이 많고, 대부분 실패를 하는데다, 일본에서 알려진 게르마늄 등은 작은규모로 사업이 되지 국내에서 활성화되지 않는 것 같은데, 무슨 이유일까요? 단순히 식약처 등 우리나라 인증기관의 보수적 대응만으로는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실제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에 효과가 있다면, 살처분 등의 동물학대도 막을 수 있고, 조류독감과 같이 인간에게 전이될 위험이 의심되는 질병에 적극 활용해야 되지 않을까요? 이 분야에 문외한이라서 여쭈어봅니다.

회계법인 감사업무 주로 하다가 IPO준비회사에서 제안 와서 이직하고 상장사되서 부장으로 진급했습니다 스톡옵션도 받았구요 주업무는 모회사 결산, 자회사 IFRS컨버젼 연결재무제표 작성,회계감사 대응 세뮤이슈 파악등이 주업무였구요 최근 스타트업에서 이직 제안이 왓는데 회계사가 필요하다고 하다는데 ;;연봉은 지금 있는 곳보다 40프로 인상은 됩니다만 아직 규모도 작은데 왜 뽑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스타트업 초기 회사가 회계사 구지 뽑을 이유가 있나요?

각 단계별로 투자가 주요한 부분이긴 하겠지만 투자 이외에 창업 지원을 하는 기업이나 기관에서 완전 초기 스타트업 말고 일정 정도 성장한 기업(시리즈 A 이후) 제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지원의 종류?가 무엇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 최근 개발자 채용이 어려운 시기이기도 하니 역량을 갖춘 개발자가 조인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한다던가 하는...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들이 있기는 한데 그 내용들이 비슷한 부분이 많은거 같기는 하네요.

바이오/화학 업종. 2020년. 매출 100 순이익 20 2021년 매출 150 순이익 30 예상 향후 5년정도는 매년 50프로 성장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신약개발 아니고 고정비성 비용 약간있어 영업레버리지가 좀 큰편입니다 현재 영업물량 대응을 위해 증설이 매년 필요한 상황이고 계속 규모 키워서 상장 ×5배 수준에 상장하는게 목표입니다 (투자기간 5년내) 아직 시리즈 a 단계. PEF LP 모집으로 자금 펀딩 고민입니다. 갠적으로 업력은 오래되엇지만 현업에 오래잇어서 금융펀딩쪽 네트워크가 강하지않습니다. 혹시 위같은 조건은 * 어떤 기관이나 회사들이 fit이 맞을까요? ** 요새 대형pb통해 개인 lp자금모으는건 어려운가요?

그래서 직면한 문제를 현실적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은 경우.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 것 같은데 이럴때 비교적 최근에 들어온 내부직원(C레벨) 입장이라면 직설적으로 '우리 그정도 아니다!'라고 말할 것 같으신가요 아니면 이런 자부심의 역효과보다 순기능이 좋다고 생각해서 더 부채질 하실까요? 또 이런 현상을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신규로 VC업에 진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력은 오래 되었지만 벤처투자 분야에서의 기관투자자 LP모집은 경험이 없습니다... 그냥 기존 인맥을 통해 소개를 받아서 찾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출자 이력이 많은 기관투자자에게 직접 제안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선배 경력자님들 혹시 조언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연이 닿아서 길이 열렸습니다. 경영대석사졸업 산업계 경력 전무인데 제가 이 업에서 경력을 쌓는다면 어떤 방식으로 그림이 그려지게 되나요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중반으로 VC 또는 지주회사로 이직 준비 중입니다. 물론, 신기술금융사도 고려 중이고요. 산업계, 금융권 경력도 있고 박사 학위도 가지고 있지만, 나이 때문인지 번번히 서류 전형에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헤드헌터 얘기로는 경력보다는 투자심사역을 하기에 나이가 "헤비"하다는 의견입니다. 저도 그런 부분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지만, 면접 기회도 안 생기니 이젠 포기해야 하는가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되더라구요. 주위 사람을 통해서도 VC 관련 인맥을 탐문하고 있으나, 쉽지가 않네요. 초기 VC 도 상관없습니다만, 혹시 다른 방법이 있는지 고언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재일하는곳은 대체투자 LP쪽이고 5년차정도 일했습니다. vc업에 매력을 느껴 이직을하고 싶은데, 아예 신입 인턴부터 시작해야만 된다는곳도 있고 경력이 있어야만 뽑는다는 곳도 있네요 어떤경로로 알아봐야 할지 막막하여 여기에 질문드립니다.

마케팅 회사를 창업하고 공공기관 수주를 목표로 한다고 봤을때 .... 대구 제주 중 여러분이라면 어디에서 창업하시고 싶나요? 공기관 입찰 건은 대구에서 많이 나오는 것 같고 제주는 나오긴 하는데 ㅎㅎㅎ 로망? 이고 ... 공기관 수주 하면서 살아가려고 경기도에서 이전 . 이사 계획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