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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M 1500억 하우스 vs. 대형 하우스 (VC 이직 고민 도와주세요 ㅠ)
산업계 경력 쌓은 후 주니어 심사역으로 VC 업계에 들어가게 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대형 하우스(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규모)와 소형 하우스(AUM 1500억) 두 곳으로부터 오퍼를 받았습니다. 제 고민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부 "XYZ일 것 같다" 형태로 작성했습니다.) 1. 대형 하우스에 가게 되면 부품으로만 사용될 것 같고, 일찍 딜 주도하면서 성장할 기회가 적을 것 같다. 2. 소형 하우스는 AUM이 우상향하며 성장하고 있고, 일찍 딜 주도권을 가지고 산업계 인사이트를 빠르게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Dry powder가 많은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력서에 큰 하우스 이름 하나쯤은 있어야 나중에 커리어면에서 후회가 없을 것 같다. (먼 미래에 제가 창업할거라면 필요도↓일까요?) 4. 네트워킹 및 VC끼리 티켓 경쟁 붙었을 때는 소형하우스인 경우에 불리할 것 같다. 5. 소형하우스에서 열심히 하면 더 두각을 나타내기 쉽고, 시니어 승진이나 대펀 되기에 유리할 것 같다. VC 현직 선배님들의 값진 조언을 구합니다.... ㅠㅠ! 둘 중 어느 선택이 장기적으로 더 좋을까요?
ziy
202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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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중견기업의 투자를 받는다는 의미
친환경소재를 만드는 스타트업입니다. 다소 어지러운 정부정책과 시장환경으로 매출성장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꾸준히 자리를 잡아가는 편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친환경 펄프소재 개발이 성과를 보이는 와중에 제조라인까지 가져보고자 투자유치를 알아보고 있는데, 중견기업으로부터 투자 제의를 받았습니다. 제조하인 구성에 드는 자금과, 현재 들어와있는 VC자금을 떨어내고, 회사지분을 7:3으로 구성하자고 하네요. (투자자가 7) 중견회사의 자회사가 되어 안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는 있을 환경인데, 리스크는 어떤 점을 우선 생각해야 할까요?
바우데기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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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C-Suite 물갈이 / 보강은 언제 되나요?
해외 본사를 둔 스타트업 재직 중입니다. 불만 없이 일 하고 있는데 한가지 아쉬움은 위에 좀더 능력있는 시니어 아래에서 일을 체계적으로 아직은 더 배울 연차라고 느끼는데 비하여 Exec-level 임원들 역량이 조금 부족합니다. 회사 창업할 때 룸메, 동기, 어쩌다 들어오게 된 founding member 들이 시니어 롤 차지하고 변화가 없는 상태입니다. 펀딩도 잘 받았고 어느정도 능력있는 인재들 유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소식이 없네요. 성장하는 회사에서 타사에서 임원진 스카우팅 해서 시니어 롤 물갈이 하는 타이밍은 보통 언제쯤인가요?
DollaBil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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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쪽 CTO 찾는 분 계신가요?
또는 미팅 할만한 커뮤니티 추천 부탁 드려요 궁금하네요 저는 대략... 개발 경력 약 7년 - 못하는 것 AI,블럭체인 관련 (공부 중) - 잘 하는 것 앱 웹 개발 관련 모든일 - 리드로써 경력 작은 조직만 운영함 - 관심 사업 예약 관련 블럭체인 마케팅 SAAS 서비스
몰랑이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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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물결로 농사를 짓는 것이 아니라 물장사를 하겠다는 스타트업!
가상현실, 증강현실, 라이프로깅과 미러월드! EBS 강의를 통해 메타버스 4가지 기술을 알게 됐고 뜬금없이 4차 산업혁명으로 세상이 어떻게 바뀐다는 것인지 알아볼 마음이 생겼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검색어와 제목이 일치하는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기술의 이해]를 골랐다. 페이지가 넘어 갈수록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마지막 부분 스마트기술이 개인생활, 산업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살짝 겁이 났습니다. 혁명의 물결을 제대로 탄 사람들은 이 기술들을 이용해서 현실세계에서 더 큰 성과를 내고 더 큰 부를 얻을 뿐만 아니라 이 기술로 창조된 가상세계를 더해서 두개의 세계를 사는 반면 낙오되면 이 세계 밑바닥에서 아귀다툼을 하며 살게 될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어디에서 어떻게 물결을 타야 하나? 4차 산업혁명은 Data, Network, AI로 구성되고 초연결, 초지능이 특징입니다. 그런데 Data는 산재해 있는 것을 수집하고 가공, 분석해야 의미가 있고, 여러 기업, 개인, 사물(Thing, Everything)도 서로 연결되어야 좋고, AI도 ‘공부를 할 기계’가 있어야 구현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아무나 할 수 있나? 구글, 23andme, 메타, 애플,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그럼 D.N.A 기술을 직접 개발할 자금이 없는 작은 회사들이나 개인들은 그냥 소비자로 만족해야 하나! 어떤 책에 보니 ‘AI 때문에 내가 종사하는 직업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AI를 활용하는 사람과의 경쟁에 밀려서 내가 도태되는 것이 먼저다’라고 하던데 경쟁에서 이겨도 단순소비자 아닌가? 4차 산업혁명의 물결로 농사를 짓는 것이 아니라 물장사를 하겠다는 스타트업이 없을까요? 단순히 남이 개발한 기계, 프로그램, 정보를 사서 내 사업에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서 산 기계, 프로그램, 정보와 서비스를 바탕으로 내가 만든 것을 되파는 아이디어도 분명 있을텐데요. 실제 스타트업 분야에서는 비즈니스모델 구상할 때 이 부분을 어떻게 고려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Dim2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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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업한 후 한해 회고
올해 4월 26일에 창업했는데요, 한해 창업 회고를 적어봤습니다. 리멤버 최재호 대표님께 멘토링 받으면서 배운 내용도 회고록에 담겨 있으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 요약: • 1월부터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시작해 3월 15일 디스콰이엇 첫 버전을 런칭했다. • 런칭 후 다양한 투사로부터 연락을 받았고 투자를 받기 위해 4월에 법인을 설립했다. • 5월 말에 투자를 받았다. • 디데이에 출전했고 선릉 디캠프에 입주했다. • 첫 팀원을 맞이했다. • 가입자 10,000명, 프로덕트 등록 500개를 넘겼다. • 메이커로그 기능을 개발해 배포했다. • 리엑트와 Next.js를 배웠다. 원문: https://disquiet.io/@hpark0011/makerlog/99
Student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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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법인 설립 시 지분 계산법 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22년 2분기 말 법인 설립을 목표로 하는 예비 창업팀의 팀장입니다. 최근 팀 빌딩이 어느정도 구색을 갖추고 MVP 개발 등 본격적으로 나아가는 상황이라 법인 설립 전 계약서 작성을 위해 합류한 팀원분들과 계약 조건 등에 대해 논의를 하려고 합니다. 다른 부분들(급여, 근로형태, 담당 업무 등)은 어느정도 초안을 작성 했는데 지분 배분 계산 중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초기 법인 설립 시 지분분배 과정에서 스톡옵션 풀을 넣어 계산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이 부분은 초기투자 때 계산에 넣는게 맞을지 어떤 방향이 옳은 것인지 창업 선배님 및 전문가님의 조언을 구합니다.
스타텁찾아삼만리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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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진료기록관리
오늘 스타트업 관련 기사들을 뒤지다가 재미있는 기사를 읽었다. 닥터테일이라는 회사가 반려동물의 진료기록을 관리하는 앱을 출시했고, 이 스타트업이 최근 블루포인트파트너스라는 엑셀러레이터로부터 투자를 받았다는 기사였다. 회사는 우리나라에 있지만 타겟시장은 우리나라가 아니라 미국인 것이 특이하다. 하지만 우리나라보다는 미국이 반려동물시장이 더 클 것 같기도 하고 미국이 워낙 의료비나 약값도 비싸니 설득력 있는 타겟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닥터테일의 서비스 내용은 반려동물 의료기록을 닥터테일 서버에 저장해서 동물의 보호자가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인데 의료기록 자체가 의미가 있기 보다는 나중에 동물이 아프거나 해서 다시 진료를 받아야 할 때 미리 저장된 의료기록을 수의사에게 공유함으로써 동물의 상태를 빠르게 진단하고, 진단결과에 따라 간단한 처치나 처방을 내리거나 동물병원으로 내원이 필요한지 아닌지 판단하고, 내원하여 진료를 하는 경우에도 기록을 참고해서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의미에서 이 앱이 가치를 제공한다. 이렇게 해서 응급처치를 통해 동물을 살릴 수도 있고 병원내원에 따른 시간낭비나 진료비도 줄일 수 있고 내원시에 진료효과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기사 보면서 처음 들었던 생각은 차계부고, 다음 든 생각은 원격의료. 마지막은 반려동물 진료기록도 개인정보인가 하는 것이었다 세상에 자동차 없는 집이 많을까 반려동물 없는 집이 많을까? 반려동물 관련해서 닥터테일이 제공하는 서비스 같은 것을 자동차에 제공하는 서비스도 이미 있을지 모르겠다. 현대차라고 현대차 정비소만 다니는 것이 아니고 정비소에 가지 않을 정도의 고장이나 이상상황도 생기는데 이런 점검이력, 정비이력을 잘 정리해 두었다가 나중에 차에 문제가 생겼을 때 아는 정비사에게 보내서 보게 하면 비용절감이 상당할 것 같다. 그런데 차계부의 맹점은 귀차니즘을 극복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나도 운전 오래 하면서 차를 바꿀 때마다 차계부도 만들고 자동차 관리앱도 깔면서 ‘제때제때 오일 갈고 오래 타야지’ 다짐했다. 하지만 자동차정비를 받으면 ‘엔진오일 갈았다’, ‘브레이크 패드 갈았다’ 등등 정비내역을 처음 몇 번 앱에 등록할 뿐 어느 시점부터 정비내역서는 글로브박스에만 쌓일 뿐이다. 또 자동차 업종에 종사하지 않는 보통의 차주는 차에 대해서 많이 안다고 해도 정비사만큼 기술적으로 알기는 어렵다. 그러니 자동차의 이상증상이나 정비내역을 차주가 기재한다고 해도 정확도가 낮거나 누락이 있을 수 있다. 자동차 정비내역이나 진단내역을 정비사가 직접 등록하지 않고 차주가 등록하게 되면 번역오류가 생겨서 나중에 차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정비사에게 보여주어도 큰 의미가 없다. 만약 어떤 정비소든 정비할 때마다 정비내역을 자동으로 내 자동차관리앱에 업로드 시켜주고 그 앱을 통해서 다른 정비소와 정비이력을 공유할 수 있게 되면 관리가 훨씬 잘 될 것 같다. 신문기사상으로는 닥터테일은 반려동물 보호자가 요청하면 동물병원이 직접 진료기록을 닥터테일 메일로 보낸다고 하니 귀차니즘을 어느 정도 극복한 것 같다(사물인터넷기술을 이용해서 동물에 부착된 센서로부터 동물의 상태가 자동으로 닥터테일 서버에 전송되는 것도 되면 좋겠지만 오늘은 논외). 다음은 원격진료. 최근 코로나 19 펜데믹 상황에 따라 한시적으로 원격상담이 허용되고 있지만 예외고, 의료법 제33조 제1항에 따라 의료인(의사ㆍ치과의사ㆍ한의사ㆍ조산사 및 간호사)은 다른 의료인을 상대로 하는 경우(제34조)를 제외하고는 환자를 상대로는 자신이 개설한 의료기관 내에서만 의료업을 행할 수 있고 이를 벗어난 원격의료는 금지된다. 그런데 수의사법을 찾아보니 수의사법 제17조에는 원격의료금지조항이 없다(의료법 제17조, 수의사법 제12조에는 직접 환자 또는 동물을 진료한 의료인, 수의사가 아니면 진단서나 처방전을 발급할 수 없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원격진료와는 다른 문제다. 대리처방도 그렇고!). 그런데 신문기사를 찾아보니 최근 마사회에서 말에 대한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시작했다는 기사가 있다. 그렇다면 동물의 경우에도 법적으로 금지된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는 원격진료가 일반화되지는 않았다는 의미인데 왜 그랬을까. 수의업계에서도 의료업계에서처럼 원격진료 허용여부 관련해서 의사측과 환자측(원격의료 관련 장비나 앱 등 사업을 하는 쪽 포함) 사이의 논쟁이 있었나? 마지막으로 개인정보. 반려동물에 대한 진료기록은 그 동물의 의료기록이기도 하지만 주인의 개인정보도 포함될 수 있다. 예컨대 ‘홍길동이 2021.12. 26.에 00병원에서 반려견 멍멍이에게 백내장 수술을 시켰다’는 내용은 보호자의 개인정보가 될 수 있다. 개인정보보호법상 정보주체인 개인의 이름, 동선 등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니 동물병원이 진료를 접수할 때, 진료기록을 메일로 보낼 때, 다음에 그 반려동물을 진료하는 수의사가 그 진료기록을 받아서 열람할 때 개인정보의 취득, 사용과 제3자 제공에 관해서 법위반이 발생하지 않게 세심하게 챙길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닥터테일의 경우는 미국시장에서 취득한 개인정보이면 GDPR상 역외제공도 신경써야 할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이 모두 사용자들의 귀차니즘을 자극할 수 있겠다. 이런 내용을 앱 자체에 반영해서 반려동물 보호자나 동물병원이나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면 좋을 것 같다(사람에게 주민번호가 있고 자동차에 차대번호가 있는 것처럼 반려동물마다 염기서열로 ‘고유화’ 시켜두고 반려동물 진료기록에서 보호자에 관한 정보는 완전히 배제시키는 것도 가능할텐데 조금 지나친 느낌!)
Dim2
20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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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한국 스킨케어 화장품 엔젤투자 밸류 문의
안녕하세요 제가 현재 파이낸싱을 돕고 있는 화장품 스킨케어 브랜드의 밸류에 대해 의견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대상 업체는 현재 한국/중국에 스킨케어 화장품 판매하고 있고 21년 기준 매출 3억 달성했습니다 (SKU 1개 기준). 현재 22년 2월에 SKU 4개로 늘어날 예정이며, 현재까지 투자유치한 이력 없이 자체 자금으로 사업 영위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티몰 및 타오바오 판매 중이고, 한국은 스타일쉐어, 더블유컨셉, EQL, 스테이튠, 온라인공식스토어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표자는 아모레 출신이고, 중국에서 10년 정도 경력이 있습니다. 현재 프리 30억에 3-4억 파이낸싱 생각하고 있고, 본 자금으로 SKU 10개로 늘려 카카오커머스, 무신사, 마켓컬리에 입점 예정입니다. 밸류 어떻게 보시는지 고견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달리오라마
억대 연봉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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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니즈에 대한 허들, 낮은가 높은가
https://youtu.be/sSI9lKojEjc 최근 유튜브에 재미난 내용의 영상이 나왔네요. 요즘은 점점 개발자의 수요가 많아지는것과 동시에 초보 개발자여도 회사에서 원하는 니즈에 맞춰 성장해야 취업을 하거나, 채용을하기 편하다고 합니다. 기술개발에 필요한 것들을 학습하고 공부하는 자유도가 높아짐에 따라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의 종류도 점점 허들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 . . . . . 라고는 생각하는데 솔직히 아직도 학벌을 많이 보는거 같기도 하고 조그만 규모의 회사일수록(스타트업,ㅈ소) 원하는 기술스택 턱턱 가지고 개발할 인재가 갈 확률이 드문거 같습니다... 근데 막상 이렇게 지금은 신입에 대한 눈높이 커지다가 나중에 일본마냥 일할사람도 없는데 인구도 줄어서 확 줄어들면 그때는 어떨까 싶기도 하고.
빌라넬
동 따봉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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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니는 스타트업의 미래 가치 판단기준!
안녕하세여 스타트업 라운지에는 처음 글을 쓰는 마케터 만옥이 라고 합니다 🌝 저는 현재 클라우드 msp기업 마케터이고 회사는 설립 3년차입니다. 중국 비즈니스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주로 고객은 게임사쪽 물론 중국비즈니스라 아주 리스키 합니다 여기서 질문은 회사가 IR을 준비하며 투자를 계획중입니다 씨드 투자 받은 적 없고 시리즈 b정도 50억을 받고싶어 합니다 현재 준비하는 플랫폼 때문. 그런데 곧 회사 대표와 총괄이 우리신주를 발행하고 직원들에게도 공모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 이직을 준비하고 있고 솔직히 이 플랫폼이 대박이 날거라는 기대나..그런 엄청 대단한 게 아니라고 생각되거든요..이미 그런건 나와있기도 하구요 근데 솔직히 인생은 정말 모르는거라 이게 대박이 날지 망할지 몰라서 고민이 좀 됩니다 혹시 스타트업에 계시거나 스톡옵션 받고 성공적 엑싯을 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우리회사의 가치나 미래를 어떻게 판단하고 저같은 상황이라면 어떤 기준을 가지고 판단해야 할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마케터 만옥이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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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C형 VC 심사역 취직시 지분율 및 가격 질문드립니다
LLC형 VC에 심사역으로 갈 경우 현실적인 장단점들을 알고싶습니다. (e.g. 모태펀드 출자받기 어렵다거나) 어떤 분 말씀으로는 LLC 가도 지분 못 사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LLC로 가는 동인 중 하나가 캐리 정산시 일반 VC보다 더 많은 인센을 받는것 플러스 주주로서 배당받는 것이 목적인데... 주주가 될 수 없다면ㅜㅜ 그리고 지분을 사게된다면 일반적으로 액면가에 사는것인지, 지분율은 얼마정도 되는지 리멤버 고수님들의 의견을 여쭙습니다!
ziy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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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셋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하우스 분위기 어떨까요?
Woo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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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드 투자시 주주 지분희석
안녕하세여 금번 프리시드를 받는데 주주명부에는 두명입니다 한명은 70% 나머지 30% 저희는 주주간계약서에는 시리즈 b까지 70% 보유한 사람이 15%까지 지분이 낮아지고 30%인 사람은 유지되는 조건을 계약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vc에서 들어와서 투자할때 한사람의 지분만 인수(?) 할 수 있나요? 이 분야를 잘몰라 질문드립니다
유니콘되기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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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들이 떠나고 있다?
한킴 대표님이 페북에 남기신 이 글 보셨나요? (페북 링크가 안따져서 일부만 복붙...이 정도는 의견 공유를 위해 양해해 주시겠죠..?) 이 기사 말대로... 주위에서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던 VC 친구들이 그만두고 있다. 그들하고 이야기 나누면 몇가지 이유가 있다. 여기 기사 내용하고 비슷하다. (참고로 기사 나온 A&H 에서는 무슨 소리냐 하는 반박하고 있고.. 내 생각에도 거긴 잘못 짚은것같지만) 1) 지금 스타트업 회사들 투자 받는 페이스...또 가격이 미친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런 페이스 또 가격은 2000년 초 였고 그게 꺼졌을때는 엄청 고통스러웠고... 다시 그것을 경험 하기 싫다. 2) 미친듯이 빠른 속도로 돈을 뿌리는 타이거, 소뱅등 그런 자금 들에 의지해야 되는게 너무 싫다. 3) (기사에 나오지 않은 내용) 계속 엄청난 리턴을 유지해야 되는 부담감 때문 파트너들하고 일하는게 재미가 없다. 서로 스트레스를 너무 줘서. 3번은 VC들 개인 문제고... 2번은 이게 현실이니 적응해야 되는거고..1번은 그러지않길 바라지만 어느정도 준비는 하고 있는게 좋다.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무섭게 투자가 돈은 없어질거고 밸류에선은 엄청 내려갈거다. 물론 그때까지 계속 무섭게 오르겠지만. (혹시 오해 있을까봐...참고로 알토스에서 우리들은 일 하는게 너무 재미있다. 평생 일 할수 있도록 체력을 중요시하고 있다. 더 즐겁게, 더 많은 회사들 에게 더 많은 도움을 . 즉 '더더더' 하면서). 요즘은 거품이 터질 것 같아서 VC들이 떠나고 있다는 건데... 각자 현직에서 어떻게 느끼시나요...? https://www.bloomberg.com/opinion/articles/2021-12-09/is-it-time-for-wealthy-tech-investors-to-lie-flat?fbclid=IwAR3KEs1DNLyIleAsOJcsV7x47KsHFMcLREXcriAIKM2ACS_YVldBPOnudLg
왕초보의어려움
억대 연봉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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