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 투자 검토시 사내 평판 및 입퇴사율

BEST1. 회사와 계속 함께할 생각은 없구요 --> 본인 생각이신가요? 일반화시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 그런 분들도 드물고요. 2. 실사도 개판으로 --> 그냥 능력이 없는거로 판단하겠습니다. 개판의 범위가 뭐 어디까지 말씀하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실사 개판으로 하는 하우스 오래 못 갑니다 어차피. 업계에서 잘 나가고 큰 곳들는 다 빡셉니다. 추가로 뭐 실사는 누가 하는건지는 아시나 궁금하네요. VC에서 직접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A,B 이후로는 대부분 회계법인에 의뢰해서 몇십페이지 되는 실사보고서 받는식입니다. 실사보고서 검토를 눈감고 하는 VC도 거의 없어요; 대부분 리스크에 걸리던지 투심에서 걸립니다. 결론: VC에 대해서 뭘 좀 말씀하시려면 알고 좀 얘기하세요. 이런 분들이 애매한게 본인이 조금 어디서 주워들은, 혹은 뭐 조금 아는 그런 얘기들로 일반화하고 그러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게 정답이다라고 여길 수 밖에 없어요. 여기다 궁금한거 올리시는 분들 중에 정말 중요하고 꼭 알아야할 정보들 물어보는 분들 많습니다. 여기저기 답변 올리시는거보다는 아시는거만 올려주세요. 답답해서 글 길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