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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으로 이 난국을이겨 내야 합니다.코로나19의
우리는 코로나19를위해서 서로가 좀힘들어도 협조하면서 이겨내면 언제나 성공으로 물리칠수있습니다.
choi.arim | ARIM. MEDIM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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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은 많은데 투자할 곳이 없도다...
메일은 쏟아져 들어오는데, 막상 미팅할만한 곳은 눈에 안띄더라 어찌하면 좋을꼬......
미국일본홍콩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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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소식 PR이 잘 되시나요
작은 스타트업들은 한 번 기사 나가는게 정말 도움이 많이되고 자체 채널에 태워서 바이럴 하기도 좋은 듯 해요... 근데 아쉬운건 기사화가 잘 안된다는 점입니다 유니콘급 스타트업이 아니라면 사실 화제가 되기 쉽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기사화가 잘 되는 팁이라도 있을까요? 아예 vc에서 대신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방식 말고 좋은 팁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마르지엘라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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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직무톡에 등록한 자료 검색 기능은?
m&a 매각 건으로 등록한 자료가 있는데요. 이제 자료가 너무 많아 찾기가 넘 힘드네요. 검색 기능로 추가해주시면 안될까요?
어바웃빈스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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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내실성장류 vs 외형확장류 누가 이길까요?
최근 쿠팡 코로나 사태를 보면서 한동안 추앙받던 쿠팡 모델이 한계를 보여준 것 아닌가 싶었습니다. 예측 구매, AI 등 많은 얘기를 하지만, 그 중 상당부분은 싼 값에 노동자를 부리는 것. 그 부작용이 코로나 감염으로 튀어나온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면 오아시스 마켓 같은 회사는 나름 내실을 다지면서 제값 받으면서 크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얼마전 페북에 한 투자자분이 공유해주신 글이 공감이 되더라고요. https://www.facebook.com/dontechmovie/posts/3097784693601284 다른 투자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밸류에이션 할 때 스스로 어떤 기준을 삼아야 할 지 생각해 봅니다. <작심하고 쓰는, 현 쿠팡 사태의 진짜 원인> 어제 저녁에도 이 이야기가 나왔고 오늘 점심에도 똑 같은 이야기를 한 김에 정리해 봅니다. 질문자: 쿠팡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듯 하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가? 쿠팡 쓰기 두럽다. 돈테크무비: 지금부터 금융이고 투자고 그런 거 다 잊고 팩트만 이야기하자. 온라인쇼핑이 본격화되기 전, 우리는 마트에 가서 살 물건을 노트에 적고, 1) 차를 몰아 집 근처 마트로 가서, 2) 물건들을 직접 카트에 픽업한 후, 3) 차에다 다시 싣고 집으로 와 차에서 물건들을 내려 엘리베이터 혹은 걸어서 집 앞까지 왔다. 그런데 온라인 쇼핑이 등장하면서 이 과정에 변화가 생겼다. 1)은 온라인 주문으로, 2)는 판매자가 자신의 창고에서, 3)은 택배회사가 수행을 하게 된 것이다. 인터파크,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1세대 사업자들은 조금씩 다르긴 했지만 이런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고객들은 아주 만족했다 택배비를 내야하고 배송을 기다려야 하지만, 고정비 부담이 작은 판매자들이 가격 경쟁을 하면서 가격도 낮아지고 기름값도 아까고 시간도 벌게되었기 때문이다. 온라인 쇼핑의 성장은 그렇게 시작했다. 그런데 후발주자로 별다른 차별점이 없던 쿠팡은 “가격”만 가지고서는 똑 같은 모델로 성공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2),3)을 아예 자신들의 창고와 택배 시스템을 구축해 배송에서의 “속도”로 승부를 보려했다. 소비자들은 당연히 열광했다. 특히 아직 1세대 사업자들과의 경쟁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여서 가격을 올릴 수 없는데도 배송 시간을 급격하게 줄여준 것이기 때문이다. 그 사이 쿠팡은 천문학적인 적자를 기록했지만, 그건 “계산되고 예정된 성장을 위한 손실”이라며 전혀 아랑곳 하지 않았다. 그런 쿠팡의 등장으로 당황한 것은 1세대 사업자들이 아니라 오히려 오프라인 업체들이었다. 특히 대형 마트들은 모든 면에서 쿠팡의 모델에 경쟁을 할 수가 없는 상황에 놓이자, SSG, 롯데ON, GS프레쉬 등등으로 오히려 경쟁을 가중시켰다. #자_여기서_가슴에_손을_얹고_생각해보자 여러분들은 손가락만 까딱하면 다음날 아침에 원하는 물건이 문앞에 배송되는 쿠팡 서비스에 얼마를 더 낼 용의가 있나? 답은 월 2900원이다(로켓와우맴버쉽) 일반적인 1세대 사업자의 1회 배송비 2500원-3000원과 유사한 수준이다. 만약 쿠팡이 1만원을 내라고 한다면 아마 쿠팡의 이용자들은 상당수가 줄어들 것이라고 장담한다. 2만원을 내라고 한다면? 훨씬 줄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자 그럼 천문학적인 적자가 당연하고 이를 믿고 천문학적인 투자를 해주는 투자자가 있다해도, 빠른 배송을 위해 많을 돈을 쓰지 않는 소비자를 위해 쿠팡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핵심적인 차별화를 위한 건물, 차량 그리고 IT에 쏟아 붇는 돈은 줄일 수 있는 한계가 있고,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광고비도 줄이기 힘들다. 인건비 즉 사람을 싸게 쓸 수 밖에 없어진 이유다. 최근 뉴스에서 본 쿠팡 물류센터의 열악한 환경 그리고 여러분들이 여러번 들었지만 애써 외면했던 쿠팡맨의 과중한 업무는, 여러분이 차를 몰고 마트에 가서 물건을 픽업해 차에 싣고 그걸 집으로 옮겨왔던 과정에 들어간 모든 비용과 시간을 (-)로 만들어주기 위한 불가피한 장치가 된 것이다. #사람은_사라지고_비용이_남고_그비용은_최소화의_대상이_되고_그래서_찌들은_방한화도_방한복도_공용으로_소독없이_쓰여야_했던_것이다 왜냐고? 여러분이 직접 그걸 안하니까. 그리고 남이 해주는데, 돈을 더 내고 싶지 않아하니까. 더 싸고 편안하게 쇼핑을 하길 원하는 여러분에게, 자본은 더 많이 쇼핑하라고 부추기니까. 사람은 그냥 재무제표상 손익계산서의 비용이니까. #물류센터와_콜센터를_오가며_열심히_살았던_40대중년_확진자를_절대_손가락질해서는_안되는_이유
초록나뭇잎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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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에 빠진 노키아가 적대적 인수합병(M&A)을 대비하기 위한 방어'전략은?
경영난에 빠진 노키아가 적대적 인수합병(M&A)을 대비하기 위한 방어책 마련에 나섰다. 노키아는 최근 적대적 M&A를 막기 위해 투자은행 씨티(Citi)와 손잡았다. 거래규모는 172억달러(21조원)다. 노키아의 가치인 셈이다. 노키아의 시가총액 196억달러(24조원)보다는 적은 금액이다.   노키아 대변인은 "시장의 소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국 경제 전문지 24/7 월스트리트(Wall St)는 시가총액이 280억달러(34조3800억원)인 에릭슨이 노키아 인수에 관심을 보일 수 있지만, 노키아의 현재 재무상태가 좋지 않다는 점에서 매력이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어바웃빈스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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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펀드들의 펀딩 규모
보통 어느 정도 싸이즈로 펀딩이 되나요. 소뱅 같은 경우야 천문학적 규모이긴 한데, 보통 일반적인 VC들의 펀드 1개당 펀딩 규모가 궁금합니다. 한 투자건당 투자금액도요. 개인이 엑셀러레이터가 되서 일부 펀딩도 해준다고 어느 정도 자금이 필요할까요?
닉네임닉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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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2
HDC가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해도 괜찮을 것 같은 2번째 이유는 크레딧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항공업은 항공기 투자규모가 크기 때문에 파이낸싱 비용이 큰 비용을 차지합니다. HDC그룹의 전반전인 크레딧이 한진그룹보다도 높기 때문에 인수시 모기업 크레딧 상승과 유증 통한 참여와 정부지원시 부채비율 감소로 아시아나항공 조달 코스트가 이전과 다를 겁니다. 현재 3~5년 만기 매출채권유동화채권 표면금리 수익률이 6~8%수준입니다. HDC가 인수한다면 최소 3~4%대 수준으로 절반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항공사 매출채권유동화증권은 법정관리시에도 비행기만 뜨면 채권 상환이 가능하며 통상 예상 매출기준으로 원리금의 5배 이상을 주기 때문에 도산 위험만 낮아지면 상당히 금리를 낮출 수 있습니다.) M&A쪽 분들은 파이낸싱에 대한 부분을 크게 생각 안 하시고 사업적 시너지에 포커스를 훨씬 더 맞추시는 부분이 있는데 이러한 부분이 실제적으로 사업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관점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는지요?
닉네임닉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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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커머스 진입장벽이 낮은 편인가요
지그재그나 에이블리를 10~20대가 정말 많이 쓴다는 통계기사를 보고 놀랐었습니다 무신사는 이미 독보적인 밸류로 증명했고 규모는 좀 작아도 브랜디나 스타일쉐어나 로우로우나 패션쪽으로 특화된 스타트업이 꽤 많이 있고 좋은 평가들을 받고 있더라구요 패션 커머스쪽은 장기적으로도 전망이 밝아보이는데 진입장벽이 많이 낮은 편일까요
오스카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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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AR 쇼핑이 뜰까요..?
가구 쇼핑 등은 여전히 오프라인이 끌고 갈것 같다는 게 이제까지 중론이었으나 워낙 모든게 온라인화 되고 있기도 하고 (저는 심지어 차도 실물 한번 안보고 샀네요) 코로나 이후 온라인 화가 더욱 강화될 것 같아서, 잘 되려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관련 업체들도 조금씩 투자 받고 있는 것 같고, 해당 아이템으로 피칭하는 업체들도 늘어나는 분위기네요. 여기 계신 투자자 분들은 어떻게 보실지 궁금합니다.
헬퍼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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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tical VC들의 전망은?
지난해 즈음부터 한 산업 섹터만 집중적으로 파는 Vertical VC 들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투자 역시 전문성이 필요한 부분이라, 이론상 한 섹터만 파는 게 잘 될 것 같고 바이오 쪽에서는 그게 좀 되는 것 같은데 다른 섹터에서는 잘 된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네요. 한 섹터만 열심히 파서 성공한 VC 사례를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앞으로 성장성은 어떨까요?
헬퍼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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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 쓰면 쓸수록 높은 보상을 드리는 직무톡 이벤트, 아직 늦지 않았으니 참여해보세요!
직무톡에 글을 쓰면 쓸 수록 더 많은 보상이 지급되는 이벤트, 아직 늦지 않았어요. 6월 11일까지, 직무톡에서 활발하게 지식과 고민을 나누고 최대 10만원 상당의 지식나눔 보상을 받아가세요.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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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 쓰면 쓸수록 높은 보상을 드리는 직무톡 이벤트, 아직 늦지 않았으니 참여해보세요!
직무톡에 글을 쓰면 쓸 수록 더 많은 보상이 지급되는 이벤트, 아직 늦지 않았어요. 6월 11일까지, 직무톡에서 활발하게 지식과 고민을 나누고 최대 10만원 상당의 지식나눔 보상을 받아가세요.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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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의 네임밸류가 주는 중요성
스타트업 계에서 이름난 VC 들이 있는데요. 아마 이름났다는 건 좋은 기업을 잘 발굴하고, 이들에게 좋은 조언을 해 줘서 회사가 잘 크게 도와주는 것이겠죠.. 질문은 이런 괜찮은 VC에게 계속 태핑해보고 그쪽도 반응이 나쁘지 않아서 일단 대화는 계속 진행하는 와중에 유명하지 않은(이라는 표현이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VC에서 적극적으로 투자 의지를 밝히는 경우인데요. 당장 눈앞의 투자금을 포기하기도 싫지만 *** 포트폴리오로 유입되고 싶은 욕심도 있네요. 선배 투자자님들이나 창업가 님들은 이럴 때 어떤 선택을 하실런지요?
타이거킹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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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계약서 작성은?
M&A계약의 구체적 내용은 조금씩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이 공통적으로 삽입됩니다. ​ 1) 당사자 표시 : 인수인과 양도인을 표시하며, 회사인 경우에는 회사명, 설립근거법, 소재지 등을 명시 2) 전문 : 전문에서는 계약체결의 배경과 목적등을 개괄적으로 표시 3) 정의 및 해석 : 모든 계약은 계약에 등장하는 중요한 용어에 대한 정의 규정을 두는 것이 일반적임 4) 계약의 목적물: 양수도 대상이 되는 목적물을 자세하게 규정 5) 양수도 대금 : 양수도 대금은 영업양수도인 경우에는 영업재산에 대한 평가액이며, 주식양수도인 경우에는 주식매매대금 6) 대금지급방법 : M&A 계약서에는 일시지급 또는 분할지급 등의 양도대금지급방법에 관한 규정이 포함되는 것이 일반적임 7)계약위반과 계약해제: 대부분의 계약서에는 계약해제의 대상이 되는 위반사항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계약해제의 방법과 상호 원상회복의무 등 효과를 자세히 기재하고 손해배상 책임에 과한 규정을 둠 8) 겸업금지의무 : M&A가 완료된 이후 일정기간 동안 양도인이 동종 또는 유사한 영업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함으로써 M&A로 인수되는 영업의 원활한 수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는 조항을 삽입하는 것이 일반적임 9) 비밀유지의무 : M&A가 진행되는 경우 그 과정에서 상호 상대방에 대한 상당한 정보를 획득하게 되는데 상호 비밀유지의무를 부과하는 것이 일반적임 10) 협조의무 : 계약이 이행된 이후 양도인이 각종 신고나 인·허가 관련사항, 기술이전 등의 협조에 관한 사항을 기재하고 그 보장을 하는 규정을 가급적 두는 것이 바람직함
어바웃빈스
20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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