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학 전공이 아니어서 계속 공부하고 싶었는데, 마침 직장과 병행할 수 있는 상황이라서요. 일반대학원와 특수대학원 중에 고민인데, 박사까지 할 생각이 지금은 없고 특대도 따라가기 벅차하는 사람들늘 많이 봤던지라, 전자는 너무 욕심인가 싶긴 해요. 또 특대 별로라는 평을 많이 읽었지만 저는 비전공자이고 공부를 좋아하는 편이다보니 괜찮을 것도 같고.. 그래도 여유가 있는 때 일반대학원을 도전해볼까 싶기도 하고 고민이 되네요.(인생 어떻게 될 지 모르니ㅋ…) 일반대학원이나 특대를 경험하신 분 조언을 듣고 싶네요:)

이직고민 올렸었는데 이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주까지만 현재 회사 나오기로 했고요 실질적으로 출입처 사업이나 광고도 현재 회사를 보고 만들오진게 아닌것을 크게 느낀것이 제가 다른회사 간다하니 사업 재계약을 제가 가는 회사랑 하겠답니다. 참 고맙긴합니다만 현재 회사에 어떻게 말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솔직히 액수에 비해 품이 많이들고 제가 가져가는돈도 한푼도 없어서 하기 싫었는데 기관에서 꼭 부탁하니 거절하기도 어렵고... 데스크에 살짝 얘기했더니 계약은 회사랑 한거지 너랑한게 아니다라면서 길길이 날뛰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직할 회사에서는 사업 가져오면 좋긴 하지만 그냥 깔끔하게 털고 나오는것도 좋다고 하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쪽 기관에서 자꾸 부탁하네요...

전문지인데 그동안 애드센스나 모비온 안달아서 데스크 설득끝에 달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수익이 안나와소 고민이네요 보통 얼마나 수익이 어느정도 나오나요??

해달라고 요구해도 될까요? 경력직 입사했는데 엉뚱한 출입처에 배정된 데다 일 가르쳐주는 선배가 너무 갈궈서 이대로 가다간 못 버티고 나갈 것 같아서요 사실 출입처는 적응하기 나름이긴 한데 선배랑 팀이 너무 별로라 매일 스트레스네요 부장한테 얘기해도 될까요?

짧게 길게 여러 곳을 다니면서 느낀건데, 거쳐온+지금 회사 데스크들은 밑에 기자들 지시하기만 하고 직접 나서서 처리하거나 뭘 하질 않네요. 물론 데스크라는 위치가 중요한건 알고 있습니다. 책임자 위치가 어려운 것도 알고요. (모든 데스크가 그렇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직접 나서는 분들도 있겠죠). 그런데 자신이 직접 해도 될 일까지 다른 이들에게 시키고 지시하는 데스크들 보며 종종 어이없고 의아할 때가 있어요. 다른 곳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kr.disclosure.disclosure 외신에서 한국기업 뉴스 모니터링해주는 앱 제목만 번역해주고 본문은 알아서 봐야함ㅋ

이직을 위한 퇴사라 이직할 곳 면접보기전부터 회사에 언지를 주고 허락을 받아 면접을 봤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면접을 본 회사에서 바로 다음주부터 출근해라하여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 알렸고, 퇴사를 위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퇴사를 하려면 면담을 해야하는데 계속 저를 피하다가 결국 어제 저녁 다들 퇴근하고 남은시간에 간신히 했습니다. 그런데 이러다보니 시간이지나 현재 수요일.. 위에서 판단하기로는 제가 수요일에 당장 이번주 퇴사를 말한걸로 되어 대노하며 이직할 회사 입사일짜를 늦추라는 겁니다. 이게 참.. 입사날짜를 제가 정할수있는 노릇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입사 할 회사에서는 입사 날짜 조정 불가하다하고요

문화부, 편집부 등등 돌며 취재도 하고 내근도 하며 몇년 있었습니다. 그러다 2017년부터 연예팀으로 옮겨서 연예현장 찍으러 다녔습니다. 단순히 찍고 편집만 한게 아니라 기획도 자주해서 꽤 성과도 괜찮았습니다. 회사 사정이 안좋아져서 휴직을 했는데 복직하기가 어려워 보여서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 영상으로 이직이 가능할까요?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뽑는데가 거의 없고 채용공고도 거의 보기가 힘드네요. 연예쪽이면 좋겠습니다.

꼬밍아웃한 경제지 기자 누굽니꽈 회사 이니셜이라도 ㅋㅋ

저번에 사표 내기 실패하고 꾸역꾸역 다니고있는데요 다른 회사에서 오퍼가 와서 고민중입니다 일단 비교하자면 지금 있는데보다 매체파워는 좀 약합니다. 비교하자면 현회사 : 매체 파워 나쁘지 않음. 월급 짬. 인센티브 중간에서 잘라먹는 경우 많음. 업무 압박 심함. 상사있지만 사실상 부서 전체 책임져서 일함. 매일매일 회의 들어가야함. 사내 분위기 안좋은편 오퍼온 회사 : 매체파워 한단계약함, 연봉 상승 약속(약 20%), 인센티브 지금의 두배 책임자 역할로 가야함. 꼬장꼬장한 상사있음. 현장 퇴근 위주임. 사내 분위기 좋은편임 고민이 큽니다....

2년차 기자입니다. 선배님들 퇴근하고 나서 보통 취미생활이나 자기개발 어떤거 하시나요. 기자는 이직해도 홍보팀밖에 못간다고 하는데 다른 업계 취업을 위해 준비하시는 자기개발이 있으신가요? 출입처에서는 골프 배워보라고 하는데 제 취향은 아닌지라 선배 기자님들의 퇴근 라이프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5년차 신문기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제 기사를 베껴가는 타사 기자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문구나 사용 단어, 글 전개 등이 너무 흡사합니다. 심지어 출입처 통해 알게 된 단독기사도요. 선배의 경우 25년차와 12년차. 후배는 2년차입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려나요...

행정법원이 공공기관의 출입사 관리를 기자단에 전적으로 맡기는 걸 "용납이 안 된다"라고 했네요. 이번 판결이 실제 출입사 관리에 영향을 미칠까요? 아님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못할까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073

어떤 식으로 들어오나요? 보통 체크 받았다는걸 본인은 모르나요? 이 업계선 너무 흔한 관행이라 거리낌 없이 체크하나요?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6425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