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길게 여러 곳을 다니면서 느낀건데, 거쳐온+지금 회사 데스크들은 밑에 기자들 지시하기만 하고 직접 나서서 처리하거나 뭘 하질 않네요.
물론 데스크라는 위치가 중요한건 알고 있습니다. 책임자 위치가 어려운 것도 알고요. (모든 데스크가 그렇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직접 나서는 분들도 있겠죠). 그런데 자신이 직접 해도 될 일까지 다른 이들에게 시키고 지시하는 데스크들 보며 종종 어이없고 의아할 때가 있어요.
다른 곳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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