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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기자를 했습니다. 지방입니다..
말 그대로 탈기자 했습니다.. 대신 지자체 언론홍보 부서 7급 임기제공무원으로 가게 됐습니다. 전 홍보직으로 아얘 직종변경을 강하게 염두하고 커리어를 만들어가려고 지자체 임기제 시험쳐서 합격해 탈기자 했는데요.. 처음이라 그래도 떨리네요. 항상 뭐든 첫걸음이 어려운 법이니ㅜ.. 기자하다가 이제 제가 기자들과 릴레이션십 쌓고 보도자료 쓰고 하는 업무 등등을 할텐데요. 기자들께 어떻게 행동거지하며 소리없이 꾸준히 갈 수 있을지도 고민이 됩니다. 말단이라 시키는거 착실히 그냥 성실히 임할 마음이지만 그래도 첫 업무 앞두고 떨려서 리멤버에 글 남깁니다.. 조금씩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당나귀귀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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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서 필터링 기능을 오프한 꼰대 상사
지금 정부가 최저임금을 올려서 일자리 사라졌다며. 자기가 돌아보니까 다 키오스크 쓴다고. 저숙련 일자리 다 사라졌고 이게 다 시장도 모르는 아마추어 정부 때문이라고 열변토하길래. "최근에 만난 업체 중 5곳 정도가 키오스크 관련 업체입니다" 라고 알려줬더니, 표정 꾸겨지면서 일자리 준 건 사실이라고 쭝얼쭝얼. 신재생에너지 업체 만나서 탈원전 때문에 나라 망한다는 이야기 할 놈. 이러니 우리회사가 밖에서 병신 취급 받는구나 싶더라.
사양사업종사자
20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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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연차 기자톡 있을까요?
이제 2년차가 되었는데 메이저 공채 출신이 아닌지라 인맥이 부족하네요… 시간이 갈수록 기자인맥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선배들에게 또 동료 기자들에게 배우는 것도 많으니까요. 혹 저연차 기자가 들어갈 수 있는 기자톡 있으면 소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인증 가능합니다. 코로나 시대에 기자실도 열지 않으니 정말 기자 인맥 넓히기 쉽지 않네요ㅜㅜ
GoodMan0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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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제재 사유에 제목 낚시 포함해야할듯
냥냥냥이펀치
202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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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의 취재원 관리?
이제 회사 내근만 나가도 코로나 걸릴 판입니다. 동료들 돌아가면서 한 명씩 걸리고 있는데요 ㅠㅠ 대면 약속 잡기도 힘들고, 코로나 걸릴까 저도 걱정이 많이 되고.. 여기 기자 동료분들은 어떻게 출입처 분들 관리하세요? 네트워킹 관리가 안 되는 느낌이라 제가 뭐하고 사는 사람인지도 요즘엔 잘 모르겠습니다.ㅜㅜ
근로자1번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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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람되오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조선시대에서 살다가 온건가 ㅋㅋㅋ 벌써부터 바닥을 설설기어다니네.. 기자하지말고 내시하면 좋을 듯.. 다음에는 통촉하여주옵소서 하고 시작할것 같네요. 재밌었습니다. https://youtu.be/LHgLcQoTWMg 한번씩 시청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우리가 써야할 말투의 표본이네요.
이게뭔가요6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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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뉴스1은 처우가 어떤 편인가요?
크레딧잡이나 잡플래닛으로 얼추 보고 왔긴 한데. 10대 일간지 하위권보다 낮고. 이데일리랑 비슷하거나 조금 적은 것처럼 나오더라고요. 이 자료만 보면 현재 제 직장에서 옆그레이드입니다. 다만 뉴스통신사의 경우 지방 주재 기자의 경우 처우가 엄청 나쁜 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까지 평균치 내다보니 낮게 나온 건가, 아니면 지방 주재 기자는 별도 법인으로 빼고 본사 직원만 대상으로 한 실제 연봉인가 판단이 잘 안 되네요. 이와 관련해 현직 계신 분들이 보기에 뉴시스나 뉴스1의 처우, 업무강도, 문화는 어떤 편인지 궁금합니다. 재직 중인 곳이 전문지에다 코시국이 겹쳐 볼 기회가 잘 없어서, 업계 다른 곳이 어떤지 잘 모르다 보니 이런 창구로나마 문의드려 봅니다 ㅠㅠ 어디선가 들으신 카더라부터, 구체적인 내용 모두 도움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직이여
20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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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파이어 페스티벌 다큐 보다 극공감
넷플릭스 드라마에서 파이어, 파이어 그러길래 행사 관련 다큐를 봤는데 실무자가 섬에서 텐트쳐서 자보는 등 상황 체크해보니 이 섬에서 몇천명 불러서 파티를 여는 건 불가능한거야 그래서 ceo한테 계획 수정해야 한다고 직언하다가 짤려 공연이나 행사 기획 해본 경험도 없는 소시오패스 사기꾼은 "문제 제기만 하지 말고 해결책을 찾아야지"하면서 실무자를 해고해버렸어 우리 회사에 보도자료만 받아쓰고 술자리에서 알랑방구만 끼다가 진급한 것들이 입으로는 세계 최고 정의의 기자고 행사 기획자들이지 자기들 머리 속에도 해결책 없으면서 밑에 애들이 열의가 없거나 태도가 안좋아서 회사가 안좋아진다고 떠드는 것들...
사양사업종사자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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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니어 연차는 어떻게 되나요?
5년차 이상을 시니어라고 하는 줄 알았는데 이것도 매체마다 차이가 있나요? 시니어부터는 보통 영업을 뛰어야하나요 아니면 차장, 부장급 될 때까지는 크게 부담 안 가져도 되나요ㅜㅜ?
GoodMan0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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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과 영상촬영 어디까지가 배려일까요
안녕하세요. 한 언론사의 신문기자입니다. 행사에서 영상촬영 하시는분들과 종종 부대낄일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주요행사에 참석하면 사진기자와 영상촬영자(카메라맨? 영상기자? 죄송하게도 직업이름을 잘;;)가 한공간에서 업무하게 되죠. 저는 신문기자로서 사진을 찍어야 하고 이분들은 영상을 찍으시죠. 근데 영상찍으시는분들 행사장 센터에 줄지어 자리잡으시고 앞에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지나가지 마라고 큰소리치시는 것에 대해 저는 종종 불편함을 느낍니다. 영상촬영 중이니 양해 부탁드린다 이런 포지션이 아니라 돌아가세요. 영상찍잔아요 이런식으로 모르는 사람한테 짜증내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서요. 시민들은 잘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고(돌아가야할 의무도 없고) 신문기자는 당연히 좋은 위치에서 좋은 사진 찍고 싶어서 앞에 지나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돌아가야할 의무도 없고). 영상찍는분들 본인들 권리라는 듯이 화내고 짜증내시는거 불편하면서도 이해는 됩니다. 아마 영상 촬영중에 앞에 지나가는 분들이 한두명이 아닐테고 그때마다 친절하게 말하는 건 어렵겠죠. 저라도 힘들고 짜증이 날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동업자 정신을 가지고 현장에서 최대한 방해가 안되려고 노력도 합니다. 친절하신 촬영자분들도 있으실텐데 제가 겪으신 분들만 가지고 편견을 갖은 것일수도 있겠죠. 앞으로도 현장에서 영상촬영에 최대한 방해되지 않도록 노력할것입니다. 영상찍으시는분들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다짜고짜 짜증내시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제가 동업자정신이 부족한걸까요. 어디까지가 배려일까요. 선후배님들의 의견 여쭙습니다.
우당탕탕직장생활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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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도 앵벌이가 있나요?
메이저들도 앵벌이를 하나요?…. 기사는 니가써 영업은 내가할게 너는 기사만 잘쓰면 된다는데 이게 영업하라는거 아닌가요ㅡㅡ 단순히 식사자리연결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까는 기사 쓰라는둥…목적이 있는 기사 오더는 영업이 아닌가요?
휘뚜루마뚜루1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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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되고 싶었지 기레기가 되긴 싫었어요
그래서 상반기에 기렉시트 합니다.
띠바모태머겠네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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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경제잡지는 요즘 어떤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한 인터넷 경제매체에서 근무중인 현직입니다.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이직을 생각중인데요. 좀 딥한 기사를 써보고 싶은 생각에 월간 매거진쪽 문을 두드려볼까 생각중입니다(물론 채용공고가 있다면 말이죠). 포브스, 머니, 포춘코리아, 머니S 뭐 등등이 일단 좀 유명한데.. 요즘 이쪽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처우나 현황 등 정보있으신 분들 계시면 살짝 공유 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고민보다Go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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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기자 출신들이 일을 망친다.]
# 0 직업에 선입견을 가져서는 안되겠지만, 나는 언론인 출신 정치인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굳이 정리하자면 이유는 이렇다. 첫째, 모사꾼들이 많다. 정치는 술책이 아니다. 그런데 유독 언론인 출신 정치인 가운데 정치를 그런 관점에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다. 뭔가 조작하고 자꾸 만들고 꾸미려 든다. 그딴 식으로 세상을 살아서는 안 된다. 둘째, 능력이 없다. 기자들의 일반적 특징이기도 한데, 넓고 얕게는 알지만 깊이 알지 못한다. 뭔가 많이 아는 것 같은데, 마주 앉아 찬찬히 이야기해보면 맹탕인 경우가 많다. 결국 남은 능력이라곤 글 쓰는 능력인데, 사실 글 잘 쓰는 사람은 여의도 바닥에 널리고 널렸다. 셋째, 비밀이 지켜지지 않는다. 기자에게는 ‘비밀’이 없다. “너만 알고 있어!”라는 게 기자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모임 가운데 기자가 끼어 있으면, 거기서 나눈 이야기는 곧 8대 언론사로 퍼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그런데 기자 출신들은 정치권에 와서도 그렇게 한다. 은밀히 흘리면서, 그것을 모사의 방책으로 삼으려는 허튼 수작을 한다.
냥냥냥이펀치
20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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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1년 계약 만료인데 실업급여 받을수잇을까요..
좋소 1년계약직이었고요. 이제 2~3주 남았어요ㅠ 근데 재계약하자고 아무 말이 없네요... 저도 취업준비를 제대로 하고싶어서 6개월 정도 실업급여받고 공부를 하고싶은데 가능할까요?
뿌앙이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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