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전환직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참 여러 유형의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 중에서 같이 일하면서 제일 의욕 떨어지게 만드는 건 (일부) 전환직 분들인것 같아요. 2~30년전 10급으로 들어오셔서 공무원으로 전환되어 사무운영~ 등의 직급으로 지내시는... 쉬운 보직만 가는 건 물론이고, 가서도 업무시간이 따로 없으시네요. 하루종일 전화하고 개인 일 보고 그러다가 저녁에는 사무실 티비로 드라마 한편 보시고 퇴근하네요. 당연히 초과는 꼬박꼬박 달고요. 참 세상에 정답이 없다지만, 어디까지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야 하는지 사람인지라 어쩔수 없는 의구심이 듭니다.
오늘도내일도
2020.11.03
조회수
1,212
좋아요
2
댓글
3
민원전화받으면 숨이 막혀요
제 업무과 아닌데 민원인분들이 전화로 화를 내요... 전화로 화 내고 끝내면 되는데, 어떤분은 직접 찾아오셔서 행패부리셨어요... 그 이후로 전화 받으면 숨이 막혀요... 다들 어떻데 극복하시나요..
억울한됴
2020.11.03
조회수
280
좋아요
5
댓글
5
기안 반려와 비공식적 반려 중 어느 것이 낫나요?
예를 들어 관외출장으로 올려야할 것을 관내출장으로 올렸다면 1. 상급자가 그냥 검토의견에 관외출장으로 해주세요~ 라고 적고 반려하는 것과 2. 개별적으로 불러 설명하고 다시 기안할 것을 요청하는 것 중에 어느 한 쪽이 훨씬 낫다고 느껴지시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제가 과장님 출장을 올려드렸는데 과장님이 1.로 반응하셔서 별 생각 없이 다시 해드렸는데 다른 주무관님이 과장님이 2.로 안해주셨다고 약간 뒷담(?)을 하셔서 궁금해졌어요...!
미미미미미
2020.11.02
조회수
354
좋아요
0
댓글
6
행정직에서 타직렬
행정직에서 매번 맨땅에 해딩으로 새로운 업무배우는데에 힘이 부치는데요 지방세무나 교행으로 가는게 날까요??...
(탈퇴한 회원)
2020.11.02
조회수
470
좋아요
3
댓글
5
교행 vs 일행
어느쪽이 더 힘들까요 ㅜㅜ 동사무소에서 사람상대하는게 더 빡셀까요..
스로
2020.10.31
조회수
562
좋아요
0
댓글
10
주거관련 상담
안녕하세요 아이한명키우고 있는 30대입니다 지방에 살고 있고 현재 전세에 대출은 없습니다 집을 살생각하고있는데 중소도시지만 지방에 인구가 줄어가서 집값이 떨어지지 않을까했더니 서울투기세력에 가려고 했던 곳들이 생각보다 4천은 더 드네요ㅜㅜ 1. 위치좋은 10년이상 구축 아파트 30평대 2억5천대출 2. 위치좋은 5년이하 신축 25-30평대 3억대출 3. 비선호지역 15년이상 구축 3-40평대 대출없이 뭐가 나을까요... 지방이라 출퇴근은 1.2번은 10분정도고 3번은 25분 정도라서 큰 차이도 없긴한데..조언부탁드립니다
무원
2020.10.31
조회수
298
좋아요
0
댓글
7
어떤 신규직원 1~5년차가 인기가 있나요
어떤 신규직원 1~5년차가 인기가 있나요?
법집행자
2020.10.30
조회수
526
좋아요
0
댓글
6
강원도쪽으로 발령이 났는데
최대한 부대근처쪽으로 집을 알아보는게 좋읗까요 아니면 없는 인프라 라도 인프라이니 시내근처로 잡고 오토바이로 출퇴근하는게 좋을까요
잼민펀치
2020.10.29
조회수
447
좋아요
0
댓글
11
계약직 초과근무는 어찌하나요?
계약직은 공무원 기준이 아니라 근로자기준에 따라 복무를 하는 것 같은데 아침에 10분 20분 일찍 와서 초과하니 과장님이 뭐라해서 규정을 찾아보았는데 잘 모르겠다군요. 혹시 계약직 초과근무는 어찌하나요?
비츨
2020.10.29
조회수
400
좋아요
1
댓글
10
나보다 나인 어리지만 상급자가 누구씨라고 불러 열받은 사건
지방 근무시 저보다 대여섯살인지 어린 근무자가 누구씨라고 불렀을 때 무시당하는 기분. 저는 민간분야 사회생활을 18년 하다 늦게 들어와 이 조직에선 5년 미만 된 시점에서 나이는 많죠. 그렇다면 사실 서로 직급이나 성을 넣은 직급으로 님자로 끝나야 하는데 구지 누구씨라고 부르는건 무슨 심보인지. 그래서 그 중 한 명한텐 담배 피우는 복도 앞 베란다에서 함 보자고 했죠. 그리고... 두번째 싸가지 근무자한텐 정중하게 쪽지로 보내서 저는 저보다 한참 어린 20대한테도 말을 못 놓는데...라고 시작 세번째 싸가지는 지가 아쉬워서 뭐 묻자고 전화왔기에 씨라는 말 듣는 순간... 여러분은 이런 경우 어케 하시는지 공유해 봅니다. 사실 나이많은 상급자가 누구씨라고 부르는건 존중 느낌 들지만 반대는 영 기분 잡치거든요. 그런데 수도권 이동해서 근무해보니 전혀 그런 불미스러운 호칭사건이 없네요. 지방의 텃새, 비교우위적 열등감에서 나오는 바람직하지 못한 언행, 타지역 출신 배척 내지 경계감..복합적이긴 한데 상호 궁합이 안 맞는건지 정서 괴리감인지는 몰라도 수도권일수록 합리적인 이성 가진 이들이 많다는 것.
킥복서 | 공공기관
2020.10.29
조회수
692
좋아요
4
댓글
20
주무관 호칭이요
정말 좋으신 분들과 함께 근무하고 있어요 ㅎㅎ 궁금한 점은 주무관 호칭이 거의 다 불러주셔서 참 감사한데요. 행정직 식구들끼리도 주무관 호칭으로 불러주는 것이 맞는 것인지요? 나이 많으신 주무관님이 저한테 씨라고 하시는데 상관 없는 거겠죠?! 상관은 없어요
순이뻥
2020.10.29
조회수
322
좋아요
0
댓글
7
공문 기안할때 `아래`라는 표현 아직도 쓰나요?
문서 기안시 과거에는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라고 쓰고 중간에 -아 래- 라고 쓴 다음 일정 등 내용을 가, 나, 다 를 붙여가면서 작성했었습니다 그런대 요즘에는 정확히 어디서 본 내용인지는 기억나지않으나 문서 작성시 '아래'라는 표시를 하지 않는다라는 내용을 봐서 그리 안하고 있는데 아직도 간간히 다른 기관 등에서 온 공문에 -아래- 가 보이네요.. 제가 규정을 잘못본것일까요? ㅎ 다른 기관은 어찌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2020.10.29
조회수
3,140
좋아요
0
댓글
6
행감 자료 다 내고 아휴 이제 좀 쉬어야지 했는데
요구자료 예질 추가 폭탄이네요..^^ 난왜 햄보칼수업서
훙나
2020.10.29
조회수
130
좋아요
1
댓글
8
관변단체 언제까지 해야하나..
지자체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특히나 읍면동 주민센터의 경우 관변단체와 매우 깊숙히 연결되어있지요. 좋은 활동하는 단체원도 많지만 무례하거나 갑질하는 단체원도 있기 마련입니다. 단체의 설립목적과 관과 연결고리는 접어두고 지금은 코로나사태로 잠잠하지만 담당공무원이라는 명목하에 단체원 경조사 행사 회식 등에 관련되어야하고 매월 개최하는 회의와 이어지는 뒷풀이까지 타의적으로 가야하는 상황에 부딪히게 됩니다. 또한 봄 가을처럼 나들이시기엔 주말도 반납하고 단체 야유회에 불려가야하죠.. 물론 즐기시는 직원분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아닐거라 생각이 됩니다. 까짓거 한달에 한번 회의참석, 어쩌다 한번 야유회가는게 뭐가 대수냐 하실수도 있습니다만, 사회초년생, 신규전입직원, 그리고 음주가 안되는 사람의 경우 매우 괴로운일이거든요. 여러분이 계시는 곳은 어떠신가요?
살풍이
2020.10.29
조회수
184
좋아요
0
댓글
2
다들 복지포인트로 뭐 하시나요?
저는 복지포인트가 40밖에 안되는 신입이라 딱히 뭐 할건 없고.. 밥먹고 책사고 학원 한달 끊었더니 끝나써요 10월에 배정해주면서 11월 말까지만 쓰면 된다길래 왜케 기간을 짧게 주나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던걸로...^^
미미미미미
2020.10.28
조회수
288
좋아요
1
댓글
6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