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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 설문조사 건에 대한 질문
직장내 괴롭힘과 함께 성희롱까지는 아니지만 약간 불쾌한 경우가 좀 있는데 후폭풍이 걱정되어 대놓고 신고는 못하겠고 설문조사를 통해 알리고 싶습니다. 가끔 설문조사를 의무적으로 하게 되어있던데 설문조사 주제 같은 경우는 어떻게 정해지고 설문조사 기간의 주기는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sisa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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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하는 자세
옆팀 8급 타직별 직원(저는 7급)이 저한테 특정 물건에대하여(이하 장비) 뭐냐고 묻네요.... 일단 답은 드렸고 (그래도 어깨너머로 알고는 있기에) ㅇ이버에 검색도 안해보고 물어보면 욕먹는다고 말을했는데....(화는 안냈어요) 사실 저 장비를 ㅇ이버에 검색만 하면 뜹니다. .. 그것도 사전백과에 자세히... 최소한에 검색도 안해보고 같은 직별 맞사수건너뛰고 타직별 저에게 물어보는데... 이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제가 꼰일까요?
양파링링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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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자치단체 의원?
얼마전 기초자치단체 남녀의원끼리의 불륜에 이은 폭로전으로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지요. 아주 오래전 보수 없이 명예직이었던 시의원직에 두둑한 보수가 주어지면서 엄청 많은 분들이 선거에 나서고 있습니다.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공무원들이 느끼기에 공부하지 않고 무식하게 소리만 지르는 분들이 아직도 존재하고, 30대 초선 시의원이 정년 가까운 국장을 호통치는 모습도 종종 목격할 수 있습니다. 이른바 풀뿌리 민주주의의 표상이라는 시의원, 구의원들은 공무원과 시민들에게 어떤 존재인 걸까요? 아니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민주주의의 성숙을 위해서 그들이 꼭 필요하긴 한걸까요?
바람소리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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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신입 직원들에게 바라시는 점 알고싶습니다
물론 제 딴에 열심히 한다고는 하지만 젊은 신입들이 자주 하는 실수같은게 있나 궁금해져서요~ 요즘 애들 버릇~ 같은 식의 댓글은 별로 받고싶지 않습니다ㅠ 저도 같이 일하는 나이 많은 주무관님들 모든 점이 좋은건 아니지만 세대차이 있겠거니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미미미미미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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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은 설문조사기관 좌담회 참석 못하나요(겸직금지 또는 외부강의 미신고해당여부)
현재 휴직상태입니다. 우연히 설문조사기관에서 운영하는 좌담회에 참여할 기회가 생겼어요 주말에 온라인으로 하는거고 정부기관에서 하는 거더라고요. 참가비를 받고 하는건데 이것도 겸직금지에 걸리나요? 외부강의 미신고 범위에도 들어갈까요?
민맘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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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당일 자료요구 진짜 돌아버릴 것 같아요
미리미리 좀 요청하지 아아악
훙나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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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국비반납
안녕하십니까~! 광역자치단체에서 국비 사업 하나 처음 맞게 되었습니다. 국비 반납 업무를 하려니 매뉴얼 찾아본 결과 대략 보조단체에 교부한 것은 세외수입 징수하고 세입세출 예산 편성하여 중앙부처 담당자가 고지서 발급해주면 납부하고, 기초자치단체에 교부한 것은 세입세출외현금으로 보관하다 중앙부처 담당자가 고지서 발급해주면 납부하여 완료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가 생긴것이 중앙부처 담당자분 논리가 제 사업은 균특사업이라 자기네가 고지서 발급 따로 안해주고 지자체 자체적으로 국비로 반납하는 절차가 있다고 하시는데.. 주변분들께 아무리 여쭤봐도 명확한 답이 안나오는 상황입니다. 논외로 국가균형발전법에 균특 국비 받은걸 지방의 다른 균특 예산으로 돌릴수 있다고 나와 있는 부분은 배제하고 깔끔하게 반납하고 싶습니다. (주변에 딱히 사례도 없는것 같고 매뉴얼도 없는지라..)(혹시 다른 균특예산으로 돌리는 매뉴얼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막막합니다 ㅜㅜ) 혹시 중앙부처 담당자분이 지자체 자체적으로 처리할수 있다는게 바로 위에 제가 적은 다른 지방 균특예산으로 돌린다는 것을 말하시는 것이려나요.. 만약 그럴경우 어떻게든 국비 반납하고싶을 경우 고지서 발급해달라고 말씀드리는수밖에 없을까요? 긴 글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직공직해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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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 1년 내 공무원, 철밥통을 버린 이유
https://v.kakao.com/v/20201104203126428?from=tgt 남 일 같지 않아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요즘 코로나까지 겹쳐서 정말 다들 힘드신데... 다들 화이팅입니다!!
아쫌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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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휴직 질문
재직 중에 유학휴직 계획있어요 아직 코로나땜에 당분간 못가겠지만 시국 괜찮아지면 계획중에 있는데 월급 받을 수있다고 하더라고요 본봉대비 얼마나 받을수있고 기간은 얼마나 가능할까요? 아시는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polpolso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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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기간 얼마가 적당할까요.
아이가 생기질 않아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며 난임휴직을 냈습니다. 임신이 되면 곧바로 육아휴직으로 돌릴 계획인데 3년을 다 쓰는게 좋을지 아니면 1년정도 남겨놓고 복직을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경험있으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민맘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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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20만원 추가 지원 맞나요
제가 주변에서 듣기로는 이번해부터 건강검진 공무원들 20만원 추가로 복지지원 해준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저는 왜 그런 연락을 못받았는지ㅠㅠㅠ 건강검진시 지원이라고 하던대ㅠㅜㅠㅠ
지식부족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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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의 어려움?
새로운 뉴스가 마치 없었던 일이 생기는가 싶은데 실은 사실이 아닌듯! 20~30년전 직장생활을 하면서 윗분 눈치에 온갖 갑질을 당하며 지내온 세월. 이제 관리자로 좀 편안한(?) 직장생활을 할수 있나 생각해 보니 그건 아니고 후배, 부하 직원 눈치에 정당한 업무지시도 소심해질수밖에 없는 현실이 비참해 지는듯!
늘공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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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직된 사고방식으로 인해 답답하네요
제 이야기 입니다 사실 학창시절부터 담임에게도 사고가 경직되서 융통성이 부족하다고 피드백 받았고... 입사 4년차인데도 특정 업무 수행에 좀 속도가 느리네요 오늘도 긴급한 자료의 육안대조요청 받아서 대응했는데 한참 후배가 먼저 해버렸네요... 현장에서는 혹시 대조군 상태가 안좋냐며 전화오고.... 자괴감 한번 제대로 밀려옵니다.... 그래서 후배가 한 결과물이랑 나중에 제가 수행한 결과물이랑 대조했는데.... 너무 원리원칙에 디테일에 집착하다 보니 긴급한 요청의 대응에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했다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이런 경직된 사고방식을 좀 유연하게 할 방법 어디 없을까요 내가 왜 이럴까 싶어 눈물이 다 날라하네요
핵격납고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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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하는 팀원, 어떡하나요.
팀원이 일을 정말 못해요. 외부에서 오기도 했고 업무파악도 느린데다가 다른 부서 사람들하고 관계도 안좋아서 팀장인 제가 중간에서 조율해줘야할때가 많아요. 이럴땐 어떡하죠.
민맘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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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자의 업무
전임자가 업무를 제대로 처리를 안해놓고 인사이동이 되엇는데요 근데 억울하게도 그분이 저를 일을 제대로 안한다고 주변직원들 한테 모함을하는데 가만히잇어야 될까요 아니면 저도 그분 소문을 내야될까요...
(탈퇴한 회원)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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