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영업 새내기이지만 나름의 고충을 털어놓고 싶습니다 흑흑 애매한건이거나 복잡한 건이면 문서상으로 기재하지 않고 찾아오거나 전화로 구두상으로 이야기한후 일이터지면 모른다고하는 담당자때문에 곤란한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담당자 실수로 저가수주까지 한적있는데 처음에 잘못을 저한테 덮어씌우려고 했어요. 하지만 제가 메일로 남긴덕분에 누명을 벗을수 있었습니다..(나중에 사과까지받음) 그래서 그이후로는 쪽지나 메일로 증거를 남기려고 하지만 이걸로도 부족한것 같아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ㅠㅠㅠㅠ 문의할때마다 "저야모르죠;;" 또는 "그걸 왜 저한테 물으세요" 라는 대답받을때마다 황당하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야근과 술로 지내는 노예같은 삶을 이제는 과감히 벗어나야 할 것 같습니다. 허울좋은 회사 이름과 '잘나간다'는 말도안되는 허울에서 스스로를 탈출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돈'이 걸리긴 하는데요. 선배님들이라면 업계 동료분들께서는 워라벨을 위해 연봉을 현재의 몇 %까지 포기할 수 있으신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신사업으로 B2B SaaS 수출을 해 볼까 합니다. 그러나 여러 걱정이 되는게 여러 포인트가 있는데요 1. 하드웨어보다 더 쉽게, 장사가 될라 치면 중간의 무역상을 제낄 수 있다 2. 하드웨어를 할 때는 고객사에 대한 정보를 무역상이 어느 정도 가질 수 있는데 소프트웨어는 데이터가 모두 업체 서버로 간다 3. 다양한 커스토마이즈 요구를 소프트웨어 업체가 잘 들어줄지 모르겠다. 등등입니다. 다만 이건 잘되면 정말 커질 것 같고, 일본에서는 상사들이 B2B SaaS 매출로 돈을 많이 벌고 있다고 하네요. 경험을 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얘기일수도 남의 얘기일수도..ㅎ) 회사에서 아프리카 전문가 자리를 제안했습니다. 아프리카가 성장시장...이긴 하겠으나 성장시장으로 불리운지 오래됐는데 이젠 성장하는지도 모르겠고 코로나 이후로는 더 안좋아질 것 같은데... 혹시 관련된 조언해 주실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LG 화학 전지쪽 엄청 빡세다고 소문만 많이 들었는데, 혹시 영업쪽도 그런가요? 전지쪽 영업 어떤지 아시는분 있으시면 내용 공유좀 부탁해요~ 감사합니다!

별 생각없이 쓰고 있던 리멤버에서 요즘 이직 제안을 두개나 받았네요.. 덕분에 커뮤니티에 글도 남기게 되고.. 리멤버의 큰그림인가요.. 여튼 처음으로 오퍼를 받았는데 두 군데서 받았습니다. 처음 이런걸 받아봐서 얼떨떨합니다. 일단 둘 다 이력서는 전달했고 면접도 보겠다고 했는데, 한 군데는 면접은 형식적일 뿐이라며 마음만 정하라고 하네요. 두 군데 다 현직보다 연봉은 좋을 듯 합니다. 마침 이직 생각도 있었어서 이직 자체에는 고민이 없는데요. 이럴 땐 연봉도 높게 부르고 해야 하는건가요? 보통 몇 %나 부르시나요..? 얼결에 오퍼를 받아 궁금해서 동종 업계 선배님들께 여쩌봅니다.

지금은 직딩 입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창업할라고 그러는데요 어떤 창업이 낳을까요?

안녕하세요 니트릴 장갑과 3M 마스크를 수출입 하고 있습니다 태국에 법인을 세워 태국 공장들과 협업하며 수출입을 진행하고 있으며,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의 에이전시 회사를 통해 중계무역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3M 본사 미국 에이전트를 통해 3M 마스크들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저의 원칙은 “커미션 보다 거래를 만들자”입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부담없이 문의 바랍니다

📣 Project. 리멤버가 대신 전달해드립니다! 현재 리멤버에는 약 40여개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지금은 그 중, 나와 같은 일 또는 같은 관심사를 가진 회원들과만 교류할 수 있는데요. 많은 회원님들께서 질문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다른 직무에게 궁금한 건 어떻게 해결하나요?" 그래서 리멤버가 대신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순서로, <마케터/PR 담당> 회원님들에게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9/3, 1차 마감) 일 관련 질문이나 평소 궁금했던 것, 무엇이든 좋습니다. 마케터/PR 담당 회원님들이 직접 답변한 내용을 모아 다음주 금요일(9/4) 다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같은 4천대 연봉으로 이직 기회가 주어진다면 중견으로 가실건 지요 아니면 중소기업으로 가실건가요? 왠지 같은 연봉이면 중소기업으러 가는게 더 재밌게 성장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드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어요! (참고로 현재 중견기업에서 이직 예정)

안녕하세요. 해외영업-무역직에 있는사람입니다. 회사에서..이집트, 두바이, 아부다비..이쪽 들어가는거 알아보라시는뎅..흠..ㅋㅋ 가는것도 저라 하시네요ㅠ..그쪽 사정 아시는분?? 없으신가요? .요즘 좀 어떨런지..ㅎㅎ 혹시 아시는분?!

전업 개미투자자는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하지만, 또 쏠쏠하게 성공하는 사례도 적지 않을 듯 합니다. 지금처럼 유동성의 시대에 실물경제는 개판이지만 주식시장에는 돈이 넘쳐나는지라 생각을 안해볼 수 없는데. 너무 어린나이에 고민하는지 걱정도 됩니다. 빨리 FIRE족 하고 싶네요

소매 부분은 이제 온라인으로 거의 다 넘어갔을 것이고, 대리점영업의 경우도 그들이 각 국가별로 온라인상점을 구축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B2B 산업재는 아직 이메일로 협의하는 경우가 대분분이잖아요? (그런거 맞죠? 저희만 그러는 건 아니겠죠?) 그래서 B2B 산업재의 경우도 아마존비즈니스 나 알리바바 등등 준비해야 할것 같은데 아직 그닥 관심들이 없으시네요. 기술적인 써포트가 안된다, 괜히 고객이 잘못 쓰고 나서 클레임 들어온다, 지금 고객들에게 가격 드러난다, 당장 매출 기대 어렵다 등등. B2B로 기술써포트 하는 산업재 수출하시는 분들 어떠신지요? 온라인으로 넘어갈 계획들 다 준비하고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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