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건강하시냐는 인사가.일상이 되어가네요. 사업한지 10년차인데 이 정도 대외적 위기상황을 부딪혀보기는 처음이라, 체감이 안되다가도, 되다가도 합니다. 저희는 콘텐츠플랫폼을 운영하는입장에서 직접적인 타격이 없을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일본이나 중국 파트너사들과의 관계가 기약없이 연기되는일을 겪다보니 작년말에 계획한.올해 로드맵 운용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투자사들역시 보수적으로 위축되는것.같은 느낌도.들고요. 대표님들.다들.어떻게.지내고 계신가요. 선배님들의 말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리멤버 팀입니다. 코로나-19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직장인으로서, 회원님은 어떤 영향을 받고 계신가요? 설문을 통해 알려주세요! ▼ http://bit.ly/38Wh29E 설문에 응해주시면 추첨을 통해 100분께(모든 커뮤니티 전체 멤버 중 선정) 커피 쿠폰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재택근무를 회사 초기부터 고민해온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현재 재택근무에 최적화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단계별로 진행하기 위해 고민 고민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를 위해서는 회사의 사업모델이나 회사문화 등이 다르기에 해당 기업에 맡는 재택근무 환경을 찾는게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다른회사에서는 이렇게 했더라, 그러니 우리도 해보자. 란 식으로 접근했다가는 괜한 시간과 투자비만 날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 회사의 환경에 맞는 재택근무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것들이 만족을 해야할지를 먼저 생각해야합니다. 다만, 모든 업체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부분이라 생각하는 포인트도 존재합니다. 즉, 재택근무 시 평가기준을 어떻게 가져가야할 지 입니다. 평가기준은 매우 명확하고 정확하게 정의가 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주간 업무 목표를 정하고 이에 대한 평가기준을 가져가야합니다. 선발적으로 재택근무를 도입하여 운영중인 업체에서는 평가기준을 어떻게 가져가시는지 구체적인 샘플 등 도움을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직원들 재택근무 시켜야 하니까 불편하네...정도로 생각했던 제가 생각이 짧았다는 생각이 오늘 문득 듭니다. 이 사태가 정말 우연히도 10년마다 한번씩 꼬박꼬박 돌아왔던 위기의 시발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처럼 현금이 많지 않은 회사는 사전적으로라도 비용절감 등 조치에 들어가야 하는 위기의식이 강하게 듭니다. 혹시 다른 경영자 분들 현 사태에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매년 결산하시고 정기배당을 하시나요? 배당을 효과적으로 하시면 절세가능합니다. 2000만원까지 14%로 소득세가 원천징수되고 종결 되지요 차등배당으로 절제하세요 임원 연임이 필요하거나 신규임원선임이 필요한경우 정관규정을 잘 확인하세요

솔직히 너무 많은 말들이 오가네요.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규제란게 반갑진 않은데...근데 타다는 재밌는게 막판에 타다 vs 카카오의 싸움이 되어버린거 같거든요. 타다 진영은 악법이라 하고, 카카오 진영은 환영하고...여기계신 대표님들은 어떻게 느끼시나요? 특히 규제산업에 계신 분들의 생각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https://hrbulletin.net/survey/%ec%a7%81%ec%9b%90-%ea%b5%90%ec%9c%a1%ec%97%90-%ed%9e%98%ec%93%b0%eb%8a%94-%ea%b8%b0%ec%97%85%ea%b3%bc-%ea%b7%b8%eb%a0%87%ec%a7%80-%ec%95%8a%ec%9d%80-%ea%b8%b0%ec%97%85-%ea%b0%84%ec%97%90%eb%8a%94/?fbclid=IwAR11mxdLeYWfB1ceNqZPkjvFU2RML9R4JITxh2ux_sZ0dtlNbKjpHawurfk 이런 글을 볼 때마다 세상은 초대기업 중심으로 재편되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도 경영인이고 장기적으로 회사를 잘 되게 하고 싶지만, 직원 교육에 과감한 투자를 한다는 건 제가 용기가 없어서가 아니라 왠만한 기업 규모의 분들께는 쉽지 않은 일일 것 같습니다. 결국 이런 직원 교육을 감당할 수 있는 아마존 구글 같은 곳이 세상 모든 영역에 진출하는 세상이 올 것 같고, 그럴가봐 두렵습니다..

직원들의 몰입도가 떨어지는게 느껴지네요. 저도 처음에는 화상통화, 메신저 등으로 무난하게 하겠네, 이 정도면 앞으로 쭉 재택해도 되겠네 싶었는데 2주차가 되니까 저 스스로도 불편함이 체감됩니다. 특히 화상 회의가 연달아 이어지는 상황은 왠지 모르게 대면 회의보다 사람 지치게 만드네요. 저도 그런데 직원들은 더 할까봐 걱정됩니다. 이게 다음주 넘어서까지 이어지면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되네요. 아울러, 경제상황이 거의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지경에 이르른 것 같습니다. 유가, 주가 등 나랑은 상관없는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장기고객들마저 거래 끊는 거 고려중이라는 소식이 들립니다.. 뭘 질문해야 할지도 모르겠는데, 다들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허세요 저의 회사에는 대구가 집인 직원들이 있는데..회사에서는 당분간 대구 방문을 못하도록 하고 있는데..직원이 이를 어기고 대구로 가면 어떻하지요 ? 직원은 여러면이 함께 회사의 기숙하고 있는데..다녀와도 격리가 어려워서...방법 및 법적으로 대처 방법을 알려 주세요

가짜 뉴스로 펙트체크로 나와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코로나 걸리지 않도록 개인 건강 잘 챙기시고 어려운 시기 잘 극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선정되신 분들께는 댓글로 별도 공지 드리고 주유권 발송드릴 예정입니다. 매일 가장 많은 유저의 댓글을 받은 글 10개를 골라 3만원 주유권을 드리고 있으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3272917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이틀이었습니다. 식스시그마는 정말 혁신적이었죠. 한글자 한글자 읊어가며 이걸 이업종에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보다는 존경받으며 가야 할 사람 같지만, 역시 CEO는 능력과 더불어 도덕성으로 종국에 판단받는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정신없이 살면 이런 생각 하기 쉽지 않은데, 큰 거목의 죽음이 잠시 멈추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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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NDA 라는 중소형 숙박업주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오현석이라고 합니다. 혹시나 ONDA 라는 이름이 친숙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그중 일부는 티머니라는 회사에서 작년 11/28에 런칭한 온다택시라는 서비스 때문일수도 있는데요 저희는 이보다 앞서 이미 상표권 등록까지 마친 상태였는데, 이들은 저희 서비스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괜찮을 것이라는 그쪽 변리사 말만 믿고 강행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저희도 변리사와 변호사를 동원하여 시정을 요청하였으나 실제 상표권 표장은 그대로 사용하고 로고만 살짝 변경하는 눈가리고 아웅식의 응대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진참고) 실제로 저희보다 타겟이 넓고 마케팅력이 큰 덕에 택시 관련 문의가 저희쪽으로 많이 오고 있습니다. 법적대응은 하고 있지만 비용도 비용이고 시간도 오래걸려서 안그래도 코로나19 로 타격이 있는 상태에서 상표권 마져 신경이 쓰이네요 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혹시 있을까요?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혹시나 경험 있으신 분이 계시면 조언 좀 구해볼까 싶어 푸념했습니다. 저희도 재택근무 중인데, 차주부터는 신청자만 재택근무로 바꿔보려고요. 무탈하고 건승하세요! 코로나 물러가라!

걱정되는 면도 있었지만 해보니 장점들도 많고 생산성 저하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사내 그룹웨어로 이미 전자 결재는 다 가능했고, 전원 노트북으로 업무를 하고 있었고, 문서도 클라우드로 작성, 관리들을 해왔고, 진척관리, 이슈관리 시스템들로 프로젝트 관리를 하며,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툴을 써왔던 게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이번 기회에 재택근무의 경험을 하며 좀 더 유연한 방식의 근무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각자 자리에서 (그것이 집일지라도) 최선을 다해주는 임직원들께 감사한 마음이 더 커지기도 하네요. 이번의 사태가 우리나라 기업문화와 업무방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님들 건승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