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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팁
사업을 어린 나이에 일찍 시작했던터라,인맥이나 영업 노하우 같은게 부족해서 가끔씩 벽을 느끼고 있습니다. 경험이 많이신 대표님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사업초년생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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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개발을 하였습니다. 타 업체에서 OEM 오더를
우리가 개발한 제품은 펫 제품입니다. 타업체에서 OEM 의뢰가 들어와서 견적을 주어야 하는데... MOQ 량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제조사이니 많은 양을 제시하고 싶지만 상대회사 입장도 고려해야 할거 같고... 경험있는 선배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육성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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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와의 협업...
타사와의 협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피를 섞지 않는 이상, 서로가 이익을 얻으려고 간만 보다가 결국 아무것도 안되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상황이 되니, "저 업체랑 같이 하면 참 좋을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어려워서겠죠. 이런 커뮤니티에서도 고민도 좋지만 그런 협업제안도 많이 일어나면 좋을 것 같은데 동료 대표님들의 경험이나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오늘도열심히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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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비
이제 곧 여름 휴가가 시작됩니다. 대표님들은 어느 정도의 휴가비를 생각하고 계신가요?
Jonathan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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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누구랑 술 한잔 하고 싶으시면
어떻게 하시나요..? 회식을 소집하시는지, 누굴 따로 은밀히 부르시는지.. 회식은 거절당할까 무섭고, 은밀히 부르는 건 편애한다고 할까봐 무섭고(그 역시도 거절당할까 무섭고) ㅎㅎㅎ
쿠마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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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매니지먼트는 언제나 나쁜것인가?
말로는 선진적인 기업문화를 꿈꾸는 대표입니다. 젊은 나이에 개발/제조업의 대표가 되고 열심히 한 덕분에 실적도 괜찮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인원이 70명으로 늘어나고 조직체계를 갖춰야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문제점들이 노출되기 시작하네요. 지금까지는 좋던 싫던 모든 분야를 직접 챙겨왔습니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시작하는 방식이죠. 조직이 커지면서 선진적 문화를 만들겠다고 권한도 내려놓아보고, 자발적인 의사결정 시스템도 돌려봤습니다. 다들 새로운 시스템에 맞춰 일해보려고 노력하는것 같기는 한데, 이로인해 위기를 맞을뻔한게 벌써 여러번이네요. 모두가 사장같이 생각해주기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결과는 엉망이고 조직 내에서는 서로를 비난하는 일이 잦아집니다. 다른 사람들의 경험도 들어보고 그 많은 경영서적도 읽어보지만 사장이 직접 챙기면 망한다는 얘기들 뿐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내가 직접 챙기지 않으면 돌아가는 일이 많지 않은게 사실이고 결국 마이크로 매니징으로 돌아가고 있는 자신을 보고 묘한 자책감 같은것이 들기도 하네요. 개국공신이었던 직원들이지만 스스로 결정하는 것에 익숙하지 못한것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그러한 스킬을 지니지 못하거나 배울 수 없는 직원이었던 것인지, 직원들에 대한 불만만 쌓여 갑니다. 여기에도 중소기업 사장님들이 많으실거라고 봅니다. 여기까지 끌어온것은 마이크로 매니징 덕분이었다고 보는데 이제 나쁜 경영방식이라고 비난받은 것에 대해 다들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내인생은어디에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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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코로나 터지기 전에 디자이너 직원이 프리하게 다른 장소 아무곳에서 일하고 싶다며 요구해서 들어준 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당시에는 이해하기가 어려웠었는데.. 이제는 일상이 되다니.. 하지만 재택근무는 분명 바로 소통하고 의견을 주고받기가 어려운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저는 코로나만 아니면 현장에서 바로바로 소통하면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오늘도기대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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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
다들 그러시듯 요즘 사정이 어려운데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이 너무 힘들다며 어떻게좀 해달라고 하네요. 어떻게 좀 해달라는 게 사람 뽑아달라는 건데 사실 사람 뽑아줄 여건이 아니네요. 그러나 그 직원이 격무에 시달리는 건 저도 잘 알고 있어서 그런데 대표가 되서 해줄 수 있는 일이 없네요. 이럴때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인생은고달퍼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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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다들 안가시나요..?
<중소기업 CEO 절반 여름휴가 안간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4443435 불황이긴 하지만, 휴가는 휴가인지라 가려고 하는데, 어디 놀러가는 건 아니더라도 집에서 동네 뒷산이라도 가는 한이 있더라도... 다들 안가시는 건지, 이런 위기에 대표가 휴가 가는게 안좋게 보여서 그럴런지...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미니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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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도 월요병을 겪으시나요
일요일에 눈을 뜨자 마자 "아 내일 회사 가기 싫다"는 생각이 나네요. 산적한 현안, 내일 가도 갈등이 예상되는 직원들... 이런 건 직원들만? 겪어야 하는 마인드 같은데 제 마음에도 이런 생각이 나니 덜컥 무섭네요 ㅠ 자연스러운 걸까요..? 선배님들은 어떠신가요..
인생은고달퍼
202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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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처우에 따른 직급과 연봉 체계 질문
안녕하세요. 조그마한 사업을 하고 있는 5년차 대표입니다. 먼저. 5년전에 사업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2015년도 지금 2015년도에 같이 사업을 초기에 같이 하신분들은 저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저는 올해 36이구요. 직원은 총 저를 제외한 4명 법인이고. 저를 제와한 3명은 각자 일당백 하시는 분들이고. 연배도 다들 저보다 많습니다. 따지고 보면 지금 같이 해주는 직원분들이. 개인 사업을 하셔도 충분히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것이라 생각도 드는데 지금 까지 있는거 보면 의리로 있고. 정말 마음이 맞아서 잘 있는듯 합니다. 일은 많습니다. 계신분들은 디자인실장님 50세 구매납품이사님47세 전반적인 총괄업무 부장 45세 젊은 친구가 25세라 힘들수 있다 생각은 합니다. 어..... 오늘 문득, 젊은 친구는(막내) 초등학교 졸업 후, 대안학교 진학으로 졸업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처음에 열심히 한다는 조건에 세후 230으로 했습니다. 물론 업무는 전반적인 서류 정리 부터 전화받는거 까지요. 가끔 있는 현장일이 있으면. 현장일도 도우고. 하는것으로 근로 계약서를 작성하고 한참일을 잘한다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 잘 뽑았다 생각했죠. 약 9개월 지나 시점 이시점에, 브레이크가 걸립니다. 일도 많아지고 해서 다음달에 채용을 2명더 해야하는데. 이친구가. 급여를 줄이더라도 일하는 시간을 줄이고 싶다. 고! 합니다. 물론 세후 230만원은 기본급이고.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하루 2시간씩 잔업또는 휴업 수당도 들어가는데. 일도 가르쳐 놓았는데. 자기 밑에 사람을 붙히려 하는데. 일을 하는 시간을 줄이고 싶다고 하는데. 일은 엄청 많이 들어와서 안그래도 힘든데. 이친구를 어찌해야 할지 참 난감합니다. 그렇다고 또 이친구 보다 윗사람을 써도 사실 가르쳐야 하는건 메한가지. 얼마전에사실 약 한달전 이야길 하더라구요. 이것도 말을 하면 좋을텐데. 안들어준다 생각을 했는지 철야 2일을 해서 3일차에 납기를 해야하는데 몸이아프다고 핑계대고 조퇴, 또 얼마지나지않아서 조퇴 , 뭔 조퇴를 한달에 5일씩 합니다. 물론 우리잘못이지만 기대가 컷던건지 이사님과 작엊해야는 것이 납기딜레이로 지체배상금에 각종 제약까지 생겼구요. 일하는 시간을 좀 줄여달라해서 알았다 하지만 급한것만 좀 정리되면 이야기 하자 해서 잔업까지만 하는것으로 하자. 했는데. 오늘 또 다시 6시 까지만 했으면 좋갰습니다. 라고 합니다. 물론 이친구가 혼자 일을 쳐낼수 있는건 아닙니다만. 열심히 하려 하고. 그모습에 돈이 들어도. 투자를 하고 사람을 키운것인데. 돈에만 급급 했다보니. 체계가 없었던 것에 아쉽고. 이친구를 시간을 줄여줘야 하는데. 급여나가는거는 기본급이 너무 쎄네요. 기분안나쁘게 돌려 할 수 있는 방법이나. 다른곳에서 사람을 뽑는 기준, 그리고 진급 기준 급여 인상기준, 삭감에 대한 부분이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비가 많이 옵니다. 정리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습니다만.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비피해 입지마시길 바랍니다.
커넥션9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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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아싸에 대한 우리의 열띤 토론🔥.jpg
"일만 잘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by.자발적 아싸 리멤버 회원분들께 직장 내 자발적 아싸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여쭈어 보았습니다. 시대정신이 반영된 단어인 만큼, 더욱 합리적인 일 문화를 지향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자발적 아싸를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는 약 130여 회원들의 열띤 토론이 오갔습니다. 자발적 아싸?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 VS 직장생활에서 아싸가 과연 가능한가? 글쎄…? “자발적 아싸”에 대한 리멤버 회원들의 의견을 아래의 🔻댓글 모음🔻에서 확인해보세요 : ) * 인싸 : 인사이더(insider)의 줄임말로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사람 * 아싸 : 인싸의 반대말로, 사회의 기성 틀에서 벗어나서 독자적인 사상을 지니고 행동하는 사람 (출처 : 원스튜디오, 신조어 사전)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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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vs 연봉 인상
경영인 분들께 여쭙습니다. 같은 예산을 쓴다고 할 때 직원들에게 고루 가는 복지 확보 vs 해당 예산으로 일 잘하는 사람에게 연봉 인상 몰아주기 어떤 것을 선택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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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할 경우 직원들과 어떤 대화를 나누시나요?
회식을 직원들과 자주는 하진 않지만, 할 때마다 특히 젊은 친구들과 어떤 이야기를 하지하는 고민이 듭니다. 회사업무 얘기는 최대한 자제하려고하다보니, 사적인 질문들만 늘어놓게되네요. 다른 분들은 어떤 주제로 대화를 이끌어가시나요?
캡틴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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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의 주니어 보드/리모드 워크 정책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3007205 물론 여기는 SKT만큼의 대기업은 아닙니다만... 주니어보드 정책은 예로부터 수 많은 대기업이 시도했지만 다 실패했었죠. 원인은 두가지인데, 하나는 주니어보드가 그냥 직장인이 되서 "듣기 좋은 소리만 하는 보고를 위한 보고 기관"이 되거나 혹은 주니어보드한테 진짜 권한을 주면 얘기가 산으로 가서 이도 저도 안되는 경우가 많았죠. 회사의 의사결정은 체계에 맞게 이뤄지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원격근무에 대해서도 코로나때 재택근무 하던 곳들이, 코로나 잠잠해 진 다음에 재택 해제했다가, 지금 다시 심해졌는데도 다시 재택으로 돌아가지 않고 있죠. 정작 경영진들은 재택에서 이렇다할 효율을 느끼지 못했다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여기 계신 경영자분들이라면 본인의 회사에서 주니어보드 운영과 리모트 워크를 하실 것 같으신지요
오늘도열심히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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