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처우에 따른 직급과 연봉 체계 질문
안녕하세요.
조그마한 사업을 하고 있는 5년차 대표입니다.
먼저.
5년전에 사업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2015년도 지금
2015년도에 같이 사업을 초기에 같이 하신분들은 저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저는 올해 36이구요.
직원은 총 저를 제외한 4명
법인이고.
저를 제와한 3명은 각자 일당백 하시는 분들이고.
연배도 다들 저보다 많습니다.
따지고 보면 지금 같이 해주는 직원분들이.
개인 사업을 하셔도 충분히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것이라 생각도 드는데 지금 까지 있는거 보면 의리로 있고. 정말 마음이 맞아서 잘 있는듯 합니다.
일은 많습니다.
계신분들은
디자인실장님 50세
구매납품이사님47세
전반적인 총괄업무 부장 45세
젊은 친구가 25세라 힘들수 있다 생각은 합니다.
어.....
오늘 문득, 젊은 친구는(막내)
초등학교 졸업 후, 대안학교 진학으로 졸업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처음에 열심히 한다는 조건에 세후 230으로 했습니다.
물론 업무는 전반적인 서류 정리 부터 전화받는거 까지요. 가끔 있는 현장일이 있으면. 현장일도 도우고.
하는것으로 근로 계약서를 작성하고 한참일을 잘한다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 잘 뽑았다 생각했죠.
약 9개월 지나 시점 이시점에, 브레이크가 걸립니다.
일도 많아지고 해서 다음달에 채용을 2명더 해야하는데.
이친구가.
급여를 줄이더라도 일하는 시간을 줄이고 싶다.
고! 합니다.
물론 세후 230만원은 기본급이고.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하루 2시간씩 잔업또는 휴업 수당도 들어가는데.
일도 가르쳐 놓았는데.
자기 밑에 사람을 붙히려 하는데.
일을 하는 시간을 줄이고 싶다고 하는데.
일은 엄청 많이 들어와서 안그래도 힘든데.
이친구를 어찌해야 할지 참 난감합니다.
그렇다고 또 이친구 보다 윗사람을 써도 사실 가르쳐야 하는건 메한가지.
얼마전에사실 약 한달전 이야길 하더라구요.
이것도 말을 하면 좋을텐데. 안들어준다 생각을 했는지 철야 2일을 해서 3일차에 납기를 해야하는데 몸이아프다고 핑계대고 조퇴, 또 얼마지나지않아서 조퇴 , 뭔 조퇴를 한달에 5일씩 합니다. 물론 우리잘못이지만 기대가 컷던건지 이사님과 작엊해야는 것이 납기딜레이로 지체배상금에 각종 제약까지 생겼구요.
일하는 시간을 좀 줄여달라해서
알았다 하지만 급한것만 좀 정리되면 이야기 하자 해서 잔업까지만 하는것으로 하자.
했는데. 오늘 또 다시 6시 까지만 했으면 좋갰습니다.
라고 합니다. 물론 이친구가 혼자 일을 쳐낼수 있는건 아닙니다만. 열심히 하려 하고. 그모습에 돈이 들어도. 투자를 하고 사람을 키운것인데.
돈에만 급급 했다보니. 체계가 없었던 것에 아쉽고.
이친구를 시간을 줄여줘야 하는데. 급여나가는거는 기본급이 너무 쎄네요. 기분안나쁘게 돌려 할 수 있는 방법이나. 다른곳에서 사람을 뽑는 기준, 그리고 진급 기준 급여 인상기준, 삭감에 대한 부분이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비가 많이 옵니다. 정리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습니다만.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비피해 입지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