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안보내주세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현재 모 전문건설에서 막 종합건설사로 성장한 회사에서 본사 기전팀에서 기계설비 업무(견적, 현장지원, 정산, 물량산출)등을 하고 있는 대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장을 나가고 싶습니다. 물론 회사라는게 졸라서 되는게 아니라는걸 충분히 알지만, 이제 4~5년차에 접어들었는데, 현장을 안보내주세요. 진짜 중요한 현장이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정작 현장을 이끌어나갈 사람들은 현채직으로 구성하시고 보내셔서, 저는 현장에서 일할 수 있다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혹시 부족할까 하여, 입사 시 1개만 가지고 있었던 설비쪽 기사자격증을 하나를 더 땄고, 기술인협회 수첩도 입사와 동시에 초급을 발급받아 경력관리를 해나가면서 준비는 하고 있는데, 몇 년간 묵묵부답이시네요. 본사에서 더 배우고, 더 잘 가르쳐줄테니, 언젠가는 보내줄거라면서.
본사에서 현장으로 보내달라고 징징거리는게 선배님들께서 이해가 안가실 수도 있으시겠습니다만...
저도 커리어패스를 현장에서 쌓고 높이, 더 멀리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