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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에서 기술영업으로 넘어가신 분 있나요?
연구개발직에 있다가 영업으로 넘어가는 케이스도 많은가요? 여기서 그런 경험 있으신 분이 있다면 어떤 계기셨는지, 장단점은 무엇이었는지 여줘보고 싶습니다.. 또 그런 제안이 위에서 내려왔는데, 저의가 어떤 것일지(?) 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책맥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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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하네요
나이는 40, 자동화 장비쪽으로만 설계쪽 경력 약 10년쯤 되었습니다. 다른전공이었으나, 직업학교에 들어가 설계배우고 일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서너군데쯤 회사를 옮겼는데, 매번 평범한 중소기업 들어가 일하다보니 실력은 어중간하네요. 이전회사에서 약속했던 조건은 지키지않고 인원이 퇴사해도 충원은 커녕 남은사람한테 몰아버리는게 지쳐 저도 퇴사를 해버렸네요. 뭐 결혼은 했으나 좀 쉬어도 딱히 생활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어 천천히 쉬면서 새 회사를 찾고있는데, 새로 들어가는 회사는 그래도 더 나은곳을 찾고싶은 마음에 이곳저곳 열심히 찾아봐도 또 비슷한 회사에 들어가게될까봐 착잡합니다. 그냥 답답해서 주저리 대봤네요.
부자되고싶다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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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PM 어렵네요!
업체 알아봐야하는데 아는사람이없으니 막막합니다 예를들어 현가장치라고하면 서스펜션인데 업체를 찾으려고하니 막막하네요 다른분들은 업체 찾아서 대표번호로 전화해서 연결 연결 한다음 부품 문의들을하시나여? 아니면 다른 방법이있나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습니다
자동차몰라요
202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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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부품들 놓아두는 캐비넷 추천해줄수 있을까요
녹색 캐비넷을 주로 쓰는데 죄다 나중되면 문고리도 안닫히고 잠금장치도 부서지기일수 입니다.. 혹시 튼튼한 캐비넷 없을까요?
팔미넌트
억대 연봉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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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크롬도금업체를 찾고 있습니다.
유압 실린더를 제작하는 업체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경남. 경북. 부산 지역에서 크롬도금을 잘 하는 업체를 소개받고 싶습니다. 제품 사이즈는 d30~80. 길이는 200~1.000mmm이며. 수량은 월 5.000본 수준입니다. 적합한 업체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도전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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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소유량계를 찾고 있습니다.
탱크의 용량은 최대 100리터입니다. 이 탱크로부터 15미리 파이프를 통하여 배출되는 휘발유의 양을 데이터로 넘겨줄 수 있는 디지털미소유량계를 찾고 있습니다. 조언이나 정보 부탁드립니다.
임용훈 | (주)이엠글로벌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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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 게이지,각종 센서를 활용한 데이터 취득 및 분석을 하는 직종이 시험관련직종 이외에도 있나요..?
사람인 구인구직을 주기적으로 보고있는데 해당내용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 적어보이는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시험직군 이직시 어떤 부분이 있으면 이직하기 좋은지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소음진동측정관련경력인정받으려면 자격증이 있는편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일하는보노보노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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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나라를 이끈 근간에는 무수한 노동자의 희생이 있습니다. 50년 노후 설비를 강요하는 현장. 한국의 현실 입니다. 얼마 전 까지 같은 공간에 있었던 동료로써 가슴이 먹먹해지는 아침 입니다. 누군가 저더러 감성팔이 라고 표현을 하던데 인간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감정의 요동으로 이성이 움직이는 겁니다. 우리의 산업 현장을 고수 하자는 베이비부머들로 인하여 베이비부머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다 같이 인지하고 동요하여 바꿔야 합니다.
움직이는모든것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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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 전망은 어떨까요?
요즘 아이티엔지니어들 연봉 보면 억대를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하고 회사들도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며 기존 제조업의 아이티 엔지니어들을 대거 흡수하고 있죠. 그동안 저임금고강도 업무에 시달리던 아이티엔지니어분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정말 잘된일이면서도 한편으론 부럽기도 합니다. 차량공조연구개발 및 차량설계연구개발을 약 10년간 해오고 있는데 앞으로 우리 설계자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정말 다양한 부서와 협업?(이라 하고 온갖 갑질에 시달리는 ㅜㅜ) 하며 여기 조율하고 저기 조율하고 저기서 시달리고 여기서 시달리고 일정에 쫏기고 정말 3D직업 그 이상인 설계 업무인데 미래가 어떨까 싶습니다. 요즘 젊은친구들도 어디서 그런얘길 들었는지 연구소 설계부서는 기피한다고 하더군요 ㅜㅜ 여러분이 회사에서 느끼시는 기계설계는 어떠신가요? 제가느끼기엔 그냥 고급노가다에 천대받는 직군으로밖에 안느껴집니다. 너아니어도 할사람 많다...뭐 그런..ㅜㅜ
샤머니즘공핰ㅋ
20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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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시 포트폴리오 보안내용 어느 정도까지 공개하시나요?
엔지니어의 경우 경력사항이 대부분 기술적인 부분이고 대외비에 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포트폴리어를 작성하기 애매한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설계직 같은 경우도, 가장 주요한 아웃풋은 3D데이터와 도면이고 그 외 각종 설계 검토 보고서들인데 내용들이 전부 외부에 유출되면 안되는 내용이지요. 그런데 또 완성품 사진만 찍어서 포트폴리오 만들자니 내부 구조나 제품의 각 매커니즘이(얼마나 복잡한 메커니즘을 가진 부품을 성공적으로 설계해냈는지) 포트폴리오 상에 잘 드러나지 않아 문제 같습니다. 어떤 지인분은 그래서 3D 캐드 화면 캡처 후 약간의 블러처리를 해서 포트폴리오에 담는다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어떤 분은 보안이슈 때문에 경력기술서만 작성하지 별도 포트폴리오는 안만든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다른 엔지니어분들, 특히 설계직 분들은 혹시 포트폴리오 작성 시 이전 프로젝트들 표현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뉴질랜드케이크
금 따봉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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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고 있는건가요.. 허무함? 권태로움? 같은걸 너무 느끼네요
34살에 현 직장은 2번째 회사에요. 1번째 회사는 반도체 테스트 소켓 관련 중견기업인데 현 사장님도 여기 영업팀장에서 그만두고 개인사업을 시작했죠.. 그 와중 저에게 스카웃 제의하여 이직하고 이 회사에 6년째 근무 중입니다. 6년째 인력 충원 없이 둘이서 회사를 이끌어 가고있는데 요즘 나는 뭐하고 사는건가.. 이런 생각이 너무 들어요.. 이직을 고려 해봤지만 막상 연봉조건이 맞는 회사도 없고.. 과장에 연봉 3600 받고 영업차량 제가 끌고 다니고 있네요. 이직이 맞는지.. 여기서 다른걸 해봐야할지.. 한 곳에만 오래있으니 잘 살고 있는건지 우물안 개구리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답답한 마음에 쓰는 넉두리였습니다...
두리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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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돈 돈”
제가 요즘 어디가나 “돈 돈 돈” 합니다. 제안이나 조언을 구하면 “시간당 xx입금 또는 두손 무겁게 오세요” 프로젝트는 “월 x천만원 이상 이면 연락해라” 하루 요청은 하루이니 왠만한 월급을 요구 합니다.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돈을 쓰며 일을 해주기도 하고 공짜는 부지기수 해주고 안 받기도 수백차례 적게 받아 보기도 많이 받아 본 적도 많습니다. 경매 낙찰 받으러 갔다가 딱한 사정을 보고 음료수 사드리고 일부러 유찰 시킨적도 많습니다. 그러다가 “돈 돈 돈”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 #소중함 돈들여 도와 줬더니 좀 더 달라고 하데요. 공짜로 해주면 진행을 안합니다. 싸게 해줬더니 제가 싼 줄 알고 대우도 그렇게 합니다. 많이 받으며 진행한 것은 90도 인사를 하며 마지막까지 극진한 대우를 해줍니다. 차림(외적 요소) 과 무관하게 말이죠. 게다가 결과가 참 재밌는데요, 많이 받은 것은 엄청난 부가가치가 발생하더라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10년간의 프로젝트 통계를 해봤더니 놀랍습니다. “돈 돈 돈” 한데는 돈이 들어 왔다고 합니다. 제게 받으며, 공짜로, 싸게 했던 주체들은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됐습니다. 내가 스스로의 가치를 높게 해야 만이 함께하는 주체가 발전하는 것이다. 인건비가 그렇고 프로젝트가 그러며 사업 주체도 그렇습니다. “한끼도 제대로 먹자”고 다들 월급을 쪼개서 유명 맛집을 두시간씩 줄을 서서 30분을 즐깁니다. 몇 달치 월급을 몰빵하여 꿈에 그리는 명품을 모셔 두기도 하죠. 이러한 물질적인 작은 만족은 “더 많이 벌자”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합니다. 기술이 그렇습니다. 업계 최고 대우를 했을 때, 최상의 결과가 나오는 겁니다. 3-5년차 로 3년간 안되던 것들을 10년차는 3개월에 마치기도 합니다. 사업도 그렇습니다. 충분한 투자가 충실한 수익원이 되는 것 입니다. 직원들이 요구하는 연봉 인상과 복지증진은 더 높은 부가가치로의 신사업 방향으로의 항해를 시작하게 합니다. 예전 같이 썩은 것 가져와 싸게 팔아서는 순간의 효과는 보겠지만 지속적일 수 없듯이 오랜시간 고찰하고 준비한 말끔한 제품이 명품으로 빛나는 것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노동자 스스로가 명품이 되어야 합니다. 코로나 또는 오랜 회사 생활 및 투자 실패 등으로 매너리즘에 빠져 힘들어 하는 분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한발짝 내딛기도 두려워서 커뮤니티를 통하여 문의하는 분들도 뵙고요. 스스로를 믿으십시오. 나를 사랑해야 남도 사랑해줍니다. 그러니 자신있게 “돈 돈 돈” 하십시오. 돈이 들어 올 것 입니다. 시작은 “나를 믿는 것” 입니다.
움직이는모든것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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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이사제” 재계에서 왜 반발을 하나요?
많은 기업의 대표와 경영자가 숫자에 만 집착하여 현실 반영이 되지 않아 넘어지는 경우를 맞이 합니다. 반대로 실무자 출신 대표나 임원들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하지요. 우리가 아는 MS, 애플 등도 시작과 경영이 모두 해당 기술의 실무자 들로 구성되거나 확인을 거치게 합니다. 제가 아는 어려움에 허덕이는 회사들의 특징은 금융계 출신으로 기업을 인수하여 운영 하거나 금융계 출신을 대표로 경영하게 한 기업 들 입니다. (100% 확률로 문제 발생) <개인적으로 에디슨모터스 예약 중> 보는 시선이 다르거든요. 문제가 딱 보여요. 그리고 노동자 편 이죠. 다 잘살게 하자는데 아직도 “나 만 잘 살면 돼~” 하는 중 이네요.
움직이는모든것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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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 라는 최소화(최대화 로 극대화)
35년 전, 한 도시에 최초로 들어선 고층 아파트에는 층간소음이 없었습니다. 옆집에서 심방대표기도를 해도 윗집에서 뛰는 소리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25년 전, 이사간 아파트는 공포 였습니다. 화장실에서는 윗 집에서 물내리는 소리는 물론이고 통화 내용을 알 수 있었고 몇 시에 출근을 하는지, 퇴근을 하는지 가족이 몇 명 인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 지금까지 건축물은 75억 짜리 서초동 아파트도 아랫집에서 점심은 뭘 먹는지 옆집에서 보고 있는 프로가 무엇인지 윗집의 생활 패턴도 알 수 있죠. 35년 전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45년 된 한양아파트가 60억원 대. 이 아파트는 오래됐지만 조용합니다. 층간 소음도 적습니다. 문을 닫아두면 냄새와 소음도 없습니다. 요즘 아파트가 오히려 더 시끄럽네요. 최신공법 이라는 것은 최적화를 내세운 최소기법 입니다. 물론 무너지지 않고 안전하겠지만 얇아진 두께와 적어진 철근은 온갖 감각을 예민하게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이 콘크리트의 30%는 일본 쓰레기 입니다. 이것은 공극을 형성하여 밀도를 낮추고 지금 모두가 느끼는 층간, 격벽간의 불편함을 야기 합니다. 다양한 산업군의 업무를 하다보니, #최적화 라는 것에 대한 회의감이 느껴 졌습니다. “과연 이것이 최적화 인가?” 한국차 를 첫 차로 독일차 를 타 다가 일본차 를 꽤 타고 미국차 를 탑 니다. 무식하죠. 편합니다. 누가 와서 받아도 내가 가서 받아도 흔들림 없는 편안함~ 동급에서 가장 무겁고 제일 크니 기름도 많이 먹지만 먹는 기름이 더 늘어도 기꺼이 지불 할 각오가 될 정도 입니다. 스탠다드. 자동차 설계를 하면 한국 인증 북미 인증 유럽 인증 을 위한 사양이 각각 정해집니다. 해당 인증을 기준으로 부품 설계도 달라 집니다. 겉은 같지만 속은 다르죠. 북미는 가장 까다롭습니다. 철판은 더 두꺼워야하고 방청도 그러하며 와이어링은 방수가 되어야 하며 유리는 다중접합 이어야 합니다. 유럽은 옵션이며 한국은 일부 옵션 외 대부분은 제외 됩니다. 이하 내용은 대부분이 아시는 그 것들. “최적화는 최소화 입니다” 저는 구조해석을 할 때, 해당 소재 보다 약한 소재로 시뮬레이션 해요. 그리고 약한소재의 결과를 대상으로 적용 소재의 두께를 적용 합니다. #오버스펙 이것 때문에 충돌이 발생하지만 이것 덕분에 문제 된 적이 없습니다. 프로그램은 진실하지만 재료 유통사는 재료로 장난을 칩니다. 그래서 보잉은 외주를 주더라도 알루미늄 자체도 직접 보내서 이것 만 쓰게 하지요. 예측은 늘 그 이상의 것을 만나게 됩니다. 인생이 그렇더라고요. 밑에서 바라 본 산 정상이 만만해 보이지만 3부 능선, 8부 능선을 지나며 흐르는 땀은 최초의 다짐을 각성하게 합니다. 그리고 정상에 서면 또 오르고 싶어지죠. 이 정상을 위해 조금 더 해야 합니다. 건설사들이 자신들의 이익 만을 위하여 그럴듯 한 외관으로 서로 브랜딩을 합니다. 삼성이든 현대이든 층간 소음이 심합니다. 타운하우스의 뒷면에서는 벽면에 폭포가 흐릅니다(누수 하자) 그래도 상관 없다는 입장입니다. 시세를 결정하는 것은 다른 것들 이니까요. 일요일 아침의 해가 뜨기 시작하니, 아랫집 에서는 늘 그렇듯이 생선을 굽고 윗집 아저씨는 베란다에 나와서 담배를 옆집 에서는 우렁찬 찬송가를 부릅니다. 요즘 기업들 어디를 가나 위기라고 합니다. 제 눈에는 자초 한 것으로 보입니다. 세습경영 에 세습문화 와 세습업체 라인들. 아끼라고 해서 아껴지게되어 매몰된 것 이지요. 여기저기 에서 층간소음 대책을 마련하자고 민간협회에서도 회의를 합니다. 방법은 #오버스펙 그럼 비싸진다고요? 줄여야 할 것은 따로 있습니다. 1. 법인 대표의 가족명의 직원등제 제거 2. 분양팀 외주 용역 제거 3. 하자보수 최소화 자재를 충분히 할 수 있지만 내가 지어도 남아 산다며 뭔 상관이냐하며 최소로 쓰라는 건설사 임원들. 모든 건축이 하자라며 자기 집도 그렇다고 그냥 살라고 하네요. 제가 사는 단지는 제가 자료를 준비하여 소송을 하고 승소를 해서 보상금을 받았는데 건설사가 좋아라 합니다. 더이상 하자보수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죠. 처음부터 하자보수에 대한 것을 염두하고 보상에 상응하는 비용을 책정해두는 겁니다. “처음부터 하자를 만들지 말자” 했으면 조금은 더 나았을텐데 말이죠. 2년 전에는 원전 설계 검증을 갔다가 수만개의 공극에 대한 문제점을 알게 되기도 했죠. 심지어 해당 도면도 없던데 이것도 기술이라며 자랑을 하데요. 건설 뿐만이 아닙니다. 선박 설계를 가고, 항공 설계를 가도, 차량 설계는 애잔 할 정도로 #매출로의최대화 인간이 집에서 바라는 것을 쉼 입니다. 인간은 오감을 느끼고 이 감각이 집에서는 최소한으로 작용해야 편안합니다. 모두가 그렇습니다. 수천억, 수조원 매출에 근거하는 목적이 순매출에 의거하면 작아도 강해지는 최대화가 될 텐데, 작은 것으로 최적화를 해야한다니 매출이 최적화 되어 순매출은 최소화 됩니다. 연초에 밖에 만 나가면 많은 곳에서 효율성을 말하며 최적화를 외치네요. 집에 돌아오니 사방에서 감각을 자극 합니다. 가진 것을 최대화 했을 때, 얻어지는 것이 극대화 됩니다. 사람들이 기업들이 스스로의 가장 큰 역량을 극대화 시키길 바라며 앞으로 짓는 건축물은 지을 때 부터 최대화 된 재료로 오감이 쉴 수 있는 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최적화=최소화 최대화=극대화
움직이는모든것
202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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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상해서 퇴직후
A항공사에서 24년근무 하였습니다. 정비사로 근무중 99년도에 노조까지 만들어 회사측에서 엄청 싫어하였겠지만 당시에는 불가피한 선택이었습니다. 그 덕분인지 24년간 승진 딱 한번 되었습니다. 호봉이 워낙 높다보니, 승진해도 겨우 오만원 인상? 그러다가, 2018년 송년회때 올해도 진급 안되면 퇴직하겠노라선언 하였습니다. 역시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진급은 안되었고, 2019년초 사직을 하였습니다. 사직후 동종 업종 이직 기회가 있었지만, 가지 않고 지금은 작은 나홀로 사무실 운영하고 있는데 무척 어렵습니다. 올해 한번더 파이팅 해볼려고 하는데 쉽지 않은데 마눌은 본인도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라는 응원. ㅠㅠ 얼마전까지는 후회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후회가 되긴 하네요. 물론 지금 같이 A항공사가 힘들지 않았다면 더욱 후회 하겠지만 지금은 기회가 된다면 다시 직장생활을 고민을 할까 생각을 해봅니다. 이달 부터 행정사업무도 할려고 하는데 ㅠ 모든것 힘들게 하네요,
저런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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