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는 중소기업 8년차 직장인 입니다.
회사 내 품질보증부가 있는데 반년전 부터 중간관리직
분들이 퇴사(3명) 하면서 품질업무가 전혀 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품질 인원은 2명(팀장,차창)에 신입3명인데
반 년전부터 사람은 받고 있으나
한달도 안되서 다 퇴사하고 있습니다.(현재 진행 중)
문제는 제가 소속한 부서까지 타격이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발 및 양산이관하면서 품질 업무까지! 다 봐야 할 수준으로
감당이 안 될 수준입니다.
품질팀장은 이제 손 놓았는지 왠만한 품질서류들은 다 개발에서 해라고 일방적인 통보이며
제품 검사도 회사에서 중요사업아니면 그냥 나몰라라 입니다.
저희 팀장도 품질하고 다 협의 했으니 따라라고 합니다.
물론 회사 일이 진행되어야하지만
너무 부당하고 이런 일이 일어난건 무능한 경영진 탓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여쭈어 봅니다.
퇴사 생각이 너무 나네요 ㅋㅋㅋ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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