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차 IT개발자입니다. 요즘들어 업무에 대한 회의감이 많이 와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원래는 개발하고 싶어 현회사에 입사를 했지만,현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워낙 현업 요청이 많아 개발 보다는 단순 운영업무 처리의 비중이 많아져서 개발을 하기보다는 데이터 보정 변경처리가 주로 처리하고 있네요. 퇴근을 하고나서는 책상 앞에 앉기도 싫더라구요.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는 자격증 또는 언어에 대한 공부가 필수일 것 같은데 제가 생각하는 미래와 너무 멀어지고 도태되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이직을 준비를 해야할까요?

현재는 서버개발파트라서 해보고 싶은데 적성에 안맞을까봐 걱정이네요,, 이것도 같이 교육받은사람끼리 상대평가인가요 ? 적성안맞으면 평가로 자존감 바닥칠것같아서 ㅜ

요즘 게임업계발 연봉인상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현재 받고 있는 급여에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분위기에 편승(?)하지 않는 회사가 좀 얄밉기도 하네요. 실제로 후끈한 회사들로 이직하는 분들도 심심치않게 보이니 아쉽기도 하고... 좋은 엔지니어들을 자꾸 빼았기는게 아닌가? 싶은 느낌도 듭니다. 여러분들의 회사는 어떻습니까?!

분석 분석 또 분석하는 삶인듯 합니다... 또한 근시안이 아니라 큰 그림을 봐야 하는 삶이구요.... 여러 분은 어떤 고충이 있으신가요??

개발자로써 최종 목표를 아키텍트로 삼고 있는데요, 다른 분들은 어떤 목표가 있으신가요?? 요즘 커리어 패스가 다양해지는것 같아요

엑셀 DB화를 하고 있는데요, 메타 데이터로 테이블 만들고 릴레이션 설정 중이에요.. 가장 신경 써야 할 요소가 어떤게 있을까요??

제목 그대로IT기술 운영부서에 배치받았습니다 어떤공부를 해야되는지..뜬구름만잡혀서 글을 적어봅니다 업무에있어서 개인에 있어서 어떤공부를 해야하지 자문을 드려봅니다

DB 구축하면 엑셀 좀 많이 덜 쓸까 해도 어째, 통합 설계된 시스템이 아니거나 아예 웹/모바일 플랫폼처럼 프런트에서 백 엔드까지 액션/데이터가 흐르는 경우 아니면 설마 RDBMS는 혹만 더 다는 셈이 아닐까요? DB로 데이터 올리기 전이나 내려받은 후 엑셀 신공들은 여전히 엄청 구사할 듯. SQL 포함해서 코딩 좀 하고 BI 툴 도입하면 훨 낫겠지만 안 그러고서는 DB 도입하는 장점을 데이터 생성이나 수집하고 DB에 올리는 단계부터 실무자들이 체감하게 할 방법이 있을까요? 기존 엑셀 파일이야 다 일괄 DB화하겠지만 구축 완료 후 계속 그런 반복이 아닐까 해요, 즉, 엑셀로 테이블 만들고 DB에 올려달라고 하고 하는 무한 반복. 뭔가 실무자들이 베니핏을 확 느껴야 할 텐데 실제 DS나 DA 담당 아닌 현업은 과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사람이 점심 굶어가면서 매일마다 15시간 이상씩 일했는데 "원래 그런거야" "너 아니여도 할사람 많아" 왜 이바닥은 시궁창 일까요 사람 소모품 취급하는게 역겹고 드러워서 결혼 포기하고 사는데 저출산,고령화 자살율 노인빈곤율 전세계 1위 복지 쓰레기 대한민국 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왜 내가 부정적인 사람인지 모르겠네요 내가 틀렸다는 데이터 숫자를 보여달라고 항상 이야기 하는데 왜 늙은이들은 가정과 추측 ,아무말 대잔치 하는걸까요

회사를 만족하며 다니고 있는 1년 차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저는 현재 nodejs 를 주력 언어로 업무중에 있는데, 언젠가는 대기업 또는 유니콘 기업으로 이직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대부분 어떻게 진행하시나요? 대부분 java를 많이 사용 하던데, 별도의 해당 언어 및 프레임워크 공부와 회사의 경력이 지원하고자하는 회사의 입장에서 메리트있게 느껴질까요? 궁금합니다!

나날이 뜨거워지는게 부동산 말고도 개발자 몸값도 급격히 올라가는 모양새입니다. 몇몇 회사들이 단편적으로 상승하고 끝내던 이전과 달리 여러 회사들이 참전하면서 개발자를 지키고 채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 같죠. 이직하시려는 분들은 이직의 조건으로 어떤 것들을 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연봉만 올려주면 간다 라는 주의라서.. 요새 같은 시기에는 연봉을 얼마나 올려주면 옮기실 의향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SI 1년 6개월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되게 괜찮다 라고 느꼈었지만 가면 갈수록 회사의 마인드랑 맞지 않는거 같아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네요. 계속하던 금융권 SI에서 핀테크 개발자로 이직 가능할까요?

회사에서 말고.. 개인적으로 용돈 벌이로 해보신 분 있나요? 세금 같은건 어떻게 되는지, 회사 몰래하려면, 가족 이름으로 해야한다는 걸 보긴했는데.. 실제론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리눅스 운영체제 관련해서 최근에 시작했는데요, 이것이 리눅스다라는 책의 영상 강의 듣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어려워서 진도가 안 나가는데, 혹시 더 쉬운 책 있을까요??

SAP legacy i/f 툴 관련해서 B2bi를 최신 버전으로 쓴다고 들었는데요, 과거 버전인 xi,po 썼을 때 문제는 없나요??? 회사가 최신 버전 적용에 노이로제가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