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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 파산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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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상의 어려움으로 50% 근무 50% 월급
제목 그대로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50% 근무, 50% 월급 하자고 합니다. 회사 사장님께서. 4~5년 정도 일한 회사입니다. 회사는 소기업입니다. 직원은 10명 정도입니다. 앞으로 2달간 50% 근무, 50% 월급이고 그다음은 계속 70% 월급 그 안에 회사 사정이 좋아지면 중간에 바로 원래대로 하자고 하시네요. 작년에 연봉 협상도 안 하고 넘어가더니 올해 연봉협상은 안 하고 갑자기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딱 연봉협상 할 때인데, 연봉협상 말은 꺼내지도 못했네요. 회사 사정이 안 좋다고 해도 연봉협상 2년째 안 하고 있다고 말은 해야겠죠? 이 회사 다닌 지 햇수로 5년째인 올해 처음으로 여름휴가 2일 써봤습니다. 그건 누가 알아줄까요? 임원분들하고 사장님께서 연차를 잘 못 쓰게하셔서 5년 차 만에 여름휴가를 처음 썼습니다. 애사심은 회사에서 나의 영향력, 입지 그런 것들을 고려해야 생긴다고 생각해요. 한마디로 이게 내 회사다 그런 생각이 들면 이런 상황에도 다니고 싶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장님과 임원분들의 나에 대한 인정 그런것들이요. 일을 시키려고만 하는 직원말고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러분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천재 77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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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전향하려는데
백엔드(python framework로만 백엔드 개발 해봄, 3년차)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 형들.. 넘어가는 이유는 App 개발이 너어어어무 하고싶음 추후 사업을 하고 싶어서 플러터랑 kmp를 고민 했는데 코푸링에 kmp로 하면 혼자 다 될거 같아서( 파이썬은 이제 ㄴㄴ 한국에서 너무 힘들어 ) 코틀린으로 선택, 물론 kmp는 안드로이드나 ios 디자인을 따로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긴한데 상관없다고 생각함 ( 나중에 경험하면 후회하겠지만 .. 그래도 뭐 일단은 ) 자바는 뭔가.. 너어어어무 하기 싫어.. 백엔드를 하더라도 코푸링을 하고싶긴 한데.. 아 고민이 너어어어무 많아
고민아저리가라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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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팀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창업동아리에서 시작해서 이제 투자를 막 받고 빠르게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에 백앤드 개발, PM, 인프라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거의 회사의 개발 인프라는 다 맞아 관리하고 있는데 제가 이 회사에사 어떤 포지션을 가져가는 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현재는 그냥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수원 병아리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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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백오피스 개발자 여러분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erp 연동형 발주 시스템을 만들고 있는 pm입니다. 외주 개발사와 협업중인데, 이 개발사가 장난하자는건지 패키지 상품 품목의 고유값을 중복 형태로 만들어두었다 합니다. (고유값이 없단 소리) 그래서 erp에선 유니크 조건이니 당연히 긁어오지도 못하고요. 제가 개발 들어가기 전 분명히 사진과 같이 요구사항 전달했는데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쫄리네요 사진은 삭제하겠습니다;;) 고유 키값은 없거니와 추가 개발 비용 청구를 생각하네요. 당연히 저는 하자보수 요구하려하는데, 상식적으로 주문 품목의 개별 id를 부여안하는게 말이 되나요? 폭넓은 식견을 가진 개발자님들… 이럴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의견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어떡해해야지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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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특성 상 크런치 모드 피하기 어려울까요
최소 한 달 간은 주 52시간 초과해서 크런치 모드 돌릴 것 같은데 어떻게 버티셨나요?
키득키득카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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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선퇴사 후이직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it 대기업 30대이고 이제 곧 경력 4년을 채워가는 개발자입니다. 11월부로 기술적으로 조금 옛날 스택들을 사용하는 팀으로 이동을하게되었습니다. 현재팀에서도 잡무가 많아 물경력이 쌓이고있다보니 늘 걱정이었는데 이젠 퇴사가 고민이네요.. 팀이동하면 새팀에서 온보딩 및 신규업무 팀분위기 적응 등, 이직하기위해 면접보러다니는것도 쉽지않아질것같아서 정해진 곳은 없지만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다니는 회사가 똥구린내나지만.. 꼴에 대기업이라 복지나 기타부분이 무시할정도는 아니다보니 급하게 이직을해서 아무데나 들아가자니 버티면서 경력이라도 채워야하는지 고민이들고, 퇴사를 하자니 좁은 취업문사이에서 취업하지못하게될까봐 걱정이 많이되네요.. 사실 정답은 없고.. 제가 겁이많은거긴하지만.. 비슷한 고민하셨던분들이나 조금 많은경력을 쌓으신분들께서는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여쭤볼수 있을까요?
이직깔끼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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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평균 연봉이 어느정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uxui디자이너 경력이 있는데 프로덕트 디자이너를 거쳐 pm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스타트업 pm 면접을 보게됐는데 입사하면 신입pm이 될 듯 합니다. 에이전시에서 기획도 관여하고 pm어시스트도 했어서 기본이해도는 갖추고 있는데 신입이라면 어느정도 연봉을 불러야할까요? 또 프로덕트 디자이너 중간과정 없이 pm이 되면 벅차지 않을까 싶은데 pm선배님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ㅠ
judyy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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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 걱정
안녕하세요 34살에 개발자로 취업해서 현재 4년차고 5년차쯤 출산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si 중소기업에 근무중입니다. 출산후 1-2년 있다 복직하는게 가능할까요? 욕심같아서는 육아를 3년째는 시간제 근무하면서 육아를 하고싶은데 그런 일자리 구하기가 힘들것 같아 걱정입니다. 현재 풀스택인데 하나에라도 집중하는것이 이직 일자리 구하기 편할까요? 선생님들 조언구해봅니다.
우라누스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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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기분좋은 날이네요
안녕하세요. 백엔드 개발직군 이제 3년차 접어들어가는 직장인입니다. 작년까지 어떻게든 돌아가는 코드 구현이나 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가 진짜 개발자 다운 사람이 되고자 비싼 멘토링 강의도 들어가며 매일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직 까지 부족함도 많고 이직한 회사도 SI 회사로서 좀더 질 좋은 코드를 짜고자 하는 고민을 하는 사람이 주위에 많이 없어 지쳐가고 있었는데 오늘 제가 정말 개발자로서 존경하는 타회사 이직하신 분에게 자기쪽 회사 지원해보는 건 어떤지 연락을 받았습니다. 물론 아직 면접도 보아야하고 붙은것도 아니지만 이런 연락을 받으니 다시 공부할 힘이 나네요! 오늘도 공부하러 다시 가보겠습니다..
플러스리
동 따봉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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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요즘 인터뷰를 보통 온라인으로 하나요? 대면으로 하나요?
입국 전에 잡을 구하려는데 요즘 한국은 대면 인터뷰를 하나요? 아님 온라인 인터뷰가 디폴트인가요? 참고로 스타트업들을 보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코비드 이후로 온라인 인터뷰만 봐왔습니다. 한국은 사정이 어떤가 궁금해서 여쭙니다. 잡공고에 딱히 대면인지 온라인인지 표시가 안되어 있어서 알게 어렵네요
또흐흐흐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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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희망연봉을 부르는게 고민
현 직장도 이전 직장에 비해 10% 정도 올리고 입사를 했습니다만 회사가 나와 맞지 읺다고 생각하여 6개월정도 근무를 하고 타회사에 이직에 성공 하였습니다. 희망연봉을 이야기 해야 하는데 현 직장에서 6개월정도 밖에 일하지 않은게 마음에 걸립니다. 어느정도로 인상폭을 부르는게 적정 인상율일까요? + 안녕하세요 연봉 협상이 이루어졌는데 10% 인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내동킥보드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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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터에 경력을 몇년으로 인정해주는지 나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수평적인 문화(스타트업 문화)로 일하는 it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리더 급으로 가는 것은 아니며, 모든 사원들이 경력과 관계없이 수평적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오퍼레터를 받았는데, 몇년차로 인정되어 연봉을 이만큼 책정받은 것인지 알 수가 없네요. 이런 경우에도 ‘제 경력이 몇년으로 인정된 것인지’ ‘제 직군의 경력별 평균 연봉 테이블은 어느정도 되는지’ 물어봐도 괜찮은 걸까요? 무례한 일은 아닐지 걱정되어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쿨냥이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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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기획만하다 프로덕트 매니저 되려고 하니 진짜 빡세네요..
요즘은 프로덕트 매니저 되려면 자꾸 포폴에 결과나 성과를 쓰라는데 에이전시 다니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그냥 업무만 해서 넘기면 끝입니다.. 성과 결과 볼 수 없어요. 이제 4년차 인데 이직하기 너무 힘드네요. 면접까지 가도 탈락하고 서탈은 기본 30개는 넘는 듯 합니다..
온센타마고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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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경력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되네요.
현재 6년차를 향해 가는 IT 직군 종사자 입니다. 원래는 백엔드 자바 개발자가 하고 싶어서 국비지원을 통해 공부하고 입사를 했었는데 role이 애매한건지, 물경력이라고 느껴져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입사 후 1년은 자바랑 css 등 유지보수 그 이후 4년은 linux 및 오픈소스, 미들웨어 설치 및 설정 (사수가 프로젝트 중간에 퇴사, 2년차때 TA 인프라 업무 담당, 회사에 그런 인력 없음) 현재는 갑자기 ETL PL을 하는 중입니다. 물론 ETL role로 메인을 한 적이 경력에 없구요 대학원은 AI 머신러닝 쪽 현재 다니고 있는데 인프라 쪽으로 많이 하다보니 그 쪽으로 더 관심이 가는데 사수없이 처리해온 경험이라 스스로 한게 맞는지도 헷갈리고 스스로 경력이 고정적이지 못하고 물경력처럼 느껴져서 고민입니다. 클라우드 관련 국비지원을 다시 다닐지 아니면 경력을 줄여서 인프라 운영 업무를 메인으로 하는 회사 중견으로 이직을 할 지 고민입니다. 현 시점에서 고민이 많습니다. 다른 분들의 조언이나 경험을 알고 싶습니다.
따뜻한아이스초코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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