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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MBA에 대해 아시는 분
커리어를 업그레이드 하고싶은데, 아무래도 학력이 이직이나 연봉협상에 아쉬움이 있급니다 나의 능력 부족이다 라고 생각히나, 중, 고, 대학교 모든 기간 일과 학업을 병행하지않으면 생존이 어려웠기에 에너지 분배와 멘탈관리를 잘못했기에… 그리고 현장에서 항상 최선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최고의 성과를 위해 투자해보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고 내 시야가 좁야가 좁아서 혼자서 고군분투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느껴지는 것 같아 방법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여러 상황을 고려했을 때 온라인 MBA를 고민하고 있는데, 이게 유의미한지 아니라면 나의 시야를 넓일 수 있는 방법은 어떤게 있는지 조언받고싶습니다!
두팔장군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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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대학생 인턴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친구의 처한 상황에 대해 어떻게 위로? 조언?을 해야할지 어려워 여기 계신 많은 분들께 의견을 듣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글 재주가 없고 글이 길어 밑에 3줄요약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 읽어주시고 답변 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제 친구는 지금이 대학교 졸업학기인데, 학교와 회사가 연계되어 인턴으로 미리 취업하는 형태의 방법으로 이번 8월달 부터 회사에 출근중입니다. 입사 전 회사에 대해 미리 조사를 해 본 결과, 해당 회사가 SI기업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여러 커뮤니티와 글을 찾아보니 SI여도 신입 교육이나 업무에 있어 교육이라던지, 업무 분장을 잘 시켜줄 수 있다는 글도 많이 보았으며, 교수님께서 제 친구가 원하는 직무인 개발(특히 웹 개발)을 할 수 있는 환경과 업무가 준비 되어 있다는 말을 듣고, 면접 후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회사에 입사한 후 일주일동안 다녀보니 개발(솔루션)을 설명하거나 알려주실 사수분들은 모두 곧 파견에 나갈 예정이고, 사내에는 다른 팀 개발자 2명 밖에 남지 않을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내에서 솔루션을 따로 공부할수는 없을까 알아보았지만, 솔루션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한 라이센스를 회사에서 구매해주지 않는 상황이며, 애초에 대표님께서 개발 직무로 채용을 하였으나 갑자기 경영관리, 마케팅 쪽으로 업무를 돌리려고 하시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남은 인턴 기간동안 얻어가는것이 없는 것 처럼 느껴지고, 사내에서 개인 공부를 하기에는 출퇴근 거리가 꽤 먼 상황입니다. 개인 공부는 스스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생각하는데 그렇게 까지 하며 회사를 다녀야 하는지가 의문스럽습니다. 또한 다니는 인턴 기간이 스스로에게 시간낭비라고 느껴집니다. 퇴사를 고민하기에는 학교와 연결되어 있어 퇴사하는 경우 한학기가 날아가여 퇴사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향후 커리어에 있어 첫 인턴 기간이 중요하다고도 생각하고, 퇴사도 어려운 상황에서 남은 시간동안 회사에서 어떻게 보내야할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가 궁금합니다. 두서없이 글을 써 읽으시기 어려울까 염려되지만 여러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해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3줄 요약: 1. 학교와 회사의 연계로 개발을 할 수 있는 SI회사에 인턴으로 취업 2. 막상 회사에 가니 모든 사수가 파견 나가버리고 대표는 다른 업무를 시키려고 함 3. 개인 공부를 하기에는 굳이 개인 공부까지 하려고 왕복 2시간 넘는 회사에 가야하나 하는 걱정과 자괴감이 듦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뭘 해야할까요?
p81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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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퇴사를 고민하고있습니다
저는 42살로 현재 연봉은1억 정도 모아둔돈은 9억정도로 주식 2억. 연금 금 채권 1억을 제외하면 모두 예금에 들어있습니다 언제나 사회생활이 맞지않는다 생각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그랬어요 친구도 연인도없고 회사에서도 별다른 관계를 맺지 못하고있습니다 때로 연애도해보고했지만 좋은만큼 안좋은것들이 분명했고 에너지낭비가 커 지치곤합니다 점점 늙어가는 몸을느끼며 인생의 대부분을 원치않는 일을하며 보낸다는게 지금까지 대부분의 젊음을 회사에서 보낸것도 억울한데 직장때문에 이 비싼서울에서 바글바글모여 사는데 불만이 많습니다 그동안은 보호소에서 자라 모아둔돈도 살길도 막막한 상황이었기에 또 특별히 똑똑하거나 재능이 있는것도 아니었어서 버티고버텨서 지금까지 회사 생활을 해왔고 돈에대해 무서움이 걱정이 많았기에 또 언제든 못버티고 회사를 그마둬버리거나 짤리게될수도 있단 두려움에 특별히 투자를못하고 아끼고아껴 예금적금으로만 모았네요 저는 한달에 50정도 쓰고있습니다 월세 15만원짜리 고시원에서 지내고 술도 담배도 취미도 딱히 없습니다 집밬으로나가는 일도 거의없습니다 일주일에 누구가와 말할일도거의없구요 돈이 사용될일이 없습니다 물질적으로 초봉때 보다 지금 배 이상을 벌고있음에도 그때의 생활에서 나아진건없고 늙기만 했습니다 항상 훗날 돈이없어 가난히 지낼까봐 무서워 돈을 모아왔는데 10억을 목전에 둔 지금 남은 여생을 일을하지않아도 벌수있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목표도 40 에 10억을모아 은퇴였는데 좀늦긴했네요 하지만 무섭습니다 모든사람들이 다 하기싫어도 일을하고있는데 내가뭐라고 어쩌면 저는 여러가지로 운이좋아 평균보다 괜찮은 연봉을 받고있는데 그냥다 그만두고 쉬기시작했을때 생각지 못한 일들로 막상 후회하진않을지 다시 돌아올수는 없을텐데, 또 그건 특별한자산없이 현금으로모았는데 돈이 부족하게되진않을지 내가지금 이토록 일하는게 억울하고 힘들어하면서 그만두고 특별히 하고싶은일이 있는것도아닙니다 하기싫어 그만두고싶고 그저 어느정도 한산한 집값싼곳에서 널찍히고 쾌적하게 자연족에 느긋이 쉬고싶습니다 게으로게 늦게일어나 강아지를 쓰다듬으며 밖에 나무를보고 시간을보내고싶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맞다고생각하는 근면하고 성실한 삶을 살고싶지않은것 같습니다 이런마인드속에서 어떤결정을 내려야할지 고민이 많은요즘입니다
칙힌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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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팀장의 역할
팀장으로서 팀원들의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한가??
자유를찾는노비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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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가 별로여서 너무 우울합니다
현재 작은 IT회사 재직중인데 CX CS쪽 이거든요 근데 잡무나 고충, 컴플레인만 처리하는거 같아서.. 회사가 개발자 중심이라 신규프로젝트 회의때 제가 설계하고 의견 낼수 있는게 없어 뭔가 배제되는 느낌이고.. 사실 이런 부분을 알고는 있지만 막상 회사내 중요도나 입지같은거나 영향력이 높지 않아 현타가 옵니다... 나이도 많아서 퇴사하고 자영업을 해야되나 고민이네요.. 커리어가 너무 꼬여서 우울합니다...
에테리움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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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r에서 작업한 Draft를 외부 공유할 수 있을까요?
프레이머에서 만든 작업물을 클라이언트한테 사전에 보여주고자 합니다. 발행 전 드래프트 상태로 공유하는 방법을 알고 계신 분이 있으실까요?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미스란디르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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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리랜서 면접 복장
sm으로 고객사랑 면접을 보는데요 면접을 본지 오래되서 그런데 개발자 직군 sm면접 볼때 복장을 검은바지에 흰티 정도로 깔끔하게 입고 가도되는지 아니면 정장을 입고 가야하는지 모르겠어서요 요즘에는 어떤 추세인가요?
itbs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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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곧 퇴사한다는데 대체자를 안 뽑겠다는 회사
저는 다닌지 이제 두 달 된 경력직 신규직원이구요, 지금 팀장이 있는 상황인데도 업무 분배/일정 관리/인수인계가 매우 소홀하여 매일 업무 과중에 시달립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들이 그래서 딱히 협업하려는 자세가 없고 서로 일 떠넘기기 급급해요. 이런 상황에서 팀장 대체자도 안 뽑고 기존 직원들로 돌려 막겠다는 식으로 나오는 이 회사, 빨리 나와야 될까요 계속 다녀볼까요? 계속 다니면 경력쌓기에는 확실히 도움될 것 같긴 한데, 벌써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져서 진지하게 고민됩니다.
콘푸라이트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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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IT기획자 연봉 5-7년차면 어느정도인가요?
저희 회사는 대기업인데 인센, 상여포함(야근, 식비 제외) 7000정도 되는 것 같네요
월급노예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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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이직
면접 보고 결과 기다리는 중인데 결과 통보가 늦어지니 양해 구한다고 연락왔는데 이거 애매해서 다른 후보자 더 보겠다는 뜻이죠?
어믹비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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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고 좀 쉴까 고민중인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현재 저는 비개발 직군으로 경력은 5년 정도 됩니다. (직장 총 경력은 8.5년 정도인데 직무를 전환했습니다.) 직장 규모: 외국계 중견기업 연봉: 원징 9,500만원 정도 성별/나이: 남/30대 초중반 현재 직장에서 절 좋게 봐주셔서 작년에 연봉을 20% 정도 올려주셨고 성과급도 꽤 나오는 편입니다. 다만, 일이 정말 너무 몰리고있고 고과권자와 실장급 분들과 면담해보니 ’너가 잘해서 믿어서 그런거다‘, ‘인력 충원의 계획은 없다’ 등 (현재 팀장 제외하고 팀원은 2명이고, 유사한 업무를 하는 다른 팀은 7명입니다) 결국은 제 입장에서 나아질 것 같지 않은 피드백만 받았습니다. 혹여나 연봉 1억을 맞춰줘도 덜 힘들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밤낮 없이 너무 지치고있고.. 이직 준비할 여유조차 없네요 (2살 아이가 있어서) 육아휴직을 쓰고 이직을 준비할까.. 해도 사실상 회사에서는 퇴사하는 사람으로 간주할 것 같아서 선뜻 용기도 안나구요 혹시 저같은 상황을 겪었거나 보신 분 계실까요? 요즘 들어 정말 많이 힘드네요ㅜ
Study2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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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이직한 회사 의견부탁드립니다
사회경력은 14년이상되었고 현재는 인프라,보안까지 전산 총괄담당으로 규모는 400명이상 it회사로 이직한지 몇일 안됬습니다 현상황까지 파악된건 업무롤은 부장급 사원급 2인체재이나 IT업무를 잘모르시는 상위 팀장분이 총책임자로 있습니다 사원급은 곧 입사예정이고 부장급 퇴사예정으로 과장급인 제가 들어왔습니다 당장 사원급 출근시 제가 업무컨트롤을 해야하며 아직 인수인계도 제대로 안된상황입니다 다름아닌 나름여러회사를 다녀봤지만 난생처음으로 듣지도못했고 겪어보지도 못한 회사문화에 궁금해서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타부서는 팀장급분들만 정장복장으로 격식차려입고 주니어급들은 청바지에 티셔츠 입는사람들도 있으나 제가 속한 부서만 팀장님한테 몇가지 품격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받았습니다 1. 여러 회사다니면서 복장에 지적받은적 없었고 세미식 바지 및 셔츠에 신발은 컨버스나 구두를 신고 다녔는데 지금회사에서 바지는 면바지 안되고 정장바지를 입어야한다고 함(참고로 출근전 복장규정 안내 없었음) 2. 벨트를 일부러 안맸는데 벨트 착용해야한다고함 3. 신발 컨버스 안되고 구두나 단화신어야한다고함 4. 제가 더운날에도 긴셔츠를 입습니다만 답답해보일까봐 + 덥기도해서 팔소매를 깔끔하게 접어서 팔목만 보일정도로 걷었는데 회사안에서 돌아다닐때 소매 걷고 다니면 안된다고함 5. 미팅이아닌데 팀장급 임원급이상 만나뵐때는 볼펜과 수첩 상시 들고 다니라고함 6. 대표님 만나뵐때는 가글, 손씻고 세수도 하고 만나뵙는게 좋다고하나 강요는 아님 7. 대표님께서 술먹는거 안좋아하니 술좋아한다는 말 하지말라고 하심 8. 출근시 20분정도 여유있게 출근강요 제가 너무 당연히 지켜야하는걸 묻는건지 다들 회사생활하시는 경험자분들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여태껏 제가 너무 좋은회사를 다닌것 인가요?
anonyZ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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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잠깐 같이 일한 고객사 모친상 가야할까요
약 2년전쯤 한달정도 잠깐 같이 일한 고객사 부장님 모친상을 지금 같이 일하는 고객사 과장님께 카톡으로 알려주셨습니다.(모바일 부고장) 저포함 셋이 아는 사이고 프로젝트 끝나고도 다른분들이랑 함께 술자리도 두 세번 있었고요. 제가 장례식장에 가는게 맞는걸까요? 사회초년생이라 이런 경험이 없어서 조언 구해봅니다. ps 과장님이 보낸 이유는 같이 가자고 하신걸까요? ps 단 둘이 이야기 해본적은 없는 것 같네요.
열씨미살자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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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볼때
면접볼때 그 회사에 아는사람이 있다는 얘기를 하면 안좋겠죠????
shoo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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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신입보다 못본 중고신입 면접
오늘 면접 보고왔습니다! 경력이 있지만 경력을 온전히 살리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다른 분야 신입으로 지원하고 서류통과돼서 면접 보러갔어요. 다대다 면접이었고 같이 면접 본 지원자분은 쌩신입이었습니다. 분명 이야기거리는 제가 더 많았는데 목소리도 많이 떨리고 워낙 말을 못하는 성격이라 객관적으로 봐도 옆에 지원자분이 유창하게 더 잘 보셨어요. 그분도 많은 준비를 하고 오셨으니 긴장되도 티 안내고 유창하게 말하셨을거예요. 그런데 나름 한번 일해본 경험이 있다는 나도 모르는 자만심이 있었는지 옆에 쌩신입 지원자분보다 어버버하며 면접을 못봤다는 사실에 멘탈이 탈탈 털리네요... 나이도 적지 않고 이제 공백기도 길어지는데 이직에 대한 확신이 점점 떨어집니다ㅠㅠ 이 글 지나가시다가 혹시...다른 분야로 이직할때 팁이나 면접 잘보는 팁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배님들!!!
깨굴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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