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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프로젝트 진헹 중 퇴사
장기 프로젝트를 참여하게 되었는데 도중에 이직이 결정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직 확정된 상태는 아니라서 미리 말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확정 후 말하기도 애매하네요ㅠ 도중에 말하면 민폐일 거 같아서요 ㅠㅠㅠ 확정이 나면 프로젝트 한참 진행 중인 시기가 될 거 같아요 사실 속마음은 팀장이 숨막혀서 더는 못버티겠고 가능만 히다면 당장이라도 나오고 싶고요 ㅠㅠ 대규모 전사 프로젝트이고 저희팀엔 저 혼자 투입된 상태입니다 프로젣트 중에 퇴사 통보하는 경우는 본 적이 없는데 경험이 있으신 분 공유좀 해주실래요 ㅠㅠ 어떻게든 끝내고 나와야 탈이 없겠죠??ㅠ
가만안도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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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객관적으로 한번 봐주세요..ㅠㅠ
리멤버에 가족관련 주제는 어울리지 않지만...달리 이런글을 적을곳이 없어 여기에 글을 적어봅니다. 저희 부부는 맞벌이 입니다. 얼마전 밥을먹다 와이프가 갑자기 급발진하며 저(남편)는 집안일과 육아에 대한 기여도가 너무 낮고 그것때문에 자기는 너무 힘들다며 화를 냈습니다. 저는 보통 퇴근하고 오면 7시 정도고 , 식사준비는 와이프가 전적으로 담당하며 저는 식후 정리를 합니다. 그리고 애기랑 조금놀아주고(30분~1시간) 양치시키고 씻기고 옷을 갈아입혀 재울준비를 합니다. 그사이 와이프는 집안정리를 좀 하구요. 저와같이 애기 재울준비를 하며 9시 ~10시 경 아이를 재우기위해 눕습니다. 아이가 잠들면 아내는 자리를지키며 핸드폰을하고 저는 일어나 취미생활하러 방으로 들어갑니다. 빨래 돌리기 , 개기, 청소기 돌리기는 제가 생각날때 가끔하고 와이프가 주로 합니다. 결론적으로 모든 집안일과 육아는 제가3 와잎7 정도 비율입니다. 결정적으로 등하원을 모두 아내가 전담하는데 아침마다 전혀 등원준비를 도와주지 않았다, 주말아침에 단한번도 먼저일어나 아이를 돌보지 않는다 이부분이 화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집청소는 제 청결기준과 아내가 달라서 본인이 못이겨 더 많이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육아는 아이를 모유수유 하면서 부터 애착관계가 자연스레 엄마를 더 찾게 되었고 제가 또 재밌게 놀아주는 편은 아니라 더 엄마와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 모두 인정하고 아내를 존중하며 저는 제가 잘하는 분야인 차관리,운전, 직장생활에 더 많은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감히 자랑은 아니지만 저는 월 소득은 1200 고정이고 아내는 300정도 됩니다.. 저는 아내가 화내는 부분은 이해은 하지만 나도 노력하고 있고, 경제적인 부분에서 나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항변했지만 아내는 돈의액수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이 싸움은 제가 잘못한건가요??
windmoon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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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커리어를 쌓고 싶은데
자꾸 커리어가 node 풀스택으로 가네요.. 처음을 스타트업에서 시작했다보니 node로 백엔드 프론트엔드 전부 다루게되고 커리어도 계속 이쪽으로 가고 자바도 한다는 곳으로 이직해도 프론트 수요가 있다보니 프론트만 시키더군요 대부분의 규모있는 기업들은 자바 기반이라 자바 커리어가 필요한데 node커리어만 쌓이다보니 경력이 부족하다고 면접에서 지적당하기도 했고요… 당연히 개인공부를 했지만 신입 채용이 아니니 잘 먹히지도 않더군요 연봉 까이더라도 아무 si가서 다시 자바 커리어를 쌓아야할까요?
freedo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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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게임업계 쪽에서 일하고 있는 2년차 직장인입니다. 제목에서도 기재되어 있듯이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거의 1년 가까이 고민하고 있고 아직 실천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업무가 저와 너무 맞지 않다는 생각이 처음에 들었고, 지금은 제 주변 상사들을 보며 저렇게 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게임업계가 안 좋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제 연차에 감히 이직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다는 것도요. 사실 운 좋게 어리다는 이유 + 대외활동을 많이 해서라는 이유로 대기업 취뽀가 된 터라 컴활 같은 자격증조차 없습니다. 퇴사를 하게 된다면… 자격증부터 도전할 생각이고 내일배움카드로 전환할 직무 공부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나이는 25살이라 늦은 건 아니라고 생각은 하는데 다시 취업 전선에 뛰어들려고 하니 고민이 많이 되네요 저보다 연차가 많으신 선배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쭈꾸미낙지볶음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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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명세서 대외비?
급여명세서나 근로계약서들을 개인 증빙자료로 가지고 있으려하는데 이게 대외비인지 아닌지를 모르겠습니다 우선 올해 작성한 준법서약서나 계약서 등에는 외부에 공개하지 말라는 사항이 없었는데 혹시 제가 모르는 어딘가에 그런 조항이 있을까봐 겁나네요;; 저랑 비슷한 경험있으신분 있나요?
후스에스킹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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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선배님들의 조언과 경험담을 듣고싶습니다
최근에 타 회사로 이직이 확정돼서 동료 몇명한테만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까 괜히 말했나 싶고 불안하네요 앞으로 이직할 일이있으면 그냥 아무한테도 얘기안할까 하는데... 이직 경험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말해도 크게 상관없을까요..? 이직은 처음이라... ㅠ
후스에스킹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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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영업직에서 클라우드/HPC/보안/네트워크 중에 고인물이 많은 곳?
안녕하세요. 사회 생활 약 5년 정도 하다가 작년에 IT 영업직군 네트워크 부서로 들어왔어요 근데 고인물이랄까.. 구조가 완전 역삼각형에 조직 문화도 주2~3회 내부 술자리는 기본에 무조건 갈구고 상명하복 문화가 팽배한 것 같아서 질문합니다. 이번 내부회식자리에서도 감기약 때문에 술을 그 날만 못먹겠다고 했음에도 약 2시간 술 강요와 1시간의 업무적인 가르침이 계속 되었고 2차인 노래방에서도 술 강요에 결국 술을 먹고 다들 2차.. 하시러 가시고 안가는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보더군요.. 이런 문화에 입사 8개월만에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제가 적응을 못하고 잘 못된걸까요? 나름 열심히 하고, 분위기 좋게 만들려고 하고 노력을 정말 많이 했는데.. 다른 영업직 주니어들 하고 모임에서 얘기 들어보면 클라우드 쪽이나 AI쪽 IT영업은 그렇지.않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우울감이 심하게 와서 고민글 올려봅니다
수박군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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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면서 뼈저리게 느낀점...
안녕하세요 최근 퇴사하기로하고 마무리 하고있었는데 너무 화가나고 피가 꺼꾸로 솟을 만큼 부들거려서 해소하고자 글이라도 써봅니다! 1. 퇴사 일자를 서면으로 받을 것. 면담을 통해서 퇴사를 하기로하고 00일까지 하고 마무리 하자고 대표가 제안해서 승낙했습니다. 갑자기 퇴사일자 2일전 퇴근시간 직전에 부르더니 00일까지 업무하고 새로운 00일까지는 인수인계하면 되겠다 라며 말을 바꿈 그래서 월급을 반납하겠다고 하니 월급을 이미 계산했다며 반납안된다라고 못까지 박아서 더 다니게 되었습니다. 2. 입사 초기에 한 구두약속 또한 확인을 해서 결정할 것 이거는 저의 경우겠지만 저는 지방에서 서울에 올라와서 자취방만 있었는데 영상(장소제공)을 찍는 댓가로 거기서 쓴 가구를 저에게 주겠다 라고 해서 동의하고 저의 자취방에 가구며 등등 영상을 촬영하고 가구를 사용중 입니다. (침대 의자 책상 등) 그러더니 퇴근 직전 입사하고 영상을 찍었던 그거에 대한 가구가 회사의 물품으로 되어있으니 세금을 계산 해야한다며 감가해서 00만원이 나왔다 라고 말을 하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황당해서 ?? 나에게 주기로 하고 촬영을 해놓고 무슨소리냐 애초에 그런말도 없었는데 이제와서? 만약 미리 통보를 했다면 난 이 가구를 받지 않았다 라고 말을 했더니 되려 저에게 이걸 얼마안한다며 약간의 짜증 내더라구요... 하... 진짜 또 퇴사자는 퇴사통보를 1달전에 미리 통보를 해야 하는 법적근거가 있는데 그런거도 안지켰다며... 여러분들 진짜 서면이든 뭐든 필수입니다. 증거를 꼭 만드세요 아직도 화가나서 두서가 없을수도 있어요..
아아는역시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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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에버 경력직 채용은 자주하나요..?
안녕하세요 오토에버는 이력서에서 떨어지면 1년간은 같은 직무로 지원하지 못한다고 들었는데요... 오토에버 채용이 뜬걸 지금봐서 제대로 준비된 이력서를 제출하지 못할꺼같은데 경력직 채용은 자주 있을까요?? 알고계신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어휴어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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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업계 상황이 정말 많이 안 좋나요? 프로젝트가 잘 없어 보입니다
프리랜서 인력 구하는 메일도 거의 전멸이다시피고... 상반기 안에 이직 생각 중이었는데 더 버텨야하나 싶습니다. (정규직 재직중) 업계 만 10년 차 넘어서서, 슬슬 프리랜서로 말뚝 박을까했는데 고민되네요. 지금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목소리가 궁금합니다. 많이 없는게 맞는거죠...? 지금 회사도 자금난이 있어서.. 더 버티고 싶지 않은데 괜히 마음이 심란하네요...
러블리초록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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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의 방향성에 대해..
안녕하세요 결제시장 쪽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곧 만 4년을 근무하는 개발자입니다. 이직과 앞으로의 방향성에서 참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결제시장 특성상 상당히 레거시한 기술 스택과 제한된 IT 환경, 업계 특성상 장애 발생의 민감함 정도 등 기술적, 환경적 불만이 어느정도 쌓인 상태입니다. 낮은 연봉은 덤이구요. 그래서 핀테크업이나 서비스업 등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서류를 제출했으나 기술 스택이 안맞았는지 대부분이 서류탈락 이더라구요. 탈락이 잦아서 그런걸까요? 어느 순간 타협점을 찾게 되더라구요. 이왕 이렇게 된거 당장 급여는 낮지만 버티고 버텨 업계에서 살아 남고, 주말을 이용해서 하고싶었던 개발 공부나 개발을 취미 정도로 할까 하고 말입니다. 그러면서도 몇몇 개발 커뮤니티에서 보이는 최신 기술을 사용해서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나, 빅테크 기업 (네카라쿠베당토) 에서 개발하면서 컨퍼런스 하는 것들을 보며 나도 저런 환경에서 일을 해보고싶다 하는 동경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어떤 사람들은 당장의 돈을 좆지 말고 3~5년간 커리어를 쌓으면 돈은 쫒아오게 되어있다, 결국은 월급쟁이이다 라고 하고, 누군가는 금융IT는 개발자의 무덤이다. 하루빨리 나와야 한다. 라고 합니다. 저 또한 저 두 의견이 요즘들어 크게 대립하고 있는데, 이 시기를 지나간 선배님들의 경험을 듣고싶습니다.
군만두장인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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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관련하여
지금 회사에서 수석 직급 갓 달았고 월급은 세전 580 정도 입니다. 나이는 30대 후반이구요. 마지막 한번 정도 이직을 생각하긴 하는데 지금 연봉이면 업계에서는 더 욕심 내도 될만한 수준이겠죠? AI관련한 직무를 하고 있는데 지금 회사에서 스테이하고 한눈 팔지 않는게 답인지 더 움직일 생각을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톰비차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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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포지션 제안을 받았는데
제안에 응한다고 무조건 되는 것도 아니긴한데 현재 주거지가 인천이라 수원이 너무 멀긴한거 같더라구요. 셔틀 얘기가 있긴한데 집에서 출퇴근 할만할까요?
톰비차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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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회사 퇴사 사유.. 솔직한건 안되겠죠
전 첫 회사를 3년 넘게 다니다가 두번째 회사를 6개월 다니고 그만 둔 경력이 있는데요 첫번째 회사 퇴사 사유는 솔직하게는 원래 있던 팀원들이 전부 다 나가 팀 일 분배가 전혀되지 않았고, 팀장의 부재로 부장이 본인이 일 다 맡아서 하느라 일이 순환되지 않았습니다. 두번째 회사는 야근에 대한 압박과 대표의 일 처리 방식, 사람 대하는 태도가 가장 큰 이유예요 이직 면접에서 이렇게 솔직하게 말하면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들 조금씩 거짓말 하면서 사유 지어내시는 걸까요? 퇴사 사유를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저한테 공유해주시면 감사할거같아요!
리보클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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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회사로 이직하면 안되나요?
정확히는 갑을병중에 제가 다니는곳이 병이고 이력서를 넣고싶은곳이 을입니다. 이력서를 넣으면 문제가되나요?
ililji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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