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앱을 설치하고 오늘 가장 인기있는 글을 받아보세요
오늘 가장 인기있는 회사생활 소식을 받아보는 방법!
글쓰기
최신글
주간회의도 안하고 업무공유가 안되어서 답답해요
저는 파견직이에요. 파견가서 저희 회사가 한 파트를 맡고 있어요. 파견직이여도 각 파트별로 주간회의는 해야할것 같은데.. 근 1년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주간회의도 안하고.. 그렇다고 공유도 잘되면 몰라.. 서로 뭘 하는지도.. 맡은 파트가 어떻게 굴러가는지도 몰라요 초반에는 답답해서 팀장님(파트리더) 님께도 말하면서 주간회의 하면 좋겠다 했는데 초반에 두세번 하다가 바빠지면서 또 흐지부지 되고.. 대리 나부랭이라 뭐 더 해달라고 할 수도 없는 부분이고요.. 메인 테이블에서 중요한 컬럼(플래그값)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는데 제대로 공유 해주지 않아서 아직도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고 (저도 나중에서야 작업해주신 분이 메신저에 어쩌다 공유해주셔서 알게됨..) 되게 큰 작업을 반영했다가 롤백했는데 공유 안해줘서 제가 이상하다 싶어서 여쭤보니 그제서야 “아.. 공유해야겠다” 하시고 메시지 한줄 띡 보내시고(심지어 롤백을 월요일에 했는데 제가 물어본건 금요일..) api 문서도 파트리더님이 가지고 계셔서 받았는데 api... 파라메타 정보만 있고 url 정보가 없어서 문의드리니까 작업하는 함수만 알려주시고 오후에 말없이 url도 적혀있는 제대로 된 api문서 메시지로 틱 보내고 끝이더라구요 업무도 다들 공유가 안되니... 아래 같은 일도 너무 많아요... A : 차장님 이거 그때 작업 이렇게 하셨죠? B : 아니 ~때문에 안했는데 C : 아 그거 다시 해야한다 해서 제가 작업해놨어요 B : 엥.. 언제 했대???? 팀장도 파트리더도 과차장급도 아닌 막내가 업무 완료시 공유좀 해달라고 말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업무 하면서, 완료하면 저는 정리한걸 문서화해서 공유하는데... 팀원들도 다같이 하면 좋겠어서 하는것도 있는데 저랑 사원급 한분만 문서화&공유 하시고 나머지는.. 일이 바쁜건 알지만 그래도.. 짬내서 조금씩 공유해주시면 좋은데 그냥 매일매일 이렇게 일하니까 답답하고 요즘엔 지쳐서 퇴사하고 싶네요 ㅠㅠ 업무가 좀 공유되어서 막힘없이 일하고 싶어요...
빙빙봉
2023.09.04
조회수
1,501
좋아요
6
댓글
2
개발자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개발자들을 위한 강의를 2가지 정도 만들어보려는데 여러분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1. 창업 코스 개발자들은 회사에 소속되기에 자기 비젼이 크죠. 프리로 독립하려고 해도 기업에서 프로젝트 계약할 때는 프리보다 사업자를 원하기도 합니다. 자잘한 개발을 맡기는 업체 대표나 중견기업 PM, 디자이너랑 소통하려면 그 전에는 회사에서 대신 맡아주는 인력이 있었다면 프리로 독립하면 개발자 혼자 다 해야 하죠. 이런 부분, 즉 창업을 위해서는 비즈니스 스킬이 요한데요. 혼자 집중해서 작업하는 개발자들에게는 이런 스킬을 터득할 기회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발업체 대표 개발자가 직접 프로젝트를 따기 위한 비즈니스 스킬과 제안법, 소통법에 대한 강의를 허고 기업 프로젝트에 첨여하는 기회를 주면 어떨까요? 2.nft 개발코스 코인이나 nft가 이미 졌다고 하지만 메타버스로 가는 웹3.0시기에는 거래 수단이 될 수 밖에 없는데다 내년에는 반감기라고 합니다. 블록체인 기반 nft개발 과정을 통해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가 된다면 어떨까요? 제가 개발자가 아니여서^^;;;; 개발자들의 속마음을 몰라 다른 개발자분들의 의견을 여쭤봅니다. (너무 거친 표현은 마상 받을 수 있어용~^^;,) 혹시 개발자분들 중에서 위의 2개는 정말 별로고, 이런 강의 있으면 돈 내고 듣고싶다~!! 이런것 있으시면 제안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Ckim
2023.09.03
조회수
1,433
좋아요
5
댓글
6
java에서 .net 다시 java
이번에 이직 하면서 제의도와는 다르게 다시 java를 하게되었어요 java3년반 .net c# 4년 반 .net으로 지원했지만 이직하는 부서장님이 저를 픽해서 java를 하는 부서로 이직하게 되었네요 다시 java를 하는건 상관없지만 커리어에 걱정되네요 그저께 비슷한글을 올렸는데 좀 더 정리해서 생각해보니 또 걱정이 되네요 옳은 선택인가 지금이라도 뭔가 회사에 제스처를 취해야되나 앞으로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건가 아닌건가 조금 마음이 혼란스럽네요 기회인걸까요 아니면 커리어에 도움이 안되는걸까요 다시 java를 하게되나면 java나 .net 둘다 물경력은 아니지만 최신기술을 사용하는 주언어가 모호해지는 느낌도.. 싱숭생숭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어떤걸 주의하면서 성장 해야 할지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kdol9
2023.09.02
조회수
1,760
좋아요
4
댓글
15
주 언어가 이직 할때마다 바뀌는데
이게 좋은건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java 에서 .net 다시 java로 경력으로 좋은쪽인가요 나쁜 쪽인가요? 둘다 다 할줄아는것처럼 보이기도 둘다 이도저도 적당히 하는것 처럼 보이기도 제 기준으로는 둘다 물경력 수준은 아니에요 나중에 또 이직시 걱정이 되네요
kdol9
2023.09.01
조회수
1,141
좋아요
5
댓글
12
영업일 기준 반복작업 관리 어떻게 하세요?
안녕하세요 9월이 되어 월간 영업일 기준으로 반복하는 작업들 일정 정리를 하다 보니, 다른 분들은 어떻게 관리를 하시는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ex. 매월 3번째 영업일) 일정관리 앱에서도 일자, 요일 반복은 있어도 영업일 기준으로 반복되는 작업을 스케줄링 해주는 기능은 없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수작업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선후배님들께서 알고 계신 방법이 있다면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삐뚤빼뚤
2023.09.01
조회수
246
좋아요
1
댓글
1
비전공자 경력직으로 이직할때 정처기 중요할까요?
안녕하세요 개발자로 입사해 현재 개발, 기획 업무를 겸하고 있습니다. 기획이 메인 개발이 서브로 된 느낌이네요 개발자로 평생 일할 생각은 없고, 2~3년 경력 쌓고 이직하려하는데 정보처리기사를 따야할지 궁금합니다. 당연히 없는것보다야 나을거라는 생각은 있지만 중요할까라는 의문을 지울수없어서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창작의고뇌
2023.08.31
조회수
722
좋아요
1
댓글
13
sap솔루션회사에서 컨설일이랑 개발 같이 ??
안녕하세요 주변에 sap 하시는 분이 없어 불안해서 올립니다 회사에서 컨설일이랑 개발을 동시에 시키는데 이렇게 일해도 될까요 ? 뭔가 전문성이 떨어지고 나중에 경력에 쓸 때 뭘 쓸수 있을까 불안이 올라 옵니다 이쪽 일이 원래 이렇게 다 같이 배우고 다 하는 건가요 ?? 먼저 가신 분들도 그렇게 배우셨다면 조금 안심일것 같아요
오늘만버티자
2023.08.31
조회수
514
좋아요
1
댓글
1
성실하지 못한 동료, 1년을 참았어요
A 동료를 1년간 지켜봐왔습니다. 본인에게 주어진 일도 하기 싫어서 회피하는 성향이 있고, 일이 조금이라도 안 풀리면 쉽게 짜증내고 툴툴거리는 모습이 많았습니다. 담당한 업무에서 유관부서와 협의를 해야 해결되는 일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건 기본적인 업무 실수를 계속하고 있는데 팀장님은 이에 대해 아무런 문제의식을 못 느끼시는 겁니다. 본인의 역량이 낮아 다른 팀원들은 10만큼을 할 때 6,7만큼만 맡아서 업무를 하는 게 제 눈에도 보이는데 팀장님은 그냥 지나치시더라구요. 제가 팀장이 아니고, 저는 A 팀원으로 인해 제 업무량이 늘었다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A 팀원의 업무 대응 수준이 갈수록 떨어지더라구요. 6,7만큼 하던 사람이 4정도의 업무를 받았는데도 꼼꼼하게 일을 처리하지 않았고 결국 다른 팀원이 실수를 매꿔주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그러나 팀장님은 이 상황에 대해서 아무런 문제의식이 없고, 오히려 문제제기를 한 저에게 예민하다는 듯이 말씀을 하더라구요. 일단 알겠다고 했는데 …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1년이나 지켜봤는데 성실하지 못한 팀원을 그냥 묵인하거나 오히려 잘하고 있다고 다독이는 팀장님 이 상황에서 제가 불만을 느끼는게 너무 예민한 걸까요? 다른 분들은 불성실한 동료가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내가 팀장도 아니고 돈주는 사람도 아니니 굳이 나서지 않는 게 맞을까요? 혹은 업무평가의 공정성(일을 덜해도 성과급은 똑같이 받음) 측면에서 문제제기를 하고 나서는 것이 맞을까요? 현명하신 리멤버 유저분들의 혜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abit202
2023.08.30
조회수
1,399
좋아요
7
댓글
11
대기업계약직 VS 중소기업정규직
안녕하세요 엔지니어로만 15년을 일하고 자연스럽게 프리세일즈와 세일즈로 넘어간 중소기업 19년차 직장인입니다. 이사직급으로(올해 진급) 연봉은 상한선이 있어 얼마 받지 못하구요.. 올해까지 일하며 이직 생각중이었는데(지금 회사에서의 일이 내 경력에 도움이 안되고 보람이 없음-SI에 놀아나는 상황이라) 경력살려 재밌게 일할수 있는 자리가 나서 옮겨보려구요. 대기업 계약직으로 기간은 내년 10월까지 특정프로젝트 PL로 일하는것입니다. 이 후에는 프리랜서 혹는 프로젝트 단위로 일할까 생각중이에요. 제가 하는 분야가 IT업계 중에서도 사람이 많지않아 적임자를 구하기 어려운것같아요. 물론 그만큼 자리도 많지 않구요. 다만 지금 회사가 싫은건 아니라 갑작스러운 퇴사가 충격일것 같아서 죄송하긴 하지만 기회는 있을때 잡아야하는 것이니까요. 작년에 우울증으로 너무 힘들어 중간에 휴직을 잠깐했었는데 회사는 잘만 돌아가더라구요. 미안하지만 내 미래를 보장해주는것도 아닌 회사에 휘둘릴 생각이 없는 제가 너무 이기적인걸까요? 9월까지만 일하고 옮길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어느덧20년을
2023.08.29
조회수
1,927
좋아요
9
댓글
6
퇴사 못하게 하는 대표
퇴사한다고 미리 통보하였습니다. 하지만 대표는 지금하는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퇴사하라고 말합니다. 전 담달부터 바로 출근해야 되구요.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비각수
2023.08.29
조회수
1,763
좋아요
3
댓글
16
전문계약직 증권
요새 시즌인지 헤드헌터로부터 전문계약직 오퍼가 들어오는데요 현재는 중소기업 재직중입니다 증권사 it 전문계약직 이라는걸 처음들어봐서 고용형태가 많이 불안한건지 궁금하네요 헤드헌터는 별다른심사없이 연장이고 고연봉이니 걱정말라고하는데 찾아보니 6600 이하는 2년뒤 잘린다 등등 말이 많더라구요 혹시 현직분 계신가요?
차오
2023.08.28
조회수
760
좋아요
1
댓글
6
개발자 연봉 자바웹에서 .net개발자
새벽에 그냥 리멤버 글보다 연봉 글보니 마음이 싱숭생숭 해지네요 푸념의 글도 아니고 그냥 저의 이야기를 쓰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비슷한 분들 있으면 공감하고 ㅎㅎ 2년제 전문대 인터넷정보과 다니고 군대에서 정처기 산업기사따고 졸업하려는 시점에 내 실력으로는 취업하는게 말이 안된다 생각되서 국비지원 자바웹과정 6개월하고 연계된 직장으로 8년전 기준으로 초봉 2천으로 노예생활 시작 ㅎㅎ 이때는 취업자체가 기뻤네요 나도 직딩이라니!!! 지금와서는 정말 아쉬운 초봉이있네요 이덕분에 지금 연봉도 ^^; 그래도 저당시에는 돈보다 배울수있다에 감사했습니다 중소인데 동기도 5명! 이 회사에서 얻은건 동기5명이네요 지금도 친하게 지냄^^ 3년반 si업체이고 야근도 참많이 했네요 당연하게 야근비도 없고 그러다 아는 지인을 통해 .net개발자의 길이 열였어요 java웹에서 .net으로c#으로 가려니 걱정했는데 다 감안해서 뽑는거라더군요 첫직장 마지막 연봉이 2600 3년반 정도 근무 2번째 직장 연봉은 3100 으로 시작했네요 전 직장 연봉이 낮았고 2번째 직장도 연봉이 짠곳이라 진짜 진짜 중소 최소 초봉으로 3년반만에 시작 한거 같네요 첫번째 직장에서 벗어나고싶기도하고 새로운 분야에 배울수있다하여 출퇴근도 1시간 30분이상인데 오케이 하고 4년5개월정도 다녔네요 새로운걸 배운건 좋았는데 웹보단 소프트웨어 쪽 프로그램 만들거나 윈도우 쪽 .net 다른기술을 배우려고 들어왔지만 웹을 하다와서 그런지 3년정도는 웹위주로 일했네요 나머지 1년 5개월정도 서비스쪽 윈도우프로그래밍등 쪽으로 일하게되어 다행이었습니다 이렇게 4년 5개월 일하니 총 경력 8년가까이 되더라구요 2번째 직장 마지막 연봉은 4280정도 인거 같네요 4년5개월동안 1200정도 올랐네요 이제 중견 초봉이나 중소 3~4 개발자 연봉을 받게 되었어요 마지막으로 출퇴근 너무멀고 경력에 비해 연봉도 적다느껴 5650 으로 이직 하게 되었네요 만족합니다 드디어 월 400대로 ㅎㅎ 8년 경력으로 봤을때는 요즘글이나 개발자연봉으로 보면 적다는 의견의 연봉으로 보여지내요 초봉의 중요성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좋은 스펙이 아니었던 제가 여기까지 왔는걸 요즘에는 칭찬하고 있습니다 판교가 별거냐 할 수 있지만 판교입성도 드디어 했네요 이렇게 글을쓰니 마음이 후련하고 고생한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ㅎㅎ 2000(고졸 교육원 6개월 스펙) 3100 (학점은행제 학사 3년반 전직장스펙) 5650(8년 개발 스펙) 다음 목표는 월500 7500으로 10년~11년차때 이직할생각이 있는데 7500 이상으로 가보고싶네요 ㅎㅎ 아쉬움도 있지만 지금 상태도 만족합니다 그래도 지금에서 멈추지않고 물경력안되게 노력해서 계속 올라가보고싶네요 다른분들과 비교하면 끈임없이 부족해요 지금 자신의 노력한 결과에도 칭찬해주며 올라갑시다ㅎ 모든 개발자분들 화이팅..!
kdol9
2023.08.27
조회수
1,510
좋아요
31
댓글
9
스타트업 이직 관련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소규모 스업 주니어입니다. 이제 1년차 좀 넘은 상태인데 선택을 해야 할 상황이라 혼자 엄청 고민해보다 각이 안 나와서 글 올려봅니다. 저는 게임개발 업계의 아트 직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소규모 인디팀에서 신규 프로젝트 초반부터 참여했고 중간에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제 그나마 현실성있는 출시 일정이 대략 3~4개월 남은 상태입니다. 처음 면접볼 때는 얘기 듣지 못 했지만, 상사도 사수도 없고 어쩌다보니 어영부영 제가 AD를 맡게 되었습니다. 초반부터 컨셉이나 스타일 등을 제가 알앤디해서 잡았고 현재는 아트 전반 리소스 제작(홍보용 포함), 아트팀 업무 스케쥴 관리, 팀원 관리(그래봤자 소규모라 저 제외 팀원 1명을 넘은 적이 거의 없습니다), 몇몇 콘텐츠는 기획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매일 야근에 집 와서도 새벽까지 작업하고 한 두 시간 자고 회사가서 다시 일하고 주말에는 틈틈이 공부하고 생활의 반복이었지만 지금은 그래도 익숙해져 웬만하면 야근없이 쳐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매우 빡센 일정입니다...) 사실 원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제게 주어진 책임이 있으니 어떻게든 잘 마무리하고 싶고 맨 땅에 구르면서 배운 것도 많고 이것도 경험이겠지 싶어 출시까지 계속 프로젝트 참여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몇 달 전부터 위태롭다 싶었는데 이제 더 이상 임금을 주기 힘든 상황이라고 대표님이 말씀하시네요. 하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출시때까지 같이 가줄 수 없냐고... 그럼 밀린 임금은 출시하고 얼마나 지나야 줄 수 있냐 물으니 최소 출시 후 2달 후에 매출액이 들어올거라 하십니다. 사실 그것도 바로 매출이 나야 말이지요... (1년차 되었을 때도 현 연봉에 불만족해서 연봉협상 관련해 여쭤보았는데 지금 회사가 힘드니 연봉 동결이라고 나중에 이렇게 저렇게 챙겨주겠다 한 적이 있습니다. 그 후에 그 얘긴 어영부영 말 꺼내기도 힘든 상황이 되었구요.) 사실상 못 받는 거라고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 아는 업계 지인분들에게 물어보면 생각보다 커리어에 출시 경험이 중요하니 그래도 출시까지 하고 나가는 게 어떻겠냐고 얘기합니다. 특히 AD라면요. 하지만 출시 후 바로 이직이 가능하다고 해도 월세에 공과금에 생활비에 관리비에... 기타 돈 나갈 생각하면 월급없이 모아둔 돈 만으로 출시까지 3개월 버티는 건 부담되는 게 사실입니다. 현 시장 상황을 봐선 바로 이직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요. (틈틈이 개인작해둔 게 많지 않아 포폴도 새로 만들어야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출시 초반부터 AD로서 참여한 프로젝트를 중간에 버리고 나간다는 게 커리어면에서 그닥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출시 경험은 프로젝트도 중요하지 않나, 2D 인디가 좋은 경력이 될까? 지금 국민연금도 체납하고 있는데 그냥 한 달이라도 덜 임금 밀렸을 지금 깔끔하게 쳐내고 나가는 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커리어를 생각한다면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맞냐로 고민되는 상황입니다. 3개월만 투자해서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게 좋을까요?
nononoz
2023.08.27
조회수
1,462
좋아요
7
댓글
16
이직시 근로원천징수영수증 내는거요
이직하면 직전 근로원천징수영수증을 내라고 하잖아요, 제가 연봉계약을 매년 8월에 해서 직전연봉으로 쓴 금액이랑 22년 근로원천징수증 금액이랑 237만원정도 차이가 있는데 문제가 될까요? 필요하다면 계좌내역으로 낼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100만원정도는 복지포인트를 넣은거라 증빙서류로 내기 애매할 것 같기도 해서🥺
mimina
2023.08.26
조회수
1,512
좋아요
1
댓글
4
why online compass is important?
Free online compasses come into play, serving as indispensable tools for individuals and businesses alike. https://onlinecompass.net Understanding Online Compasses: An online compass, metaphorically speaking, is a digital tool that provides direction, guidance, and orientation within the virtual world. It encompasses a range of features and functionalities designed to enhance the user experience, streamline interactions, and empower individuals to make informed decisions. Just as a physical compass points the way to true north, an online compass helps users find their way through the vast sea of digital information. The Significance of Online Compasses: Information Overload Management: The internet is a treasure trove of information, but the sheer volume can be overwhelming. An online compass helps users sift through this vast data by offering personalized recommendations, search filters, and curated content, ensuring that users find the information most relevant to them. Enhanced User Experience: Navigating the digital landscape should be intuitive and user-friendly. Online compasses contribute to a smoother experience by providing user-friendly interfaces, easy-to-follow navigation menus, and responsive design that adapts to various devices. Personalization: One-size-fits-all approaches rarely work in the digital world. Online compasses employ algorithms that learn user preferences over time, tailoring recommendations and content to match individual tastes, interests, and behaviors. E-Commerce and Business: For businesses, an online compass can be a game-changer. It guides customers to products and services that align with their needs, increasing sales and customer satisfaction. Moreover, businesses can leverage online compasses to gather data on user behavior and preferences, enabling targeted marketing strategies. Social Interactions: Social media platforms utilize online compasses to suggest connections, groups, and content that resonate with users. This enhances engagement and fosters meaningful interactions in a digital environment where connectivity can sometimes feel superficial. Learning and Education: In the realm of online learning, an online compass assists learners in discovering relevant courses, resources, and educational materials. This ensures a focused and efficient learning journey, boosting the overall educational experience. Digital Wellbeing: The digital landscape can be addictive and overwhelming. An online compass can include features that promote digital wellbeing, such as setting time limits, providing mindfulness prompts, and encouraging healthy online habits. Challenges and Considerations: While online compasses offer numerous benefits, they also raise concerns about privacy, data collection, and algorithmic biases. Striking a balance between personalized experiences and user privacy is crucial, as is ensuring that algorithms do not reinforce existing biases or create information bubbles. In Conclusion: Just as explorers once relied on compasses to navigate uncharted territories, today's digital adventurers rely on online compasses to navigate the vast and ever-evolving digital landscape. These tools not only facilitate efficient information discovery and interactions but also shape the way we perceive and engage with the online world. As technology continues to advance, the role of online compasses will likely become even more pronounced, guiding us through the complexities of the digital realm while empowering us to make the most of our online experiences.
neginjolbak | 애플코리아(유)
2023.08.24
조회수
90
좋아요
0
댓글
1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Drama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