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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팀장의 역할
팀장으로서 팀원들의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한가??
자유를찾는노비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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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가 별로여서 너무 우울합니다
현재 작은 IT회사 재직중인데 CX CS쪽 이거든요 근데 잡무나 고충, 컴플레인만 처리하는거 같아서.. 회사가 개발자 중심이라 신규프로젝트 회의때 제가 설계하고 의견 낼수 있는게 없어 뭔가 배제되는 느낌이고.. 사실 이런 부분을 알고는 있지만 막상 회사내 중요도나 입지같은거나 영향력이 높지 않아 현타가 옵니다... 나이도 많아서 퇴사하고 자영업을 해야되나 고민이네요.. 커리어가 너무 꼬여서 우울합니다...
에테리움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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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r에서 작업한 Draft를 외부 공유할 수 있을까요?
프레이머에서 만든 작업물을 클라이언트한테 사전에 보여주고자 합니다. 발행 전 드래프트 상태로 공유하는 방법을 알고 계신 분이 있으실까요?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미스란디르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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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리랜서 면접 복장
sm으로 고객사랑 면접을 보는데요 면접을 본지 오래되서 그런데 개발자 직군 sm면접 볼때 복장을 검은바지에 흰티 정도로 깔끔하게 입고 가도되는지 아니면 정장을 입고 가야하는지 모르겠어서요 요즘에는 어떤 추세인가요?
itbs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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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곧 퇴사한다는데 대체자를 안 뽑겠다는 회사
저는 다닌지 이제 두 달 된 경력직 신규직원이구요, 지금 팀장이 있는 상황인데도 업무 분배/일정 관리/인수인계가 매우 소홀하여 매일 업무 과중에 시달립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들이 그래서 딱히 협업하려는 자세가 없고 서로 일 떠넘기기 급급해요. 이런 상황에서 팀장 대체자도 안 뽑고 기존 직원들로 돌려 막겠다는 식으로 나오는 이 회사, 빨리 나와야 될까요 계속 다녀볼까요? 계속 다니면 경력쌓기에는 확실히 도움될 것 같긴 한데, 벌써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져서 진지하게 고민됩니다.
콘푸라이트3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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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이직
면접 보고 결과 기다리는 중인데 결과 통보가 늦어지니 양해 구한다고 연락왔는데 이거 애매해서 다른 후보자 더 보겠다는 뜻이죠?
어믹비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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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고 좀 쉴까 고민중인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현재 저는 비개발 직군으로 경력은 5년 정도 됩니다. (직장 총 경력은 8.5년 정도인데 직무를 전환했습니다.) 직장 규모: 외국계 중견기업 연봉: 원징 9,500만원 정도 성별/나이: 남/30대 초중반 현재 직장에서 절 좋게 봐주셔서 작년에 연봉을 20% 정도 올려주셨고 성과급도 꽤 나오는 편입니다. 다만, 일이 정말 너무 몰리고있고 고과권자와 실장급 분들과 면담해보니 ’너가 잘해서 믿어서 그런거다‘, ‘인력 충원의 계획은 없다’ 등 (현재 팀장 제외하고 팀원은 2명이고, 유사한 업무를 하는 다른 팀은 7명입니다) 결국은 제 입장에서 나아질 것 같지 않은 피드백만 받았습니다. 혹여나 연봉 1억을 맞춰줘도 덜 힘들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밤낮 없이 너무 지치고있고.. 이직 준비할 여유조차 없네요 (2살 아이가 있어서) 육아휴직을 쓰고 이직을 준비할까.. 해도 사실상 회사에서는 퇴사하는 사람으로 간주할 것 같아서 선뜻 용기도 안나구요 혹시 저같은 상황을 겪었거나 보신 분 계실까요? 요즘 들어 정말 많이 힘드네요ㅜ
Study25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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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이직한 회사 의견부탁드립니다
사회경력은 14년이상되었고 현재는 인프라,보안까지 전산 총괄담당으로 규모는 400명이상 it회사로 이직한지 몇일 안됬습니다 현상황까지 파악된건 업무롤은 부장급 사원급 2인체재이나 IT업무를 잘모르시는 상위 팀장분이 총책임자로 있습니다 사원급은 곧 입사예정이고 부장급 퇴사예정으로 과장급인 제가 들어왔습니다 당장 사원급 출근시 제가 업무컨트롤을 해야하며 아직 인수인계도 제대로 안된상황입니다 다름아닌 나름여러회사를 다녀봤지만 난생처음으로 듣지도못했고 겪어보지도 못한 회사문화에 궁금해서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타부서는 팀장급분들만 정장복장으로 격식차려입고 주니어급들은 청바지에 티셔츠 입는사람들도 있으나 제가 속한 부서만 팀장님한테 몇가지 품격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받았습니다 1. 여러 회사다니면서 복장에 지적받은적 없었고 세미식 바지 및 셔츠에 신발은 컨버스나 구두를 신고 다녔는데 지금회사에서 바지는 면바지 안되고 정장바지를 입어야한다고 함(참고로 출근전 복장규정 안내 없었음) 2. 벨트를 일부러 안맸는데 벨트 착용해야한다고함 3. 신발 컨버스 안되고 구두나 단화신어야한다고함 4. 제가 더운날에도 긴셔츠를 입습니다만 답답해보일까봐 + 덥기도해서 팔소매를 깔끔하게 접어서 팔목만 보일정도로 걷었는데 회사안에서 돌아다닐때 소매 걷고 다니면 안된다고함 5. 미팅이아닌데 팀장급 임원급이상 만나뵐때는 볼펜과 수첩 상시 들고 다니라고함 6. 대표님 만나뵐때는 가글, 손씻고 세수도 하고 만나뵙는게 좋다고하나 강요는 아님 7. 대표님께서 술먹는거 안좋아하니 술좋아한다는 말 하지말라고 하심 8. 출근시 20분정도 여유있게 출근강요 제가 너무 당연히 지켜야하는걸 묻는건지 다들 회사생활하시는 경험자분들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여태껏 제가 너무 좋은회사를 다닌것 인가요?
anonyZ
동 따봉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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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잠깐 같이 일한 고객사 모친상 가야할까요
약 2년전쯤 한달정도 잠깐 같이 일한 고객사 부장님 모친상을 지금 같이 일하는 고객사 과장님께 카톡으로 알려주셨습니다.(모바일 부고장) 저포함 셋이 아는 사이고 프로젝트 끝나고도 다른분들이랑 함께 술자리도 두 세번 있었고요. 제가 장례식장에 가는게 맞는걸까요? 사회초년생이라 이런 경험이 없어서 조언 구해봅니다. ps 과장님이 보낸 이유는 같이 가자고 하신걸까요? ps 단 둘이 이야기 해본적은 없는 것 같네요.
열씨미살자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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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볼때
면접볼때 그 회사에 아는사람이 있다는 얘기를 하면 안좋겠죠????
shoo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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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신입보다 못본 중고신입 면접
오늘 면접 보고왔습니다! 경력이 있지만 경력을 온전히 살리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다른 분야 신입으로 지원하고 서류통과돼서 면접 보러갔어요. 다대다 면접이었고 같이 면접 본 지원자분은 쌩신입이었습니다. 분명 이야기거리는 제가 더 많았는데 목소리도 많이 떨리고 워낙 말을 못하는 성격이라 객관적으로 봐도 옆에 지원자분이 유창하게 더 잘 보셨어요. 그분도 많은 준비를 하고 오셨으니 긴장되도 티 안내고 유창하게 말하셨을거예요. 그런데 나름 한번 일해본 경험이 있다는 나도 모르는 자만심이 있었는지 옆에 쌩신입 지원자분보다 어버버하며 면접을 못봤다는 사실에 멘탈이 탈탈 털리네요... 나이도 적지 않고 이제 공백기도 길어지는데 이직에 대한 확신이 점점 떨어집니다ㅠㅠ 이 글 지나가시다가 혹시...다른 분야로 이직할때 팁이나 면접 잘보는 팁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배님들!!!
깨굴2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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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첫글을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씁니다. 저는 해외에서 Logistics에서 Order Fulfillment로 대략 9년 가량 일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9년 동안 데이터직으로 이직을 하기 위해 노력했었고 결국 회사를 그만 두고 석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마지막 학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인턴을 하게 되었는데 데이터 관련된 업무라도 실무 경험을 쌓아보자 라는 마음에 6(물류):4(데이터분석) 비율로 인턴을 시작했습니다. 회사에 출근하면서 6(물류):4(데이터분석) 비율은 7:3혹은 8:2의 비율로 바뀌었고 제 경력을 요구하는 일들이 대다수 였습니다. 또한 회사는 돈이 없어서 흔한 태블로로 없고 파이썬 그리고 SQL을 사용할 기회가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모든 것들을 In house 제품으로 돌림) 회사가 돈이 없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또한 매니져는 저보다 몇달 전에 입사 했으며 매니징를 처음 해보는 사람 이었습니다. 하루하루 물어보면서 알아간 것이지만 회사가 돈이 없어서 인턴으로 회사를 꾸역꾸역 돌리면서 정규직 전환은 주어지지 않는 것이 대부분으로 끝나더군요(여기 있는 분들에게 물어봄) 이런 상황에서 일한지 정말 4일 차인 제가 여기서 있어야 하는지 차마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뚱뚱한감자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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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 취업할 수 있을까요
퍼포먼스 마케터로 1년 근무하다가 데이터 공부를 더 하고 싶어서 분석 교육을 들었습니다. 하다보니 분석 하는 것 보다 기능을 만드는게 더 적성 같아 개발 쪽으로 전향하고자 했습니다. 웹 개발 풀스텍 국비 지원 교육을 6개월 들으면서, 다행히 교육과정을 금방 금방 습득했고, 그러면서 자격증도 3개나 준비할 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 교육 끝나면 바로 백엔드로 취업 준비 해야겠다 했는데, 솔직히 배운거 밖에 할 줄 몰라서 너무 우물안 개구리 인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6개월 만에 자바부터 node.js, 스프링 부트까지 다 했는데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프로젝트 하다 보면 전공자 들이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시야와 6개월 짜리의 시야가 확연히 다른게 느껴집니다. 바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을까요 현실을 좀 알려주세요.
asdfzxqw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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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UIUX기획자로 첫출근을 앞뒀습니다!!
안녕하세요!! 졸업하자마자 창업해서 2년간 대표로서 사회생활을 해 본 경험은 있지만 직원으로 회사를 다니는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설레면서 걱정도 많이 되는데 리멤버 여러분들은 “아 이번 신입 잘 뽑았네”라는 말을 할만한 신입은 어떤 신입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청년 대상으로 정부에서 제공하는 여러가지 지원금같은 사업이 많은거 같던데 이것만큼은 꼭 알아보고 가라! 하는게 있다면 한번씩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닷!!
얄라리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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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자리 알아봐주는 선임
안녕하세요. 주변에 조언을 구할곳이 없어 리멤버 커뮤니티에 여러분에게 질문드립니다. 지금 저는 공공기관에서 유지보수 업무를 2년째 하고있는 평범한 웹개발자입니다. 전공은 야간대로 국립대 컴공 전공했는데요. 군대를 장교로 다녀오면서 적응이 어려워 다시 국비지원 학원 과정을 거치고 현재까지 업무를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아니라 지금 현 직장에서 제 사수분이 20년정도 개발업무 하시는 웹개발자 분이신데 이직 관련해서 솔직하게 현재 고민중이고 조금씩 준비중이라고 말씀드리니 좋은 제안을 해주셔서요. 연봉으로 40%정도 인상 조건으로 자리를 알아봐 주셨는데, 해당 기업에서 당장 9월 부터 출근을 원해서요. 지금 여기 기업에 마을 하려면 8월중르로는 말을 해야 할거 같은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퇴사를 해도 괜찮을까요?? 저에게는 큰 기회이기 때문에 절대 놓치고 싶지 않지만 현재 회사에서 대표가 항상 믿고 기다려 달라고 같이 성공하자고 이야기 하다보니 뭔가 미안한 마음이 들긴해서요. 조금 냉정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겠죠? 선배 개발자 분들은 이런 경험이 있으실까요?
gkmvbik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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