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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면담 관련 고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나긴 고민 끝에 10월 말 퇴사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사수분과의 면담을 앞두고 몇 가지 고민이 되어서요 1) 면담에서 사유를 자세히 이야기해야 할까요..? 당장 이직은 아니고.. 건강 문제(우울증 진단은 못 받았지만 극단적인 생각이 떠오를 정도)도 있고, 업무 역량 문제(회사에서 원하는 템포에 못 따라가고 있습니다), 가족 일까지 겹쳐서 쉬어가려고 합니다.. 2) 당장 제가 맡고 있는 업무들이 있긴 한데, 극초기 단계라서 인수인계라고 하기가 애매할 것 같습니다.. 이처럼 앞으로 인수인계는 어떻게 할지 등에 대해서도 사수분과 면담할 때 바로 이야기하면 될까요? 3) 마지막으로 남은 휴가가 있습니다.. 개인 연차도 있고 포상 휴가 형태(?)로 암묵적으로 받은 휴가도 있는데요.. 10월 4주차에는 예비군 일정도 있을 것 같아서 다 몰아서 쓰게 되면 실질적으로 출근하지 않는 날이 10월 말일이 아니라, 다다음주(10월 셋째주) 즈음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괜찮을까요..? 어떻게 말해야 잘 전달이 될지 모르겠네요.. 휴일이지만 저보다 현명하신 선배님, 동료분들의 도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곰고고고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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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창업자들에게 고하는 글
창업자는 모든 것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사람이 슈퍼맨일 수는 없으니 모든 것을 전문가 수준으로 알 수 없다. 하지만 각 부분의 전문가와 최소한 이야기는 통할 수 있어야 한다. 왜냐면 그래야 계획을 세우고 비용을 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는 개발자가 아니어서요. 개발은 잘 몰라요." 10년 가까이 개발을 하면서, 저런 무책임한 말을 하는 예비 창업자를 너무 많이 봤다. 직장 다니던 시절 자신의 직함 뒤에 숨어버리는 것이다. 자신이 만드려는 사업에 대해서 비용을 계산하고 계획을 세워야하는데 이걸 포기해버리는 것이다. 카페 창업으로 비유를 하자면 자신은 바리스타가 아니니 커피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고 하는 것과 똑같다. 의류 브랜드 창업하는 사람이 저는 의상 디자이너가 아니니 옷에 대해서는 전혀 모릅니다 하면 다들 뜯어 말릴 것이다. 근데 왜 이게 웹이나 앱으로 넘어오면 개발은 어려우니 몰라도 되는 것이 되어버리는지 답답할 노릇이다 비용을 산정할 수 없는데 비용을 감당할 수 있을까? 개발에서 말하는 비용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man/month다. 인력과 시간을 투입하여 결과물을 뽑아내는 것이다. 대부분의 예비 창업자들은 알고 싶지 않을 것이다 오만가지 기발한 아이디어를 욱여넣은 기획서를 완성본이라고 들고 온다. 이대로 만들면 대박이라고 흥분해서 비즈니스에 대해 설명한다. 어찌보면 맞는 말이긴 하다. 강남에 땅사서 꼬마빌딩 100억 짜리 빌딩을 완공하면 대박난다고 하는 것과 같다. 문제는 예산을 달랑 10억만 들고 와서 100억짜리 내놓으라고 하니까 그렇다. 건축회사 가서 이렇게 말하면 미친놈 취급 받으면서 꺼지라고 할거다. 이제 일반적인 창업 아이템을 보자. 서버가 필요한 간단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든다고 치자. 그러면 최소 개발자는 서버/안드로이드/아이폰 이렇게 3명이다. 이들이 1달씩만 투입되도 벌써 3M/M이다 근데 보통 간단한거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 아무리 적게 잡아도 개발 기간이 6개월, 길면 9~12개월까지 걸리는 일이 많다. 6개월만 해도 18M/M이고 12개월이면 36M/M이다. 18M/M은 결코 작은 프로젝트가 아니다. 개발팀장이나 경험많은 PM/PL도 긴장하고 매니징해야하는 볼륨이다. 여기서 문제는 또 그들만의 기적의 계산법이 나온다는 것이다. 예비 창업자라 돈을 줄 수 없으니 사이드 프로젝트로 직장 다니면서 주말에 하루씩 시간내서 작업하자는 것이다. 그러면서 개발기간을 6개월로 잡아버린다. 주5일 일할 것을 주1일만 일하니 5달을 일해야 1MM이다. 그렇게 6MM씩을 채워야하니 30개월, 2.5년이 걸린다. 주말에 하루씩만 일해서 6개월만에 서비스가 하나씩 뚝딱뚝딱 나올거면 수많은 IT회사 SI회사는 바보 머저리여서 비싼 인건비 주며 주5일씩 개발자를 앉혀놓겠는가. 충분한 인력과 시간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크고 복잡한 서비스를 제작하려는 것은 무지에서 나오는 만용이다. 빌딩을 짓는데 의뢰인이 "지하주차장도 있어야 하고요"만 말하면 어떻게 될까? 다 만들고 났더니 왜 지하1층만 있냐고 자신은 최소 지하 3층까지는 생각했다고, 차량용 엘리베이터는 왜 없고 슬로프만 있냐고 뒤늦게 말하면 정신병자 취급을 당할 것이다. 아니 차라리 지하 1층만 나온게 다행일수도 있다. 지하 1층도 간신히 지을 예산만 있으면서 무리하게 지하3층까지 파고 기초 공사 하다가 예산 부족으로 공사 중단되면 그대로 아웃되는 것이다. 의뢰서에 적힌 지하주차장 5글자가 실제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서 그 5글자 속에 숨겨져 있던 것들에 오만가지 문제가 빵빵 터질 수 있다. 지질조사도 하지않고 무작정 파다가 지하수층 잘못 건들이면 추가비용은 어떻게 감당하겠는가. 똑같은 일이 기획서와 요구명세서에서도 벌어진다. 지하주차장 5글자처럼 몇줄 찍찍 휘갈긴 기능이 당신의 사업을 그대로 무너뜨리는 싱크홀이 될 수 있다. 가령 토익 문제 푸는 앱을 만든다고 가정을 해보자. 최초 요구사항은 문제가 업데이트 되면 랜덤하게 풀어서 채점을 하는 앱이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파일 올려두고 앱에서 없는 파일만 내려받아 추가해서 문제목록을 업데이트 하는 식으로 만들면 서버리스로 개발이 가능하다. 이렇게 만든게 iOS개발자 AOS개발자 각각 투입한거면 무려 2MM이다! 근데 그렇게 다 만들고 나니까 랭킹 시스템을 만들어달라고 한다. 어찌어찌해서 랭킹서버를 추가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멘토링 세글자에 꽂혀서 멘토와 멘티가 있고 취약한 부분을 멘토가 잡아줄 수 있게 기능을 뒤늦게 넣자고 하면 위의 지하주차장을 왜 1층만 지었냐고 하는 것처럼 정신병자가 되는 것이다. 멘토링 시스템까지 들어가고 취약부분을 체크하게 하는 순간 개발 규모는 몇배로 뻥튀기 되는 것이다. 단순히 문제를 랜덤하게 풀라고 보여주고 끝이 아니라, 문제를 유형대로 카테고리를 나누고 이 사람이 어떤 문제를 언제 어떻게 풀었는지 기록을 남기고 이를 통계 내야 하는 것이다. 기존에 2MM으로 만들었던 서비스가 무리한 기능 추가에 대대적으로 갈아엎으면 심한 경우 6개월씩 총 18M/M으로 10배 가까이 비용을 허비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건물을 다 짓고 나니 지하 주차장 층 수 늘려주세요. 엘리베이터는 왜 없고 계단만 있나요? 추가해주세요 하는 것과 똑같다. 이를 반영하려면 건물을 뜯어버리고 새로 다시 짓는 수밖에 없다. 겉보기에는 비슷해보여도 클라이언트에서 돌아가던 로직을 서버로 옮기려면 서비스를 다 뜯어고쳐야 한다. 보통 이렇게 이야기하면 몇몇은 노골적으로 적개심까지 드러내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꿈과 희망을 무참히 짓밟았다고 느끼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사막 위에 펼쳐진 신기루일 뿐, 그 쪽은 끝없 이 펼쳐진 광야인 것이다. 바리스타에 적개심을 보이며, 커피 냄새 맡기도 싫어하는 사람이 카페 창업을 한다면 그 결과는 뻔할 것이다. 예산과 비용은 제대로 따지지도 않으면서 건축가가 건물 안만들어 준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은 결코 완성할 수 없을 것이다.
싱글벙글지구촌
쌍 따봉
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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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올라오는글을읽고 간간히 댓글만달다가 한번남겨봅니다 ^^
저는 성장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중소IT기업을다니고 있는 19년차 40대초반이고 어쩌다보니 임원이 되어있네요. 요새 젊은 사회초년생들이 주를 이루는 구조의 부서를 총괄하고 50명가까운 직원들을 관리하는 입장이다보니 어떤 결정을 함에 있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실행하고 실행할때는 조금 틀리더라도 밀고나가는 성격입니다. 이제는 이런 성격인걸 대표님도 아시는지 가끔 대화를 하는경우 니가 알아서해라라고 하시네요 ㅡㅡ 저희 직원에게도 진심을 다해 몃번 얘기하는것중 하나인데 시대가 변했다. 근데 변화가 상당히 리스크가 있다라고 얘기합니다. 제가 사회초년생일때는 거의 모든일이 TOP-DOWN형태의 지시와 이행에 대한 구조였죠 ^^ 이말의 안쪽을 들여다보면 창의적인 업무개선에대한 생각과 의견보다는 시키는 일만해라 하는거나 똑바로해라 이런말이 지배적이었고 배움에 있어서 사수의 역량에 따라 나의 능력치가 결정되는 시기 이 이유는 지금처럼 정보의 바다인 구글이란게 없던시점이라 전문성을 가진 지식의 습득이 소위 내 사수라는 사람에게서 나올 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지금같이 MZ세대의 회사이탈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하고 환승이직이라는 개념으로 상황을 이용하는 사회초년생들이 많이 있는데 사실 이부분을 저는 이들이 이기적이다? 너무 배려없고 개인적이다? 라고 생각이들지 않네요. 그들이 현시대를 살아남기위한 영리한 태도라고 생각이듭니다. 안타깝죠 저도 처음에는 너무나 당황스러운 마음이었고 그런생각하는 직원들이 니쁘게 보였는데 시간이지나고 그들을 이해하려고 하다보니 저런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래서 정말 많은 고민을 하다보니 이제는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런쪽으로 결론이 나오고 있어요 머냐하면, 그들의 생각이 이렇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내 스타일대로 일을하라고하는 내 업무방식의 박스안에 직원들을 가두지 말고 제가 가고자하는 최소한의 나무의 기둥은 벗어나지 못하게 공유하고 교육시키고 그 나머지 가지와 잎사귀는 너희들이 자유롭게 만들어봐 ... 리스크만 키우지말고 얘기해 내가 해결해줄게라고 하고 지켜봤습니다. 새롭더군요. 너무나 적극적으로 변하는 직원들이 생기고 자발적으로 야근하고 그들끼리 토의하고 좋은 결과를 가져오더군요. 그리고 사회초년생분들에가 한마디 하고싶은말. 회사는 여러분들을 교육시켜주는 사람이 따로 있는 장소가 아닙니다. 회사는 일을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 곳이에요 정말 많은 빈도로 회사에서 일을 쳬계적으로 가르쳐주지 않아요.라는글 정말많이본데 이런 회사는 없다가 제생각입니다. 선생님으로 쓸것들은 구글도있고 챗GPT도 있고 마음만 먹으면 정보는 노력으로 찾아집니다. 가르쳐주길 기다리지말고 스스로 찾아서 하세요. 이게 사실 가장하고싶은말이었습니다. 본인의 성장은 남이시켜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하는거다. ^^
IT는평생공부
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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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갑질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전의 공공기관에서 발주를 받아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담당공무원의 갑질이 선을 넘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월급쟁이 입장에서 참으면서 일하는 중입니다. 업무지시는 텔레그램.. 기분 나쁘면 막말에 욕하고 지우기를 반복.. 약 20년 가까이 나름 업계에서 인정받으며 일해오고 있는데 사람이 기본이 안되어 있다는둥.. 나이 차이도 얼마 안되는 주무관한테 40대 후반에 그런 소릴 들으니 많이 힘드네요. 본인이 해야할 사업공고, 보고서류, 보도자료, 공고문까지 작성해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민간인들에게 전화돌려서 내용 취합하는등 저희 사업과는 전혀 무관한 일까지 금요일 오후 5시에 본인 퇴근시간 전까지 끝내라는 말도 안된 갑질을 해대고 있습니다. 그 기관이 워낙 썩어서 매년 1~2명씩 갑질 등으로 징계자들이 기관 홈페이지에 올라오곤 있지만 전혀 겁이 없습니다. 대전.. 공무원들이 많은 그 도시에서 사업주관사들과 오마카세에서 공무원 명찰을 달고 술을 마시면서도 전혀 두려움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공공기관은 답이 없는걸까요?
다음시작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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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산후조리원 같이 가서 재택 가능할까요?
곧 출산 예정인 예비 아빠 입니다. 회사에선 재택근무를 하는데요 (주 4회) 와이프가 2주간 산후조리원에 가게 될 시 산후조리원에서 남편 숙박도 가능한데다가 산모를 많이 도오ㅏ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산모도 남편에게 많이 의지하고 싶어하고 심적으로도 많이 힘들기도 하고 육체적으로도 정말 힘들다고 해서요. 출산휴가는 아꼈다가 산후조리원 이후에 사용하고 싶은데, 산후조리원에서 재택근무가 가능할까요. 업무량은 꽤 있는 편이고 1일 5회 정도 줌 및 구글밋으로 회의 및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환경입니다 선배님들 조언 뷰탁드려요!
봉봉스베이베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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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웹개발자 개인 공부 뭐 해야 될까요
현재 주로 표준프레임워크에서 js java 이용해서 웹개발을 하고 있는데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껴 개인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원래는 spring boot로 공부하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려고 했는데 부족한 실력으로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혼자 어떤 것을 만들지도 아직 모르겠고요 코딩테스트와 같이 공부할 생각인데 부족하더라도 개인프로젝트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이전에 다른 공부 할게 있을까요? 부족해서 공부하려고 하는데 어떤걸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2114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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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50대 취업 가능한가?
IT개발 10년 이상, 품질관리/PMO/감리 5년, 정부정책수립&수행 5년 경력인데요. 늘 관심이 많은 데이터분석 공부하고 이직을 하고 싶어요. 프리랜서도 상관없구요. 이제 50대가 됩니다. 이직이든 프리랜서든 가능할까요?
growR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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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이직 vs 퇴사 후 이직 준비..
안녕하세요 IT 스타트업에 다니고 있는 2년차 기획자입니다 요즘 개인적으로도 힘든 일이 많은데 회사일로도 고민이 많습니다 .. 5개월 전 나름 열심히 준비해서 들어온 회사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무언가 어긋난다는 느낌을 받아서요 사수분과는 입사한 지 한 달 즈음부터 갈등이 있어서(1년 경력 인정을 받았음에도 일처리를 못한 제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매일매일 꾸중 아닌 꾸중을 듣고 있고, 지금은 제가 바라던 기획 직무와는 다소 거리가 먼 업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기획 직무에 소질이 없어서 일까 생각이 들다가도... 또 빠르게 변화하고 적응해야 하는 스타트업이라는 환경에 적응을 못해서 그런걸까.. 아니면 이 회사랑 안 맞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이 시기 전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요..? 그냥 버티면서 이직 준비를 해야할까요..? 아니면 일찍 퇴사하고 쉬면서 준비하는 편이 나을까요??
곰고고고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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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업 불황인가요?
Backend 직군으로 들어가기 참 어렵네요. 자바공화국에서 자바 안써서 그런걸까요
하이로우바둑이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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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여쭤봅니다..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1. 규모 : 대기업 계열사 2.이직사유: - 매일 서로 싸우는 팀원들 (팀장 및 사수 포함) - 새로운 프로젝트로 인한 사수의 부재 - 실제 업무 인수인계 기간 약 1달 이직할 회사 1. 규모: 중소기업 2. 이직사유: - 업무를 물어보고 인수인계해줄 사수가 있음 - 연봉 수준 비슷 - 출퇴근 시간 단축 다른 업무를 하다가 아이티 업계로 들어와 인수인계 및 교육이 아직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현재 팀내 불화가 너무 심하며 심지어 사수도 안계십니다. 옮기려는 곳은 si업체로 여러가지 업무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지인이 여럿 다니고 있어서 처우 같은 부분은 인증이 되었습니다. 주변에서도 저도 대기업에서 중소로 가는것이 가장 걸리나, 미래를 위해서는 si업체에서 이것저것 경험해보는것이 좋다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어떤 방향으로 결정해야할지 의견 나눠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미에로화이팅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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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분석 오픈방 만들어봤어요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분석팀에서 일하고 있어요. 여러 회사의 각기다른 분석가가 모여 서로 경험 공유하고 토론하며 배울 수 있는 장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제 막 만들어서 20명 정도 차면 본격 이런저런 대화를 시작해보려구요~ 데이터분석/제품/지표/CRO/AB테스트 경험 나누기 https://open.kakao.com/o/gqTeuAKf
withego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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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에 글을 올렸었는데.
왜 말을 함부로 하는걸까요 이사람들은? 자기 마음대로 추측하고 말 함부로 함 블라인드 T사 다니는 인간:3년전 IT 단톡방에서 하소연하다가 쫓겨났다. 개 웃기네.. 난 그냥 나갔었고, 3년도 더 되었는데.. 블라인드 T사 : 와 상태가 더 이상해졌네 ㅋㅋㅋ 저기요 그쪽 이력서 제가 가지고 있어요 ㅋㅋㅋㅋ 블라인드 T사 : 캡처다 찍어둠 ㅋㅋㅋ 본인왈:얼굴 안보인다고 말 함부로 하지말고 직접 1:1로 까던가.. 블라인드 T사: 이직하고 싶다고 이력서 돌리더만 역시 사람은 안변하는군요 캡처 다 찍어놨으니까 지금 회사 꼭 열심히 다니세요. 블라인드 T사: 네네 그냥 당신은 이런 사람이다고만 알려드리기만 할게요!수고하세요! ------------------------------------------------------------------------------ 블라인드 사람들은 왜 이런 건가요?? 내가 갑에 위치에 있다.난 너의 이력서를 함부로 가지고 있는거 범죄 아닌가요? 이거 변호사에 이야기 해서 고소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다짜고짜 회사를 오래 다니라 마라 오지랖 하는거 역겹네요 대기업 T사 똑같이 이야기 해도 블라인드에서 이야기 하니까 정신병자 취급하네.. 리멤버랑 다르게.. 원래 이런 커뮤니티 인가요??
cloud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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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시간 이상씩 모여서 휴식가지는 사람들 어떻게 해야할까요?
매일 아침 30.40분 저녁 퇴근전 30분에서 길게는 한시간 정도 아침엔 커피타임 저녁엔 휴식타임?을 합니다. 일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는 대기중일때나 일이비면 잠깐 쉬는 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문제는 모여다닌다는 거죠 같은 팀끼리 친하면 나쁘지 않죠 다만. 몰려다는게 너무 거슬립니다. 아침. 퇴근전 아예 팀원자리가 텅텅 입니다. 이를 좀 자제해달라고 이야기를 한적이 있지만 다른사람들 담타시간대신 이라고 자신들의 하는 행위에 당위성을 부여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혼자 조용히 쉬거나 하면 신경이 덜쓰이겠지만. 우르르 가니 신경이 쓰이네여. 좋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싸리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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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연봉고민..
보통 이직시 연봉협상할때 변동상여도 감안하시나요? 상여감안 없을시 직전 회사에 10%정도인데.. 이직메리트가있나싶어서요
lliillii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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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처우와 업무환경
타 직군에서 일하다 이직한 7개월차 백엔드 신입개발자 입니다. 해당 직군에선 첫 취업인지라 지금 회사에서의 처우와 근무환경이 일반적인지 궁금하여 올립니다. 현재 저희 회사는 ERP시스템 외주를 받아 하고 있는데, 야근과 주말근무가 너무 살인적입니다.. 마감 기한은 다가오는데 매일 새로운 기능과 요구사항이 추가되니 야근은 기본이고 주말에도 재택을하던 출근해서 개발을 하는 상황입니다. 점심 야근 식대는 다 나오고 회사 분위기 , 회사 사람들은 다 좋은데, 야근 수당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네요.. 경영진이 있는 기획단과 소통이 잘 안 되어 밀리는 개발들도 참 많은데 개발자들에게 재촉하는 뉘앙스만 풍기고 ,, 말로만 고생한다 조금만 더 힘내자 하지만 ,, 그냥 말 뿐 입니다.. 벌써 이렇게 야근만 한지 3,4개월이 넘어가네요 .. 프로세스 기획부터 설계 개발까지 다 하다보니 누가 기획자고 개발잔지 가끔 헷갈리기도 합니다. 간혹가다 기획자가 기획에 대해서 이거 맞냐고 물어볼 때도 있네요.. 앞으로 6,7개월은 현상황 계속 유지될거 같은데 잔류하는게 맞을지 그래도 끝내는게 맞는건지 고민됩니다. 연봉은 3000 받고 있습니다.. 계속 남아있는게 맞는걸까요? 제가 너무 의지박약한건가요?
니니닝ㄴ니니닝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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