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나 카카오(다음)에서 게시되는 클릭광고나 배너광고 관련 부서에서 일하시는분 계신가요? 사이트 운영중인데 몇가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기획 디자인 개발을 모두 다루는 30여명 규모의 SI 소기업 개발 팀장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재택과 출근을 오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재택이 주가 되어 업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전보다 인원이 늘어서 사무실에 배치된 자리보다 직원 수가 더 많아지다보니 이제와서 재택을 포기할 수는 없는데 신입 직원들에 대한 직무 교육에 대한 문제도 그렇고 소속감을 느낄 수 없거나 고립감을 느끼는 신입분들도 다소 생기더라고요 저희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들도 계실까요?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지 노하우 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프리전향 고민중입니다. 6월 28일에 현재 회사 1년 채우게되는데요 6월 1일부터 프리로 프로젝트 제안이 들어와서 고민중입니다 . 1년을 채우고 바로 퇴사하면 퇴직금이나 휴가수당 등 금액적으로는 이득인데 7-8월에 새로 시작하면서 제가 원하는 프로젝트가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어차피 프리전향이라면 한달이라도 빠르게 프리단가를 받을지 아니면 나중 경력관리를 위해 1년 채울지... 어캐 보시나요?

여유있어본적이 없어서 고민인데요. 일정에 있는 일은 다 마친 상황이고 여유가 있는 상황일 때. 일을 찾아서 해야할까요? 더 해야할 것이야 찾고자 하면 사실 찾을 수는 있는데 이걸 또 일정으로 건의를 해야하고 합의를 하고 그래야 하는데... 그러기도 뭐하고 아니면 개인 공부나 하자니... 맘 속에선 일 더 가져올 수 있잖아? 라는 생각이 들고.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정답인가요?

안녕하세요. 제조업 L?를 다니다가 이커머스로 이직하여 팀리더 밑에 일하는 파트리더급 매니져 입니다. 팀의 22년 업무추진계획, 중점추진과제, 로드맵 등 굵직한 자료의 작성을 요청하시며, 작성하여 보고는 드리나 방향성이나 주요포인트 등에 대한 말씀은 없으시고 알아서 작성하라고 하십니다. 작성 해 드리면 특별한 수정없이 사용하거나 보고를 하시구요. 제가 작성을 하지만 모자란 부분들이 보이고 방향성이나 주요포인트에 대한 정보가 있으면 좀 더 퀄리티 높은 자료작성이 가능할텐데요. 전직장 팀리더와는 많이 다른데 이커머스라 그런지 모르겠으나 지금 이대로 가면될지 좀 고민이 됩니다.

현재 IT 관련 회사 올해로 2년차 27살, 대학 전공도 SW과를 나왔습니다. 면접 때 많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SW개발(백엔드)로 운 좋게 입사를 하였습니다. 업무 특성상 개발을 할 일이 거의 없는 팀에 들어가서 1년이 지났고, 올해도 같은 팀에 비슷한 업무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직무전환을 고민중입니다. 사실 학생때부터 전공에 큰 흥미는 없었지만 주어진 것만 하다 보니 취업까지 하게되었습니다. 속으로는 취업하면 제 자신이 달라지고 더 공부를 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업무 마저 개발이 주업무가 아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기존 지식들도 다 까먹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자바 문법, 스프링도 많이 까먹은 상태입니다. 향후 몇 년은 현재 팀에서 하는 사업이 예정되어있어서 그대로 다니면 문제가 되진 않지만, 이렇게 보내는 시간이 걱정됩니다. 그렇다고 막상 하고 싶은 일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닙니다. IT 업종이 끊임없이 공부하고 흥미가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실제 경험해보니 더욱 느껴지더라구요. 이런 제 상황이 너무 절망적인 상황이라 철이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신 분들이 혹시 계실까 해서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약속이 있었는데, 펑크가 나서 -_-;; 1시간 정도 시간이 떠버렸습니다. 그동안 뭐할까 고민하다가 여기서 질문 한 번 받아보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저보다 대단하신 분들 여기 너무 많긴 하지만요) 저는 그동안 PC/모바일게임 클라이언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했고, 소규모 개발팀의 리드, 초기 스타트업의 CTO 경험이 있습니다. 회사에서의 기밀사항 빼고는 웬만하면 답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응이 없다면... 폭파... ㅜㅜ)

저는 현재 22살이고 최근에 UX,UI 디자이너가 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관련 정보를 찾고 있습니다. 그동안 방황하다가 올해 대학에 입학했고, 문창과에 편입할 목적으로 일부러 2년제에 왔는데 꿈이 바뀐 지금은 아무래도 다시 입시를 준비해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제가 20살이었다면 곧장 수능준비를 해서 관련 전공으로 가겠지만 나이가 살짝 걸리네요ㅜ(조기졸업하는 방법도 있긴한데 괜찮은가요?) 그렇다고 비전공자 신분으로 혼자서 디자인이랑 코딩을 독학하는 것도 무리가 있어 보이고요.. 결론은 올해 입시를 치뤄서 내년부터 관련 전공을 하는게 나을지, 지금부터 비전공자로 독학하는게 나은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전화말고 이메일 문자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전화오면 면접 취소 합니다 저도 열심히 밥벌이 해야하고 개발 특성상 최소 4시간정도 집중하는 시간이 있어야 하루하루 성과가 납니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최소한 전화 가능시간 문자나 이메일로 물어보고 해주세요

면접 진행 예정인데.. AI서비스기획 괜찮을까요? 부서 분위기나 업무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면접할 때 주로 어떤거 물어보는지도 궁금합니다. 잡플래닛이나 블라인드 보니까.. 다들 비추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이네요;;;

사업자 등록하고 세금도 내야 하는데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S병원에서 연구를 하는 와중에 우연히 웹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게 되었고 거기에 빠져서 연구를 계속하기보다는 취업을 하기로 결정을 해서 현업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우선 저의 스펙은 미국 주립대학교 컴퓨터 사이언스 출신이고, 국비지원 백엔드 들었다가 수료는 했지만 안맞아서 백엔드는 생각 안하고 있고요, S대병원에서 연구하는 와중에 지난 8월 부터 프론트엔드를 하다가 너무 잘맞아서 그 길을 파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은 첫 회사가 중요하다 해서 대기업위주로 지원을 하기를 바라는데, 제가 검색해본 프론트엔드 시장에서는 대기업에서 신입을 선호(?)하지는 않는 것 같더라구요 전부 3년 이상 이렇게만 써있고 좀 전략적으로 해서 대기업으로 가는것이 최종목표가 아니라 정말 성공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어서 많은 걱정입니다. 그냥 눈에 보이는 곳 다 지원해볼지, 대기업만 넣어볼지 저 정도 스펙이면 어디를 가는게 맞는지. 또한 어떻게 JS 기본지식을 독학한 상태라 직무 면접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약간 막막하고 패닉이 오네요 이런 커뮤니티에 이력서를 올려도 되는지 몰라서 우선 그냥 글만 올리겠습니다. 선배님들! 이직/취업에 관련된 채찍과 당근 부탁드립니다!

어떤 사양의 모니터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4k이상의 해상도와 컬러 재현율이 얼마나 중요할까요? 저는 모바일 화면 위주로 UI 설계가 주 업무이고 4k 엘지 모니터를 사용 중이긴 하지만 맥북을 겸해 사용한다면 듀얼모니터는 일반 모니터로도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디자인하실 때 높은 해상도의 모니터가 필요한 이유가 있을까요?

유니티 1년차 개발자입니다 퇴사후 좋은 기회로 아는분 소개로 SI 업체 신입들어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대기업(SK 삼성 롯데 등)에서 프로젝트 하게 된다고 하네요 또 한 곳은 전에 프로젝트하던 VR 게임 스타트업에서도 제안이 왔네요 경력으로 입사하는게 어떠냐구요 연봉은 SI쪽이 400정도 더 낮은데 당연히 신입이니 그렇고 교육부터해서 프로젝트 투입될것 같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SI쪽이 성향상 잘 맞을것같고 대기업들과 일하면서 장기적으로 봤을때 괜찮을것같다고 생각하는데 실제 업계에선 어떤가요?

입사한지 반년이 지난지 얼마 안 된 사회초년 신입사원이며 웹개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직무를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공지능같은 분야보단 쉽기도 하고 학교에서는 나름 열심히 잘하는 축에 속해서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만... 선배님들 하시는걸 보면 감탄만 나옵니다.. 제가 레고로 조각을 부딪히며 퓽퓽 푸슝하는 정도라면 선배님들은 바벨탑을 짓고 계시네요.. 고작 반년한 초년생이 바벨탑을 바라보며 닿을 수 없는 것을 본 느낌의 한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