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때 이직을 했어야하는데 ㅠㅠ 1n년 근무중인 개발자입니다.
사실 시도를 안해봤던 건 아니지만, 항상 회사에서 잡아서 연봉을 올려주더라구요.
그게 결국 독이였던것같아요.
이제는 가고싶어도 못가는거죠.
이직을 한다면 적어도 벌이는 유지해야하는데,
블랙 구인공고를 보면 제 실력으로는 갈 자리도 없는 것 같고 ㅠㅠ
각 공고마다 기술스택도 미묘하게 한두개씩 요구조건에 안맞는것도 걸리구요.
올해는 시장의 니즈를 파악해서 공부로드맵을 짜고
이직 성공해서, 헤이 데이비드! 도 해보고싶고
라운지에 둘러앉아 격식없는 회의와 박수같은것고 쳐보고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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