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와 함께 내 커리어를 몰빵한다는 의미가 아닌 것 같고 나 있는 동안에는 지금 회사가 최대한 잘 될 수 있도록 내 업무에 주인의식을 갖고 일한다가 정확한 정의 아닐까요. 망해가는 회사 출신의 망해가는 부서 출신은 이직도 어렵습니다… 잘되는 회사의 잘 나가는 부서 출신은 몸값 높여서 어디를 가더라도 쉽게 가니- 업무에 주인 의식있고 회사에 어느정도 애정이 있어야 업무 하나를 하더라도 문제를 대하는 태도가 다르긴 하더라구요. 그 회사에 뼈를 묻으라는 의미가 아니라, 이렇게 일을 해야 회사에서 팽 당해도 다른 회서에서도 존중받으며 일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원래 겁이 많은 타입이긴 한데... 요즘 협업이 너무 무섭습니다. 몇 번 마케팅 기획 까이고 좀 혼나고(?) 하고 나니, 엄청 의기소침해지고 기획도 잘 안 되는 느낌이네요 너무 어려워요. 어떻게 다시 용기낼 수 있을까요?

해외에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 을 하고 있으며 해외 투자자를 모시기를 바라는 기업입니다.

백신접종 마케팅 효과 있을까요? 전국민 다 맞을 수 있는 여건이라면 모르겠는데 맞을 수 있는 우선순위와 시기가 다 다르고, 일부 세대는 여름 끝날때 쯤 되야 접종 시작 된다는데 벌써부터 여러 대형 기업에서 백신접종 인증하면 경품이나 혜택주는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백신접종 순서도 차등적인데 이런 이벤트를 할 시 일부 반발심이 있지 않을까 고민되어 의견을 여쭤봅니다.

유튜브 구독자 1만명 5만명 광고의뢰시 단가가 어느정도 하나요? 혹시 아시는분 있을까요?

리뷰형태 콘텐츠도 뒷광고 논란 등으로 어려울 거 같은데 영상을 활용한 제품 마케팅 어떻게 하세요?

정보+유머글입니다. 마케팅 방법이 미국이라 가능한 것도 있지만 발상의 전환은 참고해 봄직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https://m.blog.naver.com/businessinsight/222394137448

브랜드마케팅 7년차 32살 마케터입니다. 인하우스 브랜드마케팅 경력이고, 현재는 작은 회사에 팀장으로 이직한지 3개월차입니다. 데이터 사이언스 과정 6개월 공부하고, (브랜드마케팅 7년차+데이터분석 전문성) 스펙으로 구직할까 하는데 의견 들어보고 싶습니다. 현재 회사 지인 스카웃으로 왔으나, 들은 것과 다르고 비전이 없어보여 퇴사는 맘 먹은 상태입니다. 6개월 과정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업이어서 하게되면 회사생활과 병행도 어렵구요.. 32살에.. 공백이 걱정되긴 하지만 데이터 쪽 제대로 마스터하면 마케터로서 비전있을것 같아서요. 어찌 생각하시나요?

2002년 월드컵 4강 이벤트처럼 코로나 확진자 0명 이벤트하면 어떨까요? 은행 예금상품이나 100프로 환불과 연계하면 이슈가 될까요? 욕을 먹을까요?

안녕하세요.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 하다 여기에 현업에 계신분 많은거 같아 문의드립니다. 아는 지인(그 회사 직원) 통해 영국 회사의 프로젝트 홍보를 작년 10월에 했어요. 업무가 워낙 급하게 요청이 온 터라 계약서 없이 바로 진행했어요. 회사 규모나 명성이 있어서 별다른 의구심 없이 했어요. 당시는 진행되는 건에 이멜 회신이 빠르게 왔고 프로젝트는 잘 마무리 되었어요. 그런데 인보이스를 보낸후 전혀 회신이 없어요. 계속 곧 입금이 될거다 라고하더니 벌써 8개월이 되어가요. 중간에 한국측 담당자인 저의 지인은 회사 사정이 코로나로 인해 어렵다. 메인스폰서인 xx은행에서 자기네들도 입금을 못받아서 그렇다는 등의 애기만 하고 그 회사의 회계담당자까지도 인보이스 보낸 이멜에 전혀 회신이 없는 상황이예요. 이렇게 기다려달라는 애기만 듣던 중에 그 회사가 한국에 와서 대규모 전시를 하는걸 알게되었어요. 그 회사 직원인 저의 지인도 이젠 제가 보낸 카톡을 잘 안보네요. 핑계만 늘어놓고 이젠 카톡도 안보니 전 회사에 뭐라고 해야할지. . . 이런 경우 그 외국회사(런던 소재)에 미지불건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할수 있을까요?? 이런 경우 당하신 분들 어떻게 처리하셨나요??

블랭크 등이 하던 페북마케팅도 시들한거 같고 콘텐츠 바이럴도 눈에 띄는 제품이 안보이는데 혹시 아는 제품은? 곰표 제외하고

메일로만 문의할 수 있는데 몇날며칠이 지나도 답이 없습니다 바빠서 그렇다는데 혹시 담당자 메일/연락처 아시는 분 계실까요?

돈 이외의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지... 소설 마케팅이란 것도, 온라인 광고처럼 게릴라 전술로 딱딱 고객을 찍어서 홍보한다고는 하는데, 막상 효과에 대해서 가성비(ROI) 계산이 애매하고... 아주 작디 작은 회사에서 마케팅하려면.... 뭐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BTL 분야에서 약 5년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약 2년은 이스포츠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고 해당 경력을 쌓는동안 영상 콘텐츠, 브랜딩 등 추가적으로 경력을 쌓게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콘텐츠 기획, 브랜딩 등 유사 경력에 인정되어 운좋게 하고 싶던 AE로 직무를 변경 할 수 있어서 출근 예정입니다 제가 AE는 아무래도 처음이다 보니 헬스케어 AE 업무를 하기전 제가 알거나, 공부하면 좋은 것들 있을까요???ㅠㅠ 감사합니다!!

동료이자 3개월 선배이자 나이는 어린 뭐 그런.. 인간이 있는데요 정말 매~사에 제 의견을 구해요 심지어 상사한테 메세지 보내는 것조차도요 이렇게 보내면 되겠죠? 이렇게 하면 되겠죠? 잠시만 얘기좀 나눠요 이거 어떻게 할까요? ... 이거 책임회피죠? 혼자 판단하고 혼자 일했다 나중에 책임지기 싫은 심리 정말 사사건건 제 의견이나 동의를 물어와서 이젠 제 입으로 들어갈 음식 메뉴 고르는 일에도 스트레스를 받아요 생각하는 거 자체가 피곤해서 밖에선 언니언니 하면서 들러붙는 것도 극혐이고 뭐만 사면 따라사는 것도 극혐이고 어떤 사안(일과 관련된 게 아니라 사회 이슈라든지, 몇몇 사람에 대한 개인적 평가라든지)대한 '의견'이나 심지어 제가 대화할 때 자주 쓰는 특정 단어들까지 자기 의견, 자기 말인 것처럼 쓰는 것도 무섭고 이런 인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정말 작은 회사라 무시도 안 되고 여태 살면서 나름 유도리있게 사람 대하면서 원만하게 잘 지내는 게 몇 안 되는 장점이라고 생각했는데 다 착각이고 실은 난 인간을 다루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었던 게 아닐까 하는 자책감마저 드네요 늦은 시간 넋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