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앱에 리뷰 남기는 이벤트를 진행하려고 하는데, 혼자 처음 진행하다보니 뒤늦게 챙길게 자꾸 생기네요. 기능 기반은 없어서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해야 합니다. ㅠㅠ 혹시 나만의 체크리스트가 있으시다면 공유받을 수 있을까요? 이런게 꼭 중요하다! 라는 게 있으면 편하게 댓글 달아주시면 너무 도움될 것 같습니다~!

사내 동료들이랑 마케팅 스터디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제는 리브랜딩인데, 리브랜딩 실패사례 찾기가 좀 어렵네요. 성공사례 스터디도 좋지만, 이번엔 실패 사례별로 딮다이브 해보려구요. 대학 때 배운 트로피카나 리브랜딩(리패키징에 가깝지만..) 실패사례 GAP사례처럼, 너무 유명한 글로벌 사례들 말고. 선배님들께서 후배님들께서 체감하셨던 리브랜딩 실패 케이스가 있을까요? 사소한 것도 좋습니다 어디 물어볼 데가 없어 여기서 도움 구해봅니다 ...!

요즘은 카드뉴스처럼 정보성 원고자료를 가지고 포스트 발행을 진행해주는 곳이 많은데 알아보니까 부르는 곳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라서 직접 아시아투데이 같은 매체사에 원고랑 이미지 준비해서 발행 요청해보려고 하는데 매체사에 직접 요청하려면 진행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ㅠㅠㅠ?

B2B 회사 1인 마케터라고 해야하나 그냥 1인 부서라고 해야하나… 너무너무 답답해서 또다시 글을 씁니다. 저번엔 마케팅을 어디서부터 해야 하는지 물었지만 이번엔 너무도 속상하고 답답하고 포지션없이 3개월을 있다보니 이건 아니다싶어 글을 씁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입장에서 저희 회사 직원들간 소통이 부재인건 인정하고 시작합니다 처음엔 물류에서 반품과 cs as담당하다 이건 아니다싶어 악성재고 관련 제안서를 제출하니 대표님께서 기회를 주셔서 사무실로 1인뷰서로 이동했습니다 1년 넘게 악성재고에 관심도 안갖던 영업이 갑자기 제가 오니 팔겠다며 제게 물건을 주지도 않더군요 그러다 최악의 답이 없는 악성재고를 받아 인스타홍보도 하고 스마트스토어에 가뭄의 콩나듯 하지만 발주가 들어오기 시작하지만 이미지성이 강한 제품이라 컨셉을 바꾸고 재촬영과 상세페이지 변화없이 홍보없이 팔기란 답이 없어서 제안서를 작성하던 도중, 오늘 한마디 말도 없다가 수출회사쪽이랑 거의 마무리 지었다며 제안서 작성도 중단하라고 영업팀 차장님이 얘기하시더군요…. 인스타 키우자고 부서이동 한거도 아닌데, 참.. 이래저래 포지션없이 뭐하나 제 역량을 발휘 할 틈도 없이 손아귀에 쥔게 하나도 없다보니 지금 이 상황에서 뭘해야될지 몰라 막막함에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이어트 쇼핑몰 광고를 진행했는데요. 키워드가 다이어트이고 쇼핑몰 자체에서도 여성분들의 구매율이 높기 때문에 타겟을 여성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번에 동영상 광고를 돌릴 때는 타겟을 남녀 모두로 설정하여 어떤 타겟에게 좀 더 매력적으로 비추는지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결과는 예상과 다르게 남성의 비율이 훨씬 높았습니다. 도달과 트래픽 광고 모두 남성의 비율이 높고 심지어 클릭은 여성의 수가 훨씬 더 적었어요. 이걸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까요? - 제품 타겟이 남성인건지 - 광고 콘텐츠 타겟이 남성인건지.. 해석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사 제품 및 브랜드 홍보 차원에서 유튜버에게 광고를 의뢰를 해보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혹시 선배님들 중에서 유튜버에게 광고 맡겨보신분 계신가요?

디지털콘텐츠 쪽인데 신입이 들어왔는데 에디팅에 대한 에고가 너무 세요. 입사 전 해온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있고, 어느 정도 잘 한 것 같아요 뭐 그게 엄청 wow하냐 그건 아니고.. 그래서 일하는데 엄청 어렵네요. 하나하나 왜 자기 에고대로 하면 안되는지 설명해야하고. 또 이 에고라는게 누르기가 엄청 어렵잖아요? 금방 돌아가고.. 회사의 마케터면 회사의 방향과 톤앤매너에 맞출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가 너무 어렵고 험난하네요. 어떻게 조언을 해줘야 좋을까요~?

뉴스레터, edm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b2b 마케터입니다. 고객 db를 확장해 나가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ㅠ 다들 어떻게 진행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출처 : GWBC 마케팅 교육&컨설팅

10월 초에 면접을 본 회사에서 오늘 저녁에 최종 합격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면접당시 그 주에 합격유무를 연락해주겠다고 해서 기다렸고, 지금까지 면접 패턴상 연락이 오지 않으면 당연히 연락이 없었으니 불합격이라고 생각했는데 뜬금 그 회사가 오늘 다시 연락을 하더군요. '합격을 했다.', '입사 일자를 알려달라.', '최종 회의가 길어져서 늦게 연락을 했다.' 그런데 이미 면접 약속이 잡힌 회사가 두 곳이나 되는데 의례상 캔슬 할 수 없어서 연락온 회사에게는 내일 최종 입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해당 회사는 채용이 끝난건지 채용공고를 내렸더라구요. 그 상태에서 저에게 연락을 했었구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석이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트렌드 파악을 위해서 몇개씩, 어떤 뉴스레터 구독하시는지 말씀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그냥 SNS 할때마다 저장할만한거 킵해두는 정도였는데 점점 정리가 안되어서요. 질문을 넓히면 트렌드파악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대기업 캠페인 하나 맡고 있는데 에디터 - 디자이너 - 개발자 - 퍼블리셔 - 운영 ... 뭐 하나 일 있으면 각 분야에서 한명씩 한마디씩 하는데 이산으로 갔다가 저산으로갔다가 이것 때문에 낭비되는 시간이 얼만지 가늠도 못하겠네요. ㅠㅠ 이번 주말도 주말이 아닌게 되어버렸습니다... . 누구의 탓이라고 하기도 뭣하고요. 이런건 그저 숙명이라 생각하고 안고가야할 부분일까요?

마케터인데요. 디자이너와의 협업이 어렵습니다. 어쩔때는 엄청 디테일하게 기획을 정리하길 원하는데 디테일하게 가면 자기 분야를 침범한다고 여기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은근히 얼굴 붉히는 일도 많고... 일이 잘 진행 안 되는 건 당연하고... 협업이 어려운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또 다시 내년 사업 계획과 kpi 작성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성과를 측정하기 애매해 미치겠는 마케팅/홍보/브랜딩/디자인 다들 뭘로 kpi를 측정하시나요...ㅠ 항상 억지로 짜내지만 정말 측성하기 힘든게 이 분야인지라... 제조업이라 유입이나 검색량으로 하기도 애매하고 매출로 잡을 수도 없고 설문조사 하자니 비용도 비용인데 그 결과 신뢰하기가 애매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현직 마케터 입니다 연간 마케팅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예산을 좀 잡아야하는데 보통 일반적이 회사에선 연간 얼마정도로 마케팅 예산을 잡나요?? 삼성같은경우는 11조라던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