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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사이트 포지션 제안이면 제가 그 공고에 지원해야 하나요?
가고 싶은 회사에 포지션 제안이 왔는데 연락처 열람 후 연락이 없다는 건 기대 안 해야 하는 거겠죠?ㅠ_ㅠ
미님민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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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이직 희망합니다 영어 실력..
요즘 해외 마케팅 포지션을 많이 뽑던데 예전부터 외국계 회사에 관심있어서 한번 지원해보고자 합니다 영어 공부하는 것을 좋아해서 예전부터 꾸준히 공부해온 편이라 어느 정도 토론하고 스피킹은 가능한데 실무에 써본 경험은 없어서 자신이 없네요;; 그리고 writing은 부족해요, 듣기도 원어민 국적에 따라 조금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지금 수준으로 외국계는 어려운 것인지, 실무하는데 어느 정도 수준이 요구되는지 관련 종사자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포포좋아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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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시작한 신입인데 제 월급수준이 어느정도인지
현재 대기업 계열사의 자회사이자 대행사 재직 중이고 재작년 중순 입사해서 월급은 실수령 280 정도입니다. 복지포인트랑 인센티브 합친 세전연봉은 작년에 4천2백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이정도면 제 나잇대(저는 남자 29살) 어느 정도 수준이고 다음 직장은 어느 수준을 노려야 할지 고민이네요. 대기업 가는게 목표입니다. 서울에서 사는거 참 어렵네요
이번생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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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하고 있는데, 선배님들 질문 있습니다.
입사한지 2달 조금 넘었는데 그냥 기업문화가 저랑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직 많이 해서 이제는 회사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마케터라면 콘텐츠,퍼마,CRM 을 막론하고 '데이터 기반'의 커뮤니케이션은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데이터 기반의 커뮤니케이션은 고사하고, 그냥 대학생 동아리 수준의 커뮤니케이션... 인것 같아요 그렇다고 뭐 제가 잘났다는거 아니고, 그냥 회사 문화가 그러하니 내가 안맞겠거니 생각했어요. 그런데 자꾸 다니면서 짜치고 그래서 그냥 때려쳐야 할까... 생각했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깐 여기서는 배울게 진짜 1도 없는 것 같더라고요. 특히 제가 제일 꺼림칙했던거 바로 개인정보에 대한 무지인데요 첫 번째로는 팀장이 모르고 제 연봉을 유출시켰습니다. 그것도 제 아랫직원한테요. 일부러 유출 시킨건 아니고, 바보 같이 제 연봉이 기재된 계약서를 제 후임한테 넘겼습니다... 그때 당시에 제가 잠시 화장실 갔는데, 저보고 대신 전해달라면서요. 그걸 어떻게 알았냐면 지가 술먹고 저한테 불었습니다... 여기서 그냥 나갔어야 했는데 생활비 때문에 억지로 다녔어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전직원 개인정보가 인트라넷에 박제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름, 나이 이런게 아니라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은행, 집주소 모두 노출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10년 전 퇴사자 개인정보도 인트라넷에 그대로 유출 되어 있어요. 솔직한 심정으로 언론에 찌르고 싶은데ㅜㅜ 어찌됐든 뽑아준 회사고 그래도 오냐오냐 해주는 회사라서 뒤통수 치고 싶진 않거든요. 다만 제가 나가기 전에 제 개인정보는 명확하게 인트라넷에 지워달라고 요청하고 싶은데, 얼굴 붉히지 않고 요청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11월까지만 하고 나갈 생각이긴 한데... 고민이 많이 듭니다ㅠㅠ 완전 중소는 아니고 나름 매출액 큰 회사인데... 솔직히 현타 정말 심해서요ㅠㅠ 퇴사하고 싶은 결정적 이유가 저 두가지긴 합니다.. 그냥 개인정보에 대해 무지한 회사에서 뭔들 한들..... 배울건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제 후임이 1년 연협때 저 연봉 알아서 저만큼 올려달라고 그럴거라고, 저한테는 대놓고 말했는데 그냥 나갈때 이것도 다 말해야 하는지 고민도 되네요. 저도 제 능력이 여기까지라서 이 회사 다닌다고 생각합니다만... 도무지 현타를 참을 수가 없네요.... 돈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 그냥 하반기 쉴까도 생각중인데... ㅠㅠ
내꿈은강남건물주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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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경력 마케터가 될 것 같아요..
모두가 알만한 대기업 규모 회사다니고 네임벨류 좋지만 너무 빨리 회사가 커버려서 체계 제로고 리더들이 노답입니다. 하지만 천운이라고 생각들만큼 팀원들 빌런 없는데 대신 너무 쉬운 마케팅만 해서 내가 성장하는것 같지도 않고 물경력 될 것 같네요… 데이터 안보고 정성적인 반응만 보고 그냥 비주얼만 예쁜 마케팅만 해도 돌아가서 내가 과연 마케터로서 성장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저는 계속 마케팅으로 커리어 쌓고 싶은데 차라리 마케팅 대행사를 가야하는걸까요… 넥스트 커리어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하네요 ㅜ
부자만보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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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마케팅조사 RA인턴
한국갤럽 마케팅조사 현직자분계신가요? 인턴서류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어서요...!
김밥과라면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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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사유서 3번 작성하면 월급을 차감 될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외국인이라서 한국 법을 잘 몰라요. 저희 대표님이 사유서 3번 쓰면 월급을 차감하겠다고 합니다. 저희 계약에 그 내용이 없는데 혹시 한국법에 그런 법이 있나요? @@
ㄴㅌ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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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이직시
경쟁사에서 오퍼가 들어와서 이력서와 포폴 제출하려는데 성과 수치가 있긴 하지만 커머스쪽이라 내용은 다 알려진 내용입니다. 이럴 경우 포폴 제출시 불이익 없을까요? 혹시 몰라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뷔아피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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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람들이 생기고 업무 협업이 잘 안돼요
저보다 높은 직급분인데 디자인 하시는 분이 제안서 작성하는걸 가르치듯 이야기 하시는게 왜이리 느낌 이상하죠..? 팀에 사람이 적다보니 여러 일을 분담하게 되는데 그거 까진 인정해요. 근데 본인의 생각을 정답처럼 주입시키려고 하는게 제일 걸려요. 제가 이해를 못한다고 생각하고 원래 문서는 이렇게 쓰는거라 알려주고😳 이해 되냐고 자꾸 체크하고.. 요청하신 자료에 대해 생각하시는 기준이 어느정도냐 물어보면 그건 본인 역량이지 물어볼게 아니래요 ㅋㅋㅋㅋ 하.. 진짜 무시당하는 기분 소통하기 너무 힘드네요. 무슨 말은 많이 하는데 그 말에 핵심과 어떤 내용을 원하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이해력이 떨어지는건지 이 분이 그 전에 이 업무와 관련한 커리어가 있거나 여기서 본인 자료를 통해 제가 설득될만한 경험이 있으면 인정하겠는데, 그런 배경이 없는 상태에서 가르치려고 하니 삐뚤어진 마음이 듭니다.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전 여기서 제안서만 10개 가까이 써 오고 있고, 나름 잘 해오고 있다고 상사에게 인정도 받았는데 그래서 더 그런 마음이 드는거 같아요.
나두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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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특례상장업무
신사업개발, pm, 홍보, 마케팅, 정산 등 회사에서 시키는 일은 다 수행했습니다. 이번에 제이름도 발명자로 들어가는 특허출원도 했네요. 연구소 소장이 제게 뚜렷한업무 없이 이일저일했던건 능력미달이라면서 이번 기술특례상장업무에 기회를 마지막으로 준다며 본인 부서로 부서이동 시키셨습니다. 저는 브랜드마케팅 방향성을 잡고 싶으나 계속해서 멀어지는것 같아요. 기술상장 업무가 브랜드업무경력에 도움이 될까요? 나이도 많아지는데 더이상 문어발식 업무를 받으며 살고싶지 않네요.
부동산이 답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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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을 3개월 단기계약으로 진행.. 정상??
안녕하세요 얼마 전 경력직으로 이직하여 새 회사에 적응중입니다. 경력은 10년차 정도고 이직의 경험은 다수 있습니다. 새로운 회사는 나름 탄탄한 중소기업인데 문화는 아직 좀 경직되어 있긴합니다. (중소기업은 오랜만에 경험하게 됩니다) 유연출근제 이런거 없고 가족분들이 경영진, 임원진에 다소 포진되어 있습니다. 입사하고 근로계약을 채결하려 하는데 본 계약에 3개월 수습기간이 아닌 그냥 3개월짜리 단기계약을 진행하길래 요즘엔 이렇게 하나? 그런 당황스럼으로 그냥 인사팀에 문의없이 사인했는데요. 갑자기 몇주 지나니 의문이 듭니다. (인사팀의 별도 설명은 없었습니다) 회사 분위기도 그렇고 약간 이건 부당한 처사를 당한건가? 생각이 드는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질문1. 그렇게 하는 회사가 흔한 것인가? 짊문2. 그렇게 진행하는 이유가 뭘까? 회사에 어떤 이익에 있고 저에게는 어떤 불이익이 있을까? 짧게 생각하기에는 리스크와 보험등에 들어는 비용을 줄일 수 있을것 같은데 여러분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함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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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담당자 분들 질문
pr담당자분들 퇴사할때 기자 리스트업 다 남기고 가나요? 몇년동안 혼자 리스트업해서 600명정도 되는데 고생해서 리스트 만든 거기도 하고 이거도 자산인데 다 넘기고 가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특히 우호적이거나 친밀한 매체 몇곳만 추리고 나머지는 전달하지 않고 싶은데 다른 분들은 통상 어떻게 하시나요?
킴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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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계속 나가라고 하는데요. 슬기롭게 대처하고 싶습니다.
올해 2월 부터 지속적으로 퇴사종용을 받았습니다. 한달 전에 급여 30% 감봉하면 회사 계속 다니게 해주겠다. 그게 아니면 나가라고 하길래, 퇴사하겠으니 권고사직 처리 요청했습니다. 본인은 급여30% 감봉 or 퇴사 2개의 선택권을 줬기 때문에 스스로 나가는거라 권고사직 처리를 못해준다고 합니다. 너무 괘씸해서 얌전히 나갈 생각 없습니다. 어떻게 지금 이상황을 슬기롭게 대처 할 수 있을지요? 좋은 의견 요청드립니다.
걱정입니다1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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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가 미친놈이에요..
대행사 다니고 있습니다... 한 주임 급 사수가 팀장님과 같이 있을땐 한없이 착한데저랑만 있을때는 막 사물에 육두문자하고.. 물건도 발로 차시고... 다른분들도 원래 이런가요.. 또 이럴경우 저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안그래도 하고있는게 원하는 직무가 아닌 것 같아 답답한데 하...
방탄주임단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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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헤쳐나갈까요?
지금까지 저는 넓은 업무 범위, 취업보다는 창업이 주가 되는 커리어, 일관성 없는 산업, 짧은 근무 기간 등 제가 갖고 있는 이력은 다른 취업시장에 놓여져 있는 분들과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부분 5~10년차 마케팅 리드나 경력직으로 지원하는 중입니다. 서류에서 매번 고배를 마십니다. 면접도 간혹 진행되지만 서류 통과율이 현저히 낮죠. 지금은 퍼포먼스 마케팅, 그로스 마케팅 방향으로 잡았고, 포폴도 해당 업무 중심으로 다시 세팅을 했습니다. 산업은 F&B, FMCG입니다. 규모는 상관없습니다. 모든 정보를 드리기엔 어려움이 있지만 여러분께서 만약에 저라면 어떤 전략으로 취업을 시도하는게 나을까요. 답답한 마음에 글 두서 없이 글 씁니다.
비빔비빔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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