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영업/마케팅 -> 디지털 마케터 전직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현재 제조업에서 마케팅 부서에 있으면서
영업도 같이 하는 중고신입 입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커리어 업 하신 선배님들에게 여쭙고 싶습니다.
제조업 영업/마케팅 직무에서 B2B 디지털 마케터로 커리어 업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원래 일본에서 광고대행사 1년 6개월 정도
영업 일을 하면서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주로하던 일이 기업 SNS 컨설팅/ 광고 제안/ 홈페이지 및 리브랜딩 영업을 했습니다.
지금틐 한국에 들어와 제조업에 취업하여
이제 1년 딱 지났는데, 중소기업 현실의 벽에 부딪친 상태 입니다.
애시당초 디지털 마케팅 이라는 거에 전혀 힘을 써온 회사가 아니기에 베이스를 다진다 라는 마음으로 영업부터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영업도 좋지만 제가 진짜 하고 싶었던 거는 중소기업의 디지털 마케팅(인하우스 마테터)을 하며 저의 커리어를 쌓는 것 이었습니다.
현장에서 일하다보면 SNS, 디지털 광고, DM 등 다양하게 요즘은 디지털 전화을 하는 중소기업들도 늘어나는 추세인데,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이런것에 대한 불신이 큽니다.
"겨우 그런거 한다고 물건이 팔리겠어?"
"절대 안 팔려~"
물론 사수들이 괴롭히거나 그러는 건 아니지만,
오프라인 만큼 온라인에서의 마케팅 또한 중요하다 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습니다.
그랬을 때 제가 생각한 부분은 SNS, 홈페이지 개선, 콘텐츠 마케팅 이라도 해보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히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마케팅 팀의 미션중에 브랜드 인지도 늘리기 인만큼 이 전략이 틀린 전략은 아니라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전략을 시행하기에 난관에 부딪쳐본 선배님들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갔는지
알고 싶습니다!
조언과 따뜻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