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관리자의 덕목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드디어 금요일입니다!
이번 한 주도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3월까지 매출이 마감되고,
1분기 리뷰 및 2분기 계획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실적은 골보다 조금 높게 마무리하여 기쁨을 느꼈습니다만
지난 분기를 되돌아보니, 중간관리자(=팀원 4명의 팀장)인 저의 역할이 미비했다는 것입니다.
평균 주 3회 외근이고, 내근을 해도 온갖 보고서와 다음 영업스텝을 준비하는데 치우쳐,
밑에 있는 직원들을 제대로 못 챙긴 것 같아요.
직원들이 다 착해서 뭐라고 말을 하진 않는데,
불만 없는 직장생활이 어딨겠습니까...
그래서 2주에 한 번 정도는 1:1 면담을 해보려하는데,
해보신 선배님들의 조언 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중간 관리자의 덕목(?!) 미덕(?!) 도 같이 알려주시면,
유념하며 회사생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