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미컬 제품을 취급하는 상사에 다니는 영업직 2년차입니다. 저희 회사는 중소기업이지만 어느정도 성장가능성도 보이고, 대우도 나쁘지 않아서 계속 다녀볼만 하다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다녔지만... 최근들어 신규아이템이 많아지면서 일이 많아 지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알아야했던 아이템이 기본 10종류는 되구요. 각 종류에 따른 Grade까지 따지면 더 되겠죠..? 근데 거기에 신규 아이템까지 생기니 머리가 터질 것 같네요. 각 아이템이 같은 시장을 타겟으로 영업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전혀 다른 분야의 시장이라 파악하는게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원래 케미컬 영업이란게 이런건가요...? 요즘들어서 각 고객사별 히스토리 정리하는것도 뒤죽박죽이고 각 아이템별 전문성이 떨어지니 미팅나가서도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ㅜㅜ 다른 회사들은 어떨지 궁금해서 남겨봅니다. (2년차라 징징대는 것처럼 보이실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희 고객사가 개발중인 데모장비를 일본 업체에 보여주려 콜드콜 하는데, 대표번호로 전화해서 담당자 연결하려고 하면 진짜 죽어도 연결 안해주고 이메일도 내선번호도 아무것도 안 알려줍니다ㅠㅠㅠㅠ 혹시 일본 대기업 대상으로 콜드콜 업무 자주 하시는 분들중에 이런 고민 있는분, 자기만의ㅜ노하우가 있는 분들 계시면 공유하고 싶어요!

기술인력 유출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프로젝트 기술지원으로 인력투입을 하면 고객사, SI사에서 스카웃제의를 통해 얌체같이 인력을 빼가네요. 프로젝트 끝나고 나면 기술도 사람도 남지 않아 사업수행에 어려움을 겪게됩니다. 아직 경력이 길지 않아 이런 경우에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난감하네요. 경고를 하거나 무언가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여 나이는 30대입니다 많은 회사를 다니며 전기, 품질 등 여러 직무들을 경험하다 새로운 영업 직무로 넘어와서 만으로 3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적성이 너무 잘 맞아서 열심히 다니다보니 인정을 받고 3년만에 승진도 2번이나 했고 회사다니며 사이버 대학이지만 학사도 취득하고 현재 어학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그렇듯 더 높이 올라가고 싶어 더 열심히 하고 있으나, 영업사원으로서 어떤 커리어를 쌓아야 정말 미래의 저를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는데 도움이 될 지 최근들어 고민이 되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현재 저는 반도체쪽 부품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맡은 업체들은 매출이 2배이상 증가하였고, 경쟁사의 공급 점유율을 과반이상 많이 저희 쪽으로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영업 사원으로써 어떤 커리어를 쌓는게 미래를 위해 좋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EX) 석사 취득, 어학 등 바쁘시겠지만, 한번씩 관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내에서 단조 제품 영업하는데 우연히 중국쪽에서 연락이 와서 고민이 되네요. 주요 판매제품은 아래와 같다는데 high-speed wire, thread, coil, billet, slab, hot rolled coil, hot rolled strip, cold-rolled coil, and galvanized coil 사실 제가 하는 제품이란은 좀 달라서 시장성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상기 제품이 국내에서 영업이 가능할까요??

바이어 약속 때문에 첨으로 과속해봅니다.

기업성 보험 담당하고 있습니다 은행에 자주 방문하다보면 무슨 핑계로 또 찾아갈까... 가서 무슨말을 할까 생각이 많이 드는데 이쪽 일이 처음이다보니 감이 잘 안잡힙니다. 갈 때마다 은행원 분들이 바빠보여서 간단히 인사드리고 올 때도 있고, 어느정도 주기로 방문해야 좋을지.. 등등 모르는 것이 많네요 혹시 이쪽 일 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사소한 조언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파이프유통 영업직일하고있는데 요번에 거래처에서 견적이왔는데 길이조관이라서 조관사에 연락해보니깐 4월7일 금요일 오전까지 주문하면 조관이 된다해서 거래처가 발주를 4월7일 오전에 한 상황이였는데 오늘 조관사에 확인하니깐 4월6일날 생산이 다끝났다고하네요.... 이럴때는 거래처에 어떻게 말을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영업회사에 입사한 사회초년생입니다. 자차를 구매해서 일을 시작할 거 같은데 회사에선 달에 주유비 톨비 외 차량지원금 26만원을 줍니다. 그 금액에 맞게 어떤 차량을 하는게 좋을지 고민인데 투표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주류 업계에서 일한지 8년된 직원입니다. On trade즉 유흥 채널쪽에서 업무를 보고있고 커리어에 대해 고민이 있어 문의드려요 현재 관리자라는 직책하에 5명의 직원을 케어하고있고, 1년 정도 되어갑니다. 대부분 3년 정도 People managing 업무 경험을 쌓고, 이직에 대한 기회를 찾거나 계속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개발하고 성장해 나가는게 좋을거 같다곤하는데… 또는 회사 내부에서 직무순환을 통해 잡스콮을 넓혀나가는게 맞는지 아니면 다른 회사로 더늦기전에 이직을 해서 다른 산업 카테고리의 업무경험을 해보는게나을지… 고민이됩니다 사실 주류라는 카테고리에서 이동을 하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방향성을 좀 잡고싶은데 문의드릴사람이 없네요. 아참 저는 7년중 5년은 B2B쪽 영업업무, 2년정도는 B2C쪽의 영업무를 도맡아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경험이 많으신 선배님분들! 지금 제 상황에서 해주실 조언이나 참고해라고 전딜해주실 말씀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눈팅만 했는데, 글을 쓰는 건 처음이네요. 제 입사 조건은 - 출퇴근 간 차량유지비 제공 단 한가지입니다. 집이 일산이고 사무실이 하남이거든요. 입사 전 전화 인터뷰로 대략적인 금액도 명확히 얘기했습니다. “1달 기준 유류비 약 25만원, 톨비 15만원 예상되고, 이걸 회사에서 해결해준다면 가겠다.” 대표께서 “알겠다.” 라는 대답까지 듣고 현재 3개월차 사무실 출퇴근 중입니다만, 오늘 외근 나갔다온 사이 제 법인카드 한도를 기존 5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낮추라고 했고, 내용 전달도 같이 하라고 합니다. 당시 사무실에 있던 부장님이 대표께 “#과장이랑 사전에 협의 된게 있나요?” 물어보니 “응, 일부 지원해준다고 했지.”라고 대답했대요.. -> 전화 인터뷰 및 입사 이후 이런 말, 단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여기가 재입사한 곳입니다. 첫 입사때는 사무실이 일산이었는데, 11개월차 때 갑자기, 하남으로 사무실을 이전한다고 공지 받고.. 완전 처음 듣는 얘기라 취업사기 당한 느낌이었지만 그냥 넘어갔어요. 아무튼.. 법인카드 한도 하향 관련 내일 면담 예정인데, 저는 뭐라고 해야할까요..? 선/후배님들의 자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회사에서 저는 영업팀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업무롤이 소싱, 구매, SCM 전 업무를 거의 엎어서 하고 있어요. 매출 신장 370억에서 500억이 타겟 목표입니다. 130억을 더 해야하는 입장에서 제품을 엄청나게 소싱하고 런칭하고 있는데 회장님이 돈을 안풉니다. 지금 매입 업체들 3개월씩 밀린 업체들이 너무 많아요. 투자는 달러기준 5백억을 넘게 받았습니다. 하다하다 출고정지를 당해 편의점에 미납을 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는데 사태의 심각성을 임원들이 알면서도, 모르쇠 하고 있습니다. 두곳 지불하면 네곳 터지는 상황이에요. 저한테 빚독촉 들어온지는 작년부터 지속해서 시달리고 있어요. 영업하기도 힘든데 일 자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도대체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국내 중소기업 수주영업 16년째 하고 있는 만40세 남자 입니다. 건설자재 제조업 중소기업이라 연봉이 너무 엉망이네요 올해 연봉 5500 ㅜㅜ 이직 심각하게 고민중인데 조언 부탁드려요 -회사 오너리스크로 경영난 심각 -작년 수주 창사 최대실적 달성 -실적금 없음(영업이익낮음)연봉인상률 5%이하 -동종업계 중하수준 -매출순위 업계 2위 -워라벨 상 회사 분위기좋고 회사 압박없음 -급여는 향후 크게 개선여지 없음 -회사 노령화로 차부장이 차고 넘침 임원이 전체 인원에 10%임 한직장에서 16년째 근무중이라 이직에 대한 두려움도 있네요 ㅜㅜ 급여가 적어 생활도 힘들고 미래도 어둡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아직은 서투른 5년차 영업사원입니다. 최근에 연봉이 2천정도 상승하여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기존 연봉이 너무 낮긴했습니다. 같은 업종으로 이직했지만, 상품군이 다르다 보니 기존 고객사DB가 유효하지 않더라구요 제 DB와 회사 DB로 콜드콜을 돌려봤지만 반응이 영 쉬원치 않았고, 제가 담당하게 된 사업이 신규사업이라 마케팅 지원도 없어 아웃바운드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입사 2주차인데 제대로 된 영업도 해보지 못한 것 같아, 같은 건물에 입주한 업체라도 방문해서 제안을 드려보자 하고 제안서 준비해서 나왔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쉽지않네요, 요즘 건물이 좋아 다른층으로 접근도 어렵고 담당자를 만나기도 힘들더라구요 너무 무대뽀 정신이였나 생각해서, 회사 대표전화 통해서 연락드리고 방문하려했는데 아무래도 방문은 매우 부담스러워하시네요 영업엔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열심히도 중요하지만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하루입니다. '잘'은 정말 어렵네요. 쌀쌀한 날씨에 영업 선후배님과 공감하고자 게시글을 작성해 봤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보통 이러면 성공률이 어떠신가요..? 콜드콜 처음이라, 콜드콜 상황에서 바로 미팅이 잡히도록 노력해야하는건지, 아니면 소개서를 보내면 따로 연락을 주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콜드콜 이후 제안서를 메일로 보내달라고 하셔서 개인 메일을 알려주시거나, 연락처를 알려주십니다. 여기에 제안서를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스타트업 대표고 직접 영업하고 있는데 이런게 처음이라 궁금하네요. 이런 방식으로 보통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