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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관계 위주 영업 vs 솔루션 및 업무 위주 영업
안녕하세요 현재 외국계 물류운송회사 재직중에 잇습니다 그 전에 대학생때 고객센터 콜센터 경험이 도움이 많이 됫덧것 같고, 유학 시절 독일에서 해외영업좀 햇습니다 - 해외영업 이시다시피 온라인영업이 대부분 한국와서 영업을 하는데 저보고 말들이 많으시더라구요.. - 한국에서 영업이 얼마나 어려운데 - 고객 접대에 룸살롱 및 술자리 - 고객 관계 설정 ; 자기는 너무 친해서 고객부모님 댁 방문 해서 김치까지 얻어먹엇다 그런데 막상 저희 회사 영업해보니 단 한번도 그런(?)영업 해본적 없구요, 이건 좀 창피한(?) 얘기인데월 영업법카 10만원 나옵니다. 즉 고객 식사 한번 나머지 커피 몇번 사갖고 가면 끝 그리고 솔루션과 고객사의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영업방식이라 회사 내 전문영업교육도 받고 저도 단 한번도 술자리 가져보거나 위에 언급된것처럼 노래방이나 기타 접대해본적이 없네요 그런데 매출 2년차부터 잘나왓고 이번에 영업전체 10위 안 찍엇습니다 단 1%도 비하하는 언급은 아니지만 주변 보험영업 및 자동차 영업보면 제가 하는 영업과는 달리 개인사비로 접대를 많이 하더라구요 열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같은 영업하는데 영업에 이렇게 크게 2가지가 나뉘게 되나요?? 저도 결국 고객 관계로 술마시고 접대하고 그러게 될까요?? -> 자신은 잇습니다! 호
러너토너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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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연봉인상률이 어떻게 되나요?
저희 회사는 기본적으로 물가인상률 적용해주고(3%정도) 인사고과 잘받으면 최대 10%정도까지 인상해주는거같아요 초봉이 너무 낮아서 10프로 인상해봤자 월급엔 큰 차이가 없어서 재무플랜짜면 한숨만나옵니다...(참고로 인센 성과금 떡값 등 아무것도없습니다) 급여때문에 이직 고민중인데.. 보통 다른회사는 몇프로 인상해주는지 궁금하네요
개복취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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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GA스토어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
최근 영업이 좀 빡빡해서 외부업체를 활용을 해보려고 하는데 혹시 GA스토어에서 디비구입 해보신분 있나요? 저희가 원하는 디비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광고도 사람이 하는일이다보니... 조금 조심스러워서요 혹시 사용해보신분 있으실까요?
띤띤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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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일의 직장 vs 보수가 좋은 직장
지금 영업직무로 일 하고 있는 직장은 제가 하고싶은 분야이구요, 이직 제안이 온 곳은 보수가 20프로정도 더 높지만 제가 하고싶은 분야가 아니네요 멤버님들의 선택은 무엇인가요
체스면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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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 변경 임의대로 하는회사 다녀야 하나요?
저는 조그만 중소기업 화학제품을 영업을 2년정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잉크, 토너, 코팅제 등을 만드는데 저희 회사 오너는 영업사원 출신으로 기술을 전문적으로 배운사람이 아닙니다 80-90년대 영업방식을 강요하죠 담당자와 매일 술마시고 골프치고 친해져서 납품해라 형님으로 모시면서 간 쓸개 다 내주고 영업을 하라고 하죠 그렇게 영업해서 납품을하면 원가 절감이라는 명목으로 나가는 제품에 불량재고, 싼 원자재로 바꿔치기 해서 생산을 합니다 물론 임의적인 4M 변경 햇으니 불량이 터지죠 불량이 터지면 그걸 영업사원의 잘못으로 몰아갑니다 니가 거래처와 덜친해서 불량을 맞는거다 라고요 지금 한두군데가 아니라 3-4개 업체에서 불량이 터지는데 진짜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억대가 넘어가는곳도 두군데 입니다 그런데도 매일 영업사원 보고 가서 빌던지 알아서 다시 거래 재개 시키라고 하는데 이미 신뢰가 떨어져서 그마저도 쉽지 않고 이원화로 진행한곳도 있습니다 임원도 니 거래처에서 생긴일이니 니 잘못이다 라고 말하는데 4M 변경을 제가 한것도 아니고 오너가 마음대로 변경하고 사건 터지면 영업사원이 다 책임 져야 하나요..? 불량터지면서 매출 하락부분도 영업사원 책임인가요. 영업사원이 담당자와 친하지 않아서 클레임 맞는거고 친하지 않아서 거래가 중단되는건가요? 현장과 친하지 않아서 불랑제품에대한 정보를 못듣고 일을크게 만드는건가요. 정말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너무 쌓이네요 요즘 일자리 구하기도 어려운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라카시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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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배워야하는데...
부동산개발 쪽에서 일하고있는 주니어 입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골프가 필수라고들 하는데... 꼭 배워야할까요.... 급할건 아닌것같기도 한데 미리해두면 좋나 싶기도하고 배운다면 다들 어디서 배우시나요... 배우자니 따라오는 금전적 부담도 무시못하겠고... 팁좀 부탁드입니다...
금요일이 좋아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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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 횡령 하지만 난 아니다.
속상한 마음에 혼자 술 마시다가 여기다가 하소연하는 심정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전 신천지로 대구에서 코로나가 횡횡하던 2월 전 회사를 퇴사한 1인입니다. 코로나가 지금처럼 심각해지기 전 1월 초에 나름 좋은 대기업 간부(전 고객)과 이야기가 되어 회사를 이직하기로 결정되고 다니던 회사에 인수인계 기간도 있으니 2월까지 다닌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2월 중순 대구 신천지 사태가 터지고 이야기되었던 대기업의 특별채용은 없던일이 되어버리고 그렇다고 그만두겠다고 말한 이전 직장에 다시 다니겠다는 이야기를 차마 못하겠어서 구직 시장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너무 전 직장에서 오랜기간 달려와서 재만 남은터라 혼자였다면 재충전의 기회로 삼고 조금 쉬어갈 좋은 기회였겠지만 공(곰의 오타아닌 진짜 공!!)같은 마누라와 토끼같은 4살 딸이 있는 가장으로서는 말도 안되는 일이었기에 간만에 워크넷과 사람인, 잡코리아, 인쿠르트, 이번에 처음본 캐치등등 이력서를 40곳 정도 넣고 면접을 30곳 넘게 다닌 뒤 3월 말경 지금의 회사에 취직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을 스마트팩토리 MES부분 컨설턴트 입니다. 말이 좋아 컨설턴트지 기술영업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장을 방문하여 MES 솔루션 컨설턴트와 제안, 자동화 설비나 로봇 솔루션이 필요하면 설계해주고 기존 장비 혹은 특정 장비와 I/F가 필요하면 R&R 분석해서 PM역할도 진행하는 등 영업, 기획, 실행, 신규 협력업체 개발, 구매, 재무까지.... 전형적으로 중소 기업의 멀티플레이어의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4월 1일부터 현업에 투입되었으나 여러가지 이유 등으로 제가 소속된 영업팀장의 퇴사와 실행팀 본부장의 퇴사, 실행팀 본부장이 데려온 개발 PM들의 연이은 퇴사, 7년 이상 계약직이었던 50대 중반의 컨설턴트의 급작스런 정규직 채용과 함께 제가 속한 영업팀 팀장 임명 그리고 동시에 현장 PM으로 발령등 폭풍같은 봄, 여름을 보내는 동안 많이 힘들고 혼란한 가운데 퇴사, 이직을 많이 생각하였으나 영업의 핵심인 신규 수주(약 24억)가 잘 나오다보니 지금 다니는 회사에 잘 다려보기로 맘 잡았습니다. 문제는 7월경에 터졌습니다. 우리 회사는 ERP 중심 영업이라 MES 담당인 저는 종종 ERP 영업 지원을 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고객사가 경기도에 집중되어 있다보니 포설과 같이 인건비가 집중된 일이 문제 없었지만 신규 고객의 위치가 전라남도여서 체류비등의 금액이 걱정되어 main 영업 담당자에게 지역 포설 업체를 확인하여 비교 견적을 받으라고 일러두었습니다. 제가 준 그리고 제가 입사하고 새로 데리고 와 신규수주도 약 5억 정도 받은 업체의 견적이 2,500만원... main영업이 나주 출신이라 아버님 아시는 업체로 받은 견적 금액이 700만원.... 당연하게 main영업 담당자는 제가 새로 데려온 업체한테 뒷돈 받는다는 킹리적갓심 으로 회사에 보고, 전 감리팀에 내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무런 관계가 없는 제 3의 업체에게 견적을 받은 결과 체류비 포함 2,000만원 체류비 제외 1,400만원.... 여태까지 신규 발주준 5억을 검토하니 4억 정도에 공사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이건 제가봐도 이건 제가 새로 데려온 업체에 뒷돈을 받는 그림으로 밖에 볼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사실 전 회사에 있을때 현대, SK, 삼성, 포스코 등에 일을 할때 포설의 경우 현대는 오토에버, SK나 삼성은 각 공장별 지정업체, 포스코의 경우 포스코 ICT에서 포설을 담당하였고 그 금액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인연으로 삼성 디스플레이 탕정 공장에서 함께 일을한 포설 업체를 신규로 데려온 것이며 견적 검토 또한 삼성 공장 공사 견적서를 기준으로 검토하였습니다. 가장차이나는 것은 특근비용, 당연히 주말공사 진행시 특근 비용 적용되어 배수는 각각 다를 수 있지만 평균 1.5배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었고 전 회사부터 발주를 그렇게 내왔으며 금번 회사 이직한 뒤에도 동일한 기준으로 발주를 냈습니다. 예를들어 1M/D 30만원인데 주말 공사라면 특근을 적용하여 45만원 발주 주는 식으로 말입니다. 대부분의 포설은 설비가 멈춘 주말에 공사하고 그러다보니 여태까지 발주 준 모든 공사에 위와같이 특근을 적용하여 발주를 준 것이 문제되었습니다. 전 범죄자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부도덕한 직원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무능력한 직원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고발 조치를 통해 제 금융 기록이 까발려지고 위치 기록이 공개되었으며 그 결과 회사에는 전혀 문제될 내용이 나오지 않았으나 대질심문 등으로 와이프에게 출장과 같은 일정 및 영업적인 자리에 대한 거짓말등이 탄로나며 가정생활이 파탄나 버렸습니다. 회사는 전혀 증거가 나오지 않고 대안이 없다는 이유로 해고하지는 않았으나 대기업과 우리가 하는일이 다른 것을 몰랐냐며 완전 무능력한 직원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화가 나는 부분이 이 부분 입니다. 제가 만일 특근 등의 이유로 원가가 높아져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의 마진율에 피해를 입혔다면 다른 이야기이지만 전 고객사에게 주말 공사에 의한 원가 상승을 설명하고 제가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과 이점에 대한 타 업체와 비교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비딩한 업체 중 금액이 가장 높은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수주하였습니다. 또한 회사에서 제시한 최소 마진율을 훨씬 상회한 금액으로 수주하였습니다. 이게 일못하는 무능한 직원입니까? 아님 저가수주 혹은 비딩한 업체중 무조건 최저가로 들어가 따내는 수주해오는 영업이 능력있는 겁니까? 협력업체랑 상생, 지속가능한 영업을 하고 실행팀에 무리가 되지않는 영업, 그리고 수주해온 PJT가 고객이 만족할 만큼의 성과를 낼수있는 바탕을 만들어주는 것이 "진짜영업" 아닐까요? 오늘 대표님 자택을 다녀왔습니다. 같이 점심먹으면서 들은 말 "난 너같은 직원을 기다려왔다. 미안하다" 정말 이 말로 만족하면서 다른 직원들의 눈총을 견디며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는 걸까요? 지금 전 회사에서 70% 정도는 협력회사에서 돈먹은 사람인줄 알고 있고, 나머지 20%정도는 능력없는 대기업 물 덜빠진 놈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나쁜 이야기는 빨리 퍼지지만 정정보도는 정말 속도가 느리더군요. 솔직히 지금과 같은 시국에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의 조건 을 충족시킬 회사가 있을지 겁도 나고 퇴근해서 보는 마누라와 딸을 보면 나만 견디면 된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잡고 있는데 답답한 마음에 혼술하다가 하소연 할 곳이 없어 여기다가 주절대 봅니다. 술을 많이 마시고 쓴글 입니다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비... 내가 니 마음 이해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중불꽃
억대 연봉
20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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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조 내지는 사무보조로 입사했는데 제게 영업을 시키려는 회사..
안녕하세요. 저는 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30대 초반 남자사람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블라인드 공장의 자동화를 돕는 SW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바로 B2B로 판매하는 경우도 있지만 국비지원을 받아서 그 돈으로 저희 회사 SW를 구매하는 거래처들도 왕왕 있기에 이 국비를 받아내기 위한 행정작업을 하는 직무입니다. 저는 위의 직무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직업군인을 했던 경험 때문인지 (지휘관보다는 실무자 경력이 많음) 적성도 사람을 대하는 것보다는 기계나 컴퓨터를 대하는게 편하고 또 워드작업 하는걸 싫어하는 편이 아니다 보니 만족스럽습니다. (1년에 한 두번 직업선호도 검사를 해보면 항상 극단의 RC형이 나옵니다^^;;) 현재 급여는 좀 짜지만 (세후 200 아래) 열심히 하다보면 오를 것 같은 비전은 있긴 있어요. 그런데 저와 같은 업무를 하는 분들이 팀으로 엮여있는데 팀원이 총 5명이고 그 중 저 혼자 남자직원입니다. 대충 얘기를 들어보기도 하고 1~2개월 다니며 느껴보니 남자가 귀한 회사더라구요. (남직원 퇴사율 높음..) 그러던 중 금요일에 사장님이 저와 면담을 하자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1. 그 분이 갖고 계시는 회사 비전에 대해 공유하시고 2. 나중에 2~3년 후에는 제가 영업을 했으면 한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1의 비전에는 공감이 갔지만 2번에 제가 영업에는 흥미와 소질이 없고 일부러 이를 타개(또는 극복)해보려고 영업직을 해봤는데 역시나 너무 아니었다 이런 말씀을 드리며 거절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사람 표정이 싹 바뀌더라구요.. 제가 못할말을 한건가요..? 저는 현재 하는 업무 (행정작업) 에 만족스럽고 직원들과도 사이가 원만하다고 생각하여 만족해오고 있었는데 급 이런 일이 생기니 뭔가 불안해지네요... 리멤버 커뮤니티 회원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parkhani
20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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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은 멘탈싸움이 맞나봅니다(교육영업)
외국어교육회사 영업직입니다 아무래도 시원스쿨 같은 업체처럼 마케팅 빵빵하거 하는 곳도 아니고 순전히 실력 하나로 단체/기업영업하는게 쉽지 않네요 오늘도 대기업 교육담당자 미팅 약속잡어서 가기 전에 전화했더니 교육있다며 늦게 오라고 해놓고 시간 맞추어 늦게가니 퇴근해야하니 이메일보내라고 하는데 화도 났네요 그래도 퇴근때와서 죄송하다고 끊고 멍하니 30분을 고객사앞에서 있다가 왔습니다 혼자 스스로 화이팅 거절로부터 클로징이 나온다하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거절은 하지만 항상 힘드네요 흑흑흑
센스영업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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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 영업...생각이 많습니다.
2018년에 회사 그만두고, 조그마한 사업을 합니다. 같이 다니시던 분 2명과...총3명이 나와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 업무는 산업용 로보트를 사용한 자동화 시스템을 하는데요. 모두 엔지니어 출신이다보니, 영업에 어려움이 많네요. 제가 사장이라 영업도 하고, 경리도 하고, 땜빵도 하고...ㅎ 빡시네요. 경리 업무도 한계치가 와서, 출장경리 도움 받는걸 시작 했습니다. 본론으로! 저 혼자 영업하니...맨날 아는 업체만 가고, 그래서 놓치는 프로젝트도 많고..해서 영업사원을 두고 싶은데...회사도 작고..나이도 30대 중반을 넘기고 싶지 않아서...제 욕심이 커서...잘 안되네요. 그냥 넋두리 해 봅니다. 선배님들의 모든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티브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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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능력
회사에서 요구되는 의사소통능력을 기르는 방법이 있을까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보고를 한다고 의사소통능력이 뛰어나다고 하지 않더라구요... 어떻게하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있는지 문의드립니다.
페이스메이커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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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판촉물 뭐하세요?
사정이 안좋으니 많은 비용을 못쓰지만... 요즘 트랜드가 어떤가 궁금합니다. 저희는 제품카다로그와 함께 탁상달력 만드는 호응이 괜찮네요
OML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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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장소..어디로 가시나요?
저는 술을 잘 마시지 못합니다 2차는 커피숍가서 커피한잔 마시고 집에가고싶은데 그런 고객사가 한곳도 없네요... 이자카야가서 사케먹자는 사람.. 양주 먹자는 사람.... 어제도..그제도 술먹고 힘들어서 여쭤봐요ㅠ
Rain27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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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영업직 이직 힘들겠죠?
저는 saas 운영,영업,관리 경력이 있는데요. 전산부서가 아니라 서비스 이용 실무자들에게 사용법 교육, 도입효과 위주로 영업하는거라 it지식이없어도 영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불가피하게 퇴사하고 이직하려는데.. 경력 인정받으려고 하니 제가 IT 전공도 아니고 관련지식이 없어 비슷한 직무 채용을 찾기가 힘드네요. 정보처리기사를 공부해보자니 문과생은 절망합니다 ㅠㅜ 자격증을 좀 공부해볼가요.. 아니면 학원을 다녀볼가요..ㅠ 경력 다 포기하고 웹기획으로 가야하나 고민입니다ㅠ (참고로 여자입니다ㅠ)
비숑꾸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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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지 않고 생존하는게 목표인 시대에...
내년 사업 계획이 일단 일년 더 망하지 않고 생존하고 봐야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그 다음해는 좀더 나아지길 기대하며... 쌩뚱맞지만 우리나라는 통일이 안되면 남북왕래라도 되어 육로로 대륙을 기차타고 갈수 있어야 제조업이 살아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샐리포터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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