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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떠나는 이유?
어떨 때 학교를 떠야겠다는 생각이 드시는지요? 직장과 다를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장 가능성이 희박할때,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트러블이 생길 떄. 아직 떠나본 적이 없어서 어떤 마음에서 그런 결심들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떠나신 경험이 있다고 하시면요.
코끼리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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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학생들간 파가 나뉘어 싸우는..
이런 일 겪어보신 교수님들 계신지요? 이럴때 어디까지 개입해야 좋을까요?
당근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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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교수보다 나이 많은 교수 후보
참 괜찮은 후보자인데 딱 위 점이 걸립니다. 오면 족보가 꼬일 것 같아요. 고리타분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학과 내에서는 이게 사실 꽤 중요한 요소로 작용이 되더군요.. 이 문제로 고민이 많습니다.. 사실 이런 유교적 분위기를 깨기 위해서라도 이 분을 모시고 싶은 마음이 제겐 있는데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버윅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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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의 부당한 징계에 대처방안
사립대학 총장의 권력남용과 부당한 징계권행사에 끝까지 대처하고자 합니다 교원소청위원회도 교피아로 사립대 교원에게는 아무 도움이 안되네요 좋은 방안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잃어버린 한 양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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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가 통폐합된답니다.
어디보다 끈끈했던 학과인데(학생끼리, 학생과 교수 사이 모두) 22학번을 마지막으로 사라진답니다. 거스를 수 세월이 느껴집니다. 학생들 축구하는데 눈치없이 끼기도 하고 그랬는데 말이죠. 학생들 반발도 심하지만 학교에서는 강행하려는 듯 합니다. 씁쓸합니다.
스승의은혜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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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교수가 모든 변화를 짊어지는 그림
교수 인원분포가 예전과 달라지면서.... 과목별 교수 배치가 바뀌고 있는데 신임 교수에게 이 변화가 다 몰립니다.. 계속 논문 써내야하는 신임교수는 고역입니다.. 그렇다고 새로운 과목 가르친다는게 임용에서 가점이붙는것도아니고.. 어떤 조언을 줘야할까요...
버윅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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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 마지노선이 몇살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40대 초반까지라고 보는데요. 여기 계신 교수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학계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는 동생이 있어서요. (박사후 사기업 재직중) 30대 중후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아직 실적이 없어 막막한 상황인데. 궁금해 합디다. 어느 지역 어떤 학교를 목표로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싸이온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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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경고는 낮은 처벌인가요?
노욕이 추하네요 ㅜㅜ http://www.newg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342
에스트렐라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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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기간동안 외부 소득 발생시 학교에 신고하시나요?
비전임이고, 방학동안 외부에서 간단한 프로젝트 제안이 들어온 상태입니다. 출강하거나 평가위원 활동은 아니고 사기업 프로젝트입니다. 이런 유형으로 외부 소득이 발생되는 경우도 학교에 신고해야 하는지요?
언제다시개강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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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 자기가 낸거 받지도 못하는 사악 연금 국민청원 해야 하지 않나요?
자녀 한명 80년생 MZ 세대 사립대 교수입니다 외벌이에 뭐 그리 떼 가는 건 많은지.. 다 아실 겁니다 박봉 ㅠ 사학연금이 아니라 사악 연금입니다 펌 글 참고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함 읽어 보세요.. 사학연금의 현실 (서울대 조영태 교수의 ‘인구 미래 공존’ 231-234쪽) 내가 교수로 있는 서울대학교는 국립대학이지만 2011년 법인화되면서 교수와 직원 대부분이 공무원 신분을 벗어났다. 더이상 공무원이 아닌 만큼 연금도 공무원연금 시스템에서 사학연금 시스템으로 갈아탔다. 법인화 전환 당시 적지 않은 교수와 직원들이 연금에 대한 우려를 말했는데, 아무래도 공무원연금이 가장 안전할 거라는 기대 때문이었다. 그때 법인화를 추진하던 학교당국이 우리에게 보여준 자료가 있다. 공무원연금제도와 사학연금제도를 비교한 자료였다. 지금도 기억나는 내용은 사학연금이 공무원연금보다 매달 10만 원을 더 내야 하지만 퇴직한 뒤에는 연금을 매달 20만 원씩 더 받게 된다는 것과, 사학연금이 기금의 고갈 시점도 늦고 가장 안전한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당시만 해도 연금제도의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염려하기보다는 아무래도 10만 원 더 내고 20만 원 더 받는다는 게 솔깃했다. 그런데 10년이 지난 지금, 상황은 정반대로 바뀌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공적 연금제도는 국민연금과 특수직역연금으로 구분되며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별정우체국연금이 특수직역연금에 포함된다. 특수직역연금은 국민연금보다 매달 기여분이 더 많고, 그만큼 퇴직 후에 받는 연금액도 높다. 그런데 이 연금 시스템 가운데 인구구조에 가장 취약한 것이 사학연금이다. 사학연금은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각급 사립학교에 종사하는 직원과 교원들이 가입하므로 현재 사립학교에 근무하는 직원과 교원들의 수가 매달 연금 기여분을 결정한다. 직원과 교원이 많으면 기여분도 많고, 퇴직한 사람이 적으면 많이 들어온 기여분으로 기금을 조성해 운용할 수 있어 좋다. 실제로 2015년까지 사학연금은 계속 성장해왔다. 사학연금 적자전환 시점도 국민연금보다 뒤에 오고, 기금고갈 시점 역시 2040년대 말이 되어야 온다고 했다. 하지만 이러한 예측은 모두 인구변동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장밋빛 전망에 불과했다. 2019년 말 사학연금에 기여하는 32만 명의 교직원 중 전문대학과 대학에 종사하는 인원은 20만 명이 넘는다. 그런데 저출산으로 학생 수가 줄고, 대학 재정이 어려워 교수와 직원의 충원이 지체되면 궁극적으로 사학연금의 재정 전망이 먹구름으로 낄 수밖에 없다. 사학연금의 재정적자가 발생할 시점은 사학연금공단이 예상한 2029년이 아니라 더 일찍 도래할 것이다. (사학연금을 내거나 받은 독자가 있으면 아마도 깜짝 놀랄 것이다. 안타깝게도 사학연금공단이 공식 발표한 정보다. 더욱이 지방 사학이 무너지면 2029년보다 훨씬 더 빨리 적자전환 시점이 올 수 있다.) 재정적자가 발생하면 불안함 때문에 수많은 연금 수령자들이 일시금으로 연금을 받으려고 할 개연성이 높다. 이렇게 되면 기금고갈 시점은 현재 2049년으로 예측되고 있으나, 2030년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상황이 이러하면 정부는 기금이 갑자기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해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일시금 수령이 어렵도록 만들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임시방편이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그런 방법은 현재 연금을 내고 있는 사람들의 희생으로 이미 연금을 받고 있는 사람들만 살리겠다는 것이지, 결코 공존의 대안이 될 수 없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재정적자가 2029년에 발생하든 그전에 발생하든 나는 현직에 있다. 그렇게 되면 나에겐 그냥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아닌가? 곧 적자가 될 것을 뻔히 알면서 매달 연금을 내는 것도 억울한데, 이제부터 내는 연금 기여분은 모두 한 해 한 해 소진된다면 과연 누가 사학연금을 내고 싶을까? 또 적자가 되어도 사학연금이 유지된다고 하면 서울대학교가 법인화하면서 나에게 했던 ‘10만 원 더 내고 퇴직한 뒤 20만 원으로 돌려준다’던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다. 결국 사학연금은 어떻게든 퇴직한 사람들이 받아야 할 연금액을 약정된 금액보다 줄이려는 방향으로 연금개혁을 실시할 것이고,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매달 내는 연금 기여분을 올리려 할 것이다. 혹시 사학연금을 내는 독자가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 모르긴 몰라도 나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로건니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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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변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늘 뉴스에 이런 기사도 있네요 구조개혁평가가 시작된 이후부터 앞으로 대학이 가야할 곳이 어딘지.. 고민이 참 많습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대학도 바뀌어야만 하는 현실이 충분히 이해되고 동의합니다. 한편으로는 걱정없이 마음껏 연구하고 수업하던 시절이 마음 한구석에서 그립기도 하고요 의견 나눠도 늘 제자리를 도는것 같기도 하나.. 그래도 이 시점에서 대학이, 교수로서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새삼 또 궁금하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23/0003627870?date=20210720
당근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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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평가위원 활동 많이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각종 기관이나 사업에서 평가위원으로 활동들 많이 하시는지요? 저는 아직 외부 평가위원으로 활동 해보지는 않았는데 경험도 쌓고 시야도 넓힐 겸 가보면 좋을지, 다른 분들께서는 외부 평가위원으로 많이들 활동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게 어떤 면으로는 긍정적으로 도움 되는지도 의견을 여쭙니다
잠금해제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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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처리 이의신청에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상대평가라 학생들에게 좋은 학점을 많이 줄 수 없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인위적으로 A B 학점 비율을 맞추기 위해서 깎아내려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학생들의 이의신청에 어떻게들 대응하시나요?
표트르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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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대 한국에너지공과대학
기대되는 새로운 대학이 설립되었어요!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만들어지니 더욱 잘해야겠지요! IST 대비 연봉이 1.5배 높다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숨만 쉬었을 때의 연봉이겠죠? 개인성과에 따라 얼만큼 차이가 날까 궁금하네요. 다른 상위권 대학들은 어떤지요? 물론 열심히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야겠지요^^ 기대됩니다.
참학생
202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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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과 위기. 학생들의 반발
저희 과는 아닙니다만 폐과 이유는 여러 말로 포장이 되어있지만 사실 굉장히 정무적인 이유입니다. 하지만 학생간 유대는 굉장히 깊은 학과라 반발이 만만치 않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줘야 하고 또 학생들의 입장에 공감하는 교수로서 참 큰 어려움을 겪고 있네요... 어느정도 솔직히 말해주자니 이기지 못할 싸움에 불을 붙이는 것 같고.. 참.. .어찌해야할지요.
싸이온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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