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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남편이 조기은퇴하고 파이어하겠다고 하면 여자분들 무슨 생각 드시나요??
평범한 여성분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삶이란무엇인가1
쌍 따봉
25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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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인데.. 변기물 때문에 이혼하게 생겼습니다.
결혼한지 반년된 신혼입니다 신혼이라 깨가 쏟아져야 하는데... 요즘 저희 집에 '물과 전기'를 둘러싼 묘한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큰돈 쓰는 건 서로 합의가 되는데, 이 사소한 생활 습관이 매일매일 저를 시험에 들게 하네요. 저희 와이프는 절약이 몸에 밴 사람입니다. 연애할때 자기는 휴지를 딱 "한 칸"만 쓴다고 해서 오.. 대단하네! 라고 한적이 있는데, 그때는 왜 이럴줄 몰랐을까요. 음.. 저희 와이프는요, 1) 변기 물을 하루 한 번 몰아 내립니다. 저는 깔끔한 편이라.. 이게 너무 싫습니다. 집에 오면 화장실에서 묘한 냄새가 나는 것 같고, 비위가 상해서 저는 몰래 내리거나 볼일 볼 때마다 배우자 눈치를 봅니다. 저녁에 들어갈때는 밖 화장실 쓰면 되는데, 문제는 아침에 와이프가 저보다 일찍 일어날때... 변기 뚜껑을 오픈하면. ㅠㅠ 그래서 매일 아침 변기뚜껑을 열때 두근두근 숨막히는 변기와의 기싸움을 하게 됩니다. 저희 집은 화장실이 하나라 따로 쓸수도 없습니다. 이럴 거면 차라리 집 밖에 화장실을 하나 더 만들자고 농담 삼아 말했다가 하루 종일 냉랭했습니다. ㅡ..ㅡ 2) 조명은 부엌 불만 킵니다. 제가 부엌 불 외 다른 조명을 키면 졸졸 따라다니면서 끄고 다니고, 본인은 화장실 불도 끄고 쓰는데 제가 빌듯이 얘기해서 제가 쓸때는 킬 수 있게 해줍니다. 부탁도 해보고 하소연도 해봤는데 "습관이 안 들어서 그래. 나중에 고지서 보면 알 걸?" 하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고지서 보면서 뿌듯해하는거 같아요. 오히려 저 때문에 더 못아낀다고 아까워하기로 하고요. 저도 절약 정신이 중요하다는 건 압니다. 하지만 사소한 절약 때문에 매일매일 생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욱하는 마음에 제목을 자극적으로 쓰긴 했지만.. 아직 정말로 이혼할 생각은 없습니다. 신혼인 만큼 최대한 토론하고 맞춰보고 싶고요. 왠지 이 곳에는 인생 선배님들의 유의미한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처음으로 글써봅니다. 이러다 진짜 변기 물 때문에 이혼하는 신혼부부가 될까 봐 무섭습니다... 아무쪼록 조언 부탁드립니다.
뽑을까말까
25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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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을 하나도 안한 음식을 보내주는 시어머니..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결혼 2년 차 주부입니다. 시어머니께서 저희 건강 생각하신다고 반찬을 정말 자주 챙겨주시는데요. 문제는... 간을 아예, 정말 아예 안 하십니다. ㅠㅠ 단순히 싱거운 수준이 아니라, 그냥 재료 본연의 맛 그 자체예요. 나물은 그냥 데친 풀 맛이고, 불고기는 고기 누린내만 살짝 잡은 수준...? 남편한테 물어보니까 어머님이 원래 평생을 이렇게 요리하셨다고 하네요. 심지어 남편도 어머님 밥 맛없다고, 제발 보내지 마시라고 몇 번을 말씀드렸는데도 소용이 없습니다. "너네 건강 생각해서 그러는 거다" "밖에서 사 먹는 거 몸에 안 좋다" 하시면서 택배로 부치시고, 집에 오실 때마다 바리바리 싸들고 오세요. 아마 자식들한테 뭐라도 먹여야 마음이 놓이시는 것 같아요. 그 마음은 정말 감사한데... 국이나 찌개는 제가 소금이랑 조미료 팍팍 넣어서 심폐소생술이라도 하는데, 이미 완성된 무침이나 볶음류는 다시 간을 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버리자니 죄책감 들고, 억지로 먹자니 밥맛이 떨어질 지경입니다. ㅠ ㅠ 제사나 명절 때 다 같이 식사라도 하면 제가 간을 하면 건강에 안좋다고 노발대발 하시니 억지로 원물(?) 그대로 먹고요.... 물론 나가서 먹는 건 절대 안되고 어쩔 수 없이 나가야 하면 그냥 고기 구워먹어요, 남편이 말해도 안 통하는데 며느리인 제가 말씀드리기도 어렵고... 마음 안 상하시게 하면서 이 반찬 폭격을 멈출 수 있는 현명한 방법 없을까요? 냉장고 열 때마다 한숨만 나오네요... 집단지성의 힘을 빌려봅니다... ㅠ ㅠ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쿼카의낮잠
25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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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불만이 많은걸까 아니면 내가 못해주고있는걸까
안녕하세요, 4개월 된 아이하나 있는 부부입니다. 임신, 출산, 육아의 과정이 여자에게는 당연히 힘들거라 생각했고,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해봐야지 했었는데 저에게 오는 화살이 갈수록 너무 감당이 안되네요. 이해는 갑니다, 그 과정 자체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과정이니까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정도라는게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면서 이야기하게 되면 싸움으로 번집니다. 임신때부터 출산 후 4개월인 지금까지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물론 그만큼 힘들기에 그러는 거겠지만, 이게 매일 듣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부분이 본인의 힘듦만 이야기하고 제가 많이 힘들지라고 대답했을 때 본인 이야기하고 거기서 끝나면 또 괜찮은데 똑같은 말도 언제는 제가 남의 일마냥 이야기를 한다는 둥 이제는 저와의 힘듦정도를 비교하며 나는 이렇게 힘든데 너는 왜이렇게 편해?의 뉘앙스로 날이 선 이야기가 지속되고있어 어찌해야될 바를 모르겠습니다. 일하는 지역 문제 때문에 사정이 있어 같이 살다 출산 2달 전부터 와이프는 처가에서 장모님케어를 받으면서 지냈고, 출산 후에도 거기서 육아를 하고있습니다. 산후조리원도 3주를 보내줬고, 시터도 한달을 썼고, 최대한 휴가를 써서 40일 정도는 제가 처가로가서 저도 최대한 같이 애기를 케어했습니다. 모유를 먹고있어서 제가 그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 할 줄 알기때문에 최근 두 밤은 유축한 것으로 와이프 처가 보내고 시댁에서 제가 데리고있었습니다. 잠 좀 자라고.. 근데도 부족한가봐요, 정서적으로도 위로가 안된답니다 그말에 나도 억울해 꼬리를 물다보니 어느새 감정싸움이 되었고 이렇게 하나 아무것도 안하나 똑같을거면 그냥 안하는게 낫겠다는 생각도 들고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뭘 더해야할 지 감정 조절 못한 것은 저도 잘한것은 없는데 저도 감당이 안되는 수준까지 온 것 같네요. 대부분 이렇게 살지는 않지요?
헬요일
25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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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사이 급여공개
저는 40대 직장남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저는 월급 다 와이프보내줍니다. 근데 와이프 월급은 비공개입니다. 비슷한 case있으시면 공유하고 싶어요.
시마과장
25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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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화 뭐가 문제일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이 상황을 판단하고 싶기에, 성별은 밝히지 않고 글 작성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도 작성하면서 돌아보니 왜 이런걸로 서로 감정이 격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일로 며칠째 서로 말 없이 냉랭하게 지내는 중입니다. 갈등의 원인이 무엇으로 보이는지,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등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결혼 한지 1년 안된 신혼이고 저희는 아이가 없습니다. - 남편: 친구 A(남자) 부부가 임신했다. 아직 초기라더라. - 아내: 아직 안정기 접어들기 전인거냐? - 남편: 그렇다. 부모님이나 회사에는 말을 못한다는데, 너무 얘기하고 싶어서 나한테는 따로 연락했다더라. - 아내: 근데 보면 남편들이 꼭 임신 초기에 먼저 주변에 얘기하는 것 같다. 왜 그런 거냐? - 남편: 글쎄. 난 내 친구 입장 이해가 된다. 나니까 얘기한거지, 얘도 딴데선 얘기 안한다. - 아내: 그래도 임신 초기에는 잘못되는 경우도 많으니까 조심스럽지 않냐. 내가 아내라면 남편이 얘기하는 게 싫을 것 같다. (대략 이때부터 대화가 안되기 시작함) - 아내: 왜 정작 임신한 여자들 입장은 이해가 어렵다는 건지 모르겠다. 애기 잘못되면 결국 사람들은 여자 탓하지 않느냐. - 남편: 글쎄. 탓하는 사람 잘못이지 말하는 남편 잘못은 아니다. 나는 내 친구 입장이 이해가 가고 지금 이렇게 내 친구를 탓히는 상황이 화가 난다. 당신은 ’결혼하고 지방에 가는 여자(아내 친한 친구가 결혼하고 지방으로 내려감)는 전부 빡대가리’라는 말을 들으면 화가 안나겠냐? - 아내: 내가 당신이나 당신 친구가 빡대가리라고 한게 아니지 않냐? - 남편: 사실상 그말이 그말이다. 비속어가 중요한 게 아니다.
leem
25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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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허락..
기혼자 분들, 결혼 준비중이신 분들께 여쭙고싶은게 있습니다.. 현재 연인과 결혼을 준비 중이고요. 부모님 허락도 받았습니다. 근데 누님이 반대를 해서요.(누님은 미혼) 이유는 집안사정,, 결혼 진행할 때 형제들 허락이나 반대를 무릎쓰고 해도 될까요..?
예신이
금 따봉
25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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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녀, 싱글대디.. 여자 만나는게 두렵네요
이혼한지 3년정도 되었는데 얼마 전 처음으로 관심 있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오랜만에 느끼는 설레는 감정에 행복해지면서도 두려움이 울컥드네요 솔직히 지난 3년은 연애 같은거 생각할 겨를도 없었어요. 밤에 퇴근하고 애 자고 있을 시간이면 밀린 집안일하는게 일상이었고요. 그저 아빠 노릇을 열심히 하고 싶었어요. 최근에 업무상 일로 한 여자분과 몇 번 만나고 밥도 먹었는데, 말도 너무 잘 통하고 오랜만에 연애 감정을 느꼈습니다. 저도 살아있는 사람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근데 역시 무섭네요.. 아이는 어느정도 머리가 굵어서 아빠 여자친구 좀 만나라고 먼저 얘기하는데, 그냥 제가 너무 무섭네요. 애 있는 이혼남이 대시하면 그분이 엄청 기분나빠할것 같기도 하고 ㅎㅎ 다들 뭐가 문제냐고 대시해보라고 하는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한번 실패해보고 나니 사람 만나는게 더 무섭기도 하고 조심스러워지네요 참 어렵네요 ㅎㅎ 그냥 한풀이 해봅니다
골리버
25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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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멀리 안 가면 나중에 후회할까요?
결혼 준비 중인데 신혼여행지 때문에 와이프랑 계속 고민 중이라... 여기 계신 기혼자 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다들 신혼여행은 유럽이나 미국처럼 멀리, 길게 가라고 하잖아요. 저희도 이렇게 길게 시간 빼는 게 앞으로 거의 불가능할 것 같아서 이왕이면 멀리 가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문제는... 와이프가 장거리 비행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이 좀 있습니다. 예전에 10시간 넘게 비행기를 탔다가 컨디션이 완전히 무너져서 여행지에 도착하자마자 며칠 내내 아파서 골골대며 숙소에만 있었던 적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뒤로 트라우마처럼 남은 것 같아요. 그래서 연애할 때도 가까운 나라 위주로 다니긴 했습니다. 근데 신행으로 갈 만한 웬만한 가까운 나라들은 한 번씩 가본 것 같아서 이왕이면 새로운 나라로 가보고 싶어서 계속 찾고는 있는데 와이프는 하필 신혼여행인데 망치면 어쩌나 싶은 걱정이 앞서있네요. 저도 당연히 와이프 컨디션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동시에 아쉬운 마음이 자꾸 드는 것도 사실이고요. 혹시 가까운 곳으로 신행 다녀오신 분들 계신지, 후회하진 않으셨는지 등등 경험자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이 간절합니다. ㅠㅠ
커무니티처음이다
쌍 따봉
25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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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과 공주님 대만 여행에서 귀국하기 전
날씨도 겁네 추운데 그래도 식스팩 목표 달성하기 위해 등산 좀 40분정도 하다가, 치맥이 댕겨서리, 양념 반마리에 생맥주 500 찌끄리네요 ㅋㅋㅋ 살 뺐다가 다시 원복 이상 되었다는 ㅜㅜ
월천선한부자
쌍 따봉
25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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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어머니 썰 들어봤어요?
시어머니에게 다른 악감정은 전혀 없습니다 객관적인 이야기가 듣고 싶어요. 간단한 설명 먼저 하자면 결혼한지 2년 반 정도 결혼하기 1년 전부터 상견례하고 결혼준비를 함 그래서 시부모님과 가깝게 지낸것도 3년 정도 일단 시어머니는 꽤 오래전부터 다단계를 하신거 같아요. 결혼 전에 처음 알게된건 애터미였어요 그걸로 용돈벌이 재미로 하신다 하셨구요. 저는 다단계 구조를 거의 모르고 주변에 다단계 하는 사람도 없어서 무지한 상태였어요. 어머니가 결혼 전 부터 애터미 자기 밑으로 저를 달아놓겠다고 저한테 제 개인정보를 물어보셨어요. 다단계로 쓰일걸 알아서 더 드리기 싫었지만 이미 결혼 준비 중이고 결혼 준비하는 초기부터 맘상하는 일을 만들면서 시작하고 싶지 않고 온갖 복잡한 마음이었지만 결과적으론 별말없이 제 개인정보를 넘겨드렸어요 민증 등 계좌 정보 이런 것들이요. 정보 알려주기 전에 미리 남편한테 물론 얘기 했었고 알고보니 이미 남편도 한참 전부터 등록이 되어있었어요. 결혼한 이후에는 어머니가 ‘ㅅㄷㅅ’ (현재 폰지사기혐의로 대표 잡혀들어가고 부도나서 없어짐) 라는 또 다른 다단계를 같이 하셨어요. 이미 제 개인 정보를 알고 계셨으니 남편도 제 개인 정보도 마음대로 만들어서 어머니 밑으로 넣어서 하셨구요. 한참 그걸로 재미를 보셨을때 엄청 만날때마다 ㅅㄷㅅ 얘기를 하시고 이게 어떤 구조로 포인트가 쌓이고 얼마 이득을 봤는지를 얘기하셨었어요. 핸드폰 어플까지 보여주시면서,,, 아무튼 현재까지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제가 피해를 직접적으로 본거는 없고 확실하게 거절할 명분이 부족한거 같아요. 어머니 한테 다단계 같은 것 좀 하시지 말라고 뜯어말리고 싶지만 제가 말할 용기가 없어요.. 고부갈등이 더 무서워요. (참고로 저는 평화를 좋아하는 infp 입니다.. 티도 안내고 속으로 많이 참다가 나중에 터지는 성격이에요) 이 글 보시면 다들 남편은 뭐하냐고 말씀하실 거 같은데 제가 대신 말해달라 하면 무조건 바로 어머니한테 말해줄 꺼에요 근데 말하는 순간 고부갈등 시작 될꺼 같아서 무서워요.. ㅠㅠㅠㅠ 최근에는 제 계좌 안쓰는게 있는데 그 계좌 비밀번호를 까먹었다고 물어보시는거에요? 이것도 결혼 초에 어머니 때문에 개설해서 넘겨드린걸로 기억하는데 최근에 갑자기 물어보시길래 찜찜하더라구요 그래서 몰래 일년간 거래내역을 조회해보니 이용한 내역은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사용용도를 카톡으로 여쭤보니 개인 입출금 용도로만 사용하신대요. 거래내역도 없던데.. 왜 물어보신거지? 하고 속으로만 생각하고 은근 계속 스트레스인데 혼자만 속 끓이고 있어요.. 결과적으로 저나 남편이나 몇년동안 문제도 없었고 다단계에 넣으시는 돈도 다 어머니 개인 돈으로 하시는 거니 그것도 문제는 없다지만 아무리 시어머니라도 제 명의로 뭔갈 하신다는게 기분이 내키지 않고 나쁜 생각이 들어요.. 이런 고민 하신 며느리들 있나요? 현재는 다단계를 ㅅㄷㅅ가 없어져서 또 다른걸 하고 계시는거 같아요 근데 뭐 다단계 관련해서 자주 저한테 연락 하시는 건 없고 한번씩 아주 가끔 이런 연락 오실때 너무 기분이 찝찝합니다 ㅠㅠ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좋을까요 ㅠㅠ
싸우지들마란말야
25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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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남편의 주요 역할?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직장인 여성입니다. 최근 남자인 친구의 얘기를 듣고 띠용?해서 지성인들의 의견이 궁금하나 마땅히 물을 곳이 없어 리멤버 인생선배님들께 의견을 여쭙니다! 남사친이 “본인은 남녀 각자가 잘하는 역할이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한다(이 부분은 저도 꽤 많이 동의). 그래서 남자는 돈을 벌어 가정을 부양하고 여자는 집안 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돌봤으면 한다. 애는 엄마가 전업주부로서 돌보고 나는 바깥일을 해야하니 양육에는 크게 관여 못한다. 대신 돈으로 모든걸 도와주겠다+이모님 고용 가능”이랬는데 듣고 저는 ‘애는 여자 혼자 낳나…? 먼 생각이지 지 앤데’싶었거든요.. 이후론 이 주제로 얘기를 굳이 더 안했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청포도봉봉
25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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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같이 살 수 있을까요?
대출 받아서 코인 투자ᆢ홀라당 마이너스 되서 대출만 남았어요. 몰래 투자했구요. 이번에만 세번째 입니다. 첫번째 두번째는 참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 고통도 무뎌집니다. 음흉하고 제 뒤에 칼을 꽂은 느낌이랄까.. 아이들도 아빠가 그 힘든상황을 겪고도 또 그랬다는 걸 이해하지 못하더라구요ᆢ 저희 보고 울기만 해요. 두 번은 부모님 도움으로 어쨌든 헤쳐나왔는데 또 1억 가까이... 그것도 제 2 금융권까지 끌어다 썼습니다. 나이드신 시부모님도 이제는 더 이상 도울 수 없다고 선언한 상태입니다. 이혼이 답이겠죠? 넘 답답해서 올립니다.
두근두근내인생아
25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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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신혼부부의 고민.. 학군이 정말 중요한가요?
빚을 내서라도 좋은 학군지로 가야한다 vs 학군은 중요하지 않다 로 남편과 의견이 갈려서 고민입니다. 저희 부부는 나름 상위권 대학의 CC로 만나 결혼했는데요, 서로 성장한 배경은 정말 다릅니다. 남편은 외동 아들로, 고등학교 때 어머님이 무리해서 온가족이 목동 학군지로 이사가서, 자사고를 나와 대학에 입학한 케이스고, 저는 평범한 동네에 꼴통중에 꼴통으로 소문난 학교를 나왔지만 주변 분위기에 휘둘리지 않아서 무사히 대학에 입학한 케이스입니다. 서로 경험이 다르다보니.. 남편은 아이가 생기면 어머님이 했던 것처럼 무리해서라도 학군 좋은 곳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현재는 강북에 거주중입니다) 저는 학군이 크게 중요한가 싶습니다 목동, 대치처럼 1티어 학군이 아니더라도 괜찮은 학교는 강북에도 있기도 하구요 남편은 고등학교때보다 더 일찍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중학교, 더 나아가서 유치원까지도 괜찮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저는 강북에 오래 살아왔어서 지역을 멀리 옮기고 싶지 않은 욕심도 있네요 (친정도 가깝고요) 학군은 돈으로 살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이런 말도 있고 제가 이상한가 싶기도 하고.. 아직 신혼이라 애는 없지만 생각이 많이 달라서, 다른 분들의 의견도 궁금해서 글써봅니다!
오이맛사탕
2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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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
여자 97 곧 서른 무직백수 자산 400만 인턴 정규직전환 실패하고 공백기 1년되어갑니다 취업시장에서도 결혼시장에서도 노답인것같아 막막하네요 이거 복구 가능한가요..
제밟
2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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