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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장모님)에 대한 불만 상담해주세요 ㅠㅠ
저는 30대 후반의 공기관 직장인 입니다. 결혼생활은 5년정도 되었고, 아직 두돌이 안된 아들이 하나있습니다. 본론을 말하자면, 와이프는 자매인데요. 처제는 결혼 안함. 둘다 장모와 함께 셋이서 평소에도 그렇고, 연락을 카톡포함 매일매일 하구요. 이런 부분은 초반에 트러블이 있었지만 딸들은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와이프가 말하는데 장모님께서 처제가 이직준비중인데 퇴사하면 엄마 딸둘, 손자까지 네명이서 일본을 다녀오고 싶다고 했다는거에요. 여기서 제가 화가 났습니다. 아니,,,그러려니 그냥 넘길수도 있지만 평소에 저희집에 애기보러 일주일에 3-4번은 기본으로 오시고, 그렇게 왕래가 잦은데. 저는 빼놓고 그렇게 구성해서 다녀오겠다니…장인어른은 재직중이라 이틀이상 뺄수가 없다고 못간다고하고…근데 처가집 분위기는 장인어른은 안가고 셋이서만 평소에도 여행다녀오고 그런 분위기더라고요. 장인어른이 같이 잘 안가서. 근데 그렇다고….그런 집안 분위기가 저한테까지….?? 제 생각에는 어쨌든 가족이면 같이가던가…정 제가 시간이 안되면 그렇게 다녀오라고 하겠지만….이건 뭐 처음부터 제가 배제된거니 기분이 너무 나쁩니다. 와이프한테 왜 나만 맨날 빼냐 그러니까 돌아오는 답이….“오빠가 불편한가보지~~”라고 하는데. 더이상 말했다가는 싸울까봐 그뒤로는 그이야기는 안꺼냈습니다… 제가 너무 오바하거나 예민하게 생각하는 걸까요.??? 이런게 쌓이다보니 정말 처가랑 잘지내고 싶지않은 마음이 막 올라옵니다 ㅠㅠ
투명케익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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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서 헤어지면 후회할까요.?
저와 남자친구는 10살차이입니다. 연애한지는 한 3년 되었습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5년정도했는데, 모아놓은돈이 6천만원정도됩니다. 20살때부터 자취를 했는데 알뜰하게 모았다고 생각해요. 남자친구가 모아놓은돈이 없다고하더라구요. 월 소득은 좋은데 빚이있어요. 1억정도 있습니다.. 빚은 코인이고, 돈을 모으지 않은건 젊을때의 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대요. 여태 뭐하고살았나 화가납니다. 사람이 너무좋은데 이 경제관념..... 답답하다못해 한숨이 나옵니다ㅠ 엄마는 좋아하고 (돈 쓸 줄 아는사람 만나야한다) 아빠는 반대하십니다. 이런걸로 고민하면 속물인가요?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게 돈이라고는하는데, 제가 어떤 결정을 해도 후회할것같아 고민이됩니다.
말차가죠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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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소리때문에 싸우시는 부부계신가요?
제가 잠귀가 어둡거든요. 와이프한테 아침 알람안끈다고 한소리 듣고 맨날싸우다가 지쳐서 유튜브보고 무음촉각밴드 샀는데 좋네요 알람때매 싸우시는 분들 추천드립니다
돌돌스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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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못 가서 25만원짜리 선물 보냈는데 축의금 안 줬다고 뒤에서 욕먹고 있어요.
정말 친한 친구가 갑작스럽게 결혼 날짜를 잡게 됐는데, 하필 제 오래전부터 계획된 여행 일정이랑 딱 겹쳤습니다. 친구도 급하게 잡은 거라 어쩔 수 없지 하며 이해해줬고, 저도 못 가게 된 게 너무 마음이 쓰여서 친구 카톡 위시리스트에 있던 20만원대 제품을 선물로 보냈어요. 계좌이체로 돈만 보내는 게 좀 정 없게 느껴져서... 친구도 너무 고맙다며 딱 필요했던 거라고 잘 쓰고 결혼식도 잘 하겠다며 여행 조심히 잘 다녀오라고 인사를 주고받았거든요. 전 축의금을 대신한 거라고 생각했고, 친구도 그렇게 받아들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여행 다녀와서 다른 동기한테 황당한 소리를 들었어요. 그 친구가 제가 아는 몇몇 친구들이랑 같이 있는 단톡에다가 제가 결혼식도 안 오고 축의금도 안 보냈더라며 엄청 서운해했다는 거예요. 너무 놀라서 나 못 가는 대신 친구가 갖고 싶어 했던 25만원짜리 선물 보냈다고 하니까 그 소리를 전해준 친구가 더 당황하면서 그런 말은 안 하더라고 걔는 선물은 선물이고 축의금은 따로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으니까 한번 연락해서 오해를 풀어보라고 하네요. 제가 준 선물 얘기는 꺼내지도 않고, 여행간다고 결혼식도 안 와놓고 축의도 안 했다고 다른 사람들한테 이야기했다는 말을 들으니까 좀 제가 더 서운해요. 그러다가도 진짜 사과의 선물과 축하의 축의금을 따로 생각할 수도 있나 싶기도 하고. 사실 25만원이면 적은 금액도 아닌데... 무조건 현금으로 계좌이체를 안 쏴주면 축의를 안 한 게 되는 건가요? 아니면 결혼 준비하느라 너무 바빠서 선물 준 걸 까먹은 걸까요? 그렇다기엔 선물 주자마자 바로 수락 눌러서 배송도 전에 완료됐는데... 오해가 있다면 풀고 싶긴 한데 어떤 식으로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열두시의자장가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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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싸웠습니다
제가 잘못했죠 짧은 생각에 사전 협의없이 약속을 잡고 통보를 했는데 와이프는 그랬던 적이 없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너는 왜 안하냐 했더니 돌아오는 답변이 이런데 계속 살 수 있을까요? '결국 옛날꺼 다뒤져서 너는 그랬네 안그랬네, 진짜 너무 찌질한 소인의 모먼트다 .. 넌 그래서 안되는거야 .. 너가 못크는 이유를 잘 생각해봐 이런 너의 작은 그릇에 있지 않는지' 물론 다른 이유도 섞여있어서 결국에는 제가 다 잘못했고 반성한다고 빌었습니다 근데 이미 들은 말이 지워지지 않아서 너무 힘드네요 그냥 넋두리 삼아 올려봅니다
자칵칵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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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글쓴 남편의 아내입니다.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88158?campaign=share&utm_source=etc&utm_campaign=share_post&utm_content=188158&community_id=111&post_id=188158&https_deeplink=true&short_id=28zlew&airbridge_referrer=airbridge%3Dtrue%26client_id%3D82ee2273-67b1-42de-8411-0901843e43c0%26event_uuid%3De11fe585-8d1d-48a5-83ae-0385ef5491c3%26referrer_timestamp%3D1769490526908%26short_id%3D28zlew%26channel%3Detc%26campaign%3Dshare_post%26tracking_template_id%3D2dd9199de3875d4581c5574fdd824ee1 -> 남편 원본 글 위 글쓴이의 아내입니다. 내용 중 진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조금 억울한 면이 있네요 본문이 너무 길어도 양해부탁드립니다ㅡ 저도 지난 몇년간 생활비가지고 너무 남편이 힘들게해서 할말이 너무 많고 제 개인적으로도 나중에 필요할까봐 지금 생각나는 거 다 적어놓고싶어서 줄줄이 적어봅니다. 일단 남편이 본인이 쓴 글 링크와 댓글을 저에게 보여줬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여러 댓글 중에 '물가가 올라 어쩔 수 없다, 사치스러운 금액은 아닌것 같다'는 등의 댓글은 쏙 빼고 저에대한 비판이 있는 댓글만 추려서 보여줬더군요. 대다수의 분들이 물가가 올라 소비금액이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제남편의 눈엔 자기 생각에 부합하는(카드를 끊어버리라는 내용) 댓글만 보이나봅니다.. 이런 행동에서도 제 남편이 얼마나 자기 기준만 강요하는 지 대충 느껴지셨으면 합니다. - 먼저 가계부 쓰기 어렵다 한 이유는 제가 뭔 자존심으로 싫어!안써! 마인드가 아니라 그냥 하루하루 아이들 키우다 보면 밤에 애 재우다 같이 잠들어버리기도 하고 육아/일상 생활하면서 ' 아 가계부써야지' 하고 기억하고 쓰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 제가 가계부 쓴다는 말을 잘 못지킬 것 같은 생각에 못쓸 것 같다고 한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들 성장과정을 일기로 매일매일 기록하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하지만 현실에서는 시간보내다보면 저녁에 애 재우고 혼자 차마시면서 좀 쉬면 하루가 그냥 가버리기 부지기수입니다. 제가 그런 성향이라 뭐 하나 꾸준히 하는 분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그래서 남편명의 카드에 250을 넣어서 줘라 그럼 결제할 때마다 남편한테 뜰 것이니 그걸로 보면 되지않냐하니 그건 싫다고합니다. 체크나 지역화폐에 돈을 넣어준다는데 넣어준다 해도 결론은 돈을 150만 쓰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제가 생각날때마다 캡처해서 보내겠다 한 상황입니다. 사실 제 소비에서 부적절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크게 없는데.. 저를 못 믿고 가계부를 검사하겠다는 자체가 솔직히 기분나쁘긴 합니다. 제가 대강 이거이거땜에 돈이 나온다고 설명해도 본인이 매달 내역을 다 봐야겠다고 하는 등 일단 본인의 돈을 쓰는 것에 대한 의심이 큽니다. 제가 당연히 돈을 써야하니 250 매달 갖고와라 명령하듯이 한 적도 없고 당연히 내놔라 한 적도 없고, 저도 매달 생활하는데 드는 비용이 정말 아껴서 맞춰야 250이라서 그이하로는 도저히 못내릴것 같다.. 250 그 이하로는 못내린다고 제가 도무지 자신없어서 단호히 얘기해준 것입니다.. 댓글 읽어봤는데 대부분의 분들도 아시다시피 제가 저 먹고싶은거 사먹거나 제옷사거나 하는 등 저한테 써서 그런게 아니라 거의 95% 이상이 마트 장보거나 아이들 병원비, 둘째 낳고 제대혈 보관비 할부(10만원), 아이들 영양제 (이것도 일시불하면 비싸니까 할부해서 먹이고있습니다), 집에 필요한 생활물품 사소한거 하나까지 다 제 카드값에 포함입니다 저도 제꺼까지 사면 월카드값 더 나오는 걸 알기때문에 시즌별로 옷 2벌 가지고 계속 빨래해서 번갈아 입고 여자들 관리하는 흔한 관리 한번 받아본 적도 없습니다 남편 벌어온 돈으로 관리나 받고싶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저한텐 정말 쓰는거 없고.. 머리띠도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사서 낍니다. 생일/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등 기념일에 아이들 장난감• 보드게임 사주고 평소에는 사줘봐야 문방구에서 천원짜리 포켓몬카드 사주고 주말에 가끔 천원짜리 뽑기 대여섯번 하고 나가서 놀면 외식하고 그정도인데 집에오면 애 장난감이 왜 이렇게 많냐느니.. 저만 보면 정말 돈쓰는 벌레 취급하고 카드값 돈돈 얘기만 합니다.. (로보트같은 장난감 아이가 7년동안 기념일마다 산걸 모아서 많아보이는거고 그것도 남편돈으로 다 산거 아니고 일부 4개?5개? 정도만 남편돈 들어갔고 나머지는 공짜로 당근으로 받거나 친척들이 사주거나 했습니다. 그리고 보드게임 6개 있는데 그것도 할인할 때만 사서 만원~2만원 전후로 샀고 로보트처럼 7년동안 모아서 그정도인겁니다) 저는 이부분도 화나는 게 아이랑 저녁마다 둘이서 '어제는 A게임 오늘은 B게임' 번갈아 하는데 그생각은 안하고 보드게임 한두개만 있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저에게 뭐라합니다. 아이랑 잘 놀아주지도 않으면서 놀아주는 도구 살 때만 엄청 뭐라합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본인이 육아에 최선을 다하고있다고 자기스스로 생각한다는 겁니다. 저도 집구석에서 돈만 쓰고싶은거 절대 아니고, 현실 물가상황 안보고 저한테 뭐라고만 하는 남편에 미치겠어서 알바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처럼 쉽진 않은 게 둘째가 발달 지연이라 일주일에 3번씩 물리치료를 다니고있습니다 안그래도 저희 친정부모님이 저 첫째 케어도 신경써주라고 둘째 많이 봐주고있는데 저 알바하겠다고 둘째 병원까지 들락거리게하고싶지 않습니다.. 제 평일 평소 일과는 첫째 아침에 유치원 보내고나서 둘째 같이 놀아주고 (물리치료가는 날은 치료받으러 갔다오고) 첫째 하원할 시간 4시까지 둘째랑 시간보내다 첫째 하원시키러 가서 저녁먹이고 씻고 조금 놀아주다 9~10시에 재웁니다. 알바를 구하려고 해도 제가 둘째 육아를 방관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최대 시간이 10시~2시 정도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저보고 무작정 돈 없으니 앞으로 매달 150만 주겠다고 통보합니다. 저는 지금 가정주부 입장인데 매달 아니 매일매일 남편이 돈으로 (제입장에서 느끼기에) 안준다고 협박을 하니까 정말 현실에서 도망가고싶고 미치겠습니다. 그리고 또 저에게 일 하라고 하는 동시에 몇달 전부터 본인은 자기 자격증 따려고 공부하느라 일주일 내내 10~11시에 옵니다. 주말 포함 아이랑 놀아주는 시간 없습니다. 제가 얘기해야 일주일 1번 정말 많아야 2번 10분 놀아줍니다. (저랑은 얼굴 한번 안마주쳐도 전 이해하는데 아이는 아빠가 공부해서 집에 없다고 항상 설명해도 아직 7살 아이인지라 아빠 언제오냐고 하고 아빠가 집에오면 놀고싶어합니다..) 그럴때마다 남편은 아이에게 도서관 같이 가서 공부하자는 말만 반복합니다. 아이가 뭘 원하는 지 관심도 없고.. 제가 옆에서 알려줘도 항상 제자리입니다. * 저번에 한번은 본인 출장갈 때 같이 1박 여행삼아 가자며 따라오라고 해서 갔는데 아이가 미끄럼틀있는 숙소 가고싶어해서 제가 10만원 초중반 금액으로 3명 숙소 잡아서 그날 아이가 정말 좋아하고 지금도 얘기하는 부분인데.. 정작 남편은 그 숙소비가 아까웠다며 그 이후로 이제 아이와 저를 1박은 절대 데려가지않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아빠와 간 미끄럼틀있는 숙소는 그 1번이 마지막입니다. 아이는 최근에도 우리 미끄럼틀있는 숙소 언제가냐며 지금도 저에게 자주 얘기합니다. 솔직히 아이들에게 사랑을 많이 주는 따뜻한 아빠, 남편도 아니고 (제게 그동안 있었던 에피소드 하나하나 말하라면 더 많고 깁니다..) 따뜻한 마음,희생,사랑보다 그냥 통장에 돈만 넣어주면 좋은 아빠라고 생각하는 스타일의 사람이라 저랑 너무 달라서 그런 면에서도 제가 되려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제 마음도 너무 힘듭니다. 문제는 남편이 본인이 아이들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있는게 아니라 자기정도면 괜찮다.잘한다. 마인드라 고쳐지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일단 "우리" "가족" "내돈으로 편안히 살아가게 할 아내 아이들" 의 기본적인 사랑• 희생 마인드가 아니라 "내 돈쓰는 가족구성원" 그 이상이하도 아닌 정도라 이런저런일이 다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몇 년 뒤에 아이들이 좀 커서 저도 일할 수 있는 여건이 지금보다 더 가능해지고 할 때까지 아이들을 힘들게하지않고 최악으로 생각해서 돈이 1도 없으면 어쩔 수 없이 일단 마이너스해서라도 지금 당장 생활은 해나가야되지않나 인데.. (나몰라라 마이너스 쓰겠다 하는게 아니라 남편이 돈이 없다고 하면 당장은 어쩔 수 없지 않냐 하는 것입니다) 남편은 저보고 당장 150만 쓰라하니 정말 미치고 죽겠습니다.. 정말 남편말대로 제가 매달 과소비하고 제가 현실 개념이 없고 제가 집에서 놀면서 편하게 돈만 쓰고있는건가요-?! 남편은 항상 저에게 자기가 월급주는 atm기냐고 합니다. 남편도 자기의 생각과 철학?으로 절 비난하는 거겠지만 전 현실과 맞지않는 터무니없는 생활비 제한 통보로 제가 죽을 것 같습니다 아니 제 몸뚱이 하나는 그냥 대충 어떻게든 살 수 있겠지만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그럽니다. 저 진짜 남편때문에 죽을만큼 돈벌고싶습니다. 돈 많이 벌어서 애들. 그리고 황혼육아하시는 저희 부모님 잘해주고싶습니다.. 지금까지 둘째 봐주시는데 20개월 되도록 돈없다고 1원 한장 드린 적 없습니다. 하.저도 미쳐버리겠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 남편이 보통 저 자고있을 때 아침새벽에 들어와서 스킨십(머리쓰다듬 아니고 자고있을 때 몸 만짐)하고 가는 스탈이라 오늘 아침에 제가 '이제 아침마다 나 깨우지말라' 했더니 그럼 본인이 바람피워도 상관하지말라고 하네요.
남편아내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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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5년간 섹스리스 55세 남편입니다.
저는 현재 55세로 성인 자녀 셋이 있고 아내와 5년간 섹스리스로 살고있습니다. 심지어 방도 따로 있지요... 저는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고 평범한 가정처럼 부부간에 사랑하고 스킨쉽도 하고 싶은데 아내는 섹스리스전에도 그렇게 잠자리를 좋아하거나 적극적이지 않았습니다. 남편인 제가 원하니까 일주일에 한번씩 마지못해 하는 정도였지요... 제 나이에 부부관계를 못한다고 글을 올리나 하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부부관계를 떠나서 부부간에 친밀감있는 스킨쉽과 한달에 2~3번 정도의 관계만 가져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내는 5년간 저와 잠자리는 물론 스킨쉽조차 하지 않네요...이것때문에 그동안 저는 진지하게 아내와 이렇게 사는것이 맞냐고 하며 이야기하였지만 엮시 요지부동입니다. 그렇다고 아내가 바람피는 것은 절대아니고 살림을 등하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무난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사회생활은 안정적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다커서 각자 생활로 함께 시간보내기도 힘들고 집에오면 아내와 오손도손 이야기나누며 자연스러운 스킨쉽과 일주일에 하루라도 함께 자며 부부라는 것을 느끼고 싶은데 아내는 그것을 거부하네요... 이러니 저는 요즘 ...아니 오래전부터 맘이 외롭고 쉽게 다른 이성의 다가옴에 맘이 흔들립니다... 아...정말 제가 어떻게 앞으로의 시간을 살아야할지 모르겠네요...이것도 분명히 아내의 귀책으로 이혼사유가 될텐데 아이들도 다컷으니 이혼하고 혼자살까 하는 생각도 들고 생각이 복잡하네요...남자분들은 이런 저의 마음이 이해가 되시는지...여자분들은 아내가 왜그러는지 아실까요...저를 남편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이제 1도 없어진 걸까요...
모래알갱이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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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좋은 냄새 나서....
일주일 내내 먹었더니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이놈을 어떻게 잡으면 좋을까요
na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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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관련...
이 게시판이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다가 고민이 생겨서 나눠봐요 제가 이번에 이번생에 처음 이사를 가게 됐습니다... 전 세입자가 오늘 방을 빼고 나갔다기에 집 상태를 확인해보러 갔는데요.... 이런 상태로 두고 나가셨더라고요.. 집주인은 보증금을 깎아주느라 청소할 여유가 없다며(1천만원 깎아주시긴 했어요..) 알아서 하라는 거 같은데 청소업체 문의해보니 50만원 이상 부르더라고요... 직접 할생각 하니 막막한데 원래 이런거라고 하시니까 청소할 생각에 기운이 빠져요 ㅜㅜ 응원좀 해주세요...
한사람과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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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여친과 손절한 소개팅 주선자를 결혼식에 초대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저와 여친을 이어준 주선자는 여친의 대학시절 동기이며 짱친이었고, 저와도 학회 선후배로 알고 지내던 사이였습니다. 저랑도 학회 일로 가끔 따로 볼 정도로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사이였습니다. 근데 몇년 전에 여친과 주선자 친구의 사이가 아주 안 좋아져서 손절까지 이르렀습니다. <손절 사유> 주선자가 말을 좀 세게 하는 버릇이 있었음. 여친이 회사 동료 일로 많이 힘들어했었음. 이 일을 주선자에게 털어놓으면서 '전혀 소통이 안된다, 벽창호다. 이 정도면 정신에 문제가 있는거 같다.'라고 했는데 주선자가 '그거 완전 너잖아~ ㅇㅇ아! 너가 완전 벽창호잖아!' 라고 함. (여친 말로는 아무런 맥락도 없이 급발진을 했다고함) 이에 여친은 기분이 상해 주선자의 연락을 일방적으로 씹음. 주선자는 저에게 중재 요청을 했지만 저는 둘 사이에 끼어드는건 어려울 것 같다고 했습니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뒤에서는 여친에게 '나도 중간에서 곤란하니까 그냥 화해만 하고 개인적으로 만나지는 말라'고 했습니다. 여친은 이번 일로만 그러는게 아니라며 노발대발 빡쳐서 저한테 엄청 화풀이를 했고 좀 누그러진 이후에 둘이 통화로 이야기 나누고 화해를 했습니다. 여친은 형식적 화해만 하고 그 이후로는 안 만날 생각이었는지, 주선자가 만나자는 말을 하면 다 거절을 했고.. 이번에는 주선자가 화가 나서 장문의 카톡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둘이 냉전을 하다가 흐지부지 연락이 끊긴 것이 마지막입니다. <이후 상황> 친구끼리 싸운 일에 제가 끼어드는 것도 이상하고 여친 일이 아니면 그 친구랑 굳이 연락하거나 만날일은 없었기 때문에 저랑도 연락 없이 지내고 있었습니다. 저는 주선자와 같은 업계에서 일하고 있어서, 얼마 전 업계 일을 물어보는 카톡이 와서 좀 길게 대화를 주고 받았고 그 친구는 여친에 대한 언급 없이 감사하다고 기프티콘을 보내주며 대화가 끝이 났습니다. 서두가 길었는데요. 여자친구와 올 여름에 결혼을 앞두고 청첩장 리스트를 정리하고 있는데, 여친은 당연히 그 친구 이름은 언급조차 안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회 지인들을 초대하다 보니.. 그 친구만 쏙 빼고 학회 사람들을 초대하기가 조심스러운데요. 그 리스트에 넣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연락이라도 해봐야 할지 고민입니다. 그 친구가 소개해줘서 만났다는건 학회 사람들은 다 알고 있어서 왜 그 친구는 안 왔냐고 다들 물어볼거 같긴 하거든요. 투표 및 의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체소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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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100일에 제 생일과 장모님 생신이 겹칩니다
와이프는 양가부모님 다같이 모시고 밥먹자는데 문제는 양가부모님이 교류가 없습니다. 가까이 사시는데도 말이죠. 성향이나 코드가 맞지가 않습니다.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 안했으면 하는데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한자리에 모시고 식사를 진행할까요? 인생 선배님들의 혜안 부탁드립니다.
더라스트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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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생 여자친구와 가족계획
81년생 여자친구와 올해 결혼하면, 자녀를 가질 수 있을까요? 자녀가 있으면 좋겠는데.. 고민이 커지네요.
조사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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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술주정하면 어찌 함요 ?
결혼생활 10년넘게 하며 아래와 같은 일들이 반복됩니다 다른 분들은 어찌대처하시는지 궁금하네요 1. 술마시러감 2. 취함 > 데리러오라 전화함 ( 보통 새벽 ) 3. 데리러감 근데 거의 없음 집으로 택시타고감 4. 집에 도착하면 나 어디로 갔냐고 전화해서 계속 욕을 힘 너 데리러 갔다고 하면 못알아듣고 횡설수설 5. 집에 도착하면 안자고 기다리면서 우리집과 내욕을 계속함 6. 참다참다 그만하라고 하면 나 위협하는거라면서 바닥에 누워서 울면서 난리핌 7. 자면 깨워서 계속 욕하다가 지쳐 잠듬 8. 다음날 일어니면 반만 기억하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하나 안지켜짐 대책은 ???
무명군
억대연봉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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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고민입니다
우선 스펙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신과 예랑 모두 98년생(29세)입니다. 저는 중견기업에 재직 중이고, 예신은 개인 사업을 하다가 현재는 아버님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결혼식 날짜까지 잡아놓은 상태에서 이런 글을 올리는 것 자체가 우스워 보일 수 있다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 결국 선택은 제 몫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인생을 조금이라도 더 살아보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용기를 내어 글을 남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결혼에 대한 제 마음을 아직 확실히 알지 못하겠습니다. 제 안에 계속해서 아쉬움이 남아 있습니다. 그 아쉬움의 이유는 솔직히 외모입니다. 여자친구의 외모가 제 눈에 예쁘게 보일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키는 150cm 초반으로 작은 편입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밖에서는 10명 중 9.5명은 예쁘다고 할 정도로 평가받는 외모인데, 제 기준이 이상한 건지 계속 마음이 걸립니다. 사실 처음 만났을 때도 제가 먼저 연락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연락을 이어가게 되었고, 그렇게 3년이라는 시간을 만나왔습니다. 결혼식은 올해 연말로 예약해둔 상태입니다. 결혼식을 잡게 된 이유는 여자친구가 결혼을 빨리하고 싶어하는데 날짜를 잡지 않으면 계속 결정을 미루며 시간만 흘려보낼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어떤 방향이든 끝을 보자는 생각으로 진행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너무 단순하게 판단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 제 상태는 이렇습니다. 여자친구가 결혼을 위해 하나하나 예약을 진행할 때마다 부담과 스트레스를 크게 느끼고 있고, 그로 인해 계속 회피하게 됩니다. 여자친구는 항상 저를 먼저 생각해주고, 정말 고마운 사람입니다. 또 현실적으로 2세까지 생각했을 때 안정적이고 여유 있는 삶을 함께 그려볼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결혼을 결심하게 되다가도, 다시 외모에 대한 생각이 들면 마음이 흔들립니다. 연애를 많이 안 한 편인데, 그거에 대한 아쉬움도 있고요 이런 상태가 사실 몇 년째 반복되고 있습니다.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감정변화도 스펙타클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확신없이 결혼 하신분의 후기?도 듣고싶습니다. 많은 비판 받을 각오는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많은 조언과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1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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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별풍 쏘는 게 취미라는데...
제목 그대로 남편이 인터넷 방송 같은 거 보면서 후원금?? 별풍선인가 슈퍼챗 같은 걸 보내는 걸 본인의 취미생활이라고 우기는데 이해가 안 가서 글 써봅니다. 결혼한 지는 이제 2년 좀 넘었구요.. 저희는 딩크는 아니고 계획은 있는데 아직은 아이 없는 맞벌이 부부구요. 그래서 생활비 제외하고는 각자 용돈으로 취미 생활 즐기기로 합의했거든요. 서로 그 돈은 터치 안 하기로 했어요! 저는 러닝이랑 등산이 취미라 장비 사는 데 주로 쓰고 남편은 연애할 때부터 게임을 좋아해서 거기에 쓰는 걸로 알아요. 근데 최근에는 게임은 시들한지 잘 안 하고.. 퇴근하면 누워서 게임 영상을 주로 보더라고요. 근데 며칠 전에 옆에서 보니까 방송하시는 분한테 만원, 이만원 정도 소액을 보내더라고요? 제가 너무 놀래서 왜 돈을 주냐고 하냐고 하니까 남편은 자기가 좋아하는 스트리머 응원하는 개념이고 우리가 영화관 가서 영화 보거나 스팀 게임 사는 거랑 똑같은 거라고 하네요;; 화면에 남편 닉네임 뜨고 그 방송하는 분이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고 리액션해주고, 게임 미션?? 뭐 킬 내기 같은 걸 해준다고 하는데 저는 고작 그 찰나를 위해 피 같은 돈을 쓴다는 게 머리로는 잘 이해가 안 가네요.. 제가 게임을 안 해서 모르는 걸까요 ㅠㅠ 물론 서로의 취미생활에 터치 안 하기로 약속 해서 일부러 별 말 안하고 넘어가긴 했는데 ㅜㅜ 별풍선 보내는 행위가 너무 남는 게 없이 허공에 돈 뿌리기 아닌가 싶어서 이 부분에 대해 얘기 할지 말지 고민이 되어요. 차라리 그 돈으로 생산적인 취미를 했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말하면 좀 싸우자고 하는 걸까요?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제 얘기를 전달할 수 있을까요? 비슷한 문제 겪으신 분들이 있을까요? 참고로 저희 둘 다 30대 후반입니다 ㅠㅠ~
원해많이많이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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