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결혼생활
결혼생활
참여자 3,485,686
 · 
글쓰기
회원님, 일 관련 고민이나 업계 이슈에 대한 생각을 들려주세요!
최신글
결혼생활 점점 지치네요 에혀
적다보니 그냥 제가 요즘 기분이 상하는것들을 몇가지 적게됐네요 제목과 다른 부분들도 하소연해서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4살 아기 키우고 있는 4년차 부부입니다. 지금까지 수도없이 서로 성격 문제 및 자기만의 기준으로 모든걸 평가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점점 저도 기분이 상하는데 이게 제가 이상한건가요.??? 1. 돈에 관해 저희는 맞벌이부부입니다 (형식상) 제 실수령액은 달 400 좀 넘으며 모든돈은 와이프 송금하고 저는 용돈 35만원받습니다. 저의 월급으로 모든 생활비 및 생활을합니다. 그리고 와이프는 장인어른 회사에 출근합니다. 전 와이프가 얼마버는지 세전 연봉이 얼마인지도 모릅니다. 소득은 달에 우리가 얼마버는지 그리고 지출얼마있는지 정리하고 이런식으로 관리하는게 맞지 않냐 질문에 싸웠습니다. 자기월급이 왜 궁금하냐 알아서 어련히 모으고 있다 그 월급 다 받을생각도 없다 나중에 자기 아빠엄마 돌려줄거다 이러는데. 자기월급 궁금해하지도 알려고도 하지마라 이럽니다. 뭐 돈에대해 다른 이해안가는것도 많으나 생략하겠습니다 2. 전 왕복 3-4시간 되는 곳에 대중교통 출근중이고 와이프는 9시 등원하고 10시부터 4시까지 일합니다 자기는 맞벌이고 아기 등원하고 너무 힘들다 집안일이나 아기 저녁에 케어하는거 많이좀 도와달라 그래서 아기 목욕은 거의 제가 씻깁니다. 8-5시 퇴근하고와서 저녁 요리하고 아기재울때까지 저한테 모든걸 다 해달라합니다. 아기랑 저랑 보낸시간이 없다는 명목하에.. 하여튼 지금 이렇게 도와주며 살고 있습니다. 3. 제 가정은 황혼이혼하셔서 결혼할때 우리 엄마만이라도 챙겨달라 했는데, 진짜 우리아빠는 아예 안챙김니다. 남이라고 인식하네요. 그리고 친가(엄마)네는 1년에 두번만 가고 왕례 안하고 뭐 아무것도 도리같은것도 안합니다. 새해인사 전화로도 안하고 카톡으로만 얘기하고, 근데 와이프는 장인장모한테 제가 해줬으면 하는게 너무많아오.. 사실 저도 해주고싶으나 우리엄마한테 하는거 보면 해주고싶은 마음이 잘 안생깁니다.. 그래도 와이프가 엄마한테 아무것도 안해줘도 아무런 섭섭한 얘기안하지시지만 아들인지라 그런게 느껴집니다.. 제가 와이프한테 돌려서 말하는데 그냥 대리효도바라지말라 란 말 한번 듣고나서 싸우기싫어 이젠 더이상 안합니다. 또 그렇다고 같은 느낌으로 장인장모 대하긴 싫어서 제 생각에 해야할건 더 해드리는 편입니다. 두서없이 적었지만, 이밖에도 여러가지들이 있으나 더 쓰다보면 저도 제감정이 더 네거티브한 마음이 들거같아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이 결혼생활에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이글을 보시는분들께 조언을 부탁드려도될까요
쥬pp
02월 03일
조회수
5,527
좋아요
186
댓글
75
점점 나이를 먹으니 결혼문제가 심각해지네요
아이 욕심도 없고 교대근무도 지치고 집에 부모님께 죄송하고 그렇다거 팔려가기는 싫고 그래도 나름 신중하게 연애하고 만나보고 결정하거 싶은데 나이가 문제네요 ㅜㅜ 결혼해야할까요??
하얀안개꽃
02월 03일
조회수
389
좋아요
3
댓글
8
육아휴직 이게 맞아요?
부득이하게 육아휴직을 하게 됐는데 첫째 초2 둘째 유치원생이고 아침에 둘 밥먹이고 씻기고 옷입혀서 둘째만 유치원 보내고 첫째랑 놀아주다가 점심 먹이고 둘째 하원하고 설겆이 청소 빨래 또 저녁 차리고 치우고 하니까 하루가 다 갔어요 처음이라 프로세스가 안잡혀서 그렇긴 하겠지만 진심 출근하고 싶었습니다 힘들어요 아들아 학교가라 육아휴직 쉬는거라며 쉬는거라며!!!!
drastar
억대연봉
02월 03일
조회수
764
좋아요
2
댓글
8
아내의 흡연문제를 어떻게 해야될지요..
안녕하세요 저는 30후 직장인입니다. 결혼한지는 이제 2년차 되었고 제목처럼 아내는 흡연자입니다. 결혼전에 몰랐던건 아니고, 저 역시 흡연자 였으나, 결혼하고 아이를 위해서 같이 금연을 시작했는데 저는 아직까지도 잘 유지하고 있으나 아내는 그게 쉽지 않은가 봅니다... 그간 별별 방법은 다 써봤습니다. 가도 잘 받아주지도 않는 보건소 부터 시작해서 일반 병원이든 금연초든 클리닉이든 뭐 더 이상 방법이라고는 쓸게 없을정도로 많은 시도는 했는데 이게 몇 일을 못갑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본인의 마음가짐인거 같은데, 금연할 마음이 없는 것 같지도 않으면서 매번 머리 쥐어뜯으면서 안된다고 계속 생각난다면서 피우더군요. 그걸로 중간중간 저와 여러번 약속도 하면서 보상책을 써가면서도 해봤지만 이제는 몰래 피우다가 계속 저에게 걸립니다. 그때마다 저는 배신감과 약속을 하찮게 여긴다는 생각에 화도내고 윽박도 지르고 했었죠. 양가 부모님께서는 아이 소식을 계속 묻기도 하시고, 저희 역시 아이생각이 없는 것도 아니라서 계속 노력 하지만 흡연이 많이 걸립니다. 흡연한다고 아이가 잘못되는 것만도 아니라고는 하지만 저는 굳이 그런 리스크를 지면서 갖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부모님들께 이 사실을 털어놓기도 참 어렵고, 아내는 아이를 갖게되면 그때 진짜 자연스럽게 끊어지지 않을까라고 얘기하지만 저는 지금도 안되는데 그때가서도 안되면 더 큰 문제라 생각하거든요. 좀 현명하게 대처하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길라잡이12
02월 02일
조회수
50,135
좋아요
447
댓글
224
결혼하려면 얼마 정도 모아야 할까요?
서울 구축 아파트 혹은 빌라 전세로 들어가도 괜찮습니다. 결혼 하려면 둘이 합쳐 어느정도 모아둬야 할까요?
전기장판은따뜻해
02월 02일
조회수
602
좋아요
1
댓글
2
사촌동생 결혼식 다녀오고 눈물 흘리시는 아버지... 마음이 너무 무겁네요
저희 집안 첫 결혼식에 경사스러운 날이었는데 마음이 참 복잡해져서 글 남겨봅니다. 다소 두서 없어도 이해 부탁드려요. - 저는 집안의 장손녀이자 비혼주의자예요. 연애를 안 해본것도 아니고 최근까지도 만나는 사람이 있었지만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가 저에게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더라고요. 결혼을 위해서 선을 보거나 누굴 억지로 만날 생각도 없고요. 저희 부모님은 제가 비혼주의자인 것에 대해 잔소리도 하고 설득도 하셨지만 어느 순간부터 포기하셨는지 더이상 닦달을 안 하시더라고요. 제가 '이제 결혼하라고 잔소리 안 하네' 라고 농담삼아 말씀드렸었는데 '요즘 뉴스 보니까 너가 괜히 결혼한다고 이상한 사람 만나 고생하는거보다 혼자 행복한게 더 나은거 같다'라고 해주셔서 감동 받았던 적이 있어요. 제 삶의 방식이 이제는 인정 받은거 같아서 감사하기도 했고, 불편했던 마음도 이때 사라졌었어요. - 그런데 얼마 전에 사촌동생의 결혼식이 있었어요. 저희 집안의 첫 결혼식이었고 그린듯한 아름다운 결혼식이었어요. 좋은 호텔에 신랑 신부도 비주얼 좋은 선남선녀였거든요. 저는 다녀오고 나서 별생각 없었는데, 부모님은 좀 마음이 복잡하셨나봐요. 아버지가 결혼식 끝나고 집에 들어와서 약주를 한잔 하시더니 눈물을 보이시더라고요. 집안 조카가 다 커서 결혼을 올리는게 대견하고 뭉클한 마음도 있으셨겠지만.. 당신의 딸이 드레스 입고 아빠 손 잡고 들어가는 모습은 영영 못 볼수도 있다는 사실이 슬프게 다가오셨나봐요. 아빠 인생에 그 장면이 없을수도 있다는게 너무 서글프다고 하시는데, 그 말을 들은 제 마음도 너무 무겁고 괴롭네요. - 그렇다고 제 가치관이 흔들리는건 아니에요. 부모님 속상하다고 제 인생의 선택을 바꿀 수는 없으니까요. 저는 결혼 말고 선택하고 싶은 인생의 목표가 있고 제가 바라는 삶의 모습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내린 선택이 부모님께는 어쩔 수 없는 불효가 된다는 사실이 씁쓸하기도 하고.. 어쩔 수 없다고 넘기고 싶다가도 아버지가 흘린 눈물이 계속 생각나네요. 어머니까지 합세해서 슬퍼하셔서.. 결혼에 필요를 못느낄뿐이지 결혼이 싫다는건 아니라고, 마흔 되서라도 결혼할수있는거라고 말하고 말았어요. 이대로 결혼 안 하면 내가 불효녀인건가?.. 라는 의문이 머리를 떠나지 않아서 마음이 무겁네요. 다른 방식으로 허전한 마음을 채워드려야 하는 거겠죠 고작 웨딩드레스가 뭐라고 이렇게 슬퍼하시는게 이해가 안 되다가도 죄스러운 마음에 한풀이 해봅니다..
TAMBURIN
02월 02일
조회수
3,655
좋아요
83
댓글
52
와이프가 경제관념이 없는거 같습니다
둘 다 맞벌이고 세후 제가 430, 와이프가 250 법니다. 와이프가 아이템 욕심이 지대합니다. 재작년에 결혼했고 작년에 아이가 태어났는데 결혼준비 와이프 집안사정이 안 좋아서 제 돈으로 다해서 돈 모으는것도 결혼하고 4-5개월후터 겨우 시작했습니다. 근데 그때도 와이프가 이거사야된다 저거사야된다 남들 사는건 다 사야됩니다. 제가 뭐라하면 품질좋은거 공구로 사려는데 알뜰하는거 아니냐고 적반하장이네요. 제가 집안일 아예 안하는가? 그것도 아닙니다. 설거지 청소 빨래 음쓰버리기 나름할거 합니다. 와이프는 살림 저보고 해라는데 차라리 제가 하고 말겠습니다. 요리는 어쩔 수 없지만요 제 월급으로 지출을하고 와이프 월급으로 저축을하는데 그마저도 카드값이 많아서 와이프 월급으로 낸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선저축 개념이 없습니다. 가계부도 제가 쓰다가 하도 카드를 긁어대서 쓰는거도 포기했습니다. 먹는욕심은 뭐가 또 그리 많은지 식재료비도 많이 깨집니다. 와이프가 요리를 잘하는데 재료비에 장비비에 .... 그리고 반찬도 여러개가 있어야 되는성격인데다가 군것질도 좋아합니다. 몇 달전에 화가나서 돈 관리 따로하자고 했다가 하루종일 우는 바람에 취소하겠다고ㅈ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따로 관리했다가는 자기 소비 패턴이 망가진다는것을요. 저도 제월급중에 일부는 연금저축이랑 IRP에 저축하는데 애 태어나기 몇 달전부터는 그마저도 못했습니다. 지난달에도 마찬가지. 그래서 공과금 같은거 제가 주식으로 번 수익으로 메꾸고 그렇게 했습니다..... 근데 와이프는 천하태평 이거사고싶다 저거사고싶다 무슨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마트가다가 결국 터졌네요. 와이프가 살거다사고 계산하러가야되는데 또 과자고르는겁니다. 거기서 1차 폭발 계산다하고 음료수 마시고 싶다고 2차폭발 오는 길에 싸워서 와이프가 도로 한가운데 세우고 내려라네요 미련없이 내렸습니다. 그깟 음료수 몇 천원이 아까운게 아닙니다. 아끼려고 하는 와이프의 의지가 너무 없는게 열받습니다. 영어유치원보내고 싶다 하는데 보내기 위한 노력은?? 저축이라도 지금부터 해야되는데 그럴생각이 없어보입니다. 허리띠를 졸라맬생각이....... 내일당장 제 신용카드 못쓰게 막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돈관리 앞으로 각자하자고 할 겁니다. 우리 끝이다 이혼이다고 나오면 그렇게 할 겁니다. 맨날 다툴때마다 이혼하자고 노래를 부르는데 들어줘야되지 않겠습니까? 너무 열받아서 술한잔하면서 글을 씁니다.
더라스트
01월 31일
조회수
8,128
좋아요
183
댓글
59
와이프가 안전벨트를 안해요.......
22개월 애기가 하나 있는 가정입니다. 차가 조수석에 안전벨트를 안해도... 소리가 안나는 게 문젤까요... 와이프가 안전벨트를 안하네요... 심각하게 몇 번 싸웠습니다. 이건 네 안전을 위해서 하는 얘기다 내가 아무리 운전을 조심히 한다고 해도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안전벨트는 제발 해라 라고 하는데 정말 똥고집도 똥고집도 이런 똥고집이 없습니다. 이유는 너무 단순해요 답답하답니다 (혹시나해서)신체적으로 안전벨트를 했을 때 답답할 정도와는 거리가 멀구요. 겁이 없냐.. 겁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어떤 차가 깜빡이 없이 들어오거나 하면 조수석 윗 손잡이를 잡고 부들부들 떱니다. 시속 100키만 되면 빨리달리지 마라 잔소리 합니다.(고속도로 기준) 싸우고 싸워서 고속도로에서는 하기로 했는데 것도 말뿐 막상 상황되면 또 안합니다. 얘기하면 진지하게 싸움으로 흘러가서 얘기를 하고 싶지가 않은데. 어이없게도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걸린적은 없긴 합니다. 내심 기대하긴 했었는데.. 혹시 이런 경우에 뭐 좀 좋은 해결책이 없을까요?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도 안되거니와 안전과 직결된 문제기 때문에 양보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왜때문이죠
억대연봉
01월 31일
조회수
8,879
좋아요
181
댓글
125
워킹맘의 비애...
예전에 한 번 커리어 고민을 올린 적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 다시 비슷한 고민 앞에 서게 되어 솔직하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그동안 제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으며 일해왔고, 현재도 수억 원대 연봉을 받으며 가정 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제 전문성과 커리어를 계속 발전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여전히 큽니다. 다만 자산 규모가 큰 집안에 결혼하면서, 시댁에서는 굳이 그렇게까지 일할 필요가 있느냐는 시선을 자연스럽게 받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낳은 이후에는 엄마라면 일을 줄이거나 그만두는 것이 맞지 않느냐는 이야기도 반복해서 듣고 있고요. 현실적으로는 육아를 병행하기 위해 도움을 받고 있고, 아이를 돌봐주시는 분의 비용 역시 친정에서 부담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 역시 일을 통해 가정 경제에 계속 기여하고 있고,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회사 선택과 업무 강도도 조정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계속 일을 하려 하느냐는 질문을 듣게 될 때면 솔직히 많이 답답해지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저에게 일은 단순히 소득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까지 쌓아온 커리어와 제 삶의 방향, 그리고 앞으로의 성장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가정도 소중하고 커리어도 놓치고 싶지 않아 균형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여전히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혹시 비슷한 고민을 지나왔거나, 커리어와 가정 사이에서 균형을 만들어가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어떤 선택과 과정을 거쳤는지 경험과 조언을 듣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workkkk
억대연봉
01월 30일
조회수
935
좋아요
5
댓글
10
구내식당 여자랑 매일 갠톡하는 남편. 바람 아닌가요?
남편 폰에 카톡이 계속 오길래 슬쩍 봤습니다. 근데 이름이 <구내식당>인 거예요. 구내식당에서 이 시간에 카톡을 계속 보내는 거 너무 이상하잖아요. 미리보기에 뜨는 내용도 묘해서 대화창을 열어봤더니 내용이 가관이네요. 남편: "영양사님 굿모닝!" "오늘 점심 메뉴 뭐예요? 기대중 ㅎㅎ" 영양사: "오늘은 제육볶음이 메인이에요! 좋아하시죠? 많이 담아드릴게요 ㅎㅎ" 남편: "역시 맛잘알 ㅎㅎ 이따 식당에서 봐요 :)" 이런 식의 대화가 내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주말에도 '월요일 메뉴 벌써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어요 ㅋㅋ'라며 선톡을 보냈더라고요. 프로필 사진 보니까 젊은 여성분이시던데 이 사람이 진짜... 남편한테 '어휴 영양사분 손맛이 그렇게 좋았어? 아주 난리네 난리야' 했더니 당황하면서 '아니 나 고기 없으면 밥 못 먹는 거 알잖아. 고기 많이 얻으려고 친해진 거야! 이게 다 사회생활인 거지' 하는데 아니 어떤 유부남이 구내식당 영양사 개인 번호를 따서 오늘 반찬이 뭐냐고 카톡을 하나요? 영양사도 그래요. 왜 굳이 개인 톡으로 대답해 주면서 고기 많이 주겠네 어쩌네 하는 건지... 혹시 메뉴 공지가 미리 안 되는 거야? 물어보니까 메뉴는 매일 아침에 공지가 된대요. 근데 고기 많이 달라고 연락하는 거래요. 아 그렇게 고기가 좋으면 내가 싸줄게! 했더니 조금만 알랑방구 떨면 공짜로 많이 받을 수 있는데 수고스럽게 왜 그러냐는데 답답하네요 그러면서 그냥 단골 식당 사장님이랑 친한 거랑 뭐가 다르냐는데 누가 단골 식당 사장님이랑 갠톡을 하냐고요 ㅋㅋㅋㅋ 뭐 실제로 달달한 얘기도 없고 해서 우선은 그냥 넘어갔는데 며칠을 생각해도 자꾸 신경이 쓰여요. 외간여자랑 매일 아침마다 카톡하는 남편... 소재는 물론 고기지만 사람 일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양사분이랑 이렇게 개인적으로 연락하면서 고기 더 얻으시는 분들 진짜 계신가요? 이게 진짜 사회생활 선에서 정리될 이야기인가요? 남자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오늘만산다다
01월 31일
조회수
49,092
좋아요
361
댓글
216
영업직무 출산휴가 고객사에 언제 말하세요?
회사 영업직무 이신분들.. b2b요 잦은 미팅은 없어서 배나온걸 초기라 못 보셔서 모르시는 고객사 담당자분들이 대부분이신 것 같은데 혹시 휴직 전 어느정도ㅠ전에 출산휴가 예정이다 라고 말씀하시나요??
deserve
01월 30일
조회수
222
좋아요
1
댓글
2
예비신랑이 코인으로 결혼자금 날렸답니다(+후기)
커뮤를 처음해봐서 이렇게 후기를 남기면 보실 수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결론은 결혼 그대로 진행 하기로 했습니다! 몇일 밤을 새면서 남겨주신 댓글 하나하나 다 보고 최선의 선택을 위해서 고민해봤을 때 이번 일은 값비싼 수업료였다고 생각하고 마이너스가 아닌 0에서 시작하는 것에 감사하며 한번 더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가장 가까이 지내온 사람으로서 어떤 사람인지 제가 가장 잘 알기때문에 이 결정에 후회할지라도 감수해내겠다고 마음 다잡았어요. 대신 조언해주신대로 경제권을 싹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이전 자금관리 했던 것부터 싹 훑어보니 미흡하더라구요 그래서 나에게 경제권을 줬을 때 어떻게 관리를 할 것인지 PPT로 계획짜서 설명해주고 같이 잘 살아보자, 내가 믿을테니 보여줘라 하고 마무리 쳤습니다ㅎ 답답하고 주변사람들한테는 말하기 싫어서 커뮤에 털어놔봤는데 주작인지 의심될지언정 마음 담아서 조언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긍정적인 조언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었고 부정적인 조언은 이 말대로 되었을 때 내가 감수할 수 있는 일인가를 계속해서 되새기면서 더 단단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믿는 만큼 내 남자 안밖에서 눈치보거나 기죽지 않도록 더 힘내서 나아갈 수 있도록 북돋아주고 안아주고 뜨신 밥 잘 챙겨보겠습니다 글 남겨주신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평탄하고 풍요로운 한해 되십시오! (꾸벅 절) -------------------------------------------- 예비신랑이 코인으로 결혼자금을 날렸다고 합니다 저는 30 초반 여자이고 예랑이는 29살 연하 입니다. 24년도 쯤, 예랑이가 아직 모아둔 것은 많이 없고, 저랑 꼭 결혼 할꺼라고 항상 이야기 해왔어요 제가 시댁도 도움 줄 여력이 안되시고 예랑도 아직 어린 나이라서 모아둔 돈 (이때 1,000만원 보유) 얼마 없겠지만 나랑 결혼할꺼면 월급의 60~70% 씩 1년 모아오면 너랑 결혼하겠다고 했습니다. 1년 후 시점인 작년 6월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했고 올 봄이면 곧 결혼식이라서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었어요. 우선 각자 모은 금액과 앞으로 모을 수 있는 금액을 정리하고, 제 부모님께 모자른 돈 보태달라 말씀드려서 구축 아파트를 사던, 빌라 전세를 얻던 해보려고 했는데 자꾸 임대주택을 가고싶어 하더라구요? 서로 이야기 하다가 결국 실토하더라구요... 모아둔 돈이 단돈 150만원이라고요... 코인으로 이때까지 모은 돈 꼴랑 2,000만원을 다 날렸대요....회사 동료들이 알려준 정보로 넣고 뺴고 하다가 폐지가 됬다나... 어떻게 해야하죠? 결혼을 그만 둬야 할까요? 아니면 값비싼 인생교육을 했다고 치고 제가 돈관리 맡아서 지금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면 될까요...? 저는 이 사람 성실하고 인품이 좋아서 돈은 벌면 되고, 작은 것에 소중함을 알면서 잘 살아보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거짓말했다는 사실에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선배님들....
헤리헤롱
01월 29일
조회수
54,812
좋아요
378
댓글
332
예비 시어머니가 살 빼고 결혼하래요 ㅠㅠ
사실 제가 막 여리여리하고 마른 체형은 아닙니다. 살집이 좀 있는 통통이에요. 그래도 비만도 아니고 어디 가서 둔해 보인다는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라 나름 제 모습에 만족하며 살아왔거든요. 그런데 예비 시댁에 인사드리러 갔을 때 어머님께서 우리 아들은 말랐는데 저는 참 건강해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내심 제 몸매가 마음에 안 드시는구나 하고 어느 정도 눈치는 채고 있었습니다. 근데 좀 전에 퇴근하는데 남친이 연락와서는 엄마가 다이어트 한약 지어주셨다고 가져다 주러 오겠다는 거예요. 결혼식 전에 예뻐보이려면 지금부터 준비하는 게 좋지 않겠냐고 전해주라 하셨대요. 건강 생각해서 보약 지어주신 거면 감사하겠지만 살면서 남친을 포함한 그 어느 누구도 제 몸매에 이러쿵 저러쿵 한 적 없는데 아직 가족도 아닌 분이 제 몸매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니까 자존감이 훅 떨어지네요. 제가 솔직하게 남친한테 말했더니 왜 기분이 나쁜지 전혀 이해를 못 하는 눈치고 어른이 신경 써서 해주신 건데 성의를 무시하면 어떡하냐. 그냥 먹는 시늉이라도 하라고만 합니다.. 실제로 살 빠지면 좋은 거 아니냐고만 하고... 그냥 속상해서 하소연 해봤습니다 ㅜㅜ
럭키비키잖아아
01월 29일
조회수
627
좋아요
6
댓글
5
남자친구가 연애를 많이 못 해본 게 아쉽다고 합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문득 이런 소릴 하네요... 이 말을 들은 이후로 아직까지 마음이 심란합니다. 남자친구는 연애 경험이 많지 않은 편이라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5년간 저를 만났습니다. 성실하고 저에게 헌신적인 사람이에요. 그런데 엊그제 같이 술을 마시면서 결혼을 앞두고 설레면서 떨린다, 우리가 결혼해서 안 싸우고 잘 살 수 있을까 하는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갑자기 남자친구는 저와의 결혼이 행복하고 좋은 건 분명한데, 한편으로는 다른 이성을 더 만나보지 못하고 유부남이 되는 게 솔직히 아쉽고 미련이 남는다고 했습니다. 확실한 건 아니지만 남자친구가 모태솔로는 아니었고 제가 두 번째 여자친구로 알고 있습니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던진 말이었겠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 가볍게 넘겨지지가 않습니다. 단순히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인 건지...? 아니면 결국 나라는 사람 하나로는 부족하다는 뜻인지 혼란스럽습니다. 저도 연애 경험이 적지만 이런 생각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어서 그 마음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파혼하기엔 너무 멀리 왔는데 찜찜해서 미치겠네요. 결혼을 앞두고 흔히 겪는 메리지 블루나 철없는 투정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도 되는 문제일까요... 아니면 이 관계를 다시 재고해야 하는 걸까요... 제가 결혼 때문에 신경이 과민해져서 농담을 크게 받아들이는 건지 헷갈려서 익명의 힘을 빌어 조언을 구합니다.
한방에가자
01월 29일
조회수
11,011
좋아요
263
댓글
81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경험해보신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곧 결혼 앞두고 있는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신혼집을 알아보는 와중에 기업형 민간임대 주택이라고 있더라구요?? 설명 듣기로는 10년간 전세금 상승없이 거주 10년 뒤 분양 혹은 전매 선택 분양가는 현재분양가로 고정 당장 자금이 많지는 않아서 괜찮아 보이는 선택같은데 혹시 현재 실거주 중이시거나 관련쪽 잘아시는 형님들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재도롱
01월 29일
조회수
198
좋아요
1
댓글
3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