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세상 돌아가는이야기 공유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사업자인데요. 세무사무실과 세무기장을 계약 하려고 해요. 사업자등록증과 홈택스 아이디/비번이 필요한건 알겠는데요. 신분증이나 주민번호가 필요한게 맞는지 궁금해서요. 어짜피 소득세신고할때 필요해서 달라고 하는거라는데~~ 이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서요. 원래 그런건가요?

300인 정도 중견 HR에서 조직진단을 하고자 찾고 있습니다. 아티클 보면 펄스 서베이나 eNPS 등이 트렌드로 나오는데 해외가 아닌 국내에 실제 하고 계신 회사들이 있는지 궁금해요. 국내사례는 잘 안 나오네요ㅠㅠ 비슷하게라도 하고 계신다면 부작용 등 우려사항이나 문항 추천 등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기업규모나 업종도 함께알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첫연봉 3000으로 시작해서 아둥바둥 했더니 이번에 승진하고 드디어 1억 달성했습니다 자랑할곳이 없어 여기서 해봅니다 연봉올리기에 꼭 이직만 답은 아닌거 같네요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 회사를 다녔습니다 왕복 50키로 제안온곳이 왕복140키로 여러분은 거리가 어는정도까지 출퇴근하시나요

처음으로 해외 지사를 만들었는데요. 모두가 처음이라 어려운부분이 있어 도움구합니다. 말 편하게 남기겠습니다. 1. 한국회사는 베트남에 지사를 만듬 (R&D센터) 2. 우선 지사설립허가가 나기전 10명직원+사무실임대 시작 3. 외국환송금할때 한국에서 각각 직원에게 월급과 임대료를 지급함 4. 지사설립허가가 남 5. 한국에서 베트남 통장으로 돈보내려니 은행에서 소명을 요구 6. 돈보낼려면 수출3만불이상 실적이 있거나 무역협회의 추천서를 받아야한다고함 7. 처음으로 지사를 만드는건데 수출실적이 있어야하는게 맞는건지? 8. R&D센터로 만드는건데 사업계획서를 쓰고 무역협회 추천서가 필요한게 맞는지? 9. 베트남이라 그런지모르겠으나 한국에 수많은 회사가 베트남에 지점(지사)를 만들었을텐데 모두 그렇게 한게 맞을까요?? 선배님들이 헤쳐나가신 방법이 궁금합니다..

스타트업 채용에 관련하여 어려움을 걲고 있는 분 있을까요?

연구개발 기반 제조 스타트업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혹시 병역특례 전문연구요원(석박사) 지정 관련 컨설팅 받아보신 사례 있으실까요? 컨설팅 진행하면서 유념해야 할 부분이나 관련 분야쪽으로 좋은 경험을 같이 하신 업체가 있으시면 추천을 해주셔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팀에서 주마다 주간회의를 하는데요. 지난 주에 갑자기 기존 업무 외에 다른 센터의 겸직을 맡게 되었습니다.(센터에는 별도 팀장이 없음) 이번 주 회의 때 ~센터에서 이런 일을 맡게되었다고 보고했더니 팀장님이 그건 우리 부서 일이 아니니 그것 관해서 중요한 사안이 아니면 앞으로 보고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보통 다른 직장에서도 이런 식으로 겸직업무는 관리자가 나몰라라하는지 궁금합니다. + 그 와중에 겸직업무 관련 교육이 있는데 지금은 기존 인수인계자료나 기관 배포자료 먼저 보라고 교육은 나중에 가라고 하시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약 경영지원(총무)분야에서 약 8년(3개회사)정도 일하고 현재는 퇴사하여 무직 상태입니다! 선배님들 후배님들 모두에게 조언을 구하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하고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나이는 30살이고.. 약 2달전부터 경력직으로 다시 취업준비중입니다. 이력서를 약 30곳 정도 넣었는데 불합격 통보 2곳 외에는 아무런 연락도없습니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자신감도 떨어지고 불안하네요... ㅜㅜ (정말 직종을 바꿔서 신입으로 다시 시작해야하나 생각이 들정도로..ㅜ 갈피잡기가 어렵습니다.. ) 제가 어떤부분이 부족한지, 더 보충하면 좋을지 알고싶습니다.. 규모가 큰 곳은 기업에 맞춰 이력서를 쓰고 있고 작은 중소기업은 공통 자소서 하나를 계속 수정해가면서 지원중입니다. 아직 취준 2달차이고...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싶어서 이렇게 조언을 부탁드리게되었습니다. 많은 참견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ㅠㅠ부탁드립니다!! - 담당업무 : 총무(主), 행정(계열사 포함), 자산관리, 노무(노무사끼고), 영업지원, 인사(근태, 휴가, 채용(작은 회사에서만), 인증(기업부설연구소, 병특, 이노비즈 등등), 예산편성, 전산관리(보조) 등.. - 근무회사 : 소규모 중소기업(4명, 1년 근무) → 중소기업(90명, 5년 근무, 매출 약 100억) → 중소기업(상장사, 60명, 2년 근무, 매출 약 140억) - 학력 : 초대졸 졸업 후 방통대 학사 - 기타 : 영어 및 회계 자격증 없음, 현재 구직하면서 회계자격증 준비중

현재 대기업 그룹사에 재직 중 입니다. 회사가 성장 중이지만, 정체되어 있는 선배들이 많네요. 부장 자리도 한정적이구요. 원천징수 기준으로 약 1000~1200정도 낮춰서 중견기업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쉬는날도 많아지고 인정받고 역량을 펼칠 수 있을 것 같아서 향후 미래가 좀 보일거 같네요. 그리고 업무는 매우 편해질거 같습니다. 승진이라든지...역량을 펼칠 기회라든지.. 선배님들 조언 듣고 싶습니다.

정말 이런 경험을 할 줄이야… 회사에서 정치싸움은 늘 있던거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런!!!! 결국 한패가 나가고 정리되고, 남은 것들이 또 싸우더니, 결국 남은 패와 함께 정리되네요. 난 왜? 뭐지? 갑자기??? 없던 편두통이 생기네요. 10월 까지에 실업급여 제시 전 + 더줘야 나간다 하는데 알아보지만 그냥 한숨만 나오네요… 챙길꺼 챙기고 나와야하는건 알지만 막상 당하니 멍 하네요. 오늘 불꽃이 저희회사에서 터졌으면 하네요. -------------------------------------------------------------- 글 달아주신 분들과 좋아요 눌러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쪽분야는 다시는 돌아보지 말아야지 하는 굳은 결심을 했습니다! 부당해고로 가고자 하는 맘도 있는데 현재 진행형이라 지켜 보는 중입니다.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잡오퍼가 짠 하고 오길 기대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시고 조언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조직문화 관련 서적은 어떤걸 보시는지 업계 선배/동료/후배 분들께 공유요청드려도 될까요? 성과관리는 OKR 책이 많이 나온 것 같은데 조직문화는 어떤걸 읽어야할지 ... 고견 부탁드립니다.!!

대표수행기사로 일하고 있는데, 근무시간이 아침06시부터 저녁20시까지 입니다. 중간에 휴게시간이 있어서 주40시간으로 되어 있구요, 휴게시간은 명목적으로 있으나 대표일정에 따라 유동적이어서 업무수당으로 일정액이 책정되어 지급되구요, 문제는 오전06시 이전이거나 저녁20시 이후에 수행업무가 생기는데, 특근수당(시간외 수당)이 문제가 됩니다. 회사에서는 포괄업무수당으로 일정액이 정해져 있으니 특근수당은 없다고 하고, 제 생각으로는 시간이 정해진 내(주40시간)에서의 수당이고, 근무시간 이전이나 이후의 시간은 특근수당 또는 시간외 수당이 지급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인사과 실수로 전직원에게 연봉공개되서 난리났다는 글은 본 적 있었는데 비슷한 일이 제게 일어나다니 ... ㅠㅠ 이런 일이 처음이라 검색을 해봐도 노무이슈 관련된 내용만 나와서 여기에 처음 글을 여쭙습니다. 노무기장을 맡기고 있는 노무사님께서 매달 급여명세서를 근로자 개별 메일로 보내주시는데 이번에는 개별명세서가 아닌 전체 급여 명세서를 전직원에게 보내주셔서 난리가 났어요ㅠㅠ 아직 저희 직원들은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고 , 노무사는 5시 47분에 메일 전체 다 쏴놓고 6시 지나서인지 연락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저 혼자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멘붕이에요ㅠㅠㅠ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