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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안 받는 회사...
업계에선 유명한 코리빙/코워킹 회사... 11월 말에 사람인 통해서 지원했고, 이력서는 곧바로 열람했으나 연락이 없어서 일주일 뒤에 메일로도 연락했는데 회신이 없네요. 예전에 채용 관련해 문의했을 때도 회신이 지~~인짜 느렸는데, 이번에도 이러니 기다리기도 지치네요...! 이것도 회사 커뮤니케이션이 별로인 것이니... 그냥 마음 접으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coldwork
금 따봉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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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기업 식대 비과세
안녕하세요 외국계 기업 이직을 위해 준비해 면접도보고 최종 합격을 완료했는데 한국에 인사팀이없다보니 계약서를 받으니 식대 20만원 비과세 내역이 없더라구요 복리후생 개념으로 회사에서 의무일필요는 없지만.., 지금까지 일하면서 비과세 안해주는 회사가 처음이라 혹시 저처럼 식대처리 안해주는 분들 계시나요? 궁금하네요 외국계기업이라서 그런것같기도하고요^^ 전직장도 외국계엿는데 비과세 모두 포함해줫어서 궁금하네요..ㅎㅎ
엘라의하루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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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급 이직시 업무진행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번에 100명규모 중소기업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직급은 대리로 입사했는데 보통 대리급으로 이직할경우 첫날부터 업무투입 시키는 것 까지는 그럴 수 있으나 제가 맡아 바로 경영진에 보고해야 하는 서류를 제 선임자가 검토없이 보고하는게 일반적인가요? 이직은 여러 차례해봤으나 대리로의 이직은 처음이고 원래 대리급으로 이직하면 이렇게 바로 선임자의 검토 없이 업무를 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
근꿈
금 따봉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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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 탈락 이유는 나이! (통보까지 한달)
금융권에 2차 대표이사 면접까지 보았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나오질 않더군요. 헤드헌터에게 물어봐도 돌아오는 대답은 - 면접 잘 봤다고 한다 - 내부 논의 사항이 길어진다고 한다 - 조금만 기달려 달라. 미안하다 한다. 면접 잘 봤단 소리에 희망을 걸고 하루이틀 기다린지 어언 한 달. 그리고 받은 피드백 - 좋지 않은 결과다 - 대표가 나이를 문제 삼았다 - 다른 사람들을 추가로 면접보고 거기서 뽑은 모양이다 하… 40대에 이직하려고 용을 쓰는데… 서류에도 나이는 기재되어 있었는데… 4주 씩이나 다음주 다음주 하면서 미루고… 힘드네요. 대표가 장난을 친 건지 헤드헌터가 장난을 친 건지 아무도 믿을 수가 없네요.
자이언
은 따봉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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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한 곳에 다시 지원하기
서류나 1차면접 탈락하고 한두달 후에도 아직 모집공고가 유효하다면 다시 지원하시나요? 개인적으로 고민 중인 곳이 있는데 이력서가 드라마틱하게 변하지는 않아서 망설여지네요. 채용담당자님이나 다른 분들의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재취기
동 따봉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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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바이블 서적
인사팀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만한 바이블 같은 도서가 있을까요? 산업별로 규모별로 다르긴 하겠지만,,
hnme
금 따봉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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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고충 ..너무 힘드네요..
40대 초반 인사팀장 3년차입니다 현재 스타트업 근무중입니다 스타트업이라 하나씩 만들고 개선해 나가는것들이 재밌어서 정말 재밌게 일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임원분한테 치이고 팀원들한테 치이고 업무량도 너무 많고 팀원들 한명한명 케어도 해야하고 책임감에 힘들다는 애기도 못하고 매일 야근에 주말에는 병원다니고 팀원들 업무 체크랑 피드백도 준비하고 정신적으로 이제는 체력에도 한계가 왔는지 고질병 허리디스크도 재발하고 하루하루 시간이 빨리가서 벌써 연말이고 이제 평가시즌 내년도 사업계획.. 앞이 깜깜하네요.. 선배님들 저희 팀원중에 남자팀원 3년차 주니어인데 멘탈이 약하고 피드백을 주면 하루 종일 침울해 있고 멘탈이 약한 친구여서 피드백도 팩트위주로 필요한 부분만 개인적으로 조용히 주고 있는데 사실 실수도 많고 업무량도 많지 않은데 맨날 다른팀원한테 힘들다 징징대서 이친구의 행동이 동료 팀원들한테 까지 영향을 미쳐서 힘들어합니다 이친구는 바쁘면 실수할수 있지 이런애기를 당당하게 합니다 본인이 불리하면 개인사가 있어서 봐줄수 있지 않냐하고 맨날 칭찬만 받기를 원하고 거의 관심병사 수준같은데 여유가 있으면 저도 케어를 더 해주고 싶은데 제가 정신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케어를 할수 있을지도 자신없고 이런일이 제가 무능력해서 벌어진건 아닌지 저는 직책자의 자질이 없는거 같아서 요새 이런저런 고민들이 너무 많네요…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출근길에 이런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jiyuotto
금 따봉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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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스타트업 개발자 성과급 기준 도와주세요
IT 소프트웨어 회사 연매출 4-5억, 영업이익 50% 현재는 평균보다 높은 연봉으로만 직원을 채용하고 있는데, 인센티브 (성과급) 제도를 도입하려고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습니다. 개발자들 성과급을 어떻게 주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인원이 적어서 팀 단위로 지급하기도 참 애매합니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주시는지.. 어떤 기준이 있으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엥엥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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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중견회사에 다니고 있는 막내급 사원입니다. 타부서 차부장급 직원이 제가 맡은 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요청 때로는 업무 지시를 하곤 합니다. 또 제 선에서 해결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닌, 임원분들의 결정이 필요한 사항까지 문의 합니다. 부서 내 다른 직원분들이 최소 부장이어서 저에게 문의하는 것은 이해하겠으나, 최근들어 도가 지나치다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팀장님에게 말씀드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돌려서 말씀드릴 방법이 있을까요?
또록
은 따봉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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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답답해서..
중견다니다 중소로 왔는데 중소니까 그려려니 해야지하고 근무하고는 있습니다. 그룹웨어사서 쓰면서 메일만 활용하고 있고요 폴더는 뒤죽박죽이고 기안서 작성룰도 잘 모르는듯한.. 기안서로 글짓기하고 있더라고요..근데 그거 그대로 쓰라고 하고요 그냥 업무하면서 답답하고..효율적이지도 않고 배울게 있나 또 싶고….. 입사한지 일주일만에 경력직이 왜그러냐는 식으로 말하고 이런식이면 같이 못간다는 둥 주변에서 같이 갈수있겠냐고 말한다는 둥 정리하라는 둥을 대놓고 말합니다. 회사가 작아서 그런지 자율성도 없고 하지말라는것도 많고 하라는것도 많고 얼마전 눈 엄청 많이 오면서 대중교통타고 출근하느라 좀 늦었는데 반차쓰라고 하면서 엄청 뭐라 하더라구요. 사실 여태 이직한 회사중 이런식으로 처리하고 이런식으로 말하는 회사는 또 첨이라 당황스럽기도 했네요 그냥 답답해서 주절거렸습니다…
rammmm
은 따봉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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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전문 GPT 평가 부탁드립니다.
입사지원서 평가, 지원자격 검증, 역량검사, 면접관 교육까지 가능한 채용전문 GPT입니다. 인사전문가분들의 평가를 듣고싶습니다. https://chatgpt.com/g/g-vkWCDEzTk-jobmatch-pro
잡매치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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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실수
안녕하세요 직원 250명의 It 회사 구매 담당자 입니다. 전산비품 보안솔루션 네트위크 장비등 구매 규모는 년간 28억 정도고... 9월에 보안솔루션 계약건을 진행했는데 몇일전에 실수를 발견했습니다 요지는 계약하면 안되는 솔루션 계약을 했고... 계약금액은 2천만원 초번에 9월 계약, 10월 구축 이후 보안팀에서 구축확인서 서명도 없고 업체에서 세금계산서 발급 건도 없어서 확인하려던차에 보안팀 담당자가 계약을 안해도 될걸 왜 계약했냐고 메신저가 오더군요 대략 꼬인 과정은 보안팀 년간 계약이 9월에 몰려서 일괄 걩신중에 해당업체를 통한 기존 솔루션 유지보수건과 구매건 2가지가 있었는데 구매는 타사에서 진행 우선 보류로 한다는 회의를 하기는 했었습니다. 이후 구매(갱신)요청건과 모호하게 보안팀에서 오면서 구매 계약이 된 상태입니다. 외산 솔루션이라 계약업체는 라이선스 비용으로 업체비용을 먼저 지급했다고 라이선스비 정도만 부담할수 있는지 확인을 주시고 계시고 계약서 품의에 수신참조 및 계약서 발송전에 확인 요청 메일을 보냈던 보안팀 담당자는 나는 모르쇠... 뭐 취소가 안되면 어쩔수 없이 쓰는데 너 때문에 팀 예산이 줄거고 부서내에는 구매 보류하기로 한걸 왜 구매했냐고 얘기나오면 할말이 없다고... 계약이 몰려서 저도 놓친게 있긴하지만 제가 덮겠다는것도 아니고 잘못한건 잘못한거니 사내 보고하고 업체와 잘협의해서 비용부담을 줄여보겠다고 하긴 했는데... 1년 동안 구매총무 혼자 업무보면서 개고생 했는데 연말 평가 기간 다되서 일터지고 답답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업체에서는 몇년간 계약이력이 있다보니 금액을 줄여서 부담을 덜 주려고 하는거 같은데 그래도 7~800만원 정도의 부담은 해야 하는데... 10년 넘게 일하면서 처음 이런 사고를 치고 자비 부담하고 맘 편한게 나을지 짜디짠 재무부서와 사업실장님 바지가랑이 붙잡고 사정을 해야 할지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첨언드리면 보안관련 계약은 해당팀 팀장이 직접 진행을 했었는데 상반기에 런을 하셔서 부사수였던 팀원이 팀장으로 올라가고 실무도 많은데 계약 관련 업무는 못본다 해서 결국 저한태 넘어온 업무중에 하나입니다
NoWnOw
동 따봉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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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야근 및 인력 비충원해주는 회사..
안녕하세요 야근이 너무 잦아 퇴사를 고민 중이면 이상한 걸까요..? 일단 제가 입사했을때 부서원이 전부 다 나가서 부장님과 저 둘뿐입니다.. 그래서 본래 4명이 하던걸 둘이서 하면서 인력충원해주는 걸 기다리고 있는데 중간에 들어왔다 나간 분들 제외하고 벌써 6개월 넘게 사람을 안 구해줍니다.. 사람들이 지원해도 제시 연봉이 높다는 이유로 면접도 안 봅니다.. 그 와중에 저는 사원으로 입사하였는데.. 과도한 책임(대리급 업무수준 요구..)과 잦은 야근(한 달에 3~40시간 정도 야근.. 한달에 정시퇴근해는 날이 열손가락에 꼽음..) 연봉 3,000 받으면서 수당, 인센티브 일절 없이 업무 시간 시작하자마다 달리기경주 하듯이 거의 안 쉬고 일하면서 야근을 1년 넘게 하다보니 토가 나올거같아요.. (참고로 저희부서만 야근합니다..) 이와중에 상사들은 그래도 3년은 채워야한다.. 하는데 회사 사정도 급격하게 나빠서 진짜로 돈이 없다는 게 느껴지고.. 이 야근이 영영 끝나지 않을 거같아요.. 일이 너무 많으니 당연히 배우는 건 있지만 사생활이 없어지니 힘드네요... 아예 경력이 없는 건 아니고 전직장 거의 물경력 3년 + 이 회사 1년인데.. 더 버티는 게 맞는 걸까요.. 그나마 여기서 버티는 건 친한 동료들이나 모든 걸 포기하고 저에게 잘해주려는,,(제가 퇴사할까봐) 팀장님 때문이긴하네요,,
불타는왓더막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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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공고 작성 + 전형 설계를 하고 있는데 도와주세요...ㅜㅜㅜ
안녕하세요. 채용 공고 작성 + 전형 설계를 하고 있는데 내부에 도움을 구할 곳이 없어 올립니다ㅠ 혹시 선배님들은 회사에 현업 직무 내용이나 능력을 도출해 줄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내용을 꾸리시나요? 그리고 같은 직무여도 회사마다 용어를 다르게 사용하잖아요.. 내부에 기존 기준이 없으면 어떻게 결정을 하세요..? 채용 플랫폼들에서 다른 기업들꺼 참고해서 하려고 해도 우리 회사에 적용해도 되는건지 판단하기가 어렵네요ㅠㅠ 그리고 요즘 서류 자체가 많이 안들어오던데,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조언해주세요... 휴 너무 어렵네요
몽몽3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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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미만 퇴직시 연차 사용 궁금증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1년 미만 근무자 퇴직 시에 연차 사용에 대해 일부 궁금점이 있어서 게시글을 작성하였습니다. (현재회사 입사일 : 2024년 4월) (퇴사 예정일 : 2025년 1월) 최근 현재 회사보다 좋은 조건을 제안하는 회사에 최종 합격하여 퇴직 날짜를 고민 중에 있습니다. 현근무지는 회계년도로 연차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까지는 월 만근시 1일씩 월차를 부여받고 있습니다. (1일씩 받은 월차는 전부 사용 완료) 내년 1월이 되면 12일의 연차가 추가로 지급이 됩니다. 저의 생각은 1월에 연차를 받고 사용 후 퇴직을 고민하고 있는데, 현재 회사 취업규칙에 해당 조항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사원이 1년간 8할 이상 출근한 경우에는 15일의 연차유급휴가를 부여하며, 그 산정을위한 기준은 회계연도로 한다. 다만, 퇴직 시 입사일자를 기준(법정기준)으로 정산하여 사원에게 유리한 기준을 적용한다." 근로자가 퇴직시 회계년도 vs 입사일자 둘중에 유리한 것으로 적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생각은 1월에 연차를 수령하고 퇴직을 하는 것이 문제 없다고 판단되는데, HR 및 노무 쪽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니다.
무관
은 따봉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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