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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값 더치페이
중소기업 팀장이에요 저희회사는 점심 식대가 안나와서 다같이 나가서 밥을 사먹는데 요즘 들어서 따로 결제하기가 애매하게 밥을 먹어요 예를 들면 다같이 먹는 메뉴가 있다던지 배달음식을 시켜먹던지.. 그때마다 제가 결제를 하는데요 처음에는 말하지않아도 각자 n/1해서 돈을 줬는데 요즘은 일부 직원들이 돈도 안주네요.. 심지어 저희 부서 아닌 다른 부서 직원도 같이 먹을때 자연스럽게 돈을 안보내요.... 팀장이라는 직급때문에 얘기하기도 눈치보이고 말 안하기에는 매번 3-6명 밥값을 내다보니 부담도 되어요.. 어떻게 얘기하는게 현명할까요...?
뉴뇨냐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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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공부와 자격증을 따야할까요
공공기관 인사부서에서 3년 정도 근무하고 스타트업 경영지원 3년차 입니다 스타트업에서는 이사회, 주주총회, 회계, 인사, 노무 기타등등 다 담당하고 있는데 인사 빼고 나머지 것들은 전문지식을 깊게 알지 못합니다 인사도 지식이 많지는 않아요ㅠㅠ 스스로 회계 자체기장도 못하고 매달 자금흐름만 겨우 판단하는 정도입니다 최근 전산회계 2급 자격증을 취득했고 내년에 1급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학교는 방통대 행정학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어떤 공부를 더 하면 업무를 보는데 좋을까요?
어등이
202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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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직 관련해서 고민이 있어 선후배님들 조언 얻고자 글 올립니다 저는 약 5년차 직장인이고 저에게 맞는 직무를 찾기 위해 이직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직장 정보 1. 2년반 근속중 2. 기존 하던 hr 내용을 기반으로 서비스상품 판매중 3. 연봉은 그리 높지도 낮지도 않으나, 회사 실적 악화로 성과금 삭감 예상(입사 당시 고정적으로 줄테니 오라고 연봉협상 했음) 4. 기존 업무가 아닌 데이터, 기획 업무까지 추가되어 하는중(해당 업무를 끌어줄 리더 부재) 5. 동료들과는 재밌게 지내나, 비전없는 임원, 실력없는 팀장, 인력 갈아내어 성과에 집중하는 모습과 일의 양에 번아웃 이직 제의 회사 1. 동일 유사 직군이나, 업계 내 위상은 훨씬 높으며 재무상태도 우수함 2. 연봉은 원징 기준 약 1천만원 상승 예상(승진시 추가 1.5 정도 상승 예상이며, 1년 성과에 따라 승진여부 결정)ㅡ연봉에 대한 불만은 해소될 것으로 예상 3. 기존 직무에 서비스판매 영업까지 추가 역할 부여(영업 경험 전무함) 4. 해당 서비스 산업을 떠나고 싶은 마음도 매우 큰 상태 대략 이정도 상황입니다 다시 대기업의 hr로 돌아가고 싶어 내년연초 이직을 기다려야 할지, 그냥 이직하여야 할지 스스로도 고민이 안섭니다 추가로 hr에서 서비스 판매 사업영역은 재밌어보여 도전했지만 평생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ㅠㅠ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누누
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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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후휴가와 육아휴직의 향후 경력 차이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우자가 멀지만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사노무 쪽 지식이 부족해서 여기다가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출산 전과 후에 90일이 산전후휴가를 사용할 수 있고, 출산 후에는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배우자가 계약직이다보니 시기상 산전휴가를 사용하고 출산 후 육아휴직을 쓰며 퇴사처리가 될 것 같습니다. (9월까지 계약, 6월에 출산 예정) 이때 궁금한 점이.. 산전후휴가를 사용하는 것과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것에 있어서 두개의 향후 이직 시 경력증명서나 경력 전반 등에 있어 차이가 있는지 여부입니다. 사용자인 회사 입장에서는 산전후휴가 당시에는 휴가이기 때문에 대체자를 채용하지 못하지만, 육아휴직시 휴직대체를 뽑을 수 있다는 큰 차이가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근로자 입장에서 두 개를 사용했을 때의 차이가 있는지요? 휴가일 경우 월급 전액을 받을 수 있고, 휴직일 경우에는 육아휴직시 지급되는 급여 규정에 따라 달라지는 것 외에 또 나중을 위한 경력면에 있어 차이가 있을까요? 예를 들어, 육아휴직 기간은 경력으로 보지 않는 다던가..(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만 혹시 제가 틀렸을지도요) 육아휴직이 좋지 않다면 산전후휴가로 최대한 버텨보기를 물어볼까요? 본인도 궁금한데 워낙 영세한 곳에 있다보니 인사팀에 문의가 어렵고 저 역시 노무적인 지식이 부족하여 육아 선배님들의 조언을 여쭙니다. 감사합니다.
아보카도토마토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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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에서 서류합격 후 절차
안녕하세요! 리멤버 채용공고로 지원한 포지션 서류전형결과가 오늘 나왔는데 이후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리멤버로 헤드헌터공고는 지원해봤지만 회사인사팀에서 직접올린공고는 처음이라.. 개별연락을 주시겠죠..? 오랜만에 설레네요!! ㅎㅎ
마루리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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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단점은 어떤걸 이야기 하나요?
면접때 많이 받는 질문중 장점과 약점이 있는데.. 혹시 다른분들은 단점에 어떤걸 이야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트레비라임
억대 연봉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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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해외인력채용 포지션 경력직 채용 (~11/19 일)
https://careers.lg.com/app/job/RetrieveJobNoticesDetail.rpi?jobNoticeId=400413
리쿠르터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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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숩기간 종료일 몇일 남기고 통보할때
수습기간 종료 몇일 남겨두고 해고 통보를 한 사업장 그 해고 사유가 52시간 사업장인데 52시간을 준수 하지 않았다는 이유 그려면서 하는 얘기가 다음주까지만 나와서 인수인계를 하란다... 이걸 그냥 넘어가야 할까요? 아님 기관에 도움을 받아야 할까요??
왜 물어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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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이직 문의(이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직을 고민중인 직장인입니다. 현재 회사와, 이직 회사 중 결정을 못하겠습니다.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A기업(현재직 기업) 비상장 매출 700억 위치: 서울 송파구 연봉: 4,100 업종: 제조업 직무: HR 이직사유: 점점 잡부일들이 많아지고 있어 전문성 발전 어려움 느낌 워라벨: 좋음 B기업 (이직 가능 기업) 상장사 매출100억 위치: 판교 연봉: 4,700 업종: 바이오 직무: HR 워라벨: 나쁘지 않다 들음 단점 : 바이오 회사라 영업이익은 적자임, 단, 유동자산이 많고 부채가 적어 이를 커버하는것으로 보임. 가봐야 알지 뭘 알겠어 하실수도 있는데 처음이라 너무 고민입니다.. 고견을 묻습니다.
하모예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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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직 제의를 받았어요
식품회사고 이번년도는 경기가 좋지않아 소폭의 적자를 내고있는 회사입니다. 개인회사는 운영해보았지만 법인회사는 운영해본적이없어 걱정이 조금 되긴합니다. 세금부분이라던가 급여 퇴직금은 어떻게 측정하나요? 현재 현장직이고 바지사장으로 대표이사직을 받는 느낌이라 어떻게, 계약서를 써야할지 고민과 걱정이 앞서내요.. 바지사장도 법적 부분책임 및 금융부분도 책임이 있다고하는데. 하는게 맞을까요?
빵잡사봐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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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전환 vs 대만 배치
외국계회사 인사팀 근무 5년차입니다. 사업팀 일도 배우고싶어 직무전환 신청했는데, 대만 인사팀에 자리가 난다고 다른나라에서 일해볼 기회를 역으로 제안받았습니다. 둘 다 선택만하면 제가 열심히해서 책임지면 되는 상황인데요.. 인사팀 일 재미있었지만 5년을 하니 사업을 앞단에서 배워보고싶어 신청했고 백오피스보다는 외부사람을 다양하게 만나는게 제 성격이나 적성에 맞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막연한 로망일수도 있지만요. 그리고 반복되는 일과 환경에서 리프레시가 필요했던것도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대만 인사팀 제안도 리프레시측면+다른나라 인사업무로 확장 경험 가능성에 솔깃한데, 그러면 직무전환기회를 다시 잡긴 어렵고 쭉 인사로 가게될 것 같습니다. 어느 쪽을 선택하는게 좋을까요?ㅠㅠ 고견 부탁드립니다
llilllil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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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계열사가 인사팀장을 뽑는경우
인사팀장은 보통 내부에서 선임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이 아닌 이상 중견급이나 대기업계열사에서 인사팀장을 외부에서 모시는 경우는 어떤 경우가 있을까요? 대기업계열사 인사팀장자리를 제안받았는데, 포지션 공석인 배경에 대해 헤드헌터가 기존 팀장이 사업부쪽으로 발령나서 전배되었고 공석이 최근에 났는데 내부 팀엔 적임자가 없어 외부채용을 한다고 하네요. 아무리 그래고 정말 올릴 사람이 없을지, 또다른 계열사 시니어중 팀장을 시키는 방안도 있을텐데... 면접이 잡히게 되어 면접관에게 물어보긴 하겠지만 혹시 이런 케이스 보신적 있는 분?
트레비라임
억대 연봉
20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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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우스로 이직하는게 너무 어렵네요..ㅠㅠ
지금 현재 헤드헌터 (리서처)로 근무중이고, 현경력 2년차 접어 들었습니다. 첫 커리어를 리서처로 시작했는데 몇개월차에 접어들었을때부터 인하우스 채용담당자로 가고싶었어요. 물론 지금도 계속 인하우스로 지원중이구요.. 잠깐 인하우스쪽에 계약직으로 있었고 (대기업) 그쪽에선 되게 좋았거든요… 근무환경이며 사람이며.. 저는 어느정도 규모있는곳에서 소규모로 옮기니까너무 회사가 작아서 ㅠㅠ 추후에 규모가 큰 곳을 갔을때 저한테 도움이 될까 싶어요… 선배님들 도와주세요ㅠㅠ
asvk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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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경조사에 불려 가는 경우가 많나요?
인사팀, 경영지원팀, 총무팀 등 임원 경조사에 불려 가는 경우가 많나요?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잘 모르는데 자꾸만 임원 경조사에 주말에 불려갑니다.... 윗분들은 그러려니 하고 가고요 제가 인사팀이라 고용노동청에 신고하고 나갈 수도 없는 노릇이네요
토마토12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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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 대한 회의감
안녕하세요 9년차 직장인입니다. 직장인들이 3년마다 회의감이 온다고 하던데 그 시기가 도래한 이유인지 요즘 직장생활에 대한 회의감이 크게 와 일상 생활의 의욕마저 꺾이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은 이 시기를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고견을 구하고자 답답한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몇 번의 이직 사유가 항상 ‘인간관계’ 였는데 이번 직장에서도 사람이 너무 힘드네요. 저는 단지 일을 사랑하는 직장인입니다. 제가 하는 일이 좋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그 책임감을 자부심으로 먹고 사는 매우 매우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요즘 들어 업무 능력이나 책임감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피부로 느끼며 직장생활 자체에 현타가 옵니다. 그 간 직장생활을 하며 선배나 동료들에게 라인 타기나 의전 등도 직장 생활의 일부다 라는 말을 종종 들어왔지만 성격상 가능하지도 않고 크게 욕심이 없어 ‘주어진 일만 열심히 하고 월급만 끊이지 않으면 된다’ 는 생각으로 직장생활에 임해왔습니다. 업무 능력이 열등하고 책임감이 부족한 동료 혹은 후배들이 저를 앞서 승진을 하고 인정을 받는 분위기가 되어도 그 또한 그들의 운이고 실력이라 생각했고 저는 묵묵히 제 자리를 지켰습니다. 인정은 못받더라도 제 자신에게만큼은 떳떳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는데 오히려 이용당하고 오해받게 되는 현실이 너무나도 괴롭습니다. 요즘 저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소속 팀의 팀장과 동료 한명입니다. 이 회사에 입사할 당시 함께 팀에 배정된 동기가 한명 있습니다. 팀장이 학연, 지연, 혈연을 꽤 중요시 하는 편인데 동기가 팀장과 출신지, 출신 학교, 종교가 같아 입사 초기부터 분위기가 다름을 느꼈습니다. 군 면제를 받은 팀장은 군필자를 불편해 하는 경향이 있는데 동기는 공익 출신이고 저는 장교 출신입니다. 이 또한 영향이 있는듯 합니다. 입사 초부터 팀장의 편애가 시작되었고 몇년 전 동기는 팀장 추천으로 특진을, 본인은 몇년 째 승진 누락되어 현재 동기가 저의 직속 선임으로 배정된 꽤 불편한 상황입니다. (동기가 특진 하게된 배경에도 추천서에 타 팀원의 성과를 동기의 성과로 바꿔치기하여 보고하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많았지만 이 부분은 각설하겠습니다) 동기이지만 승진이 빠른 경우 이런 상황 연출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여 이 부분은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적응하여 지내는 중입니다. 하지만 팀장의 편애를 받고있는 동기는 회사에서 업무도 떠넘기고 심지어는 얼마 되지 않는 그 업무에서 사고를 쳐도 팀장이 커버를 쳐주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업무들이 모두 저에게 떠내려 오고 사고의 책임이 저에게 떠넘어 온다는 것이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회사에만 가면 심한 두통과 소화불량으로 점심을 먹을 수가 없습니다. 지인들이 볼때마다 살이 빠졌다고 하네요.. 가장으로 한 달이라도 월급이 끊기면 안되는 상황이라 일년 가까이 이직을 시도하고 있는데 이 마저도 잘 되지 않으니 자존감 마저 점점 낮아지네요. 최근에는 이명까지 생겨 치료받던 도중에 주치의 선생님께 신경정신과 상담을 권유받아 예약하고 오는 길에 이렇게 사는것이 맞는지 현타가 와 글을 쓰다 보니 많이 길어졌습니다. 요즘 삶이 너무 지치고 힘듭니다.. 사람에게 다쳤을 때 회복하는 방법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회사가기시러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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