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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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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내기 걸렸는데 팀장님이 몰래 대신 내주셨어요
리멤버에 종종 이런 자랑글(?) 올라오던데, 저도 저희 팀장님 자랑하고 싶어서 퇴근길에 한 번 끄적여봅니다. 저는 입사한지 얼마 안된 신입인데요, 저희 팀은 월요병 깨자는 의미로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제비뽑기로 커피 내기를 합니다. 팀원들끼리 소소한 재미가 있어서 (다들 진심으로 열광하는..ㅋㅋㅋ) 꽤 괜찮은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처음 걸렸을 땐 패기있게 시원하게 쏘겠다고 했는데, 이게 아무리 소액이라도 3주 연속으로 걸리니까 통장이 아파오던... 게다가 아직 월급이 작고 소중하다 보니 솔직히 부담은 되는데 차마 못사겠단 말은 못꺼내겠고... 어쨌든 울며 겨자먹기로 결제 하려는데 갑자기 팀장님이 다른 분들 모르게 본인 카드를 쥐어주셨어요. 제가 어쩔 줄 몰라서 머뭇거리니까 빨리 결제하라는 의미로 제 어깨를 한번 툭 치고 가셨는데 너무 고맙고 죄송하더라고요. 안그래도 입사하고 팀장님께 많이 얻어 먹었는데 이렇게 배려해 주시니 감사했습니다. 저도 내일 슬쩍 초코파이 한 박스 사드릴까 해요ㅋㅋ 어떻게 글을 마무리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다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소원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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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중고신입 나이 마지노선
안녕하세요. 증권사, 운용사 등 금융사 리스크관리팀 중고신입으로 지원 시 몇살이 마지노선일까요? 30대 초중반도 가능할까요?
이제가자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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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미팅이 있는 업종은 염색 좀 그렇죠..?
갈색 같은 것 말고, 뭔가 밝은 머리들이나 눈에 띄는 색들이요.. ㅋㅋㅋㅠㅠ 검은색 말고도 염색하고 싶은데, 완전 밝은 머리 아니면 안 어울리는 것 같아서 매번 검은색으로 다시 돌아가는 중입니다.. 갈색 말고도 염색해도 괜찮을 머리색은 뭐가 있을 까요? 머리색이 편견일 수 도 있지만, 아무래도 외부 미팅있을 때는 차분하고 신뢰가는 인상이 중요할 것 같아서요..
뿌루룬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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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몰래 너만 써라." 아버님의 비밀 용돈에 자꾸 눈물이 납니다.
주말에 뵙고 온 시아버님 생각이 나서 글을 씁니다. 지난 주말에도 아버님은 어머님 몰래 저를 부엌으로 부르시더니 5만원짜리 두 장을 제 손에 쥐어 주시더라고요. 그러면서 매번 똑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이건 남편 주지 말고, 너만 몰래 맛있는 거 사 먹어라. 알았지? 저희 아버님이 작년부터 초기 치매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가끔 사람을 못 알아보실 때도 있고 하셨던 말씀을 또 하실 때가 잦아졌어요. 그래서 더 찾아가서 뵈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런 아버님이 다른 걸 잊어가는 와중에 며느리 챙겨주고 싶은 마음 하나는 잊지 않으셨나 봅니다. 정정하실 때도 아들보다 저를 더 챙기고, 딸보다 더 공주처럼 모셔주셨거든요. 제가 드리는 생신 선물 같은 건 아깝다며 쓰지도 못하시면서 손님들 오시면 슬쩍 꺼내서 자랑하시곤 하셨는데. 어떤 날은 오전에 용돈을 주시고는, 그 사실을 잊어버리시고 오후에 저를 또 불러서 똑같이 용돈을 주실 때도 있습니다. 아니 어디서 그렇게 현금이 계속 나오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남편은 이왕 받은 거니까 말씀대로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하지만 저는 그 돈을 쓸 수가 없더라구요. 주말에는 아버님이 주신 오만원짜리 두 장을 부적처럼 지갑에 넣고, 빼지 않은채로 계속 들고 다니고 있어요. 아버님이 저를 아끼신다는 의미니까, 저를 지켜주는 마음이 그 돈에 담긴 것 같아서요. 그 나머지 돈들은 모두 집에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은행에 입금도 않은 채로요. 언젠가 아버님이 이마저도 잊게 되실까 봐 두렵지만, 그때가 오면 지금 받은 사랑을 더 곱절로 돌려드리는 시기가 오겠지요. 지금 받은 용돈들은 고이 뒀다가 그때 아버님께 맛있는 거 사드리려고 해요. 그 날이 오지 않았으면, 오더라도 천천히 왔으면 싶지만요. 지갑을 열었다가 아버님이 주신 부적이 보여 이야기 전하고 갑니다. 아버님의 따뜻한 마음이 불특정다수의 여러분의 마음도 데워줄 수 있지 않을까 하고요.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은 왜 이렇게 찰나인 걸까요.
확정아님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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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상담사 출신이 알려주는 대출 꿀팁_내 집 마련부터 잔금까지, 이 글로 종결!
안녕하세요. 오늘은 내 집 마련을 앞두고 있거나 혹은 계획이 있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내 집 마련시 임장부터 잔금까지 어떤 절차로 진행되는지 미리 알아두시면, 번거롭게 손품 발품 따로 알아보실 필요 없이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A라는 사람은 생애 최초로 살게 될 첫 집을 매수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큰 결정은 처음이다 보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상황입니다. 이럴 때 어떤 순서대로 알아보면 좋을지 7단계로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내 집 마련부터 잔금까지 7단계> 1단계 자금 계획 : 먼저 가지고 있는 자금(현금, 예/적금, 부모님 지원금)과 예상 대출금을 합쳐 총 얼마짜리 집을 살 수 있을지 대략적인 범위를 정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자금력 및 앞으로의 자금 계획과도 직결된 문제라 가장 중요합니다. 이 작업에 따라 매수 지역이나 담보물이 대략적으로 정해집니다. 2단계 매물 시세 및 LTV 확인 : 예산에 맞는 매물을 찾았다면, 해당 담보물의 시세를 'KB부동산'에서 검색하여 확인하고 시세 대비 대출이 얼마나 나오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서울 강남구·서초구·송파구 + 용산구: 시세의 40% (맥시멈 6억 한도) - 그 외 지역: 시세의 70% (수도권 기준 맥시멈 6억 한도) ex) 시세 10억 원 아파트 : 강남3구+용산구는 4억 원, 그 외 지역은 6억 원까지 대출 가능. 3단계 소득 및 기존 대출 내역 정리 : 본인의 세전 소득과 모든 기존 대출 내역(금액/금리/기간/상환 방식)을 미리 노트에 기록. 4단계 부동산 방문 : 정해진 예산 범위 안에서 매물을 찾으셨다면, 해당 매물이 있는 지역의 공인중개소를 방문하여 어떤 매물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임장. 5단계 대출 상담사 소개 요청 : 보통 공인중개사들은 거래하는 은행 대출 상담사를 여러 명 끼고 있습니다. 이분들에게 상담사를 소개해 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플러스 알파로 대출 금리 비교 업체 통하시면 베스트) 6단계 대출 상담 : 3단계에서 미리 기록한 세전 소득과 기존 대출 내역이 이 단계에서 큰 힘을 발휘합니다. 이 내용을 대출 담당자에게 알려주시면, '5분 안에' 대출 가능 금액과 금리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7단계 대출 실행 : 대출 상품까지 확정되면, 정해진 일정에 따라 대출이 실행되면서 드디어 '내 집 마련'의 꿈 클리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 알려드린 이 7단계만 순서대로 따라가시면, 여기저기 검색하고 손품 발품 팔지 않아도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모두 무리 없이 대출을 받으시고 안정적으로 내 집을 마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시면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을 도와드리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의 한 줄 평 : 내 집 마련부터 잔금까지, 생각보다 쉽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포스팅> 1탄 주거래 은행의 배신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1071 ** 속보 627 대출 규제안 **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1324 2탄 고금리대출과 이별하는 법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2681 3탄 주담대 파헤치기 LTV편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3616 4탄 주담대 파헤치기 DSR편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6053 5편 주담대 파헤치기 DSR심화편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6267 6탄 주담대 종류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6548 7탄 원리금균등 vs 원금균등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6618?channel=rememberWebNoti 8탄 변동금리 vs 고정금리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6743 9탄 은행원도 모르는 대출의 기술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6856 10탄 DSR 3단계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7068 11탄 주담대 은행선택, 이 글로 종결!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7189 12탄 지방은행에 대한 오해와 진실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7327?channel=rememberWebNoti 13탄 규제충격 비상인 퇴거자금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7422 14탄 0907 부동산 대책 알아보기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7871 15탄 전세대출 완벽 마스터하기 1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7996 16탄 전세대출 완벽 마스터하기 2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8092 17탄 전세대출 완벽 마스터하기 3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8207 18탄 고액 전세대출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8410
대출의정석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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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저희 회사로 이직 결정 되었고.. 아직 입사 전인데
안녕하세요. 많은 대한민국 직장인 형님 누님들 제가 약간 난처한 상황인데 어떤게 현명할지 몰라 여기에 글 올려봅니다 지인이 저희 회사 일을 외주 형식으로 진행하다가 스카웃제의를 받아 이직하기로 하였습니다 ( 추석 지나고 첫 출근 ) 근데 문제는 외주 형식으로 일을 진행했었다보니 해당 팀에서 입사 전 인데도 계속 일을 맡깁니다. 입사가 결정되고 입사 전 진행되는 일들에 대한 보수는 어떤 코멘트도 없는 상태입니다. 지인은 한달 뒤 입사하면 이 사람들이 직장 상사가 될텐데 입사하기 전에 너무 칼같이 거절하면 불편할거 같고 그렇다고 이렇게 퇴사 후 쉬는 기간에 쉬도 때도 없이 전화가 오고 일을 주는것이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것이 현명할까요..? 고견 여쭤봅니다 형님 누님들
냐미냐미냠냠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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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상캐스터 폐지 ㄷㄷ
대박 원래있던 기상캐스터들은 어떻게 되는거죠 ㄷㄷ
곤니찌와
금 따봉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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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제가 해외 근로자 단속 사건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데요, 직장인 입장에서 이 사건이 어떻게 보이는지 짧게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이름이나 회사는 절대 기록하지 않고, 교육 목적으로만 사용합니다. 가능하신 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유니1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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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현재 주가
믿고 있었다구 삼 차 삼 차
@삼성전자(주)
오보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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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로보는 빅테크 조직문화
아마존(Amazon) 상명하복, 수직적 구글(Google) 상호 연결, 미친 협업 페이스북(Facebook) 매우 유기적인 연결망. 동시에 예측 불가능함 (다양한 팀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시너지를 내지만, 동시에 혼란스러울 수 있음)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부서 간 경쟁 심화. (각 부서가 독립된 섬처럼 존재하며, 서로 돕기보다는 자신의 부서 성과를 위해 경쟁) 애플(Apple) 중앙 리더십. 잡스 혹은 팀쿡 (강력한 리더십이 조직 전체를 장악) 오라클(Oracle) 엔지니어링 팀 <<<<< 법무팀 (기술 개발보다 법적 분쟁에 집중한다는걸 풍자함) . . 여러분의 조직은 어디에 가깝나요?
곤니찌와
금 따봉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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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 어떤 거 받으시나요?
저흰 없다고 오늘 공지 내려왔네요 헷... 다들 뭐 받으시는지 알려주세요! 대리만족이라도 하게...
초보피엠
금 따봉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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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분노조절장애인가요?
회사에서 일하다가 너무 빡칠때(주로 거래처나 상사 등 때문에 열받는 경우) 화가 주체가 안돼서 벽이든 뭐든 주먹으로 내려 치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실제로 한번 화장실 문을 주먹으로 쳤다가 손이 살짝 다쳤습니다) 이정도로 화를 못참으면 병인가요? 상사가 저를 무시할때마다 속에서 분노가 쌓여서 미칠거 같습니다.. 정상인은 이럴때 그냥 삭히나요?
HmmHmm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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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100일 남았다고 합니다
100일 안에 여자친구 만들기 도전해보겠습니다
rendezv
쌍 따봉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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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덕후의 넷플릭스 추천
쫄깃한 명작으로만 추천드립니다. 1. 굿 라이어 (넷플 종료됨...) ★★★★ "남편과 사별한 옥스퍼드대 교수. 부유한 그녀에게 비밀 많은 사기꾼이 접근한다." 가디언지가 선정한 2019년 '가장 과소평가된 영화'이기도 했음. 원로배우 두 명이 연기로 캐리하는 범죄 스릴러 영화. 줄거리를 모르는 상태에서 보는걸 추천함. 넷플 종료됐지만 아무튼 추천함. 어떻게든 보세요. (무책임) 2. 소년의 시간 ★★★★★ "같은 반 친구의 살해 용의자가 된 13세 소년. 그의 가족과 심리 상담사, 형사는 모두 같은 질문을 마주한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몰입도 쩜. 한번 보면 못 멈추는 시리즈물. 어린 배우 오언 쿠퍼의 연기, 원테이크 연출이 감탄스러움. 범죄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수밖에 없음. 이번에 에미상 포함 8관왕 한 작품. 3. 런 ★★★★ "외딴집에서 엄마의 간병을 받으며 살아온 십 대 소녀 클로이. 이제는 집을 떠나 자유롭게 살고 싶다. 그런데 왠지 엄마가 방해하는 것 같은 느낌." 나는 오늘 좀 체력이 많다, 심리적으로 조이는 힘든 영화도 볼 수 있는 날이다, 하면 이 영화 보시길. 4. 서치 (얘도 넷플 종료됐네? 눈물...) ★★★★ "딸에게서 걸려 온 부재중 전화 3통. 그리고 딸이 사라졌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지만 진척이 없는 상황. 남자는 딸의 SNS 흔적을 바탕으로 행방을 쫓기 시작한다." 서치 안 본 눈 사고 싶습니다. 너무 유명하니까 설명은 생략합니다. 5. 프랙처드 ★★★ "사고를 당해 응급실에 들어간 어린 딸. 그 딸이 아내와 함께 사라진다. 미친 듯이 가족을 찾는 남자. 하지만 어딘가 수상한 병원 사람들은 아내와 딸의 존재마저 부인한다." 독특한 소재. 러닝타임 내내 긴장감을 이어감. 걸작은 아님. 전개도 결말도 조금 아쉬웠음. 그런데 왠지 계속 생각나고 여운이 남음. 비유하자면 메로나 망고맛 같은 느낌이 있음. (한번 먹었으니 됐다. 또 먹을 맛은 아님.) - 쓰다보니 종료된것도 많네요. 대중적인걸로 모아봤더니 다 유명한 작품이기는 합니다. (이미 다 보셨을수도...) 댓글로 스릴러, 범죄/추리물 많이 추천해주세요.
차칸남자
은 따봉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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