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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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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마일리지로 뭐 하죠?
올해 처음으로 마일리지카드 만들어서 대한항공 3만마일 모았는데 이걸로 뭐 할수있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이정도로는 아무거도 못하나요?
맥머핀
은 따봉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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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제가 해물 많이 들어간 짬뽕을 좋아하는데요, 요즘 중국음식점은 짬뽕 맛있는 곳 찾기가 어렵네요. 혹시 다음과 같은 짬뽕 잘 하는 집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1. 다양한 해물 : 요즘은 거의 홍합과 오징어 2종류만 들어간 짬뽕이 많은데 이보다는 좀더 다양했으면 합니다 (해삼, 새우, 전복, 그리고 해물은 아니지만 죽순도 들어있음 좋구요) 2. 미리 끓어둔 국물에 국수만 삶어서 넣어주는 집 말고, 양파가 살짝 그을린 자국이 보일 정도로 웍에 볶아서 불맛 강하게 올라오는 짬뽕을 선호합니다. 3. 국물은 시원하기보단 약간 걸쭉하고 텁텁하게 매운 맛을 선호합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고추가루를 넣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예전에는 삼선짬뽕 시키면 다 이런 맛이었는데.. 요즘은 찾아볼 수가 없네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서울 근처로 부탁드립니다!!
아수라발발탓
은 따봉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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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는 느낌..
회사 일.. 회사 인간관계.. 진전도 없는 연애사업.. 들기만한 나이.. 엷어지는 인맥.. 앞은 점점 안보이고 그냥 지치네요..
완중오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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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릭 디랑케
체리주스가 25% 들어갔네요 맥주 같기도 주스 같기도 와인같기도 쥬시하고 좋습니다
레드블랙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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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 훈수
직장상사가 자꾸 빌라사는 거에 대해 문제 삼으면서 아파트 살아야한다고 훈수를 두는데 말로는 너를 생각해서 한다고 하면서 수시로 이런 이야길 꺼내는데 저는 상당히 불편하거든요, 제가 민감한건가요?
우와앙앙노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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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조바심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스물여섯 남자입니다. 대학 졸업 후 장교로 남들보다 조금은 긴 군생활을 마치고, 취준하다가 계약직으로나마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이제 5개월이 됐습니다. 군생활 하면서 모은 돈은 전역 후 여행, 취준 기간 생활비 등으로 다 써버렸습니다. (굉장히 후회 중입니다) 지금 직장에서 받는 돈은 정신 차려보면 없습니다 진짜 왜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술도 안 마시고 옷도 안 사는데... 고향 떠나 서울에서 자취하면 초년생 때는 그냥 다 돈이 없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번에 월급 받으면 그 날부터 1달간 소비를 분석하기 위해 가계부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다만 제가 조바심이 드는 부분은 여태 모은 돈이 여태 없다는 겁니다. 남들은 대학 때부터 알바 해서 스물 여섯 제 또래들 기준으로 못해도 1000, 많게는 몇천씩 들고 있는데, 원래는 별 관심이 없던 자산과 투자, 미래의 삶에 대한 고민이 생기니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보입니다. 저는 대학생 때 돈을 모으기는 커녕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에다가 알바비까지 보태야 겨우 생활비가 됐거든요. 집값도 천정부지로 오르니 더 막막한 마음입니다. 언제 제 집 살아보고 결혼은 언제쯤 할 수 있으려나 싶습니다.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여기에 세상을 먼저 겪어보신 어른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 푸념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불러
동 따봉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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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수능
마지막으로 이걸. https://cacu.kr/Nh6t7D 결제해주고 이제 학원 비 끝났다고 좋아하는 마음....은 뭘까요 대학간다면. 장학생되라....
스미커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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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단축근무 4시간 이상 사용 중인 분들 계신가요?
이번에 알아보니 육아 단축근무를 하루 다섯시간 정도까지 쓸 수 있더라고요. 여러가지로 사정이 좋지 않아 2년 정도 오전 근무만 하고 오후에는 아이들을 봐야할 것 같은데, 혹시 4시간 이상 쓰시는 분들 계시면 조언이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생각 공유 부탁드려요. 아무래도 매일매일 남들보다 빨리 퇴근하는게 사람들의 눈에 보이니까, 다들 그리 좋게 생각하지 않을거 같고. 그러다보면 알게모르게 버티는 자체가 버거워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아예 육아휴직으로 1,2년 사라지면 모를까 딱 절반만 일한다고하면 회사에서도 팀에서도 사람을 충원하기 애매해져서 기존 일을 안줄여주면 어쩌나 고민도 되고요. 이런 고민 저런 고민하다가 이렇게 혹시나하는 마음에,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 계시나해서 글 남겨봅니다.
신의영역
금 따봉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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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탈퇴
이젠 예전의 리멤버가 아닌듯. 저번에 어떤분도 같은 마음으로 올리신듯한데 주제와 내용들이 회사에 대한 내용보다 이혼 파혼 바람 빚 이성 이런 주제들이 많이 오르기 시작하며, 내용들이 자극적이고 관심유도적이며 아파트 커뮤니티 카페에 돌아다니는 창작내용과 다를게 없어졌음. 난 탈퇴하겠음. *순전히 내 의견이며, 반박시 님들 의견이 무조건 맞음
뚱풍
억대연봉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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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곳에 면접 붙었는데 어디갈까요ㅜㅜ
하나는 제가 6년간 하던 원래 사무 일이고 급여 협의인데 출근해서 협의하자하고 하나는 새로운 매장판매 일인데 해외에 본 회사가 있고 한국에 지점 20개 정도 낼 예정인데 3번째 지점을 이제 막낸 스타트 멤버입니다.. 매장판매직이고 스타트 멤버인 만큼 직급상승이 빠를거라고 말하며 급여는 조금 낮은느낌입니다.. 새로운 일을 해볼지 원래하던 일을 할지 ㅜ ㅜ
옹궁야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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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사 구분이 안되는 회사가 힘듭니다
회사 경력 15년차인데 아무리해도 공과사 구분이 이분들이 안되서 적응이 안됩니다. 자꾸 회사 상사 동료 거래처 사람들을 이성 관계로 묶고 사생활에 간섭하며 사생활을 장악하려고 합니다. 무슨 성매매 포주 밑에서 룸싸롱에서 일하는 기분이에요. 옛날같으면 몸과 영혼을 다 갈아넣어 회사가 시키는대로 살고 회사가 정해주는 사람과 결혼하고 그랬다지만 저는 그렇게 살 생각은 전혀 없구요. 사실 이런 이유로 회사를 그만뒀는데 어쩌다보니 다시 잡혀온 상태입니다. 정말 빈정상하고 이해할 수 없는 한국 기업 문화 어떻게 탈출해야 할까요? 저는 굳이 결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비혼주의이며 사생활 간섭하는 회사가 싫어 공과사 구분이 뚜렷하고 개인주의인 외국계 회사로 이직하고자 합니다….
프레리
은 따봉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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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1년 9개월과 2년 차이가 클까요
감정기복형에 일관성 없는 상사에게 치이며 회사생활하다가. 최근에 일이 좀 있었습니다. 직장내 괴롬힘 비슷하게 시작된 것 같아서 퇴사를 고민중입니다. 최근 있었던 일입니다. 저도 머리가 좀 크니까 제가 받은 일감에 대해서 팀장님이 지시한 방법에 우려되는 부분들이 좀 보여서 말씀 드렸습니다. 하지만 이 분이 제 말을 잘 듣지 않으신건지 그냥 하라고 하길래 한번 더 말씀 드렸더니 팀장님이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나랑 한번 해보자는거냐. 말귀를 못 알아듣냐“ 등등 화를 낸뒤 자리를 이탈했습니다. 물론 저도 그동안 쌓인게 많아서 표정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 뒤로 업무 지시도 없고. 쳐다도 안봅니다. 저는 그냥 눈치껏 일을 찾아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팀장님 본인도 이게 본인에게 불리한 상황인걸 아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본부장님이나 같은 부서 타팀 팀장님들도 이 일은 모르는 것 같습니다. 대충 팀장 성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입사 초부터 지금까지 팀장 행적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저 입사초주터 올해 중반까지 팀원들한테 퇴사 타령하면서 신입인 저를 케어도 안하다가. 이직이 쉽지 않은 걸 깨달았는지 스탠슫가 바뀐 상태입니다. 입사 1년후. 너무 방치된 것 같다는 말씀드렸더니 돌아온 대답은 “나는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랑 일하면서 배우고 싶고, 내가 신경 안써도 팀이 알아서 굴러가면 좋겠다”였습니다. 저는 이 답변이 관리자로서 할 수 있는 발언인가 싶습니다. 이걸 견디고 2년 채우는게 맞을까요…
그래놀라라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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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하신 분들 이력서 몇개 넣어서 이직 성공하셨나요?
이직 준비중인데, 몇개 안넣었는데 떨어지니 초조하네요. 여러분들은 몇 번 지원하시고 이직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우직하게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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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아펙과 트럼프
조갑제씨나 정규재씨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평가할 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 이재명 대통령은 그 자리에 짓눌리지 않는 것 같다. " 입니다. 그리고 유시민작가도 " 역시 대통령은 하고 싶은 사람이 해야한다. " 라는 말을 매번 하시지요. 또 유시민 작가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까지의 민주당 대통령과는 다르다라고 말을 했었지요. 미국의 민주당이 망한 이유... 트럼프같은 사람이 저렇게 독재를 해도 전망이 밝지 못한 이유... 그것은 미국 전체가 PC주의(정치적 올바름)에 지칠대로 지치고 그 정치적 올바름으로 포장해온 좌파세력의 무능에 아주 질려버린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상경 차관같이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선생이라던 사람도 갭투자를 하는 것을 보십시오. 그들의 삶과 동떨어진 교조주의는, 즉 위선은 사람들이 치를 떨게 합니다. 사람들은 그 위선에 더욱 분노합니다. 그것은 인간이기에 느끼는 당연한 반응이며 감정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책임자들, LH, 그리고 임종석, 노영민 및 조국 전 장관... 말로는 모든 것을 다했습니다. 공교육 강화, 부동산 투기 근절, 투기는 죄악.... 그 교조주의, 그 위선은 대한민국 45년 만에 친위쿠데타를 일으킬 정도의 반동을 잊는 현실로써 초래했지요. 사람들은 김영삼이 김대중 먼저 대통령을 한 것이 어찌보면 천운이다라고 말을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이었으면 하나회 척결이나 금융실명제를 시행하지 못했을 거라고... 김영삼이니까 할 수 있었다는 겁니다. 그러나 또 반대로 김영삼같은 대통령이 나라를 부도냈을 때 민주당이 내놓은 대안은 '준비된 대통령' 김대중이었습니다. 문재인은 김영삼보다도 한 것이 없습니다. 문재인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감사해야할 것입니다. 윤석열이라는 괴물을 만들어 우리도 전세계 극으화에 휩쓸려갈 뻔 했지만 이재명이라는 독특한 민주당의 막내 대통령이 그것을 자신의 방식으로 막아섰습니다. 분노와 폭력, 혐오, 선동이 난무하는 전세계에서 대한민국만큼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대한민국이 비전을 제시하며 얻어야할 것들을 얻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교조주의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재명 대통령의 핵잠수함 발언에서 볼 수 있듯이 기존의 민주당 대통령들의 문법과는 많이 다릅니다. 조국혁신당의 김준형같은 전통적인 자주파 출신들이 대통령의 실언이라고 나서는 것 보십시오. 현재의 대통령은 언제나 평가절하의 대상입니다. 김대중도 그랬고 노무현도 그랬습니다. (문재인은 아니죠.) 언젠가 이재명 대통령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한 번 더할까요?" 라던 문재인의 발언에 그렇게 분노하던 저였지만 이재명 대통령만큼은 연임의 길이 열렸으면 좋겠는 것이 저의 진심입니다. 코스피는 4000을 뚫고 대한민국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핵잠수함 연료공급을 요구할 정도로 대한민국의 위상도 높습니다. 우리만 모르는 것 같습니다. 지금 하루하루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지금 우리가 느끼는 이 희망이 국민들이 살아가는 또 하나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슈퍼위크의 첫출발이 너무 좋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제 기준에는 김대중 대통령과 맞먹는 역대급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이 5년동안 대한민국의 위상도 그리고 국민들의 실질적인 삶도 한단계 업그레이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가장 훌륭한 사상가는 아닐지 모릅니다. 그러나 유시민 작가가 말한대로 국가란 실질적으로 그 나라의 정부를 뜻하는 것이라면 그 문지기로 이재명보다 더 잘할 사람은 없다고 10년 전부터 믿어왔습니다. 그만큼 신뢰할 수 있는 능력자입니다. 낯뜨거운 말이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의 대통령이라서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미국의 압박을 이렇게 웃으면서, 반응없이 차분하게 대응하며 국익 하나라도 더 챙기는 그 강단이... 인간적으로 부럽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님. 민주당의 막내 대통령이 참으로 똑부러집니다.
gongza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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