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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글피드
회의 소집해놓고 지 브레인스토밍 시작하는 부서장
회사생활 이제 고작 7년한 지시만 받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지금까지 만난 부서장 중 절대 다수가 회의 소집해서 직원들 앞에 세워놓고 챗지피티한테 질문 시작하듯이 일을 합니다. - 총괄부서나 상급기관에서 지시 하달 - 간략히 개요 적어 1장 페이퍼 보고 - 결정 안해줌, 세부 디테일 피드백 안해줌 - 불안해서 그냥 내가 정한 방향대로 구체화 - 역시나 결정 없고 방향 제시 없음 - 진행 안되고 묵은 일이 됨 - 데드라인 다가오면 그거 어떻게 됐냐고 찾음 - #@$@#$@#$@#$@#$ 이런 패턴입니다 공공기관의 인력풀과 시스템의 한계인걸까요 제가 부서장 운이 죽도록 없었던 걸까요 시간 여유있을땐 아무생각 없다가 급박해지면 그때서야 일을 시작하는 부서장들 지는 아이디어 쏟아내고 퇴근해버리면 되죠 데드라인까지 갑자기 쏟아진 물 닦아서 담아야 하는 직원은 어쩌라는건지?
sgdrniy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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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고 외롭고 죽고싶다는 부모님
아버지께서 은퇴하신지 10년이 넘은 상황인데 몇년전부터 주기적으로 괴롭다 외롭다 죽고싶다고 연락하시고 술드시고 문자 하시곤 합니다. 저도 멘탈이 건강할때는 그냥 위로 해드리고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몇년째 저 이야기를 들을때면 저도 너무 괴롭습니다.ㅜㅜ 우울증 같아서 병원 모시고 가려 해도 안가시려 하시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부모님은 몇년전 이혼 하셨고 아버지는 한쪽 다리 장애가 있으셔서 거동이 아주 자유롭진 않으십니다. (거동이 가능은 하지만 오래 움직이시면 힘듬) 이혼 전부터 아버지는 괴롭다 죽고싶다고 계속 저랑 어머니를 괴롭히고 계셨구요.
abc1234
억대연봉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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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쌓아온 업무 태도가 신뢰로 돌아오는 요즘
저는 회사에서 비교적 조용히 일하는 편입니다. 굳이 앞에 나서서 제 역할을 크게 말하기보다는, 맡은 일을 끝까지 책임지고, 협업 과정에서 생기는 빈틈을 메우는 쪽에 더 익숙했습니다. 누군가는 그런 방식을 답답하다고 볼 수도 있고, 때로는 손해 보는 스타일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바보 같다는 말을 들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제 기준이 있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덜 헤매게 만드는 것. 프로젝트가 불필요한 마찰 없이 흘러가게 만드는 것. 내가 조금 더 챙기면 전체 업무 품질이 올라갈 수 있는 지점을 먼저 보는 것. 그리고 협업 상대가 “이 사람과 일하면 일이 정리된다”고 느끼게 만드는 것. 그게 제가 생각하는 업무의 기본값이었습니다. 물론 늘 괜찮았던 것은 아닙니다. 속으로 끙끙 앓을 때도 있었고, 억울한 순간도 있었습니다. 내가 더 움직였는데 당연하게 여겨질 때도 있었고, 굳이 여기까지 해야 하나 싶은 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됐습니다. 어떤 사람은 제가 무엇을 하든 좋게 봐주지 않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제가 아무리 조심해도 결국 싫어할 수 있다는 것을요. 그래서 모두에게 인정받으려는 마음은 내려놓았습니다. 대신 제 업무 기준을 더 분명하게 세웠습니다. 업무적으로 저를 활용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필요하다면 제 경험, 지식, 네트워크, 실행력을 충분히 가져다 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거칠게 표현하면, “나를 이용해 먹을 거면 배 터질 때까지 먹어봐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제가 가진 역량이 누군가의 업무를 더 낫게 만들고, 조직의 성과로 이어지고, 프로젝트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선은 명확합니다. 업무적 활용과 사적 침범은 다릅니다. 협업과 착취도 다릅니다. 도움 요청과 무례함도 다릅니다. 저는 일에서는 꽤 많이 양보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급하면 대신 한 걸음 더 움직일 수 있고, 일정이 무너지지 않도록 뒤에서 정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적으로 선을 넘거나, 기본적인 존중을 훼손하거나, 제 호의를 당연한 권리처럼 대하는 순간에는 기준을 다시 세웁니다. 한 번은 상황을 보고 이해할 수 있지만, 같은 방식으로 두 번 반복된다면 그때는 관계의 운영 방식을 바꿉니다. 그게 제가 일을 오래 하면서 만든 나름의 방어선입니다. 무조건 착한 사람이 되려는 것이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는 것. 무조건 참는 사람이 아니라, 기준을 가지고 협업하는 사람이 되려는 것. 제가 요즘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방향입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그동안의 방식이 아주 조금씩 외부에서 검증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최근 협업 중인 대기업 담당자분이 제게 진지하게 이직 생각이 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덕담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단순한 인사치레가 아니었습니다. 언제쯤 공채가 열릴 예정인지, 제 경력과 현재 수행 중인 업무가 어떤 조직과 포지션에 맞을 수 있을지, 실제로 지원 의향이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 준비하면 좋을지까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 더 인상적이었던 건 그다음 말이었습니다. “생각 있으면 꼭 미리 알려주세요. 내부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조금 멍했습니다. 저는 그분께 잘 보이려고 특별히 행동한 적이 없었습니다. 다만 프로젝트가 잘 굴러가도록 필요한 내용을 먼저 정리했고, 상대방이 내부 보고나 의사결정에서 막히지 않도록 자료와 논리를 맞춰드렸고, 이슈가 생겼을 때 책임 소재를 따지기보다 해결 흐름부터 잡으려고 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그저 평소처럼 일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는 그 과정을 꽤 정확하게 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대기업 고객사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혹시 나중에 이직을 고민하게 되면 꼭 이야기해달라고 했습니다. 함께 일해본 사람으로서 다시 같이 일하고 싶다는 취지의 말이었습니다. 사실 이런 말들은 단순한 칭찬보다 더 무겁게 다가옵니다. “일 잘한다”는 말은 순간적인 평가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이 일하고 싶다”는 말은 조금 다릅니다. 그건 업무 처리 능력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방식, 책임감, 리스크 대응, 협업 태도, 신뢰도를 종합적으로 봤다는 의미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내부 동료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받았습니다. 최고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고, 사내에서 포상 형태의 인정도 받게 되었습니다. 거창하게 자랑할 일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쑥스럽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쪽에서는 분명히 기뻤습니다. 조용히 해온 일들이 완전히 묻히지만은 않았구나. 누군가는 내가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지 보고 있었구나. 내가 지켜온 업무 태도가 적어도 틀린 방향은 아니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은 결국 태도가 남는 것 같습니다. 문서를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고, 발표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고, 기술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실제 업무 현장에서는 그보다 더 오래 남는 것이 있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사람인지, 이슈가 생겼을 때 도망가지 않는 사람인지, 상대방이 일하기 편하도록 맥락을 정리해주는 사람인지, 그리고 협업 과정에서 신뢰를 잃지 않는 사람인지. 저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여전히 감정적으로 흔들릴 때도 있고, 속으로 혼자 삼키는 날도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조금 기분이 좋습니다. 그동안 제가 선택해온 방식들이 단순한 손해나 미련함만은 아니었다는 것. 업무적으로 누군가에게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남았다는 것. 그리고 그 신뢰가 고객사, 협업사, 내부 동료 평가를 통해 조금씩 다른 기회로 연결되고 있다는 것. 그 사실만으로도, 지금까지의 시간이 조용히 보상받는 기분이 듭니다. 앞으로도 크게 달라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더 단단해지고 싶습니다. 도울 수 있는 일은 기꺼이 돕되, 제 기준은 잃지 않는 사람. 협업에서는 넉넉하되, 경계에서는 흐려지지 않는 사람. 조용히 일하지만, 함께 일한 사람에게는 오래 기억되는 사람. 그 정도면, 제가 일하는 방식도 꽤 괜찮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잘하고있어괜찮아
쌍 따봉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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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바람난줄 알았습니다..
심장이 철렁했습니다. 와이프가 샤워하는 사이에 제 폰 찾느라 와이프 폰 빌려서 전화를 했는데 카톡 알림이 떠있어서 봐버렸습니다. "오늘 진짜 너무 좋았어요 ㅎㅎ" 와이프는 오늘 야근하고 바로 퇴근했다고 했는데... 그런데.. 상대방 이름이 Jade♥️ 라고 돼있고 선글라스 쓴 남자 프사였습니다. 심지어 제가 아는 와이프의 지인 중에 Jade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알림을 눌러보니 서로 하트 뿅뿅하며 손 흔드는 이모티콘을 보냈고, 그 다음 첫 카톡이 '오늘 좋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손이 덜덜 떨리더라고요... 별 생각 다 들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지? 뭐가 좋았다는 거지? 언제부터였던거지?, 부부의세계 봤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몇 초 사이에 별 생각 다 떠올랐습니다. 우선 제 폰으로 카톡 내역을 찍어놓고 와이프가 나오자마자 저도 모르게 표정이 굳어서 “이 사람 누구야?”라고 물어봤는데 와이프가 한 3초 보더니 갑자기 빵 터지는 겁니다. 알고보니까 옆팀에 새로온 여자 팀장이었고 입사하자마자 야근 릴레이를 달리면서 야근 메이트로 내적친밀감이 형성돼있던 차에 둘다 보고서를 마감하고 단둘이 저녁으로 막창에 소주를 조진 것이었습니다.. 전화번호 교환 후 첫 카톡을 나눈거였고 기본 저장명이 Jade♥️였던 것이고 ( 제 지인 중에 남자 Jade가 있어서 여자 이름일 줄 몰랐네요.) 프사의 남자는 팀장의 남편이었던 겁니다. 저 혼자 바람, 외도, 이혼까지 갔다 왔네요. 와이프는 아직도 제가 세상 무너진 얼굴이었다면서 놀립니다. 근데 솔직히 오해할만했지 않나요…? ㅠ
에어컨리모컨
쌍 따봉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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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때문에 결혼 파토. 이해가 안가요
여친과 4년간 만나며 아무런 문제도 없었는데 이렇게 어이 없게 끝난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희는 내년에 식을 올리고자 준비하고 있었고 지난 일요일에 상견례를 치렀습니다. 상견례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은 예약 잡기가 너무 힘들어서.. 후순위로 생각하던 식당에 예약을 했습니다. 나름 만전을 기하고자 미리 가게에 연락해서 원앙 소품 세팅도 해달라고 전달드렸고 상견례 자리니 신경도 많이 써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당일에 예약한 룸을 들어갔더니 자리가 터무니없이 좁았습니다. 4인석 테이블에 양쪽으로 의자를 가져다 둔 것 같았습니다. (하단 사진 첨부) 저도 저희 아버지도 화가 많이 나서 직원에게 '어떻게 여기서 상견례를 하냐, 미리 말씀드리지 않았냐'고 화를 냈습니다. 직원은 '예약이 꽉차 있어서 어쩔 수 없었다. 저희 룸에서 상견례 많이들 하신다'라고 시큰둥한 태도였고 더 화가난 나머지 '이런 식으로 장사하면 어떡하냐. 리뷰 올려야겠네. 사진 찍어서 올려야겠네.' 라고 말하며 실랑이가 오갔습니다. 여친은 갑자기 큰소리가 오가니 놀라서 살짝 얼어붙은 눈치였고 기분 좋은 자리니까 그냥 들어가자고 했습니다. 얼마 후 직원이 뒤늦게 와서 룸을 옮겨주겠다고 했습니다. 정말 기분이 나빴지만 내색하지 않았고, 룸을 옮겨서 식사하는 중에는 서로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결혼 날짜를 앞당기고 싶어하셨는데, 그쪽 부모님께서 '천천히 생각해보시죠'라고 모호하게 대답하신걸 제외하고는요. 어쨌든 큰 행사를 잘 치렀으니 이제 진짜 결혼 준비 시작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여자친구는 그날 이후로 몸이 안 좋다며 연락을 좀 피하더니 어제 밤에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고 싶다고 통보했습니다. 자기는 서비스직 오래 했어서 직원한테 그렇게 말하는 사람 자체가 너무 싫고,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과는 미래가 불안하다는 겁니다. 솔직히 저는 좀 억울합니다. 아버지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충분히 complain할만한 사항이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목소리가 높아졌다 해도 막 욕을 했다거나 물건 던지고 그런 수준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연세 있고 직위 있으신 분들이 흔히 말씀하실법한 수준이었습니다. 근데 그 일 하나로 파혼 이야기까지 나오는 게 맞나 싶습니다. 심지어 여자친구는 제가 그 자리에서 아버지를 바로 말리지 않은 것도 실망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상견례 자리에서 아버지한테 대놓고 뭐라고 하는 게 쉬운 일이었겠습니까? 지금은 여자친구가 시간을 갖자고 한 상태인데 저는 아직도 이게 이렇게까지 큰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정도로 긴 시간 쌓은 서로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결혼까지 다시 생각할 일인가요?
보너스주세요
쌍 따봉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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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몸통박치기하는 동료 다들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고민이 너무 큽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못적겠지만... 같은 팀에서 일하는 동료의 공격이 엄청 심합니다. 과거에 회사에서 본인에게 안좋은 일이 있었던 걸 제가 뒤에서 조종한거라고 생각하고(다른건 둘째치고 저같은 꼬꼬마 일개 사원이 무슨 힘이 있다는지 모르겠지만...)업무를 의도적으로 방해해서 피해를 주고있어요 오죽하면 공식적으로 업무 분리까지 됐는데 이제는 마주칠때마다 의도적으로 몸으로 치거든요... 벌써 이런 공격이 2년이 넘었고 회사 차원에서도 몇 번 주의를 주었는데도 멈추지 않아요... 공격하는 이유는 제가 본인에게 아직도 피해를 주고있다고 상상하고있어서예요(거의 망상? 에 가까운상태) 이 사람은 저보다 입사가 늦지만 나이/경력이 훨씬 많습니다. 직급은 동일해요. 이미 입사때부터 묘한 기싸움?을 하길래 그냥 무시했습니다 그러기엔 제가 너무 일적으로 바쁜상태였거든요 이제는 다른것보다 몸으로 치고 지형지물로 공격하는게 제일 큽니다 ㅠㅠ 증거도 없으니 (사무실에 cctv가 없으니까요..) 신고도 못하고 업무 방해는 증거가 넘쳐서 대응했지만 여기까지 오니 너무 힘드네요..
불로소득최고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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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vs 대기업 vs 중소 경력 고민상담좀요
1.비상장 대기업 공채 영끌 5 워라벨 ㅍㅅㅌㅊ 2.상장 대기업 공채 영끌 5.2 워라벨 극악 3.코스닥 상장사 자회사 2년경력 영끌 7~8 워라벨 ㅆㅅㅌㅊ 너무 고민됩니다
김치써대기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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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서 남성분이 엠비티아이 어쩌고 하는 거…
진짜 저만 별로라고 생각하나요? 사람 판단하기 전이나 본인 어필하기 전에 꼭 엠비티아이 이야기하던데… 저도 여자지만 저런 거 말만하는 여자들 별로고 남자들은 더 별로인 거 같아요 이번에 소개팅 받은 분이 다짜고짜 제 엠비티아이 뭐냐, 이거 같다 하는데 거기서 호감이 팍 떨어지던데… 제가 이상한 걸까요? 뭔가 남자답지 않게 갑자기 느껴지더라고요 참…
asdasdas
쌍 따봉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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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고민
나이 36 학점은행제 학사취득 세무법인 경력 5.5년 일반기업 2년 회계 (K-GAAP) 자격증은 ifrs관리사 재경관리사 전산세무2급 있습니다 IFRS를 경험할수있는 매출 5백억~1천억 규모의 회사로 이직희망합니다 현재 연봉에서 1천만원정도 낮춰서라도 이직을 원하는데 연락오는곳이 없네요 별도 재무제표작성(현금흐름표, 일부주석 포함) 2회 경험했고 세무조정도 위하고 통해서 직접작성해서 세무법인에 draft 전달후 신고했습니다 서류에서조차 광탈하는이유가 뭘까요.. 귀한 한말씀부탁드립니다
다시해오세요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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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입니다
제목 그대로 이직 고민인데… 사실 현재 회사 나쁘지 않고 거리도 괜찮아서 좋습니다. 사람들과 관계도 나쁘지 않아서 그런쪽 스트레스는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 소개 받고 지원한 회사에서 연봉 상승해서 최종 합격이 되었습니다. 다만, 오늘까지 최종 결정 후 연락 드리기로 했는데 고민되는 점은 회사 서비스 범위가 아예 다르다보니 현재는 금융에 걸쳤다면 지원한 회사는 금융이 아니라 추후 금융 쪽 이직이 힘들지 않을까 싶어 선뜻 결정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두 곳 모두 인력 부족으로 바쁜 상황이라 이직을 말하는 것도 조심스럽기도 하고요. 다른 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궁금해서 고견 여쭙니다. +지원 회사는 클라우드라는 커리어 확장만을 보고 지원 했습니다.
마시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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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을 앞둔 평범한 직장인의 소회
그냥 많은분들 글만 읽다가 저도 한번 끄적거려봅니다. 올해 만 59세 남 직장생활만 거의 35년 이제 곧 퇴직을 앞둔 나이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5시반이면 일어나서 출근준비를 하고 7시면 집을 나섭니다. 대략 5~6번의 이직을 했고 중간에 잠시 쉬기도 했지만 잡브레인에서 확인하니 운좋게도 평생받은 총급여가 26억이 넘더군요 물론 애들키우느라 남은건 겨우 10억 남짓한 집한채뿐이고 그것도 뭐 3분의1은 은행꺼고 ㅠㅠ 그래도 아직까지 다닐수있는 직장이 있고 이젠 귀가 잘 안들려서 보청기 도움을 좀 받는거말곤 특별히 아픈데도 없으니 복받은 인생이라 생각하며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이곳에서 많은 후배분들의 글을 보며 공감하고 안타까워하면서도 한편으론 다들 열심히 사는구나 싶어서 저 스스로에게 퇴직까진 후회없이 더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보자고 혼자 다짐해봅니다. 퇴직이후엔 편히 노는게 간절한 희망이지만 현실은 계약직이나 임시직이라도 또 뭔가를 해야겠지요? 그래야 삼식이 욕안먹을거구 가정도 편안해질테니 ㅠㅠ 많은 후배분들~ 인생살다보면 반드시 레벨업 기회가 두세번은 옵니다. 그때를 잘 준비하셔서 절대 놓치지마세요~ 그러기위해선 평생 공부하면서 준비하셔야해요 학교때 배운 지식은 아주 길어야 10년정도 유효합니다 이과생이라면 아마 5년도 안될겁니다. 그래도 힘든 직장생활 너무 열심히만 살지마시고 가끔씩은 한번씩 하늘도 쳐다보며 잠시 여유도 가져보시길 바라면서 ~~ 이상 퇴직앞둔 어느 직장인의 푸념섞인 한마디였습니다.
삶의지혜
쌍 따봉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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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3시간 출퇴근을 11년 하니까, 집 가까운 회사가 간절해지더군요
저는 지난 11년 동안 출퇴근에 하루 3~4시간을 썼습니다. 평택까지 가는 통근버스부터 여의도 1호선, 5호선 지옥철까지. 처음엔 다들 이렇게 사는 줄 알았습니다. 직장인이면 당연히 참고 버텨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쌓이니까 몸부터 무너지더군요. 만성 위염이 생기고, 이유 없이 몸살처럼 아픈 날이 늘었고, 퇴근하면 아이는 이미 자고 있었습니다. 잠든 아이 볼 한 번 만지고 나면 가끔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나는 아빠인가, 그냥 돈 벌어오는 사람인가.” 제가 늦게 오는 만큼 육아는 아내 몫이 되었고, 서로 힘든데 서로를 이해할 여유도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다 여의도에서 일할 때 회사 근처에 사는 동료들을 보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야근을 해도 30분이면 집에 가고, 아이랑 저녁을 먹고, 운동까지 한다고 하더군요. 그때 알았습니다. 나는 일을 못 버티는 게 아니라, 이 출퇴근 환경을 더는 못 버티는 거였구나. 그래서 이직할 때 연봉이나 회사 이름보다 가장 먼저 본 게 ‘집과의 거리’였습니다. 집까지 차로 15분. 그때는 집 가까운 회사로 옮기면 삶이 조금은 괜찮아질 줄 알았습니다. 물론 실제로 15분 만에 퇴근하는 건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옮기고 보니 역시 회사는 또 다른 무게들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직장생활이라는 게 참 쉽지 않습니다. 혹시 저처럼 긴 출퇴근 때문에 몸도 마음도 지쳐본 분들 계신가요?
채돌이아빠
쌍 따봉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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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자주 만나는 직업들은
변호사, 스타트업 CEO 처럼 고객이나 투자자 자주 만나야하는 직업들은 테슬라 잘 안타나요? 겉으로 보이는거도 중요한 직업들이라 제네시스나 벤츠 많이 탄다고는 들었는데…
브람
억대연봉
쌍 따봉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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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짬때리기
입사초부터 갖은이유를 대면서 일 짬때리는거 그냥 참고 다녔는데, 한동안 잠잠하더니 팀장이 다시 병이 도졌나봐요 다른사람이 병가내면서 생긴 남는업무를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저한테 시키네요ㅋㅋㅋ 참고다닐지말지 넘 고민되는데 혹시 저같은분 계실가요?
푸12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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