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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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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날이 무척 화창하네요 춥지 않아 좋은데 한편으론 11월이 안 추워도 괜찮나 싶기도 합니다
커피콩
은 따봉
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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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곤히 자는 모습보며 집을나와서 다시금
짙은 어둠속으로 들어가며 버스에탑니다.눈을 들어본 버스안 나보다 더 이른 시간 새벽을 깨우신 분들이 많네요. 감사하며 축복된 하루를 살아야할것 같습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잘 만드세요
땅콩 초코파이
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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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자유로
어제보단 좀낫네요 퇴근때도 이랬으면 합니다^^
누구신지
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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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 & 상쾌한 가을바람
답답한 지하철에서 나와 따뜻한 햇살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가을바람이 상쾌합니다
제임스장
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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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거래사 VS 행정사
자격시험에 관심이 많습니다. 가맹거래사, 일반행정사 모두 국가 자격 시험인데 두 자격중에 어떤 자격이 더 활용가치가 높을까요?
고민남00
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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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와 출근
오늘은 울산 출장이라 KTX를 타고 이동중입니다. 차장 바깥으로 보이는 풍경이 가을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줍니다. 오늘도 가을을 느끼면서 여유롭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물류창업대부
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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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길 죄송합니다. 전 휴가입니다.
휴가지만 일어나는 시간은 같습니다. 큰아이 핵교 태워주고, 청소기 돌리고 밥 먹고 나니 이 시간이군요.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때굴짱
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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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가을이 아쉽네요
즐건 목욜 되세요
봄봄77
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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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탑승자들
10.29.참사 이후 9호선 지옥철 안에서 배낭을 앞으로 돌려 메며 타인을 위한 자리를 조금씩 만드는 젊은 청년들을 만나곤 합니다. 기성세대로서 안타까운 맘이 많이 드는 요즘인데, 20-30대 청년들은 소리 내지 않는 실천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년 넘게 지하철로 출퇴근 하는 중년 직장인의 이번 주 출근길에 느낀 감동과 짠함입니다.
사이시옷
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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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작을 장거리 걷기르
오늘 미세먼지 영향으로 뿌옇하늘이 아쉽지만 많이 춥지 않은 날씨 였습니닺 걷기에 좋은 기온이네요
걷기
억대연봉
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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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시작이
무언가 기다려지는게 있다는 것이, 하루를 잘 채울 수 있는 마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침을 함께 여는 이곳이 좋네요..
즐거운 하루
22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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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지하철 최고 빌런?!?!
주말에 오랜만에 1호선을 탔습니다. 매일같이 1호선만 타고 다니다가 이사를 해서 진짜 오랜만에 탔는데, 타자마자 "아 1호선이구나.."를 느꼈습니다. 술 취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시는 분이 있었거든요ㅎㅎㅎ... 오늘 아침 평화롭게 출근하는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그때가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당!! 여러분이 생각하는 지하철 최고 빌런은 누구인가요? 생각나는대로 적어봤는습니다,,
낫띵
22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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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다면
가을이 와서 그럴지도 모른다. 직딩생활하다보면 몇 년에 한번씩 이런 생각이 든다. (나도 주기적으로 든다) 여긴어디? 나는누구? 최근 후배랑 대화 중 "형~ 재미없어요. 일이..." 이런 말을 종종 들었다. "재미로 하냐? 그리고 ㅇㅇ는 겁나 재미나게 하더구만~" "그땐 눈에 보이는게 확 오니 좋았죠~ 지금은 출근하며.. 일부러 의미를 찾아야하니 답답하네요" "야야~ 좋은 날도 있고, 그지같은 날도 있지." 내가 선배에게 들었던 같은 소리를 나도 후배에게 떠들고 있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수 년 간 회사생활에 힘 빠지는 생각과 마음이 들 수 있다. 재미있는 일을 해도 가끔 오니까.. 그런데, 회사에서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다면 그런 생각이 아주 자주 든다면! 하루 쯤, 혹은 반나절 진지하게 고민해봐도 좋겠다. 차장, 부장.. 과장하는 직위나 팀장, 본부장, 임원 등 직책의 문제가 아니다. 내 인생의, 내 하루에 상당한 시간을 그리고 에너지를 쏟는 곳인데 나의 '업'에 대한 확신이 없거나 나의 역할에 의구심이 들고 나의 일에 자부심이 떨어질 때, 나는 괜시리 ~ 나의 일을 정의해 본다. 뭐하는 사람인지. 그리고 주변에 설명해본다. 아이들에게 아빠가 하는 일을 와이프에게 내 주요업무를 떠들어본다. (크게 관심 갖진 않지만, 실은 나에게 하는 말이다.) 친구들과 떠들 때, 더 효과적이긴 하다. 놓친 부분을 찾을 수 있다. ㆍ설명이 시원하지 않으면, ㆍ몇몇 질문에 막히면, ㆍ구체적이지 않고 두리뭉실하다면, ㆍ최근 3~5년간 퍼포먼스가 없다면 ㆍ앞으로 3년간의 모습이 그려지지 않다면 회사에 업무를 바꾸거나 회사를 바꾸거나 아예 내 업을 바꾸거나 여긴어디? 나는누구? 이런 시간을 줄일 길... 오늘은 목요일이니 목.금. 생각하고 토요일에 떠들고 일요일 '자문자답' 해볼만 하다.
즐겁게성공한다
22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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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프로그램...
회사에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설명을 들으니 취지는 좋아보였습니다. 하지만 같은 멘토,멘티를 정해주고 같은 function group에서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10년이상 회사생활 하는 중 멘토링도 처음이지만 이 회사에서도 처음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멘토링이라는게 이렇게 운영하는게 맞나요? 어떤 목표를 설정할지부터 막막하네요... 조언좀 해주세요
난누굴까
22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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