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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기회자랑 콘테스트 굿즈가 왔네요!
시킨적 없는 까만 소포가 도착해서 뭔가했더니 이전에 진행된 기회자랑 콘테스트 당첨으로 온 굿즈네요! 다양하게 왔는데 이정도 퀄리티면 판매해도 되겠다 싶을정도로 이쁘네요 노트북에 스타트업 생태계 분들 스티커를 붙여놓는편인데 붙일 스티커가 늘어 기쁩니닿ㅎ
녹아드는노을
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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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소프트웨어 영업직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소프트웨어 영업 배워가고있는 3년차입니다 막연하지만.. 다팝니다 받아서오는것도 많고 진행하는건 많지만 큰돈이 되진 않습니다 1년차에 이미 선임자가 나가셨고 세일즈 경험이 전혀 없는 선임아래서 그냥저냥 지내고 있는데, 막상 눈치도 보이고 큰업체에서 (설계업) 이직한게 아니라 선도 많이 없습니다. 제일 불만은 저의 개인 거래선이 없는 상태에서 기존 유지보수만 관리하는 현실안주만 하려는것 같아서 방향성을 잃고있는 와중입니다. 하는일은 신규영업(하드웨어,소프트웨어),유지보수업체관리, 기술지원, 장단기 영업계획 수립, 마케팅 입니다 1년에 대략 3~4억매출올리고 있긴한데 워낙 여러가지를 다루다보니 메인소프트웨어 매출은 크지않습니다. (이미 구비한곳이 많아서) 뭔가 역량이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뭔가 돌파구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임세인
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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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HR이 어려운건지 제가 못하는건지..
경력 9년차 인사쟁이입니다. 요즘 HR에 대해 직무 회의감이 많이드네요 시대와 환경, 법적요소가 달라짐에 따라 변화하는 것도 맞는데, 요즘들어 환경적으로 적응을 못하는지 회의감이... 저는 주로 HRM의 경력으로 인력공급업의 회사에서 6년 스타트업에서 약 3년 채워가고 있습니다. 주로 빌드업이나 안정화에 대한 운영적인 부분이 주요 경력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타트업 이직시에도 각각의 회사들을 일주일 매일같이 면접을 진행 할 정도로 저에 대한 시장에서의 수요는 인증을 해본바 있습니다. 현재 회사는 스타트업에서만 3번째 이직한 회사로 이제 3개월차 되어가네요. 입사당시 세무사무실에 의존한채 경영지원으로서는 서류정리도 안되어 있고, 말 그대로 굴러가게만 운영되는 회사였는데, 3개월 되가면서 서류정리, 각종 법정 의무적인 규칙, 규정, 복리후생제도 개선등을 진행하고 더존erp도입하여 인사모듈은 급여계산이 될수있도록 세팅, 회계모듈도 세팅, 전자결재/ 출퇴근 시스템 세팅,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까지 다사다난한 3달이었던거 같습니다 더불어 상시적인 경영지원 업무등 정신이 없기도 했습니다. 저는 맡은 직무에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동료분들이 보실땐 아닐수도 잇구요 ㅎㅎㅎ 요근래 대표님의 감정쓰레기통도 당해보고, 업무적인 과부하도 슬슬 오는 거같고, 직무에 대해서 비전을 생각할땐 현재와 달라질건 많이 없을 것 같고 그래서 그런지 직무전환을 생각 해보는 것 같습니다 그냥 어디 푸념할 곳도 없고해서 써봅니다.. 외로운 경영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여러분들도 힘내시고, 동료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저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동료들이 업무를 수행 하기 수월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직무를 하고있으니까요
문정요
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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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입사자 포괄임금제 관련 질문 드립니다 ㅠㅠ
중도 입사자인데…포괄임금제에서 수당이 제외된 금액으로 일할 계산 되서 급여가 지급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계약 : 기본 100+기타 50+초과근로수당+50 =200 일할 계산 된 급여 : 기본 100+ 기타 50 = 150에 대한 금액 일할 계산하여 지급 즉 고정적인 수당을 제외하고 일할 계산 되었습니다. 문의해보니.. 중도입사자의 경우 월 만근이 아닌 경우 수당은 제외한다는 내부 규칙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니 근로계약에는 그런 내용이 명시가 안되어있고, 취업 규칙 또한 해당 내용 명시가 안되어 있습니다. 별도 내부 규칙으로만 해당 내용들을 규정하고 있고 따로 공유는 안하고 있더군요.. 웃긴게 월초에 입사한 사람은 해당 수당을 전부 지급 받고, 하루 차이로 늦게 들어오면 전부 못받는 비합리적인 규칙입니다.. 오퍼레터에는 해당 수당 포함한 금액이 일할 계산 될거라고 안내를 받았는데.. 사전 노티스도 없이 급여를 제대로 못받으니 참 당황스럽네요.. 원래 이렇게 제하고 주는게 맞나요? 한번도 이런적이 없어서 난감하네요;;; 도움 좀 부탁 드립니다..
hongman
은 따봉
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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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회사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돈이 많다는 것 정도 외엔 딱히 알려진게 없는 회사 같은데 대략적인 업무 분위기랑 급여 복지 수준 등이 궁금하네요. 그리고 주식 쪽이 메인인 하우스 같은데 대체투자 쪽은 투자규모나 실물자산에 투자하는지 여부도 궁금합니다.
이밥에 고깃국
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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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스닥
어제 나스닥 폭등이네요 서학개미 가즈아!!!
세종대왕
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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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무의미하게 보내고 있을지도 모를 막히는 차안에서 리멤버 소식들 함께하며 작은 성장을 하고 있는 뿌듯함~^^ 벌써 금요일 하루 또 화이팅하고 '쉼' 있는 주말 만들어봐야지^^
즐거운 하루
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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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생각하는 순간 늘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약점을 보완하기위해 애쓰는 것보단 강점을 살리는게 후회가 없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 -- ● 바둑은 잔인하다. 단 둘이 마주 앉아 가로 42㎝, 세로 45㎝ 황토색 바둑판을 사이에 두고 흑 돌과 백 돌을 번갈아 놓는 게임인데도 대국자들 사이엔 피가 튄다. 경기 규칙은 아주 단순하다. 다 두고 나서 집이 많은 사람이 이긴다. ● 바둑의 세계는 세상 사는 이치와 닮았다. 집을 짓자고만 해선 이기기 힘들다. 너무 집을 탐하다간 자기 돌이 약해져 공격받기 십상이고, 반대로 너무 자신의 안전을 돌보다간 집 부족에 시달린다. ● 바둑은 상대가 잘 둬서 지는 경우는 백에 한 판도 없다. 모두가 자신의 잘못에 의해 진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하듯 바둑 한 판에도 수많은 실수가 있다. ● 그때는 어떻게 둬도 이겼습니다. 판세가 나빠도 결국은 이길 것이라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만해졌습니다. 교만이 느슨함을 만들어 냈습니다. ● "정상에 올랐다고 생각하는 순간 두려움이 생긴 것입니다. 질까봐 두려워진 거죠. 전투바둑이 제 장기인데 복잡한 전투에 들어가면 변화가 일어납니다. 삐끗하면 낭떠러지입니다. 그게 두려웠던 거죠. 이길 확률은 높은 건 사실이지만 쉽게 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기려고 둔 게 아니라 지지 않으려고 둔 것입니다. 움츠러들었습니다. 어리석은 거지요." ● 지지 않으려고 두면 더 쉽게 졌습니다. 승리에 집착할수록 승리는 멀어지는데 그걸 몰랐습니다 https://m.mk.co.kr/news/society/10523507
김종원 | 타임앤코
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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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행복한 금요일, 겹경사(?)라 더 행복하네요!
안녕하세요! 모두 출근은 잘 하고 계신가요? 전 두 정거장 남겨두고 있습니다 ㅎㅎ 안 그래도 행복한 금요일인데, 제게 드디어 조카가 생겼네요 ㅎㅎ 오후엔 반차쓰고 조카 보러 가야겠습니다. 사진만 봐도 이쁘더라구요! :) 이 글을 보는 여러분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풉칙팝칙
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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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금
작은 동산을 넘어 지하철역으로 갑니다. 짧은 거리지만 이 구간을 걸을 때마다 누군가에게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사계의 매일이 설레임을 주거든요. 하루가 다르게 단풍이 들고 낙엽이 쌓입니다. 곧 앙상한 가지만 남겠지만 겨울 동안 뿌리는 더욱 단단해 지겠지요. 봄은 그 힘으로 오는거니까요. 뿌리 내리는 주말 되세요~
사이시옷
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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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 지하철
지하철은 뜨겁고 습하다.. 타인과의 스킨쉽은 언제나 싫고 내차를 사고싶지만 현실은 마이너스통장뿐..
하니쫑
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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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쉴새없이 땀나는 여름 vs 뼈까지 시린 겨울
전 개인적으로 여름이 낫다 생각합니다 추우면 껴입으면 되는데 여름은 뭐 살가죽 더 벗을 순 없으니까??
트랄라오
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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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or 근교 단풍스폿 추천해주세요~
일요일엔 단풍구경이라도 가보려 합니다 근데 토요일엔 비소식이 있네요;;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어야 할텐데 ㅎㅎ 단풍스폿 추천좀 해주세요
트둥트둥
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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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2022년 50일도 안 남음..
아쉽고 아쉽습니다 2022 너무 빨리 지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하려고 했는데 못한거 너무 많아서 셀 수가 없네요 ㅋㅋ 남은 40일이라도 해보자는 의미에서 써봅니다 !!주 3번 퇴근 후 자전거 1시간 타기!!
쀼뾰뺘뼈
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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