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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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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역 부근에서 근무할때 근처에 저렴한 숙소있나요??
안녕하세요 직장이 잠실역 부근일때 근처에 고시원이나 원룸중 저렴한 숙소 추천받고싶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몽촌토성역쪽에 올림픽공원?? 근처에 많이 몰려있는거같은데 직접 가볼수없다보니 잘아시는분들께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뎅이
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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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네트웍 관련 고민
안녕하세요 영업 6년차 대리입니다 직장생활을 b2g로 시작해서 일반 b2b쪽은 네트웍이 전혀 없습니다 현 회사에서도 그걸 알고는 있었구요 저희팀의 사업이 이 업계에서는 2개밖에없는 희귀한 업계라 경력을 갖고있는 사람을 뽑기라기보다는 할만한 사람을 뽑아서 키우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부서이기도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b2b네트웍이 전혀 없어요 그래서 저희팀의 서비스를 제안할만한 회사를 찾고 리스팅해서 콜드메일로 제안서를 100곳이상은 뿌렸습니다 그결과는 조용하구요 주변 다른팀들 보면 이런업체 저런업체 제가 제안하려던 업체들도 이미 알고계신지 익숙하게 미팅잡고 나가시던대 저는 꿔다놓은 보리자루처럼 1년동안 검색 메일 검색메일만 반복하고 있네요 이게맞는건지 나만 주변네트웍이없는건지 모르겠네요 이제 저희팀이 그러한 미팅이많은 팀은 아니라서 팀장님이건 과장님이건 괜찮다 라고는 하시는대 문뜩 제가 쓸모없어보이고 영업을 하면 안되는 사람인지 자괴감도 드네요 영업네트웍 저만없는걸까요 아니면 다니다보면 자연스래 쌓아지는것 일까요 참 걱정입니다
pspipo
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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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의 과실로 지연된 공사로 하도급사에게 공사기간을 연장할 때?
건설공사 현장에서 시공사(원사업자)의 과실로 선행공정들의 공사기간 지연으로 하도급사는 계약된 공사를 완료하지 못했으며(할수 없었음) 시공사는 공사기간 연장을 요구합니다 그러면 간접인건비 추가 발생등등 손해가 많은데요 이때 힘 없는 하도급사에서 할수 있거나 주장할 수 있는게 무엇이며 그 근거는 무엇있지 고수님들의 조언을 청합니다
정현유DO
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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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의지가 강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원
이직 의지가 강하지 않은 상태에서 헤드헌팅으로 들어온 포지션에 지원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원래 관심있던 곳이기도 해서 향후 기회가 있으면 일해보고싶다 생각했던 곳인데 마침 제안이 와서요. 하지만 지금 다니고 있는 곳도 만족스러운 편이라 이직하고픈 마음이 강하진 않거든요. 첨언하자면 저희 업계가 좁다보니 상사가 지원사실을 알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후룹뚜루
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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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방탄소년단(BTS) 병역특례, 어떻게 생각하세요?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커뮤니티 운영자입니다. 아시다시피 해당 주제는 지난 5월 16일 '이슈토론' (아래 링크)에서 한차례 다룬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다시 한번 해당 토론을 준비한 이유는 다음과 같은데요. 1️⃣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연내 입대가 확정되었다는 점 2️⃣ 지난 '이슈 토론' 후 약 반 년의 시간이 흘렀다는 점 을 중심으로 회원님의 의견이 바뀌진 않았는지, 바뀌었다면 왜 그렇게 생각하셨는지 등을 이야기해 보고 싶습니다. 회원님은 방탄소년단(이하 'BTS')의 군 입대 이슈 관련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아래 '투표'에 참여하고 ✅ '댓글'에서 자유롭게 소통해 주세요. * 참여한 분께는 투표 종료 후 앱 푸시를 통해 결과를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 지난 '이슈 토론' 보러가기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4723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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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정보가보이나요?
누네띠네123
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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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때 소리지르고 막말하는 본부장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되나요? 본인 말 안들으면 인사이동 시켜버리겠다 모든 결정은 본부장이 하는거다 따르기싫으면 나가라 그리고 사원들 다 불러놓은 회의실에서 대놓고 팀장 말자르고 망신주는데 다 녹음해두고 증거는 남겨두었거든요 이런것도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 및 처벌이 가능한가요?
제냐
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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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학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50을 바라보는데, 그동안 가지고 있던 연구 역량이 소진되었습니다. 기존에 제가 쌓아 놓았던 새로운 분야 연구 업적은 이미 훨훨 날아 올라 다른 연구자들의 이름들이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저는 잊혀 졌구요. 코로나와 시작된 대학본부 보직 업무와 학과장으로 정신없이 살다보니 논문 한 편 없이 그렇게 되었네요. 50대를 살아가는선배 교수님들을 보고, 나의 미래를 그려 보면서, 이런 교수가 되려 했나?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친구 교수에게 전화해 '그만두려해' 라고 하니 '학교가 성에 안차는 구나!' 라고 한 마디로 정리해 주네요. 지방대는 위기 입니다. 예산 부족에 연봉 동결, 인력도 없고, 새로운 사업을 위해 오징어에서 물을 짜내듯 몇몇 사람들을 갈아 넣는 시스템이 지속됩니다. 내 아이가 이렇게 일을 하고 있다면 나는 뭐라고 말할까? 라고 생각해 보니 답이 빨리 나오더군요. '그만둬라, 고생했다.' 학령인구 감소라는 소나기를 피해 내 역량을 더 쌓을 자체 연구년을 갖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나서 좀 더 괜찮은 대학을 찾아 보거나 외국에 자리를 알아보려 합니다.
노을마을
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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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부터 지금까지 회고
직원이 10명 안팎이었던 소기업에서 지금까지 정말 다양한 조직에서 머물렀던 것 같습니다. 대학생때 취업이 안되서 소기업을 선택하고 친구들은 대기업 턱턱 붙어서 여기저기 많이 방황했습니다. 그리고 중견기업에서 오랜시간(?)을 보낸 뒤,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네요.. 돌아보면 소기업과 초반의 잦은 이직 (심지어 하루만에 도망간 적도...!) 중견기업에서의 보직전환은 현재의 저를 만들어준 자양분이 된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스타트업 자문역할을 하면서 Growth에 힘을 보태고 있고 더 많은 커리어 성장을 위해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내가 있던 그 자리에서 그 경험이 결국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되었다는 것 아닐까요? 최근 만나본 주니어 분들은 과거의 저보다 인사이트도 넓고 역량도 뛰어난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더 노력해야 겠죠 ^^;;
이광진 | 엔카닷컴
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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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경리 2년차입니다 평소 업무 스트레스가 많은편이에요 그걸 이야기 하자면 너무 길어서 정독 못하실거에요 제가 내체공을 하고 있는데 내년 11월에 끝납니다ㅠ 근데 최근에 제가 탈모가 있다는걸 알게됐어요 저 숱이 진짜 많아서 주기적으로 숱을 쳐야하거든요 제 인생에 탈모는 없을 줄 알았어요 근데 뒷머리에 500원보다 조금 더 큰 크기로 원형탈모가 있더라고요.. 내일 오전에 병원에 가보려고합니다 원인은 딱 하나 업무스트레스인거 같아요.. 혹시 저처럼 업무스트레스로 탈모가 오신 분 계신가요...? 항상 환승이직을 꿈꾸고 있던터라 퇴사가 답이다라는 생각만 드네요 요즘.. 아직도 충격이고요 ㅠㅠ
신선혜 | IREA TECH
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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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거리때문에 자취
안녕하세요 현재 경기도 외곽(시골)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현재 매우 큰 고민이 있는데 자취 문제입니다. 저는 현재 서울 논현에 위치한 회사에 재직중이고 출근만 1시간40분 ~ 2시간정도 소요되고 있으며, 퇴근은 버스 배차에 따라서(집가는 버스가 1대이고 배차는 30~40분) 2시간~2시간 30분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출퇴근 경로 - 광역버스 탑승 후 -> 양재시민의숲역[1시간 20~30분) -> 신분당선 탑승후 7호선 환승 논현역[대략 10~15분] -> 학동역[2분] -> 회사까지 도보 6~7분 • 지하철 및 버스 기다리는 시간 제외 현 1년동안 왕복 4시간정도 걸리는 위치에서 출퇴근중인데 요 근래 자취가 너무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급여는 세후 190정도에 학자금이 남아있고, 교육비 명목으로 대출을 받은게 있어서(집 사정이 조금...) 매 월 정기적으로 30~40만원씩 나가고 있습니다. 150~ 160으로 서울이 아니더라도 경기부근에 자취 할 수 있을까요?... ㅠㅠ • 조만간 주말 알바를 병행할 생각입니다.(적금 및 생활비 보충)
세시생
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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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건축설계vs플랜트설계
건축학과 4년 나와서 이번에 첫 회사 정하려고 하는데 주거설계가 나을까요 플랜트 설계가 나을까요 회사는 두곳 다 확정났고 제가 선택만 하면 되는데 현직자분들이 보셨을때 어떤곳을 선택하는게 좋은가요.
엄멈엄멈
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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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기회자랑 콘테스트 굿즈가 왔네요!
시킨적 없는 까만 소포가 도착해서 뭔가했더니 이전에 진행된 기회자랑 콘테스트 당첨으로 온 굿즈네요! 다양하게 왔는데 이정도 퀄리티면 판매해도 되겠다 싶을정도로 이쁘네요 노트북에 스타트업 생태계 분들 스티커를 붙여놓는편인데 붙일 스티커가 늘어 기쁩니닿ㅎ
녹아드는노을
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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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소프트웨어 영업직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소프트웨어 영업 배워가고있는 3년차입니다 막연하지만.. 다팝니다 받아서오는것도 많고 진행하는건 많지만 큰돈이 되진 않습니다 1년차에 이미 선임자가 나가셨고 세일즈 경험이 전혀 없는 선임아래서 그냥저냥 지내고 있는데, 막상 눈치도 보이고 큰업체에서 (설계업) 이직한게 아니라 선도 많이 없습니다. 제일 불만은 저의 개인 거래선이 없는 상태에서 기존 유지보수만 관리하는 현실안주만 하려는것 같아서 방향성을 잃고있는 와중입니다. 하는일은 신규영업(하드웨어,소프트웨어),유지보수업체관리, 기술지원, 장단기 영업계획 수립, 마케팅 입니다 1년에 대략 3~4억매출올리고 있긴한데 워낙 여러가지를 다루다보니 메인소프트웨어 매출은 크지않습니다. (이미 구비한곳이 많아서) 뭔가 역량이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뭔가 돌파구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임세인
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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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HR이 어려운건지 제가 못하는건지..
경력 9년차 인사쟁이입니다. 요즘 HR에 대해 직무 회의감이 많이드네요 시대와 환경, 법적요소가 달라짐에 따라 변화하는 것도 맞는데, 요즘들어 환경적으로 적응을 못하는지 회의감이... 저는 주로 HRM의 경력으로 인력공급업의 회사에서 6년 스타트업에서 약 3년 채워가고 있습니다. 주로 빌드업이나 안정화에 대한 운영적인 부분이 주요 경력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타트업 이직시에도 각각의 회사들을 일주일 매일같이 면접을 진행 할 정도로 저에 대한 시장에서의 수요는 인증을 해본바 있습니다. 현재 회사는 스타트업에서만 3번째 이직한 회사로 이제 3개월차 되어가네요. 입사당시 세무사무실에 의존한채 경영지원으로서는 서류정리도 안되어 있고, 말 그대로 굴러가게만 운영되는 회사였는데, 3개월 되가면서 서류정리, 각종 법정 의무적인 규칙, 규정, 복리후생제도 개선등을 진행하고 더존erp도입하여 인사모듈은 급여계산이 될수있도록 세팅, 회계모듈도 세팅, 전자결재/ 출퇴근 시스템 세팅,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까지 다사다난한 3달이었던거 같습니다 더불어 상시적인 경영지원 업무등 정신이 없기도 했습니다. 저는 맡은 직무에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동료분들이 보실땐 아닐수도 잇구요 ㅎㅎㅎ 요근래 대표님의 감정쓰레기통도 당해보고, 업무적인 과부하도 슬슬 오는 거같고, 직무에 대해서 비전을 생각할땐 현재와 달라질건 많이 없을 것 같고 그래서 그런지 직무전환을 생각 해보는 것 같습니다 그냥 어디 푸념할 곳도 없고해서 써봅니다.. 외로운 경영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여러분들도 힘내시고, 동료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저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동료들이 업무를 수행 하기 수월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직무를 하고있으니까요
문정요
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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