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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단위로 출근하는 사람들도 많은 월요일이죠? 다들 화이팅하고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요 ㅎㅎ!
숭이다
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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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접어드니 답답하네요.
안녕하세요 친구의 권유로 어플을 설치했는데 눈팅만하다가 글을 쓰는건 처음이네요. 전공은 기계쪽인데 어찌저찌 이직을 거치다보니 건축 안전진단분야에서 5년차 근무중입니다. 최근 쌩퇴사 후에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다보니 더욱 갈피를 못잡게 되는 것 같아서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안전진단쪽에 회의감을 느꼈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현장근무 후 보고서작업을 할때마다 이게 맞는건지에 대한 불안함이 항상 있었습니다. 저의 내면의 문제일수도 있겠네요. 미래를 생각했을때 물경력으로 될 것만 같았습니다. 안일한 생각이지만 이렇게 경력쌓으면서 건축시공기술사 취득 후 비상근으로 근무하는 것을 목표로 삼기도 했었습니다. 참...뒤돌아생각하니 부끄럽네요. 기술사가 따기 쉬운것도 아닌뿐더러 마냥 쉽게만 생각했으니까요. 이제 퇴사한지 한달째 되다보니 마음이 조금씩 조급해지네요. 뜬금없지만 건설안전관리자 직무로 두어번 면접도 보고나니 직무를 바꿔야하는지..아니면 안전진단 회사내 구조검토하는 업무로 변경할지..공기업쪽도 생각해봤는데 ncs가 쉽지않더군요 이제는 정확하게 길을 정해서 나아가야하는 나이라 생각하는데 어렵네요. 밤에 맥주마시고 쓰다보니 두서없이 횡설수설이라 이해부탁드립니다. 스펙은 30대초, 초대졸, 건축기사,건설안전기사,한국사1급으로 토익은 만료되었으며 점수도 높지않았습니다.
cso1498
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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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물어봅니다
흔히들 아는 갑을병정 관계에서 정의 위치에 계약이 되어 IT PM을 한지 어느덧 4개월 차입니다. (참고로 업무 총 경력은 14년 정도 됩니다.) 그리고 다음 달 중순에 1차 서비스 오픈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너무 지치네요 내부에 기획자가 없다보니 혼자 기획서를 다 만들면서 PM이다보니 내부 개발자와의 소통뿐만 아니라 갑을병들의 관계자와도 이야기를 해야하는 등 혼자 하기에는 버거운 업무를 한지 4개월이 되었네요. 그나마 있던 직원도 을의 갑질에 의해 퇴사를 했습니다. 특히 갑과 을의 감정 싸움으로 프로젝트가 거의 3달 가까이 일정응 빼앗아갔고요 ㅠㅠ 물론 타 프로젝트를 할 때에도 일정에 딱 맞춰서 가는 경우는 없었지만 이번은 유독 더 하네요 또 회사에서는 팀장이다보니 팀원들 관리도 해야하고요 평일과 주말 할 것 없이 매일 2시 또는 3시 야근을 했네요 ㅠㅠ 특히 밤에 지치면 응급실도 몇번 다녀왔네요. 2주에 한번씩은 수액을 맞아도 효과도 없네요 ㅠㅠ 너무 힘들어서 대표랑 지난 달에 이야기해서 퇴사 이야기를 했더니 이제 얼마 안 남았으니 조금만 더 해달라고 하면서 성과급식으로 보너스도 좀 챙겨주셨네요. 그런데 한달 정도 님았는데 이제는 정말 많이 지쳐서 힘든데 한 달 남긴 상황에서 퇴사한다고 하면 어떨까요?? 너무 무책임한거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요 실무만 하면 그만 두었을건데 좀 그렇네요 한달만 버티면 어찌되었든 좀 나을 듯 한데 오늘도 수액을 맞으면서 이게 맞나하는 생각에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남겨봅니다 의견 부탁드릴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찌너뿐이랴
은 따봉
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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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영업 신입 직원이 리드(Lead)의 미팅 요청이 왔었는데 연락이 안왔다고 거짓말했어요. 어떻게 피드백을 해야할지 조언구해요
B2B 영업 신입 직원이 박람회에서 수집된 리드로부터 연락을 이메일로 받았는데 2주간 팀에 말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어요. 박람회 다녀온뒤 리드(Lead-Head of partnership)가 직접 만나자고 이메일을 했는데도 팀에 말하지 않았고, 본인이 팀에 확인 후 회신하겠다고 답변까지 한 상태였습니다. 심지어 리드(Lead)로부터 받은 메일이 있으면 그룹메일로 모두 포워딩하라고 했는데 그것만 빼놓고 했더라구요. CRM에 제대로 컨택포인트도 업데이트하지 않아 이메일 기록이 수집되지 않아서 3주 동안 알수없었습니다. 그러다 저희서비스 도입신청을 한 그 잠재 고객님께 직접 연락을 드리고 미팅일정을 잡게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해당 직원은 아직 배워나가는 중이므로 회사에 물어봤어야했는데, 어떻게 피드백을 해야할지 조언 요청드립니다. 관리의 부족, 일하는 시스템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세일즈 신입 직원에게 태도를 다시 알려주어야 할까요?
안되는것은없다
억대연봉
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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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흑마늘 수출합니다.
업체 찾기가 힘드네요 ㅜㅜ
베트남 흑마늘
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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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사이직) 현업에 계신 선배님들께 질문드려요~
아시다시피 평가법인 내 출자상황도 녹록치않아, 흔히말하는 프론트쪽으로 네트워킹 목적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팀바팀이구, 지금상황에 오지말라고 하시겠지만 상황을 지켜보고 옮긴다는 가정하에 처음 가게된다면 대형지주사 증권사 프론트쪽이 도움이많이될까요? 아니면 상위권 부동산전문 운용사 프론트쪽이 도움이 더될까요? 대형지주사는 대체투자부분보다는 ipo, 주식등 더초점을 맞추는거같기도하면서 대형증권사이다보니 얻는 이점이있을거같고, 부동산 전문운용사도 시행사느낌으로 일 배우면서 얻는게 많을것같아 고민이네요 전제는 두곳다 사원~주임급 이직 또는 공채입니다
바랑
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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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공유 안하는 상사
중소기업 건축자재 관련 중고 신입으로 입사했는데 윗상사가 업무공유를 안하고 혼자 해결하고 얘기조차 안해주려고 합니다 이거 맥이는거 맞죠?
빌리언스밀러
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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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증상은 어떤 증상인가요…? 심한 가래 및 기침
제목 그대로입니다 감기도 아니고 코로나도 아니고 열도 없고 몸살 기운도 없고 몸 상태는 너무나도 정상입니다 근데 기침과 가래가 너무 심해서(그냥 식도랑 그 밑에까지 가래가 꽉찬 느낌…?) 잠도 잘 못자고 한 두달 전에도 이런 증상이 있었는데 5-6주 정도 그냥 쌩으로 앓다가 이번에 이비인후과 갔는데 그냥 일단 지켜보자고 하고 폐렴은 아직 아니니 약이랑 가글 처방 해주셨습니다 친구는 바이러스성 염증일수도 있다는데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실까요? 술은 일주일에 1-2회 먹고 담배는 하루에 반갑정도 핍니다
cwalcwal
억대연봉
동 따봉
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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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손님 오는데 어디가면 좋을까요?
서울이나 서울 근교에 외국인 갈만한 곳 어디가 좋을까요? 서울은 두번째 방문이어서 식상하지 않은 곳 데려 가고 싶은데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네요. 저녁 식사 장소도 괜찮은데 있을까요?
case8
억대연봉
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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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연봉협상을 준비합니다
1년 정도 회사를 다니고 있고 내년에 연봉협상에 들어갑니다. 관련된 글들을 찾아보았는데 큰 틀은 잡혔지만 여전히 방향을 잡기 어렵네요.. 다른분들은 처음 연봉협상을 어떻게 시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버뮤다트라이앵글
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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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품위유지비 투자로 어디까지 적절한가요?
증권사 프론트 주니어 입니다. 회사 급여와 처우가 업계 평균보다 낮은 편입니다. 성과배분도 제게 떨어지는 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프론트다보니 부서사람들이나 업무로만나는 사람들이 생활수준이 luxurious 합니다. 물론 사치품 없이도 충분히 네트워킹하시는 사교성 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네트워킹을 위해 품위유지비를 어디까지 투자를 해야할지 선배님들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회사에서 골프치러 가는 것도 제돈제산으로 겨우 용품 맞춰서 가고 있는데요. 차 얘기 명품 얘기할 때 끼지도 못하겠네요. (차 사라 뭐 사라 책임 없는 얘기들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다들 법카로 이런저런곳 다 다니는데 저는 회사나 팀에서 받은 게 없습니다ㅠ 그렇다고 너무 없어보이는 행실이면 제게 손해일 것 같아서 어디까지 돈을 써야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또래 주니어들이랑 식사해도 다들 법카로 계산하는데 매번 얻어먹기도 모양빠지네요.)
ijilij
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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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공기업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취업 한지 7개월 정도 되는 신입사원 입니다. 원래 살던 지역은 지방 인데, 취업해서 여의도로 오게 되었습니다. 증권사 IB 쪽에서 일하구 있구요, 최근 고민이 좀 생겼습니다. 우선 제가 영업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는 점 입니다. 해당 업무가 술과 친해야 하고, 올라갈 수록 영업의 압박이 거세지는 직무라는 점입니다. 취업 준비생 때는, 빨리 취업을 해야하니까, 취업을 하게되었는데, 앞으로의 업무가 저에게는 맞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하나 더 문제점은 직속 상사에게 찍혔다는 점 입니다. 제가 업무상 많이 미숙하고, 활동적이지 못하여, 많은 질책을 받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상사에게 업무 상 다툼이 좀 있었는데, 이후로 상사에게 찍혔고, 앞으로의 상황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2가지 고민 때문에, 회사를 다니기 힘들어 마음에 병까지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퇴사 후 이전부터 가고 싶어 하던 공적금융공공기관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이전에 금융공기업 인턴 경험도 있고, 거주지 인근으로 갈 수 있다는 메리트와 업무 상 저랑 맞을 것 같다는 고민 끝에 내린 결론입니다. 여기서 스스로 결정하기 힘들어 2가지 정도 현직자 분들에게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1. 금융공기업 특성 상 필기시험이 어려워, 빨리 합격하기 위해 퇴사 후 준비를 하려는데 너무 섣부른 판단일까요? 회사 다니면서 이직으로 하는게 올바른 판단일까요? 2. 사실 마음에 너무 힘들어서, 7개월만에 퇴사를 한다면, 공기업이나 여타 다른 기관 면접에서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볼지가 궁금합니다... 제가 공적금융기관을 원해서 지원했다고 하지만, 1년이라도 채우고 나와야 면접에서 좋지않은 시선을 피할 수 있을 지 고민입니다. 밤이 오니 또 울적해지고,, 출근하기 싫은 하루네요. 직장인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kaism12
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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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투자 방법? (개인투자금액 기준충족불가)
매력적이긴한데 개인별투자금액이 너무높게설정된 펀드투자상품이있는데... 개인투자조합이나 사모펀드사의 자펀드형태의 프로젝트펀드건결성/참여정도 말고는 생각나는게없네요ㅠ 혹시 이런경우 어떻게투자하는게 가능할까요.. 개인조합설립은 투자대상이 규모가큰회사라 세제혜택없고 시간도 한달이상소요될테구... 사모펀드쪽에는 지인통해서 컨텍해서 프로젝트펀드조성 정도 요청해야될것으로 막연하게 생각이드네요... 경험많은형님들같으면 어떻게 방법을찾으시겠습니까...?
industry
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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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기획기사의 비용 가치 ? 성과
기획기사 발행에 대한 성과가 비용으로 치면 언론사 광고비용 * 2 라고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해당 내용 혹시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아시나요…? ㅠㅠ 궁금합니다..
뉴뉴258
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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