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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퇴사할지말지 고민됩니다
올해 대리로 승진, 겨울되면 딱 6년, 그냥저냥 소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여기가 첫 직장입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환승이직 노리고 있는중인데 이력서 많이 넣지 못한것도 있지만...그걸 고려해도 솔직히 승률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현재 기존 사람들이 대부분 퇴사하게되어서 사람들 새로 뽑고 어수선한 분위기에 저는 고민하다가 경력기술서 보완 목적으로 상사 업무를 인수인계 받고 제가 하던 업무는 신입을 뽑아서 저번주부터 인수인계 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저도 점점 업무 과중이 되고있고 유일한 장점인 워라밸도 없어진 와중에 오늘 오전에 제 연봉을 받았는데 너무 적게 올랐습니다. 오죽하면 상사가 저를 불려서 이건 아닌거같다 할 정도였고 저도 똑같이 생각이 들어서 사장한테 면담 요청했는데 대충 30분정도 저한테 소리 고래고래 지르며 회사가 어려울때를 노리는 기회주의자는 싫다 어쩌고저쩌고 예상했던 반응이긴 했는데 저도 빡돌아서 조용히 쌩퇴사하기로 했는데 퇴근할때 사장이 다시 부르더니 아까 소리지른거 미안하다 이건 내가 잘못했다 해서 그럼 연봉 제고해달라니까 그건 안된대요ㅋㅋ 이 기회에 일 새로 배워보고 제가 성과를(갑자기 왠 성과;;;) 내줘야 내년에 많이 챙겨줄수있다 어쩌고저쩌고 길게 말하는걸 그냥 한귀듣흘하고 칼퇴했습니다. 머리 식히면서 계속 생각하는 중인데 위에서 말했듯이 제 이력서 승률이 너무 안 좋은게 걸리네요. 간간히 면접 보고 그러는 상황이면 당장 나가는건데 요즘은 그렇지도 않아서.... 앞으로의 제 취급이 뻔히 보이는거같아 그냥 장기백수될거 감안하고 빠른 시일내로 쌩퇴사할지 그래도 바깥 상황을 생각해서 좀더 버티면서 환승이직을 노릴지 고민됩니다
qkdrnl01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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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지원서 제출 관련
안녕하세요 리멤버 처음써보는 유저입니다. 혹시 이 어플로 지원하면 서류.. 통과?알림이 오긴하나요? 자소서도 없는데?... 뭔가 지원이 되긴하는건지... 통보는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엔솔가고싶은1인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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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퇴사하고싶은데 요즘 취업시장 어떤가요
이직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텃새가 너무심해서 이건아니다싶습니다. 아닌곳이라면 빠르게 나가는게 맞을것 같은데 요즘 취업시장 어떤가요? 현실적인 조언부탁드립니다
재미지다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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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데 임원까지 간 사람
특징 알려주세요 회사 타이틀이 좋아서? 모르는 실력있어서? 뻔뻔해서? 주제 파악 못해서? 남탓으로 빠져나가서? 가스라이팅으로 성과 가로채서? 저렇게 돈 벌어서 살면 좋은가 창피하지도 않나 못해도 안자르는 회사도 사정 있겠죠 약하다고 선한건 아니더군요 무능한데 못됐고 하는말의 90프로는 쓸데가 없어요
ooyuoppp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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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사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삼십대 초중반 남자이고 현재 중소기업에서 기획 재무 업무를 2년정도 했습니다. 그 전에는 운용사에서 채권 운용을 5년정도 했습니다. 평생 기획 재무 할 자신이 없는 와중에 헤헌으로부터 신설되는 저축은행 지주사 제안이 들어와서 지원해보려고 하는데 고견부탁드립니다. 물론 합격하고 고민해도 늦지 않다는건 아는데 지원하는것 자체로 가치가 있을지 여쭙습니다. 이직 시 장점으로는 금융지주사 업무(대관, 계열사 관리, 인수 합병 등) 경험 가능 이직 시 단점으로 현 회사 사람들 성격이 좋고 팀장님이 좋은데 이직할 회사는 어떨지 모르겠다는 불확실성 입니다. 간단한 의견이라도 소중하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러기맥주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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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O
요새 주식장에서 삼전, 하이닉스 날아가는 거 보니 fomo가 장난 아니네요. ㅎ 잡주 사서 지지부진한 주가를 보니 fomo가 와서 나같은 머저리한테 점심 사주기도 아까워서 점심도 굶으니 살도 빠지네요 ㅋ 제가 너무 한심하고 머저리같아 주식창 보면서 제 대갈통도 몇 대 쥐어박기도 하곤 합니다.. 쩝 저랑 같으신 분 있으신가요?
호롤룰루룰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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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전 인수인계기간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이직할 회사가 정해지고 퇴사 일정을 논의했습니다. 저는 2주 조금 넘게 인수인계를 하고 그 이후의 2주정도는 그동안 안 쓴 휴가를 소진하고싶습니다. 그런데 자꾸 회사에서는 인수인계 기간 2주는 너무 짧다고 더 하라고 하시네요.. 제가 하던 업무는 제 부사수도 있고, 계약직분도 같이 하던 업무라서 크게 인수인계 해 줄 내용도 없습니다. 실제 실무를 하게 될 제 부사수도 2주도 충분하고 오히려 남을거같다고 그러는데 위에서는 자꾸 2주는 너무 짧다고 하네요. 좋게좋게 마무리하고싶은데 지금 이 일정 논의로만 3일째 말이 오가고 있으니 너무 심적으로 힘듭니다 ㅜㅜ
슬픈하마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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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이 단단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의 비밀
그런사람들의 비결이 뭘까요? 가만히 보면 나대거나 튀는거랑은 상관없이 자기자신한테 확신이나 자신감이 있는것 같고 남 눈치 많이 보는 것 같지 않고 단단하다는 느낌 드는 사람들 있는데 그렇다고 지멋대로는 아니면서 눈치나 센스도 있고 이런분들 너무 부러운데... 전 약간 남들 눈치 좀 보거나 주변 분위기 의식을 좀 하는 편이거든요 저렇게 단단하고 자기확신이 있는것처럼 느껴지는 사람들의 비결이 뭘지 어떻게 하면 저렇게 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stormm
은 따봉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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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수료/졸 초봉
보통 컴공 박사 수료/졸 이면 초봉 어느정도 받나요? 그리고 연구쪽이 아니라면 (생각하는 방향은 기획, 전략, pm 등 비개발직) 박사 우대하나요? 경력직으로 지원해도 되나요? 그리고 보통 대기업 진입을 하는지 스타트업이나 중견, 중소로도 가는지도 궁금합니다.
소금우유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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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 직무 커리어에 대한 깊은 방황
안녕하세요. 39살, 유부남에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최근 제 커리어에 대해 심하게 방황하고 있어 선, 후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현재는 숙박업 책임매니저로 근무 중입니다. 원래 회사는 숙박 예약 플랫폼 운영 업체였고, 저는 영업직으로 입사해 약 2년간 영업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하지만 2024년 하반기 플랫폼 사업이 수익을 내지 못하면서 숙박업 운영 중심으로 사업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와 회계 담당자만 남고 나머지 직원들은 권고사직 되었습니다. 문제는 기존 플랫폼도 완전히 종료한 것이 아니기에 서버, 도메인 관리부터 UI/UX 수정, 앱 정책 변경 대응 등 유지보수 업무가 계속 발생합니다. 저는 개발기획자가 아닌데도 개발업체와 소통하며 기획 담당하게 되어 전문성이 부족하다 보니 늘 불안하고, 외주 개발사 역시 요청한 내용만 처리할 뿐 추가적인 문제나 개선 방향은 알려주지 않습니다. 숙박업 운영도 상황이 녹록지 않습니다. 현장 관리, 시설 보수, 고객 응대 같은 운영 업무를 하면서 동시에 신규 사업, 정부 지원사업, 각종 기획 업무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업무 경험의 폭이 넓어지는 건 좋지만, 현재는 제 역량과 체력의 한계를 넘어선 느낌입니다. 업무 범위는 계속 넓어지는데 집중할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 퀄리티는 떨어지고, 결국 급한 일만 처리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더 답답한 건 제 커리어를 돌아봤을 때입니다. 첫 번째 회사(6년) - 실사출력 광고회사 - 판촉물 제작, 현장 설치, 광고주 응대 두 번째 회사(1년 6개월) - 광고기획사 - 판촉물 기획 및 제안 당시에도 기획 업무가 저와 잘 맞지 않는다고 느껴 여행·레저 분야에 관심이 있어 현재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그런데 회사 상황이 바뀌면서 다시 기획, 신규 사업, 운영 총괄에 가까운 역할을 맡게 되니 과거의 부담감이 다시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3개월 전부터 이직을 준비하며 이력서를 넣고 있지만 서류 통과조차 쉽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힘든 이유가 단순히 업무량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기획과 사업 개발 성향이 저와 맞지 않는 건지조차 헷갈립니다. 앞으로 커리어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이고 제가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할지 주관적으로 조언이나 쓴소리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출로사생활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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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점심먹고 회사 사무실 책상에 앉아서 양치하는게 이상한가요?
행정직, 기술직 따로 사무실이 있는 곳에서 다른 건물로 이사하면서 한 사무실로 합쳤습니다. 지난 직장에서도 그렇고 그냥 사무실 책상에 앉아서 양치하곤 했는데, 이직해서 그렇게 했더니 선임이 양치 참 열심히 하시네요 하길래 그런다고 했었는데, 이사하고 나서 점심 먹고 양치하는데, 소근거리면서 화장실 가서 하세요 하네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기출변형 ..이었습니다 네. 제가 선임입니다. 꼰대스러운 멘트였나 고민하다 지적질하지 말라고 마느님께 야단맞고 리멤버에 올려봤습니다. "이상하지 않다"는 분들도 적지 않게 계시다는걸 배웠고, 좀 더 겸손하게 살아야겠다 다짐해봅니다. ^^
제이쿠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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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내일 멕시코전 스코어 미리 알려드립니다ㅋㅋㅋ (성지순례🔥🔥)
멕시코 : 한국전 꼭 이길 필요 없어 라는데 이길 필요 없으면 그냥 져줘라! 전문가들도 AI도 메히꼬가 이길 거라고 한국의 승률은 20%대에 불과하다 하지만 우리가 누굽니까? 붉은악마 아니겠습니까!!!!!! 다들 스코어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댓글로 남겨두시고 스코어랑 득점자까지 다 맞추는 분들 계시면 내일 경기 끝나고 로또 사러 가시길 (댓글 수정 금지 ㅋㅋㅋ) 저는 애국심으로 ㅋㅋㅋ 한국 2 : 1 멕시코 밉니다. 손흥민, 이강인 득점 가보자고!!!! 이래저래 말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지난주 보니까 우리 태극전사들도 폼 괜찮아보이대요. 쏘니는 좀 실망이었지만 이번주 다시 믿어봅니다. 뭐 홍명보고 총명보고 모르겠고 그냥 잘해보자 이거예요!!! 대한민국 화이팅!!!
타조알고주알
동 따봉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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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 피킹&패킹 문의 드립니다.(선후배님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공작기계 부품 물류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 당사에서는 피킹 & 패킹 프로세스 개선을 검토하고 있으며, 관련 사례나 조언을 얻고자 글을 남깁니다. 당사는 현재 아래 3가지 라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품 라벨 피킹 라벨 포장 라벨 모든 작업은 PDA와 WMS를 연동하여 진행하고 있어 정확도는 어느 정도 확보하고 있으나, 작업 단계와 라벨 종류가 많아 현장 작업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에 현재는 아래와 같이 라벨 체계를 단순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기존: 부품 라벨 + 피킹 라벨 + 포장 라벨 개선 검토안: 부품/피킹 통합 라벨 + 포장 라벨 즉, 피킹 단계에서는 별도의 피킹 라벨을 추가로 출력하지 않고, 부품 라벨에 포함된 바코드 또는 QR코드를 PDA로 스캔하여 피킹과 검품까지 처리할 수 있는 구조가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첨부한 사진은 자동차 부품 라벨입니다. 혹시 사진 사용에 문제가 있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Q1. 자동차 부품 물류에서는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피킹 및 패킹을 진행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라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출고지시 생성 ↓ PDA 피킹 작업 배정 ↓ 작업자가 지정 로케이션으로 이동 ↓ 부품 라벨의 1D 바코드 또는 QR코드 스캔 ↓ 출고지시 품번과 스캔 정보 일치 여부 확인 ↓ 피킹 완료 처리 ↓ 검품장에서 부품 라벨 재스캔 ↓ 납품처별 분류 및 포장 ↓ 출하 라벨 부착 ↓ 출고 확정 위와 같이 부품 라벨 1장으로 피킹 및 검품까지 처리하고, 최종 출하 단계에서만 포장/출하 라벨을 별도로 사용하는 구조가 실제 현장에서 많이 쓰이는지 궁금합니다. Q2. 사진 속 라벨의 1D 바코드와 QR코드는 각각 어떤 용도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1D 바코드는 품번, 수량 등 부품 식별 정보로 보이는데, QR코드는 어떤 정보를 담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아래 중 어떤 용도일 가능성이 높을까요? 품번 / 수량 / LOT 정보 제조처 / 입고일자 피킹 또는 출고 검증 정보 정품 인증 정보 부품 추적 관리용 고유번호 기타 내부 시스템 연동 정보 현재 저희가 고민하는 핵심은 “부품 라벨과 피킹 라벨을 통합해도 현장 운영상 문제가 없는지”입니다. 자동차 부품, 기계 부품, A/S 부품 물류 등에서 유사한 라벨 체계나 PDA 피킹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바쁘시겠지만 현장 경험이나 적용 사례를 공유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syk83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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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스토킹하던 남자 직원이 결근했습니다.
회사에 묘하게 거슬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하다가 뭔가 기시감이 느껴져서 둘러보면 그 사람이 절 보고 있다가 홱 눈 돌리는 게 느껴지고, 제가 탕비실에 갈 때면 어김없이 따라 들어와서는 괜히 커피 타서 가고, 퇴근할 때 따라 일어나서 같이 엘베 타고 하는 식이요. 근데 엘베 내려서는 다른 방향으로 가기 땜에 대화를 나누지는 않는? ㅎ 어제 본부 회식 끝나고 집에 가는데 이 사람이 제 뒤를 일정한 간격으로 계속 따라오는 거예요!  조금 알딸딸하기도 했고 별로 안 친한 사람이 그러니까 무섭기도 하고 해서 뒤로 돌아서 쏴붙였어요. 아니 뭐하시는 거예요! 무섭잖아요! 갈거면 옆에 서서 가든가요! 했더니 깜짝 놀라더니 우물쭈물하면서 밤에 혼자 보내기 걱정되는데 같이 가자고 하면 부담스러울까봐 그랬다는 거예요. 그동안 자기가 계속 좋아하는 티 냈는데 몰랐냐며 오늘 같이 회식하는 날이니까 옷도 신경써서 예쁘게 입었는데 티 안 났냐고....?? ???? 너무 웃겨서 사람을 앞에 두고 빵 터져버렸어요 아니 말을 안하는데 어떻게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태까지 한 건 플러팅이 아니라 스토킹이라고 ㅋㅋㅋㅋㅋ 게다가 회사에서 옷 예쁘게 입는 게 어떻게 플러팅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거 고백이에요? 했더니 끄덕끄덕 하는 거예요. 진짜 지금까지 맨날 이상하다고만 생각해왔었는데 듣고 보니 취해서 그런가 좀 귀엽기도 하고 근데 그분은 뭔가 말도 꼬이고 더 취한 것 같아서 지금 취했으니까 내일 다시 얘기해요 알겠어요?! 하고 집에 보내고 저도 집에 갔는데  집에 가서 씻고 정신 좀 차리고 나니까 뭔가 너무 부끄러워지는 거예요. 한 번도 이성으로 생각한 적 없는데 좀 귀엽게 느껴지기도 하고??? 근데 플러팅이라고 한 게 다 너무 서툴러서 모태솔로 아닌가 싶기도 하고.... 좀 귀엽게 생겨서 절대 모쏠은 아닐 것 같긴 한데 ㅎ 오랜만에 출근이 너무 기다려졌구 오늘 출근했는데 어라? 그 사람이 없는 거예요? 그 팀에 가서 물어보니까 오늘 몸이 안 좋다고 출근을 안했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워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진짜 아파서 그런 건가 내일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돼요 내일 출근도 기대하라고 오늘 안 왔나 보다..... 너무 재밌어요!!!! 이게 내 얘기라니 ㅎㅎㅎㅎㅎ
머랭구랭
쌍 따봉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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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고 10점 만점에 10점이래요..
제가 이직한지 이제 2주 됐는데 어제 환영회식을 했어요. 다들 적당히 취한 상태에서 2차로 노래방을 갔어요. 남자 대리님이 2pm의 10점 만점에 10점이란 노래를 선곡하시더라고요. 노래방 분위기를 별로 안 좋아해서 저는 소파 구석 자리에서 뻘쭘하게 박수치면서 듣고 있었는데 그 노래 가사가 그녀의 입술은 맛있어 / 그녀의 다리는 멋져 / 머리에서 발끝까지 모두다 10점 만점에 10점 이런 식의 여성의 외모를 대놓고 칭찬하는 내용입니다.. 근데 대리님이 노래 부르는 중간중간에 자꾸 저를 보면서 부르시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우연인가 싶었는데 후렴에선 아예 저를 손으로 가리키면서 부르시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같이 있던 사람들(남자분들)이 빵 터지면서 즐기고 신나하는 분위기였어요. 전 솔직히 너무 당황스럽고 민망했거든요. 회식 자리라 분위기 타서 한 행동이라고 이해하려고 해도 노래 가사가 좀 그렇잖아요...ㅠㅠ 그 자리에서는 그냥 웃는 척 넘어갔는데 생각할수록 기분이 찝찝해요. 이전 회사에선 아예 회식을 안 했어서 모르겠는데 회식 때 술 들어가서 분위기 타면 이럴 수도 있는 건가요...ㅠㅠ 자려고 누웠는데 계속 생각나네요...
내일연차지렁
쌍 따봉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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