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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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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또는 지정한 구역의 유동인구 어디서 찾으세요?
어느 지역이나 구역을 설정해서 일평균 또는 월평균 유동인구를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나요? 소상공인365에서는 업종을 선택해야 하고, 나이스비즈맵에서는 도로에서 점으로 유동인구를 볼 수 있어서요. 서울시 상권분석 서비스도 업종을 선택해야 유동인구 파악이 되고요. 공공데이터 포털에서는 구역을 설정해서 유동인구를 볼 수 없고요ㅜㅜ 예를 들어 명동(또는 지정한 구역) 일평균 유동인구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ㅠㅠ
ever82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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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 직무에 관해서 궁금합니다.
IT회사가 아닌 곳에서 개발 중인데 개발이 정말 안 맞는 것 같아 다른 부서 이동을 제안 받은 상태입니다. 구매하고자 하는 자재들을 표준화하는 일이라는데... 제가 검색을 해보니 다른회사에서는 뽑지 않는 직무인 것 같습니다. 들어가면 어떤 방향으로 커리어 발전을 시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다른 회사로는 지원 못 할 정도로 물경력으로 가는 일일까요? 개발 업무가 아닌 커리어는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qwdvorak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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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형외과에서 제 전생의 죄를 씻고 왔습니다.
팔꿈치가 좀 욱신거려서 정형외과에 갔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체외충격파 하자 하길래 전 잘 몰라서 물리치료 같은 시원한 건 줄 알고 ㅇㅋㅇㅋ했죠. 그게 제 인생 최대의 실수였습니다 ^^ 치료실 선생님이 무슨 드릴 같은 기계를 들고 오시더니 제 팔꿈치에 갖다 대는 순간 와... 진짜 밖에서 그렇게 비명지른 거 처음이에요. 누가 제 뼈를 망치로 때려서 부수는 줄 알았습니다. 눈물이 진짜 없는 사람인데 아파서 운 것도 처음입니다. 선생님은 세상 평온한 표정으로 "아프세요? 거기가 안 좋은 부위예요. 참으셔야 빨리 낫습니다~" 하던데 이건 치료가 아니라 고문이었습니다. 내가 혹시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나? 독립운동가를 밀고했나?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면서 침대 시트를 쥐어뜯었습니다. 10분이 10년 같았습니다. 치료 끝나고 너덜너덜해져서 나오는데 간호사님이 해맑게 다음 주에 또 오라고 하네요. 이거 돈 내고 받는 거 맞죠?? 제가 돈을 내고 제 뼈를 때려달라고 한 거 맞나요??? 다들 이거 어떻게 참으시는 건가요... 안 아플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진통제라도 먹고 가야되나...
매머드
쌍 따봉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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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처 계속 떨어지니 살맛안납니다. 한가지 질문있어요
이직처때문에 면접 다니거나 하고 있는데 계속 떨어지니 살맛 안나네요 근데 느낌상 어느 회사들은 안뽑으려고 하는데 공고만 내놓거나 형식상 면접만 하는 회사들도 있더군요 왜 그런건지 뭐 때문에 그런건지 알고싶습니다.
안냐때염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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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 사람들끼리 퇴사 동아리를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우리팀 단톡방 이름은 탈건을 향하여 입니다. 탈건이 뭐냐구요? 탈(벗어나다)건(건축을) 이란 말이죠. 옛날보다야 많이 나아졌다지만 여전히 잦은 야근과 주말 출근, 스트레스 받는 마감, 책상 위에 쌓여 가는 커피 컵, 반주를 하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야근 식사... 이렇게 살지 말자며 어김없이 야근을 하던 어느 밤, 차장님이 바꾸신 단톡방 이름입니다 ㅋㅋㅋ 그러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우리들의 작당모의가 시작됐어요. 요즘 시대는 AI가 다 해주는 시대다. 우리끼리 창업을 하고 호기롭게 다같이 퇴사를 하자며 창업 아이템을 내놓는 회의를 일주일에 한번씩 시작했습니다! 퇴근 후 우리끼리 하는 창업 동아리를 만든 셈이죠 ㅋㅋㅋㅋㅋ 물론 내놓는 아이디어들은 다 엉망진창 우당탕탕이지만 이게 요즘 저희 활력소예요 건축밖에 모르고 살던 사람들이 다른 걸 생각해보는 것만 해도 활기가 돌더라구요 사실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도 건축은 재밌어서 진짜 탈건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의 창업동아리는 계속 갔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스트레스받고 계시는 선배님들 계신다면 이런 식으로도 리프레쉬가 가능하니 한 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탈건을 향하여!!!
마이너스10점
쌍 따봉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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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피드백할 때마다 T라면서 꼽주는 동료...
몇달 전 저희 팀에 새로 들어오신 분이 있어요. 같은 직급이지만 제가 경력이 1년 정도 더 있고 회사에서도 더 오래 있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사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은 저보다 3살 많은 분이고요. 둘 다 남자입니다. 근데 이분이... 제가 무슨 말만 하면 "와, oo님은 진짜 완전 T네요~" 이러면서 사람을 아주 무안하게 만듭니다. 사적인 대화에서 그러는 건 그동안 그냥 웃고 넘겼는데 업무적으로 피드백을 줄 때도 매번 저러니 미치겠습니다. 예를 들어 보고서에 수치가 틀려서 "이 부분 확인 다시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라고 말하면 "아 넵... 근데 oo님은 말할 때 진짜 T 같아요. 저 상처받아요~" 이런 식입니다ㅋㅋ.. 얼마 전에 리멤버에서 쿠션어 과하게 쓴다는 글을 봤는데 그렇게 얘기해 주길 바라나? 싶을 정도예요. 제가 화를 낸 것도 아니고, 업무상 필요한 수정 사항을 전달한 것뿐인데요... 하.. 처음엔 그냥 mbti 과몰입인가 했는데 점점 갈수록 저를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는 사람 마냥 얘기하면서 본인의 업무 실수를 퉁치려는 수법으로 느껴지기까지 하네요.. 기분이 나쁩니다ㅜㅜ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하면서 "oo님은 T라서~" 이런 식으로 말씀하셨다는 걸 듣고 나니 해도해도 정도가 지나치다고 느껴지는데 이러다가 제 고과에도 영향을 줄 것 같아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참다가 오늘 점심 때 정색하면서 그만 말씀하시라 했는데도 "알겠어요~ 근데 이 말도 너무 T 같아서 자꾸 얘기하게 돼요~" 이러고 웃어 넘겨버려서 참다 못해 글써보네요.
레전드정신병원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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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플레어 일 안 하냐
500 에러 뜬 지 30분이 다 돼서야 복구됐네요 뭐 이렇게 에러가 잦은지 처리하고 퇴근해야 해서 약속 있는데 퇴근도 못하고 손놓고 기다리고만 있었다는 열받아서 나만 그런가 하고 리멤버에 글쓰려고 켜보니까 리멤버도 안되더라구요 리멤버도 클라우드 플레어 쓰나 보군요 ㅋㅋㅋ 보니까 배민 무신사 29cm 리디 더쿠 뭐 다 난리났던데 오류 너무 잦아요 하 어차피 약속도 늦고 노력해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생길 때마다 기분이 좀 이상합니다 킹받고 답답하다가도 또 오히려 맘 편하기도 하고 ㅋㅋㅋ
비상구구
은 따봉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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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님이 축가를 직접 부르시겠다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결혼식 준비 중인 예비 신부입니다. 저희는 원래 예식을 좀 간소하게 하고 싶어서 주례도 없고 축가도 생략하고 깔끔하게 진행하기로 예비 신랑이랑 합의를 했거든요. 그런데 아버님께서 본인이 직접 축가를 부르시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아버님이 요즘 취미로 노래 교실도 다니시고 노래 부르는 걸 워낙 좋아하시긴 합니다. 실력에 대한 자부심도 꽤 있으시고요.. 축가 부르겠다고 (거의) 통보 하시곤 어떤 노래 부를지 고민 중이세요. 남편 말로는 즐거워 보이는 기색이라 뭐라고 말을 꺼내야 할지 곤란하다고 하고요. 남편이 우리는 축가 안 할거라고 말렸는데 아버님이 워낙 완강하시고 무대 서는 게 소원이라고 말씀하시니 남편은 마음이 약해져서 거절하기 곤란해 하고요. 저도 그냥 하시게 해드려야 하나 싶었는데 저희 부모님은 내키지 않아하세요. 결혼식은 자식들이 주인공인 자리인데 부모가 나서는 모습이 하객들 보기에 좋아보이지 않을 거라 생각하셔서 중간에 낀 저희들도 곤란한 상황입니다. 머리로는 아버님이 축하해주시는 거니 의미도 있고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시부모님께서 결혼식장에서 축가 부르는 거 흔한 일인가요? 저도 본 적이 없는데 실제로 안 좋게 보시는 분들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결혼 준비하는 거 쉽지 않네요 ㅠㅠ...
인생영화미드소마
금 따봉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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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조언 부탁드립니다
구조조정으로 경력 1년도 못채우고 나온지 1달째네요 서류는 붙어도 면접에선 계속 떨어지거나 서탈하거나 중소 중견 합쳐서 400곳이나 지원했습니다. 더이상 생활이 어려워 알바를 구하려고 해도 취준생이고 20대 후반이라 길게 일할 수 있는 고깃집, 술집은 다 불합격이고 쿠팡은 상하차 티오가 가끔 나와서 뛰고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iiissd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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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한테 청첩장이 왔습니다. 대체 무슨 심리죠?
정말 황당해서 말이 안 나오네요. 헤어진 지 2년 정도 됐고 그동안 연락 한 번 한 적 없는 전남친한테서 뜬금없이 카톡이 왔습니다. 뭐 이렇다 할 안부 인사도 없이 "나 결혼해" 한 마디랑 덜렁 모바일 청첩장 링크 하나가 와있네요. 서로 가치관이 너무 안 맞아서 결국 헤어졌거든요. 3년 만났는데 엄청 싸웠던 기억 뿐입니다. 그래도 마지막엔 얼굴 붉히며 헤어진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친구로 남자며 끝난 것도 아니거든요. 축의금 한 푼이라도 더 걷으려는 수금용인 건지 아니면 나 없이도 보란 듯이 잘 살고 결혼까지 한다고 자랑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설마 연락처에 있는 사람 전체 선택해서 생각 없이 보낸 거라면 그게 제일 최악이고요. 어떤 이유든 간에 진짜 예의 없고 찌질해 보이는데... 이거 그냥 읽씹하는 게 답일까요? 아니면 "결혼 축하한다, 근데 이걸 나한테 왜 보내냐고 한마디 해주는 게 나을까요? 기분 좋게 주말 보내려다가 찝찝해 죽겠네요 ㅡㅡ
지라르드풍작
금 따봉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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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군 전환 시 실무면접
안녕하세요. 첫회사 약 4년간 구매 직무로 일하다 퇴사 후 현재 구직 중입니다. 지금 구매 직무는 동일하게 가져가되, 산업군을 바꾸려고 하는데요.. 산업군이 다르다보니 당연히 해왔던 업무가 일치하지 않아 실무 면접에서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직무에서 사용되는 공통적인 역량과 경험들을 유사하게 잘 엮어서 설명하는 수 밖에 없을까요? 산업군 전환하여 이직 성공하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작두콩콩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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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가 '트리 플러팅'이라는 걸 추천해줬습니다..ㅋㅋㅋ
제가 예전부터 열렬히 짝사랑하는 분이 있어서 직장동료와 상담했는데, 이런 플러팅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예전에 고양이 플러팅이라고 해서.. '자취방에 고양이 보러 가자!' 라고 자취방에 데려간 후 '고양이 어딨어?' 라고 상대가 물으면 '고양이는 나야! 야옹😽' 이렇게 하는 플러팅 기법이 있었는데요. 거기서 착안했다면서 '자취방에 트리 보러 가자!' 라고 한 후에 '트리 어딨어?' 라고 상대가 물으면 트리는 나야! 하면서 머리 꼭대기에 별을 붙이고 나오래요 ㅎㅎㅎ 이거 저 놀리는거 맞죠?😭😭 이런 조언에 흔들리는 제가 싫습니다.. 이런거 남자 분들이 안 좋아하겠죠??😭
차은우여친
쌍 따봉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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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시댁/친정 중 누구에게 육아를 부탁해야 할까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마치고 한 달 뒤 복직을 앞둔 워킹맘입니다. 복직하는 기쁨보다 아기 돌봄 문제가 너무나 큰 벽으로 다가와서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다행히 양가 부모님 모두 가까이에 계시고, 저희 아기를 예뻐해 주셔서 돌봄을 부탁드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 중요한 선택을 누구에게 해야 할지 고민인 상황입니다. 저희 시어머니와 엄마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시어머니] - 특징: 전업주부라 시간 많으시고, 손주를 봐주고 싶다는 의지가 강하심. - 장점: 교육에 관심이 많으심. 다른 가족분의 애기도 돌봐주신 경력(?)이 있으심. 저와도 사이가 좋고 딸처럼 이뻐해주시는 편. - 단점: 아무래도 친정 엄마에 비해 마음이 불편하고, 퇴근 후 저녁 식사 등 시댁 의전(?)에 대한 부담이 있을까봐 걱정. [엄마] - 특징: 육아 참여에 의지가 강하시지만, 일주일에 2~3회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계심. - 장점: 제가 정서적으로 훨씬 편안함. 육아 이야기도 편하게 나눌 수 있음. - 단점: 파트타임 일을 포기하셔야 할 수도 있어서 죄송한 마음.. (엄마는 괜찮다고 하심) 아기들용 유튜브 영상을 자꾸 보여주려고 하셔서 제가 말린 적이 몇번 있음. (영상 최대한 노출 안 시키려고 하는 편이에요) 아기 릴스 같은것도 보여주면서 따라하게 시키려고 하셔요. 제가 싫어하니까 눈치는 보시는데, 제가 없을때 또 그러시지 않을지 살짝 걱정. 양가 부모님 중 어떤 분께 맡기는게 좋을지, 제가 써둔 것 말고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 맡아주시는 분께 용돈을 드린다면 어느정도 액수로 해야 할지도 궁금합니다. 두분 다 돈은 필요 없다고 하셨는데, 50만원 정도 선에서 드릴까 생각하고 있어요. 육아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
라일락꽃
금 따봉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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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인재제도, 왜 초반부터 삐걱거릴까?
사실 요즘처럼 전 산업군에서 인재가 중요해지는 시기가 또 있을까요. 기업들은 앞다투어 “핵심인재제도를 만들어보자”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이상하게도 초반부터 삐걱거립니다. 왜 그럴까요? 우선, 경영진과 인사팀이 같은 주제를 보면서도 동상이몽을 꾸고 있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핵심인재를 키우자!”라고 말하지만 속으로 생각하는 핵심인재의 정의, 역할, 선발기준은 전혀 다릅니다. 경영진은 이렇게 말하죠. “우리 회사 핵심인재 뽑아와봐. 누구를 올리면 되나?” But… 정작 기준이 없습니다. 어떤 역량을 봐야 하는지, 어떤 후보군을 둘지 감이 없어요. 그냥 막연한 기대만 던지는 겁니다. 반면 인사담당자는 어떨까요? 핵심인재제도 고민은커녕, 이미 채용·퇴사·평가·보상 업무에 치여 하루하루가 버겁습니다. 저희 인사담당자 모임에서도요. “핵심인재제도요? 그거 손대기도 전에 데일 것 같은데요;;” 이런 말 자주 나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왜 이런 온도 차이가 생길까요? 경영진은 회사가 성장하는 시점에 “이젠 핵심인재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인사팀은 그 성장통을 온몸으로 맞고 있는 중입니다. 기존 인력관리도 버거운데 신규 채용은 늘어나고, 퇴사 이슈는 폭발하고… 말 그대로 죽을 지경이죠 ^^; 그래서 실무자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핵심인재제도요? 그 전에 할 일이 너무 많은데요…” 하지만 말할 수 없거나, 말해도 윗선에서 막혀버립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사실 조직이 이런 상태라면 핵심인재제도보다 조직문화, 커뮤니케이션, 신뢰 기반 같은 기초 공사를 먼저 해야 합니다. 신축 아파트 짓기 전에 기반 다지는 것과 똑같습니다. 기초가 약하면 20층, 30층 올라갈수록 더 흔들리죠. 하지만 현실은 또 다릅니다. 경영진의 긴급한 요구나 회사 내부의 정치적 상황 때문에 실무는 울며 겨자먹기로 진행합니다. 이러니 결과가 좋을 수가 없죠. 그래도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핵심인재제도를 여러 기업에서 수행해본 경험으로 보면 이 문제의 솔루션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어떤 관점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금방 풀리기도 하죠. 시간 될 때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실제 사례들도 풀어보겠습니다 :) ex) 경영진·인사팀 온도차 극복 사례, 핵심인재 후보군 설계 방식 등 위 내용을 읽고 인사 직무관련 인사이트가 필요해 더 많은 소통을 하고 싶은 분들은 댓글로 문의주세요~
HR15년
금 따봉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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