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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파트너스
무신사파트너스에 대한 정보가 아예 없는데 여기 업무 분위기나 이런거 어때요? 아시는분 계신가요?
@(주)무신사파트너스
어쩌다보니깐노예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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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스케치업 개인 강의 해주실분!
안녕하세요. 새로운 사업을 준비중인 퇴직자 입니다. 공간 스타일링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혹시 맥 스케치업 간단하게 개인 강의 해주실분 계실까요? 간단한 툴 세팅과 작업 기본만 가르쳐 주시면 좋을거 같은데요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땡땡이이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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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프로필로 지원해보신분들
자기소개는 보통 어떤 식으로 작성해두셨나요? 특별한 양식은 없고, 간략히 작성하는 것 같아서요.
임네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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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별론가요? 극단적인 질문 하나..
아래 중 굳이 더 나쁜거 하나만 고르라면 뭔가요? 뭐 말도 안되는 질문인데, 개인적으론 꽤나 고민중인 이슈와 좀 관련이 있어서요.. (600명 규모의 약간 보수적인 전통적인 국내 제조회사로 가정) 1. 능력도 지식도 없으나 오직 활발한 정치력으로 무장하여 롱런. 그만큼 술자리도 많고 연락 할곳도 많으나 문제 해결시 혀로 해결수 있음. 하지만 업무에 대해 조금만 깊이 들어가면 제대로 아는게 하나도 없음. 2. 정치력 1도 없어 친한 사람 1도 없으나, 박사급 업무 지식으로 가득차 있음. 그만큼 소통도 잘 안 안하려 하나, 물어보면 즉답이고 회사 시스템을 꽤뚫고있음. 하지만 관계를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전혀없음.
음1234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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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급휴직, 육아휴가 그리고 이직
다른 분들에 비해 특별히 더 어려웠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나이가 조금 들어 어렵게 아이를 얻은 시기에 공교롭게도 회사의 경영 여건이 악화되며 무급휴직을 권고받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었기에, 출산 이후 1년간 육아휴직을 선택했습니다. 무급휴직 상황이 아니었다면 아마 쉽게 결심하지 못했을 선택이었을 것 같습니다. 많지는 않았지만 육아휴직 수당을 아이를 위한 비용에 보태며 지냈고, 그 시간 동안 아이와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육아휴직이 끝난 뒤에도 회사 사정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고, 약 3개월 동안 정말 열심히 이직을 준비한 끝에 올해가 가기 전 새로운 직장으로 옮겨 다시 일하고 있습니다. 지나고 보니 아이를 만난 것, 그리고 육아휴직 동안 아이와 함께했던 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쉽지 않았던 한 해를 버텨내고 새로운 회사로 자리를 옮길 수 있었기에, 올해 크리스마스만큼은 아이에게 마음 편히 선물을 건넬 수 있다는 점이 스스로 조금은 대견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흔들릴 때가 있겠지만, 계속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해보려 합니다.
Jamie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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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대행
요즘 플랫폼 영업대행도 끝물인거같네요. 앱 영업으로 할만한것도 잘없고, 요즘 영업대행 주로 어떤것들 하시나요?
후추추추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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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세종
헤드헌터 통해서 삼성전기 세종사업장으로 제안이 왔습니다 근데 사실 조금만 검색해보면 세종은 가는거 아니다 라는 말이 엄청 많은데요.. 마지막으로 대기업 맛을 볼 수 있는 기회일 뿐더러 현 회사의 불명확한 비전으로 인해 고민이 됩니다 개인 사정상 퇴근 후 아이른 하원시켜야 하는 상황이라 워라밸도 고려해야합니다 1. 개발 부서 분위기 2. 워라밸 상기 두가지에 대해 답변 부탁드립니다
@삼성전기(주)
긴가민가모르궤써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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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같은 사무실
저희 부서 사무실 직원들 구성이 팀장/부서장 등 관리자급 제외하면 거의 사원/대리급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고요. 관리자 아닌 과장님 한 분 계시네요... 다들 사이 좋고 친목도모도 좋은데, 관리자들 자리 비울때 소음공해가 좀 심합니다. 그러니까... 수다 노가리야 가끔 저도 끼지만 어쩌다 한두번이 아니라 5시간동안 끊이지 않고 속삭이지도 않고 쩌렁쩌렁 울리면 저도 업무에 방해가 됩니다. 각자 자리에서 유튜브만 시청해도 아무 신경 안 쓰일텐데 대학 과방에서도 이렇게까지 들어본 적 없는 소음이 요란하게 지속되니 좀 괴롭네요. 최근에는 관리자 단체 장기 출장 등으로 사무실이 며칠간 어린이날처럼 되니 하루이틀이야 놀 수도 있지만 샌드위치를 만들자고 재료를 가져왔습니다... 사실 막내 직원의 주도인데 여기가 첫 직장이고 다들 예뻐해주고 귀여움 받다보니 종종 아직 학교랑 혼동할 때가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탕비실에서 만들고 놀고 먹으면 제가 이러지 않죠... 근무시간 중에 오피스에서 재료를 늘여놓으며 수다와 냄새가 안 끊기는데 좀 피곤합니다... 당연히 관리자 아닌 사람이 한마디 하면 예민한 사람으로 찍혀있고, 어느새 업무시간보다 많아진 저 “놀이”에 껴야 분위기 안 깨는 사람이 되어있습니다... 신경 쓰이는 사람이 귀에 이어플러그 꽂아야 하겠지만 인사팀에 얘기하기엔 좀 오버스러운 것 같고, 그냥 안보이는 척 같이 노는듯 굴어야겠죠...
네루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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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견을 요청드립니다~~
판단이 잘 서지 않아 여러분들의 고견을 여쭙니다. 이제 점점 재취업이 쉽지 않은 나이가 되었고, 현재 구직중 상태입니다. 며칠전 지인의 소개로 XXX건설(메이저 건설사의 주요협력업체)이라는 회사의 오너(70대) 면접을 보았습니다. 나름 30-40분 미리가서 근처 커피숍에서 미리 준비한 내용들에 대한 복기를 하고,면접 10분전에 회사에 도착하였습니다. 예정시간이 한 5분 지나서 들어오라 하더군요 책상위에서 제 이력서를 가지고 오더니 카우치소파 앞 테이블에 다리를 올려 꼬고 전자담배를 피면서 면접을 시작하네요? 그자세로 한 5분을 하더니 그제서야 다리는 내렸으나 전자담배는 계속 피우시더만요. 쭈욱 질문하시다니 결과는, 1월부터 출근을 해라. 연봉은 XX로 통보식. 직급이나 포지션 언급 없음. 저의 상식은 최소한의 초면 예의는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이게 사람을 바라보는 관점으로 이해해야하는건지? 원래 건설쪽 오너들의 풍토가 다 이런지?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봐야하는지? ㅎㅎ 주변지인들은 상식적으로 아니다. VS 일단 들어가 보고 판단을 해라. 분분 합니다만 건설.토목 필드를 경험해 보신 분들이 아니라서요. 건설이나 토목회사 인사업무를 하시는 담당자나 팀장님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신중한 선택을 하는게 맞은것 같아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참고로 저는 # 50대초 # 그룹사/대기업 유통.서비스 중심의 HR을 수행해 왔고, 건설업쪽은 처음. 절실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골디락스Z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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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입을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팀에서 중간연차인 주니어입니다 6개월~1년미만 된 신입이 있는데요 여러가지 답답한 부분들이 있어.. 제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할지 조언을 여쭙고자 합니다 아래 문제는 제가 직접 겪은 것과 주위에서 들은 일들을 바탕으로 적었습니다 1. 고집이 셉니다 윗사람이 시킨일을 바로 처리하지않고 본인이 하고싶은 걸 먼저 합니다.. 그래서 두번 세번 얘기해야 처리가 됩니다 또한 윗사람이 얘기한걸 받아들이지않고 본인의 생각을 고집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것을 본인은 꿋꿋하게 신념을 가지고 간다고 생각합니다 (고집부린 건 고객사에 안해도 될걸 본인이 하고싶다고 해버림) 2. 오해(?) 신입사원 교육기간에 있었던 일입니다 너무나 기본적인 개념을 이상하게 알고있어 시니어급 분들께 몇번 혼이 났는데.. 그걸 일부러 기죽일려고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듣고나니 신입에게 뭔가 지적해도 잘 고쳐지지 않는 이유가 저렇게 생각해서 인가? 라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이 신입이 너무 답답하고..일 머리가 없어서 저랑 프로젝트 할 때는 일을 최대한 적게 줘서 리스크를 줄일까 이런 생각까지 했는데요 그래도 1년도 안된 신입을 이렇게 싫어할 것 까진 없나 싶고.. 어떻게 해야 나아질까 고민입니다..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샤로수길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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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맞은편 에서 내 이야길 다 듣는직원
제목 그대로 입니다. 업무상 자리배치가 맞은편이죠 평소대로 업무를 해도 어떤 일이 있건 개인통화가 간혹 있건 때때로 빈 회의실에서 통화하기도 사무실에서 통화하기도 해요 그런데 저의 이 모든 일거수 일투족을 하나하나 궁금해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되게 싫은데 가급적 티를 안내고 있는데 그렇게 저의 개인적인 내용을 하나하나 혹은 업무적인것도 손님 대화내용 하나하나에 매번" 어머 그런거야? " 그러면서 궁금해하고 알려달라하고.. 때로는 되도 않게 제 칭찬을 하면서 엄청 착한척 친한척 굽니다. 제가 이렇게 비판적인 이유는 사내에서 공개적으로 싸웟고 그 분이 저한테 공식적으로 사과했거든요 일이 이렇게 되었다 보니 그리 가깝게 지낼 사이는 아닙니다. 신경끄고 좋은게 좋다란 마인드로 셋업중인데 저렇게 훅 하고 친한척 들어오면 어유.. 그냥 확 일단 주저리 주저리 잡담좀 늘어놧구요 에혀 그냥 갑갑하네요
테슬라고양이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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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임금체불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덕트 디자인 관련 실무를 해보고싶어 휴학하고 작은 곳 들어갔다가 호되게 당한 24살입니다. 긴 글이지만 읽어주시고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해 내용: 임금체불, 부당해고, 타 업장 일 시킴, 면접과 다른 곳으로 계약 -8월중 (가)회사에 면접보고 합격통보 받았습니다 -25.09.01 입사하여 근로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이때 (가)가 아직 법인 설립 대기중에 있으며 그동안은 M 이사의 다른 회사인 '(나)회사'에 근로자 등록을 하고, 법인 설립 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근로계약을 다시 하자고 통보하였습니다. -근무 초반, 근무하는 해당 사무실이 M이사의 회사인 '(다)'임을 듣게 되었습니다. -10월 말쯤 갑자기 사무실 짐을 빼고 재택근무로 전환하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 해고통보가 있었다거나 사직의사를 전달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대보험 상실 문자를 받았습니다. -25.11.06 사직서를 작성하러 오라고 연락받아 같은 상황인 팀장님, 저, 이사, 대표 4이서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대표는 사업의지가 있으나 사정상 바빠서 일을 진행하지 못했으며, 11월 내에 (가)사무실 임대와 법인 설립 후 근로자로 등록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저와 팀장님은 상호 신뢰를 위해 11월 부터는 프리랜서로 계약을 변경하는 계약서를 써두었습니다. 프리랜서 계약은 11월 내에 사무실임대와 법인설립 후 근로자 등록 절차가 이뤄지지 않을시 해지되며, 월급의 3개월치(저 750만원, 팀장님 1500만원) 를 손해배상금액으로 지불한다고 명시되어있습니다. 11월 월급 지급은 12월 15일에 250만원을 주는 것으로 명시되어있습니다. 계약자는 H 대표-저, H대표-팀장님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11월 동안은 그동안 사업건 진행부분 정리와, M 이사의 다른 회사인 '(라)'의 홈페이지 디자인 및 명함제작 등의 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담당자와 카톡으로 연락하면서 진행하였음) -11월 말일까지 사무실 임대와 법인설립 그 아무것도 진행되지 않아 12.01에 퇴직의사를 밝혔습니다. 11월의 월급은 12월 15일에 지급할거라는 카톡을 받았습니다. -25.12.15 입금이 되지 않아 M이사에게 연락했으나 돈은 대표가 주는거라며 모르쇠했습니다. 팀장님과 개별적으로 각자 H대표에게 연락했으나 대표는 팀장님의 연락 확인후 휴대폰 전원을 꺼두었습니다. 나라에서 청년에게 노무사 상담 지원해주는 서비스가 있어서 신청하여 상담했습니다. 과정에서 H대표의 휴대폰 전원이 꺼져있어 연락이 되지 않자 노무사님이 M이사에게 전화를 하였고, M이사는 이에 대해 굉장히 저를 괘씸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M이사의 주장은 이러합니다. [자신은 10월 월급(며칠 지연되었습니다)도 H대표가 돈을 주지 않아 자신의 사비로 지불하였지만 사회초년생임으로 배려해 말하지 않았는데, 왜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느냐. 자신은 이렇게 너를 챙기려고 노력했으나 이런식으로 노무사의 전화를 받아서 굉장히 실망스럽다. 돈은 H대표가 줘야하는 것이지 자기가 줄 의무가 없다. 그러나 유감으로 생각하여 자신의 사비로라도 줄 의향이 있다. 그런데 이런 식이면 너무 괘씸하다.] 라고 저와의 통화 내용에서 직접 말했으며, 1시간쯤 뒤 M이사와 팀장님의 미팅에서, 팀장님에게 [-위탁사업자((나)와 계약한 것]로 문제 삼을 경우 벌금 내고 민사로 대응하면 된다. -자신은 (라)회사의 직원들에게 평판이 좋기 때문에 자신이 나쁜사람이 아니라는걸 충분히 증명 가능하다 -자신은 법적으로 나오면 대응할 변호인과 준비를 끝냈다.(전부터 이렇게 될걸 알고있었단 거겠죠) -자신에게 자신의 회사들과 자신을 건들지 않겠다 약속하면 대응방법을 찾아보겠다] 라고 했다는 걸 전달 받았습니다. 제가 이해가 되지 않는 건, 받아야 할 돈을 달라고 했을 뿐인데 왜 제가 괘씸한가요? 이사라는 책임이 있는 위치면 응당 해야할 일 같은데 노무사의 전화 한 통에 왤케 화가 난건가요? 벌금낼 돈이 있으면 250만원 제게 주며 끝내면 되는 것 아닌가요? 돈을 줄수 없다면, 사정이 무엇이며 언제까지 기다려달라라는 말이라든지, 이러한 이유때문에 주고 싶지 않다/주지 못하겠다 라는 말을 하면 되는데 전원은 왜 꺼놓는 건가요? 예정 월급날 바로 다음날이 카드값 내는 날이었는데, 여의치 않아 부모님께 사정을 말씀드리고 빌릴 생각이었습니다 20살 되서부터 정말 한푼한푼 아끼며 한번도 손 벌리지 않고 살았는데 입이 안 떨어지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카드값내는 날 새벽에 알바하며 모아둔 돈 200을 봉투에 넣어 머리맡에 주고 갔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돈봉투 보고 엉엉 울었습니다. 사회가 냉랭하고 쉽지 않다더니 정말이네요!! 혹시 이런 상황에 대해서 어른분들의 조언을 받고 싶은데... 어떻게 대응하는게 가장 현명할까요? 가족분들은 어리고 여자애라 괜히 겁주려고 하는 것 같다고, 소송이 필요하면 하라고 하시는데 노무사님도 사건 자체가 너무 복잡하다 하시고, 승소나 패소 확률과 변호사를 선임해야 한다면 비용도… 대략 어느정도일지 궁굼합니다. 지급명령으로 들어가면 이의제기시 소송으로 넘어갈수밖에 없다는데... 전반적으로 어떤 전략을 짜야 프리랜서로서 미지급받은 임금 250만원을 받을 수 있는지, 민사로 가면 계약서 상에 명시된 위로금을 받을 수 있는지, 이외 H 대표에 대한 임금 미지급으로 형사처벌등 고소가 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또한 지금 이 상황에서 노동청에 신고가능한지(정규직근로자였다가 바뀐 경우) 전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하면 될지 상담 부탁드립니다. 근로계약서 및 프리랜서 계약서, 각종 카톡 캡쳐와 추가 통화 녹취 파일도 있습니다. 사회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앵징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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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빠지면 싫어하는 이유가 뭘까요?
저희 팀은 한달에 3~4번 정도 회식을 자주하는 편입니다. 저녁회식은 2주에 한번 꼴로 있고 낮에도 팀장이 기분 좋으면 순대국집이나 중국집 가서 반주를 합니다. 제가 술을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 퇴근 후에는 온전히 제 시간을 갖고 싶어서 저녁 회식은 웬만하면 빠지려고 하는데요, 오늘 저녁에도 번개라면서 회식 잡혔길래 팀장님께 진~짜 죄송한 표정으로 오늘 중요한 선약이 있어서 참석 어려울 것 같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다다음주 날짜를 달력으로 보여주면서 이때 회식할거니까 ㅇㅇ씨는 그때 꼭 와? 이게 선약이다? 이러셨습니다. 근데 저는 이해가 안 되는게 우리 팀은 10명 이상으로 인원수가 많은 편이고 저 한명 빠진다고 티도 안납니다. (심지어 회식 자리에서도 팀장님이나 팀원들이랑 얘기도 별로 안 나눔.) 그냥 고기만 굽다가 술이나 먹고 제 시간 뺏기고 오는건데 이런 자리를 왜 하는지 납득도 안되고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냥 팀장님의 마음이라도 이해해보고 싶어서 여쭙니다. 회식 빠지는거 왜 그렇게 싫어하시는걸까요? 다른 팀원들도 뒤에서는 궁시렁 거리면서 앞에서는 좋습니다 좋습니다 하는거 보면 제가 이상한가 싶기도 하고요. 아예 금요일에 PT 같은 고정 일정을 박아버릴까 싶은데 이러면 미운털 박히겠죠 정말 고민입니다.
괵귁곽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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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전문가
마이크로필터 전문가 (멤브레인, 필터 판매 경험 보유) 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사공방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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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요청)중소 건설.토목회사 인사 어떤가요?
판단이 잘 서지 않아 여러분들의 고견을 여쭙니다. 이제 점점 재취업이 쉽지 않은 나이가 되었고, 현재 구직중 상태입니다. 며칠전 지인의 소개로 XXX건설(메이저 건설사의 주요협력업체)이라는 회사의 오너(70대) 면접을 보았습니다. 나름 30-40분 미리가서 근처 커피숍에서 미리 준비한 내용들에 대한 복기를 하고,면접 10분전에 회사에 도착하였습니다. 예정시간이 한 5분 지나서 들어오라 하더군요 책상위에서 제 이력서를 가지고 오더니 카우치소파 앞 테이블에 다리를 올려 꼬고 전자담배를 피면서 면접을 시작하네요? 그자세로 한 5분을 하더니 그제서야 다리는 내렸으나 전자담배는 계속 피우시더만요. 쭈욱 질문하시다니 결과는, 1월부터 출근을 해라. 연봉은 XX로 통보식. 직급이나 포지션 언급 없음. 저의 상식은 최소한의 초면 예의는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이게 사람을 바라보는 관점으로 이해해야하는건지? 원래 건설쪽 오너들의 풍토가 다 이런지?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봐야하는지? ㅎㅎ 주변지인들은 상식적으로 아니다. VS 일단 들어가 보고 판단을 해라. 분분 합니다만 건설.토목 필드를 경험해 보신 분들이 아니라서요. 건설이나 토목회사 인사업무를 하시는 담당자나 팀장님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신중한 선택을 하는게 맞은것 같아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참고로 저는 # 50대초 # 그룹사/대기업 유통.서비스 중심의 HR을 수행해 왔고, 건설업쪽은 처음. 절실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골디락스Z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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