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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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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 참 잘했어!!
도저히 견딜 수 없었던 순간들, 앞으로 더 회사생활을 어떻게 이어가야 할지에 대한 막막함, 커가는 아이들, 마음속에서 해보고 싶었지만 여건 상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꿈. 이 모든 것을 해결할 돌파구로서 선택한 휴직. 비록 소득은 1/3 수준으로 훅 떨어지고, 가끔 승승장구하는 동료들의 소식에 기도 떨어지지만 그래도 난 내 선택을 믿고 존중하려고 한다! 자존감을 채워가며, 내 스스로를 좀 더 사랑하고, 해보고 싶던 공부도 차근히 해나가는 하루하루에 감사하다.
이롭게
은 따봉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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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그리고 선택에 대한 책임
어느 순간부터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닌, 해야만 하는 것들 사이에서 고민했습니다. 가장으로 책임져야 할 것들이 굉장히 많았으니까요. 어느 순간부터 이 일이 나에게 맞지 않는구나 지금 많이 지쳐있구나를 느꼈고 그래도 버티는 게 답이라 생각했습니다. 퇴사를 결심하고 나서 나와보니 세상엔 할 일이 참 많네요. 제가 고집한 것들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는 걸 느끼고 더 많은 선택지들과 넓은 세상으로 가려 합니다. 무엇보다도 다들, 건강 유의하세요! 무엇보다도 몸건강 그리고 마음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뿅븅뱡뱌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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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퇴사하려는 생각을 5번이나 참았다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의사결정과 업무 프로세스 그리고 조직문화.. 매출과 영업이익이 차이가 난다고 하지만 이렇게 다를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아무것도 없고, 1인 경영을 하는 회사이지만 이렇게 마음대로 해도 되나 싶을 정도였다 연말까지 수도 없이 퇴사욕구가 치밀어 올랐지만 그래도 꾹 참고 팀원들 보면서 버텨냈는데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볼때마다 '잘 찾았답니다!! 수고했어'라고 내 자신을 칭찬해 줍니다
일장춘몽직장생활
억대연봉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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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응대 하다가 요로결석이 왔습니다.
요로 결석을 겪어보신 분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아시겠지요.. 전화 응대 직무여서 화장실을 자주 갈 수 없었기에 물을 적게 마시고, 화장실도 참았더니 요로결석과 전립선 비대증이 동시에 왔습니다. 자랑할만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프로페셔널 했지 않습니까?
떡먹는한석봉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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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가가요! 가족이 만들어집니다
37살, 요샌 적령기라지만, 이쁜 와이프 늦게 만나 결혼합니다!
니르바나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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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30여일 근무하면서 34000건의 cs를 처리함
그냥.. 잘했다고.. 회사가 잘되니까 기분도 좋고 잘되니까 문의도 많은거겠지... 힘들었지만 그렇... 난 잘했어 그리고 일해서 7만달러 이상 환전도 했고. 테슬라도 낭낭하게 먹고있고 슨피도 많이 사놨고.... 걍 잘했다고 생각해
고로어드
은 따봉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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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연금계좌 시작
조금이라도 ETF와 연금계좌에 저축 및 투자하고 있는데 누가 보기엔 푼돈으로 뭘 하느냐라고 핀잔, 조롱 듣지만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투자 및 저축해서 인생 말년엔 웃을 수 있길🙏 꾸준히 투자관련 서적도 읽어보자
끝까지해보자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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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된다를 알게된 한해
올해 급격하게 살이찌면서 우울감과 자존감이 바닥을 치며 힘들었던 상반기를 보냈습니다. 무너진 몸은 마음까지도 병들게 하더군요. 매일 화만 내고 밤엔 울고를 반복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살을 뺄 용기와 의지는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렇게 살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월부터 뭐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밖에 나가 걷기라도 했습니다. 처음엔 조금이라도 뛸라 치면 숨이 턱끝까지 올라서 죽을거 같았습니다. 그런데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 모레 조금씩 더 달리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참 신기했어요. 오늘로 러닝을 시작한지 7개월차네요. 저번주에 10km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다이어트도 성공하고 8키로를 감량했어요. 여러분 안되는 것은 없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죠. 모두들 어려운 일이 있어도 시작부터 해보길 추천합니다!
롱로로롱롱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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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최우선으로
일이 먼저였던 지난 10년을 청산하고 이직해서 딸과 아내가 최우선인 삶으로 돌아간것.. 잘했다 정말..^^
오늘오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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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은 여신->캐피탈 심사 어떤가요?
소형 저은 주니어입니다 나이도 차고 경력개발에 애로사항이 있어서 이직 생각중인데요 캐피탈 심사 직무로 종종 제안이 옵니다 근데 보면 꽤 오랫동안 구하더라고요 팀이 별로인건지... 회사가 별로인건지... 저는 어쨋든 여신 쪽으로 경력개발 하고자 하는데 그 측면에서 어떨까요?
블라인드네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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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은퇴는 자산이 얼마일때 가능할까요?
40대 중반 싱글이고, 금융자산으로만 27억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미국 ETF에 투자해두었고, 배당금은 4000만원 정도 나오는데 배당주 ETF로 비율을 더 조정하면 배당금이 더 나오도록 할 수도 있겠지요. 현재 해외에서 직장생활중이라 한국에 부동산은 다 처분했습니다. 요즘 좀 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이정도면 좀 쉬어도 될까요?
이명화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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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드디어 ........ 제 개인적으로 총 자산이 1억이 되었습니다!!!
나이는 이제 30대 중반이 되는 시점에서 총 자산이 어제부로 1억이 넘었어요!! 주식(해외, 국내)투자 / 예금 / 적금 / 연금(IRP,연저펀*2) / ISA / 월세 보증금 빚 X 모두 포함한 금액이요!!! 사실 연금 보험을 하는게 있어서 9일에 이전 신청한게 연금 저축 한게 10일 부로 금액이 합산 되면서 1억이 넘었네요...ㅋㅋㅋㅋ 일시적인 거지만... 사실 1억이라는게 개인적으로는 정말 많은 돈이라고 생각하지만 상금 1억은... 적은거같고 ㅋㅋㅋ..아무튼 기분이 뭔가 묘하네요. 좋은거 같기도 하고 무덤덤 하기도 하고ㅋㅋㅋ 대학 시절에 돈모으려고 12시간씩 호텔에서 알바하던게 있었는데 그 시절부터 조금씩 모아서 직장 생활 4년이 조금 안되는 시점에 1억 모았어요!!!!!!!!ㅋㅋㅋ 그 중 20% 연금 이지만!!! ISA만기하고 가지고 있던 주식 펀드 다 팔고 다시 가입했는데 이 때 총 재산이 확 뛰더라구요!! ㅋㅋㅋ 신기하네요!! 내년엔 재산을 더 많이 모아서 주식에 더 투자 해볼 생각입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 저보다 많이 모으신 분들도 많지만 저 개인적인 목표느낌의 금액이라 자랑해봅니다!
아아는역시
쌍 따봉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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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플 리뷰 보면
멀쩡한 회사 하나 없는 것 같아요.. ㅋㅋㅋ
임네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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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매각이랑 승진이랑 무슨 관계일까요
회사가 매각되는데 이번 승진자와 연봉인상은 없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상관이냐는 생각을 하는 제가 이상한가요?
디짐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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