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는 다 이런가요..?
얼마전 이직해서 새로운 회사에 왔습니다
이전회사에서도 나이 많으신분들도 계셨고 어린직원도 있었고, 또 첫회사도 아니라 여기저기 많은 회사를 다녔으나 여기는 쫌 심하네요,,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지는 않으나 성적으로 기분나쁘게 말하기도 하고 (남 상사50대임)
(예를들어 펑퍼짐한 옷 입지마라 핏있는 옷 입어라 등)
일을 같이하지 않고 다 넘기고,,,,
말도 막하시고
이거를 참고 견딜자신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그 윗상사는 이런일은 아예모름( 본인 상사앞에선 엄청 깍듯함)
어떻게해야할까요...
윗상사와 면담 후 다 알리고 퇴사할 생각도 있고,,
알리고 나가는게 맞는지..
(6갸월넘음) 참을 생각은 없습니다
스트레스로 토하고 위장염도 얻었고,,,, 너무 힘들어서요